me2day

나는

3 DEC2012
그럼 창업 때마다 들어가는 돈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지도 알려주면 좋겠다. 12.12.03 10:42
매년 자영업 60만 개 창업, 58만 개 문닫아 ‥외식협회, 신규 업체 43%가 3년 이내, 29%는 3~5년 안에 휴업, 유행에 따른 재창업 반복되는 '다산다사' 구조로 분석 by MBC뉴스
사료+물+고양이=똥+털 12.12.03 09:03
탁묘랄까, 당분간 한 마리랑 같이 지내게 됐는데, 애가 너무 치댄다. 방이 추워 체온을 찾나... by kz
같은 남자 주인공 이라 그런지, 느낌이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뭉툭하다. 사회적인 주제를 너무 개인화한 건가 싶고. 12.12.03 03:19
의외로, 괜찮았다. 사태가 그 시대에 그랬으리라 싶은 상황보다 좀 부드럽게 덜 쎄게 흘러가지만 그 정도야 로망 영화니까... by kz
방가? 방가!
감독 | 육상효
주연 | 김인권, 김정태, 신현빈, 방대한, 나자루딘, 홀먼 피터 로널드, 에숀쿠로브 팔비스
평점 | 7.93
2 DEC2012
나쁘지 않다. 여주인공이 실제로 살을 찌웠다는 게 놀라운 부분. 12.12.02 13:40
통통한 혁명
감독 | 민두식
주연 | 이소정, 이현진
평점 | 6.39
MB 의 껍질 안쪽을 살짝 비추는 정도. 맥쿼리가 전체 80조의 민자사업 중 2조원 규모로 아주 일부일 뿐이라는 직원의 얘기는 주목할만하다. 민자사업 전반이 다 이꼴이긴 하지. 12.12.02 13:20
별로다. 조롱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아는 사람에겐 이미 아는 내용뿐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어차피 이런 거 관심 없다. 정권 말에 정리하는 의미라기에는 내용이 너무 없는 점도 아쉽고. by kz
맥코리아
감독 | 김형렬
주연 | 공지영, 탁현민
평점 | 7.88
별로다. 조롱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아는 사람에겐 이미 아는 내용뿐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어차피 이런 거 관심 없다. 정권 말에 정리하는 의미라기에는 내용이 너무 없는 점도 아쉽고. 12.12.02 12:04
MB의 추억
감독 | 김재환
주연 |
평점 | 6.42
...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12.12.02 11:11
AV아이돌
감독 | 조조 히데오
주연 | 여민정, 타츠미 유이
평점 | 6.55
좋은데, 잘 모르겠다. 회상은 회상으로 족하다. 앵콜요청금지 . 근데 왜 엔딩은 후진인 건지. 12.12.02 11:06
앵콜요청금지 by kz
혜화,동
감독 | 민용근
주연 | 유다인, 유연석
평점 | 8.38
물을 끓여서 보리차 팩을 넣었다. 내가 어릴 때 보리차를 마시지 않았다면, 옥수수나 결명자를 마셔 버릇 했다면? 내게는 대개 조금씩 낯설었다. 둥굴레차도. 맹물은 좀 달달한 느낌이 나. 12.12.02 10:12
어제 종일 시사 기획 프로그램을 봤더니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대해 불신이 잔뜩 쌓였다. (...) 당연히 잘 해야 하고 잘 하고 있는 걸 진짜 잘 한다고 확인해주는 당연한 프로그램은 없는 걸까? 12.12.02 09:12
탁묘랄까, 당분간 한 마리랑 같이 지내게 됐는데, 애가 너무 치댄다. 방이 추워 체온을 찾나... 12.12.02 08:27
1 DEC2012
응급의료체계 가 말라죽는 과정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설치된 진료과목마다 1명 이상의 당직전문의” 없으면 처벌함. 2)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래서 병원은 응급실 운영권 반납. 3) 지역 응급실이 없어지니 환자 이송거리 증가. 골든타임 경과. 12.12.01 16:48
의사 개인에게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살짝 보이는 시스템 부분도 신경 쓰인다. 응급의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3시 발생 사고가 8시에야 최종적으로 전달이 되는 건지. 119 헬기 부르는 것도 한 시간 넘게 걸린다니... by kz
