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kz 역사상 저런 투쟁은 시작된 적도, 성공한 적도 없는 거의 상상의 시나리오라… 13.06.27 10:43
" 그러면, 투쟁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결국 신자유주의에 가장 노출된 구 동독인, 외국인, 노인, 청년, 여성, 저/미숙련 노동자 등의 급진화부터 시작일 듯합니다. 주변부 노동층이 급진화되면 핵심부 노동자들도 점차 그 동반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허허; by 요!쾌남
아무래도 이것저것 자꾸 죽고, 무엇보다 이따금 잠금 해제 화면부터 터치 자체에 반응을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다시 iOS 6.1.3으로 내렸다. 이 와중에 아이튠즈는 백업본이 깨져서 복원해줄 수 없다고 그런다. 결과적으로 공장초기화된 아이폰을 연성한 꼴이 됐다. 13.06.27 10:15
iOS 7 베타 2, 손도 못 대게 느린 수준은 벗어났다. 디버그용 빌드를 배포용으로 바꿨나 싶다. 화면은 여전히 충격적인 상태지만 어쨌든 개선되겠지. by kz
kz 피부 좋아지게 늘 고기를... 13.06.26 21:19
삼일째 고기 먹고 술먹고 이래가 되겠나 by 죠셉
마사키군 의외로 미투가 쏟아지지 않아서 의아해하는 중입니다. 13.06.26 17:28
Chicken by kz
명언이죠.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icken 13.06.26 15:11
Chicken by kz
kz 멸치랑 너무 비슷 13.06.26 14:40
참 아침에 기준이가 거실바닥에 멸치가 있어서 내가 버렸다라고 자랑하길래 어제 저녁에 먹다 흘린 멸치반찬이구나 싶어서 칭찬을 해주고 먹이 주려고 보니 by 파리아이
미투데이 앱은 모아보기로 떴다가 잠시 뒤 꺼진다. 업데이트가, 과연 나올지 의문이긴 한데(...), 나오기 전까지는 앱은 못 쓰겠다. 13.06.26 00:54
iOS 7 베타 2, 손도 못 대게 느린 수준은 벗어났다. 디버그용 빌드를 배포용으로 바꿨나 싶다. 화면은 여전히 충격적인 상태지만 어쨌든 개선되겠지. by kz
iOS 7 베타 2, 손도 못 대게 느린 수준은 벗어났다. 디버그용 빌드를 배포용으로 바꿨나 싶다. 화면은 여전히 충격적인 상태지만 어쨌든 개선되겠지. 13.06.26 00:51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by kz
kz 어떻게좀 해보세요 13.06.26 00:26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다 by 사이
kz 게딱지 ㅋㅋㅋㅋ 13.06.25 23:46
텍사스에 있는 선배는 여름마다 부채에 그림을 그린다. 농담삼아 주문하려해도 딜리버리피도 감당못할 듯. 나도 그림을 계속 그렸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아쉽다. by 죠셉
힐링포션 좀 그런 면도없잖죠 ㅎㅎ 13.06.25 20:42
나는 요즘 사료 를 먹는다. 고급사료. 그래, 그러네. by kz
자기만의 '이상적인 식사 모습'을 설정해놓고 거기서 벗어나면 비하해버리는 편협한 발언이라고 까는 글도 있던데, 링크하려고 보니 블로그 주인이 글을 지우셨네요(......) 13.06.25 17:54
나는 요즘 사료 를 먹는다. 고급사료. 그래, 그러네. by kz
나는 요즘 사료를 먹는다. 고급사료. 그래, 그러네. 13.06.24 23:29
해와 달과 점심 그리고 저녁 by kz
다이나믹듀오 13.06.24 22:54
뜬금없는 문잘 보내보지만,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by kz
뜬금없는 문잘 보내보지만,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13.06.24 22:16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by kz
kz 그..그렇지요?! 13.06.24 08:49
간만의 미투, 간만의 고기 by 김말이
지머 ㅋㅋ 그러고보니 선물 받았는데 사이즈가 살짝 작은 게 있네요 ㅋㅋ 13.06.24 00:45
처음으로 빨래방 와서 건조기 돌린다. 내 기준에는 빨래가 많은데 건조기 용량에는 턱도 없이 적다. 한 번에 4천원 내지 5천원을 들이도록 되어 있으니 제대로 쓰려면 왕창 모아다 한 번에 왕창 돌려야 될 모양이다. 지금 내 빨래 사이클이랑은 좀 안 맞네. by kz
자 이 핑계로 옷을 지릅니다 ㅋㅋ 13.06.24 00:44