그것이 알고 싶다
감독 | 남상문, 장경수, 신용환, 박기홍, 이광훈, 최태환, 강범석, 김태현, 한재신, 이경홍, 박준우
주연 | 문성근, 박원홍, 오세훈, 정진영, 박상원, 김상중
평점 | 9.75
007 배드엔딩 버전으로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서 느낌이 흐려졌다. 잘 모르겠다. 12.12.01 14:30
회사원
감독 | 임상윤
주연 | 소지섭, 이미연
평점 | 6.29
남았던 걸 한 모금 따라서 마셨다. 향은 다 날아갔는지 거의 없고 술기운은 적당하다. 근데 왜 피부는 차가워지는 느낌인지 모르겠네. 12.12.01 14:01
시바스 리갈 18년 by kz
서울시 행정심판 위원회 재결 결과가 처분 유지로 나왔다고 한다. 즉, 과징금 처분에 대해 불복해서 행정심판까지 갔던 것이, 이런저런 자료가 인정되어 과징금 처분이 유효하다고 결론이 나왔다는 얘기다. 아주 오랜 시간을 끌었는데, 담당자분이 참 고생 많았겠다 싶다. 12.12.01 12:24
직접 만나서 이런저런 제출용 증빙자료를 만들었다. 담당자분도 나도 주말 저녁에 뭐하는 짓이냐고 ㅜㅜ 듣자 하니 시인을 하거나 하면 좀 처벌을 조절하는데 그 택시 아저씨는 '선처'를 해줄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나쁜 쪽으로) 들쑤시고 다니는 타입이라고. by kz
1) 안심한우 브랜드가 과장광고 정도로 납득할 수 없게 관리가 안 되고 있다. 2) 이력 추적제 따라가보니까 추적도 어렵고 관리도 안 되고 있다. 3) 이력 추적제가 안 되고 있다보니 수입육을 버젓이 유통시키고 있다. - 정리하면, 한우 브랜드는 (거의) 실체가 없다. 12.12.01 10:42
만화에서 온갖 사기 수법을 보면서 너무 뻔하다 싶었는데, 방송을 보니 만화에서 본 사기 수법이 공공연히 오가는구나. 12.12.01 09:55
검은사기
작가 | 나츠하라 타케시|KUROMARU
출판 | 서울문화사
의사 개인에게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살짝 보이는 시스템 부분도 신경 쓰인다. 응급의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3시 발생 사고가 8시에야 최종적으로 전달이 되는 건지. 119 헬기 부르는 것도 한 시간 넘게 걸린다니... 12.12.01 09:49
29 NOV2012
저녁은 그냥 KFC에서 온 치킨말이 하나 정도. 12.11.29 20:14
점심 부페(라고 쓰고 아무거나 메뉴라고 읽는다.) 12.11.29 12:14
  • 미투포토
요구사항을 뽑아내려고 해도 뽑아지지 않는 사람은 어찌 해야 하나... 12.11.29 12:11
“ 기획 프로세스는 분업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것이다. 기획자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명세로 정리한다. 개발자는 그 자연어로 작성된 명세를 다시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한다. ” - 여기서 '기획자'를 그냥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항상 참이 된다. by kz
황도 백도 파인애플 12.11.29 07:07
28 NOV2012
테레비에 취업 서바이벌인지 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이건 뭐 하자는 건가 싶다. 12.11.28 19:38
제육덮밥 12.11.28 19:29
  • 미투포토
맥북에 아이폰 테더링 물릴려고 했는데 자꾸 안 붙어서 컴멩 소리 들었다. ㅋㅋ 12.11.28 10:25
우와, 이건 꽤 땡기네요. 12.11.28 00:01
다른 브로치나 뺏지처럼 금도금으로 반짝거리지 않고 거친 그대로지만 점점 손길로 닳고 닳아 시간의 흔적으로 반짝이는 느낌을 살리려고 만들어 본 당당토끼 by 당당토끼
27 NOV2012
쌀쌀해진다는 시점쯤부터 정전기가 폭발한다. 하긴 덥다 싶을 때도 종종 따끔하긴 했는데. 12.11.27 23:59
저녁상 12.11.27 18:17
  • 미투포토
쌀국수 12.11.27 12:18
  • 미투포토
포몬스 차병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