처음으로 빨래방 와서 건조기 돌린다. 내 기준에는 빨래가 많은데 건조기 용량에는 턱도 없이 적다. 한 번에 4천원 내지 5천원을 들이도록 되어 있으니 제대로 쓰려면 왕창 모아다 한 번에 왕창 돌려야 될 모양이다. 지금 내 빨래 사이클이랑은 좀 안 맞네. by kz
kz 지금 내다보셔도 보일거에요 13.06.23 23:17
달 참 밝고 크다. 어둠 속의 빛. 변덕스러운 세상살이처럼 기울었다 찼다 하지만 인생사를 고스란히 닮아서인가 ..태양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내 카메라에까지 담기는거 보면 슈퍼문은 슈퍼문인가보다. 그래. 별일 아닌 하늘 아랫동네의 일은 잊자. by MUSE-YJ
처음으로 빨래방 와서 건조기 돌린다. 내 기준에는 빨래가 많은데 건조기 용량에는 턱도 없이 적다. 한 번에 4천원 내지 5천원을 들이도록 되어 있으니 제대로 쓰려면 왕창 모아다 한 번에 왕창 돌려야 될 모양이다. 지금 내 빨래 사이클이랑은 좀 안 맞네. 13.06.23 23:16
널어놓은 빨래에서 죄다 냄새 나 orz by kz
kz 열무기무치 13.06.23 18:54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죠제 감자엔 김치? 13.06.23 18:54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kz 감자 삶아먹어야겠 13.06.23 18:52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죠제 제 마음과 달리 위장을 가득채워 버려서요 ㅠㅠ 13.06.23 18:51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포용한다더니 ㅠㅠ 13.06.23 18:50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13.06.23 18:45
나는 좀 더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해야 한다. 그러자면 내 세계관이 타인을 포용할만큼 성장해야 하겠지. by kz
kz 대단한거 같아요 13.06.23 15:20
친구 병원 간호사양반은 지금껏 늘 남자에게 고백해서 사귀고 그로 인해 한번도 징징거리거나 기대지 않았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남자도 사랑받고 싶을때가 있을거란 대답. by 죠셉
죠제 새는 어미가 벌레 물어다 주는 걸 봤으니 중간에 둥지에서 떨어지던가 했지 싶어요. 얘들은 과연 내년에도 살아있을지... 13.06.23 14:47
아침에 본 동물들 by kz
헐 이게 머람 ㅜㅠ 13.06.23 14:21
아침에 본 동물들 by kz
kz 네 무섭다기 보다 징그럽고 놀라게 하는^^;; 13.06.23 10:09
일부러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놀라 소리 지르다 나중엔 민망해서 스스로 손가락 두 개로 입술을 부여잡고 봤다;; by imagine
kz 죄송합니다... ㅜ.ㅠ 13.06.23 00:27
이 시간에 왜... by SSS
닉네임 변경!!고고!! 13.06.22 23:22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많이 불리려면 닉네임을 새 이름으로 바꾸시면! 다들 그리 부를테니까:) 13.06.22 23:18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죠제 쓰던 이름은 여자가 안 생기고 생겨도 헤어지기 쉬운 이름이라고, 새 이름으로 알리랍니다. 많이 불릴수록 좋다고 하네요. 이 참에 예명 달고 연예인이나 할까봐요(...) 13.06.22 23:11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개명하시나요 13.06.22 23:05
와가 쪽에 조카가 늘었다는 소식과 삼촌이 손가락을 크게 다쳐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내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는 소식도. by kz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세요 라고 했던 몇년 전이 생각나네요. 공공의 개념이 참 없죠 공공재산 공공장소 공공의적(?) 13.06.22 17:08
버스에서 20분은 넘게 통화를 지속하는 뒷자리 남자에게 통화할 거 많이 남았냐고 하니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좀 더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건 어느 나라 예의범절로 이해를 해줘야 되는지 모르겠다. 들어보니 기껏해야 동성 친구와 신변잡기를 나누는 정도던데. by kz
RT 13.06.20 15:27
세상에 내 편이라곤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달을 때면, 쓸쓸하다. by kz
없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화폐 인플레나 부동산 인플레 만큼이나 연애 인플레도 부담스럽다. 연애계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심지어 그게 결혼이라는 어떤 결말로 이어지지 않아도) 치러야 할 비용이 크고 그걸 치르지 못하면 연애계에서 퇴출되리라는 위협이 있어 보인다. 13.06.20 00:51
커플 산업 이 경제활동 면에서야 테마가 된다지만 국가적으로도 유의미한 기여를 할까? 커플산업과 GDP, 커플산업과 인구, 커플산업과 사회안정? by kz
kz 전 비공개입니당 ㅋ 13.06.20 00:05
부장님 짱인듯 업무인격적으로 by 사이
kz 22222222 그래서 일일이 손으로 쳐서 보내는 곳도 꽤 있습.... 13.06.19 13:35
유희종 고객님이 누구신데 나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 늬들, 문자 수신번호 똑바로 확인 안하냐... -_-; by 마사키군
ranigud , kz // 이런거 일괄발송할때는 전산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회원들 목록을 전화번호부처럼 열람/지정해서 발송할거라는 발상을 하는 제가 너무 앞서나간걸까요 (...) 13.06.19 13:32
유희종 고객님이 누구신데 나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 늬들, 문자 수신번호 똑바로 확인 안하냐... -_-; by 마사키군
밥은 아직인데, 널 사랑해 13.06.19 13:08
너를사랑해밥먹었니 by kz
죠제 끝에 가니까 볼만하긴 하네요. 어릴 때 장면을 좀 줄였으면 좋았겠다 싶긴 한데. 13.06.19 02:13
오프닝은 꽤 땡긴다 싶었는데, 본편으로 들어가니까 뭔가 좀...; by kz
재미없더라고요 13.06.19 00:24
오프닝은 꽤 땡긴다 싶었는데, 본편으로 들어가니까 뭔가 좀...; by kz
kz 저녁은 평범하게 집밥먹고, 아침 점심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대충 만들어 먹다가 속이 영 안좋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예전에 어쩌다 얻은 누룽지(집밥은 잡곡밥이라서)만 삶아먹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무엇보다도 진작에 병원 안 가본 게 크디큰 실수였습니다 orz 13.06.18 18:22
...죄송합니다. 좋은 일 평범한 일은 말도 안 하고 미친분들의 미투도 안 챙겨보다 심각하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제야 기어나와서 절망적인 소리만 해대서요...... by 힐링포션
애플이 욕먹어도 UI는 잘 만들지 싶었는데 iOS 7 사진들 보고는 욕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13.06.18 15:20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
아이폰 단자가 바뀌어서 충전기나 스피커독 정도의 주변기기가 무용지물이 된 일반인들의 불편도 보통이 아니었는데 고가의 장비 여러 대를 연결해서 써 오던 전문가들은 어떤 심정일지... 13.06.18 15:17
맥 프로 개그가 범람하는 건 그 원통형 안에 무슨 기계적인 경이 가 들어가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소형 컴퓨터를 선호해서 이것저것 해본 나로서는 애플 기술자들이 저 성능을 저 크기 안에 밀어넣기 위해서 무슨 짓들을 해봤을지 놀라울 뿐인데. by kz
생긴 모양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이 없고 기술에 대해서는 뭘 모르니 할 말이 없는데, FireWire 포트를 싹 빼버린 건 엿먹으라는 말로밖엔 안 들리더라고요. 13.06.18 15:17
맥 프로 개그가 범람하는 건 그 원통형 안에 무슨 기계적인 경이 가 들어가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소형 컴퓨터를 선호해서 이것저것 해본 나로서는 애플 기술자들이 저 성능을 저 크기 안에 밀어넣기 위해서 무슨 짓들을 해봤을지 놀라울 뿐인데. by kz
참 어려운 문제죠ㅠ_ㅠ 13.06.18 15:09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뜨끔) 13.06.18 15:08
너보다 덜 알고 있는 사람을 존중과 친절과 인내심으로 대하라 . by kz
kz 푸칡 사진 여러 장 올리는 기능이 없을 때 하던 게 버릇이 되어 그냥 붙여서 올렸는데, 아무튼 왜 다들 거기만 집중하시고 정작 저거 자체에 대해선 말이 없으시죠 orz 13.06.18 15:07
kz님을 본받아(?) 데드 스페이스 활용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깨알같은 가운데 빈틈 활용이 포인트! by 힐링포션
이거 랑은 다른 이야기인데, 주 메일을 Gmail을 쓰다 보니, 이미지가 안나온다. 그런데 해외 서비스에서 받은 메일은 안그런데, 국내 각종 포털 등에서 날아오는 메일들은 이미지 표시를 안하면 애당초 내용 자체를 알 수가 없다. 좀 한심하다. 13.06.18 13:30
지메일에서 이미지 안 나온다고 고치라는 사람도 있구나... by kz
kz // 하긴, 그건 그렇지만요... 13.06.17 22:52
<성폭력엔 급소차기…초중고 성교육 `진화'> : 「...(전략) 초등용 매뉴얼에는 이성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법, 사춘기 변화를 받아들이는 계획 등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해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후략)」 아하, 제가 이런 교육을 받지 못해 아직까지... (또 후략) by 마사키군
kz 아하, 혹시나 그쪽엔 있을까 했는데 과연... 13.06.17 20:09
동네마다 의상실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한달에 얼마씩 내고 아침마다 가서 옷 골라입고 출근. 집에 올땐 도로 반납. by 리리링
kz 찌찌뽕 13.06.16 23:41
아, 갑자기 내일 출근하기 싫다. 이번 월화수 출근은 할지말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괜히 한다 그랬나. by 리리링
TED 강연 중 왜 (어떤) 비디오가 확 퍼질까? 를 보니 강남스타일에 대해 tastemaker를 (그리고 hub를) 중심에 둔 분석communities of participant를 중심에 둔 분석 이 생각났다. follower가 중요하다는 관점은 계속 유효한 건가? 13.06.16 21:23
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by kz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 지금 쓰는 건 등받이도 없이 그냥 엉덩이를 올릴 수 있다는 정도 뿐이라, 폭 들어가서 기댈 수 있는 형태가 좀 그립다. 하지만 그런 게 생기면 앉아서 잠이 들어버리겠지... 13.06.16 20:49
앉은 채로 잠들었다면 그대로 스르륵 침대가 되어주는 의자 같은 건 어디 없나? by kz
kz ㅎㅎ 자상한 남편 덕분에 생긴 나쁜 버릇 13.06.16 19:47
마트는 확실히 둘이 와야 시식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집에서 코걸며 자고 있을 남편이 참... 필요하다 싶다 ㅋ by MUSE-YJ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책이 2010년에 나왔으니 포함되질 않았다. 5년마다 개정판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13.06.16 18:39
인구주택총조사에 인터넷으로도 등록할 수 있는 모양인데, 과연 맥 사파리에서도 되는지 흥미진진하다. www.census.go.kr by kz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는 책이 2010년에 나왔으니 포함되질 않았다. 5년마다 개정판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13.06.16 18:39
'수도권 100가구' 중 집 가진 사람의 절반은 5년에 한 번씩, 셋방 사는 사람의 절반은 2년에 한 번씩 이삿짐을 싸며 수도권 사람 3분의 2가 평균 5년에 한 번씩 이사한다. 10년 이상 한 집에 사는 사람은 17가구에 불과하다. by kz
그치만 온수는 시간이 지나면 식으니까요ㅠㅠ 13.06.16 18:00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리리링 저도 큰 대야로 좀 받아놓을까 싶기는 하네요. 아침에 흐르는 물만 받아놔도 하루종일 쓰려나 ㅋㅋ 13.06.16 17:59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제작진의 취지는 좋은데, 사실 제대로 물발자국을 계산하자면 육식은 엄두도 못 낼 걸? 심지어 물 없이 쓸 수 있다는 이런저런 세정제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참 아쉽다. 차라리 변기 같은 부분을 개선하는 쪽이 낫다 싶은데. 13.06.16 17:56
수세식 변기가 물을 많이 쓴다고 시작해서 물이 덜 드는 변기나, 한 번 쓴 물을 변기에 쓰는 중수 방식, 혹은 아예 완전 정화를 거쳐 변기의 물을 계속 순환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곁다리로 대소변에 포함된 약품이 처리장을 거친 이후에도 잔류하는 건 언급만 하고 지나쳤다. by kz
제작진의 취지는 좋은데, 사실 제대로 물발자국을 계산하자면 육식은 엄두도 못 낼 걸? 심지어 물 없이 쓸 수 있다는 이런저런 세정제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참 아쉽다. 차라리 변기 같은 부분을 개선하는 쪽이 낫다 싶은데. 13.06.16 17:56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전 그래서 온수를 처음에 잔뜩 받아놓고 찬물을 섞어가며 씁니다...ㅜㅜ 13.06.16 17:52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kz 아... ㅋㅋ; 13.06.16 11:38
집에 오는 버스서 내 옆에 앉은 젊은 동양 남자가 유명한 영화 이론서를 꺼내서 읽는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전공을 바꿔!"라고 소리치고 싶은것을 꾹 참았다. 허허; by 요!쾌남
저도 보고 괭장히 만족했어요. 외장하드에 보관중이랍니다~ 나중에 다시 볼때는 자장면 시켜서 봐야겠어요. ㅋㅋ 13.06.16 10:52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하게 등장하는 얘기는 하나도 없다. 웃기기도 하고. 근래 본 중에 가장 낫다. by kz
kz ? 13.06.16 10:23
집에 오는 버스서 내 옆에 앉은 젊은 동양 남자가 유명한 영화 이론서를 꺼내서 읽는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전공을 바꿔!"라고 소리치고 싶은것을 꾹 참았다. 허허; by 요!쾌남
kz 어서 맛있는 걸 드시죠!! 13.06.15 17:56
좀 더 자세한 사진 . 맥주는 보스턴 산, 굴과 랍스터는 근처 해안에서 잡아온 것의 "시가(market price)". 둘이 먹는데 $112 들었다. 친구들의 "맛있겠다~! ^^*" 코멘트 대환영. by 까소봉
아스크림 13.06.15 15:54
짜장면 이 땡긴다. by kz
kz 제가 안좋아해서 말입니다 13.06.15 15:51
뭐 먹을래? by 죠셉
kz 뭘 좀 아시는군요 13.06.15 15:50
뭐 먹을래? by 죠셉
짜장면 이 땡긴다. 13.06.15 15:40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하게 등장하는 얘기는 하나도 없다. 웃기기도 하고. 근래 본 중에 가장 낫다. by kz
짜장면이 땡긴다. 13.06.15 15:40
오늘의 복습. 덕분에 짜장면 먹었다. by kz
kz UI는 잘빠졌네요. 슈퍼맨 평점보고 웃었음.. 13.06.14 23:05
최근 화제의 왓차를 인스톨해보았다. UX는 괜찮지만 (갱신버튼이 귀찮은것빼곤) , 데이터 알고리즘이 허접한지 추천영화가 영 아니다. 몇몇 부분은 데이터가 더 많이 쌓여도 나아지지 않을것처럼 보이기에 심각하게 생각된다. 알고리즘을 개선할 빅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해야할듯. by 아시모프
kz ㅎㅎㅎ 솔직히 좀 어렵긴하죠 13.06.14 22:04
취향이라는 같을 순 없겠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좋더라. 나한테 맞추려는 거 말고...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도 매우 애정. by 죠셉
정말 외계선진기술. 13.06.14 11:31
맥 프로 개그가 범람하는 건 그 원통형 안에 무슨 기계적인 경이 가 들어가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소형 컴퓨터를 선호해서 이것저것 해본 나로서는 애플 기술자들이 저 성능을 저 크기 안에 밀어넣기 위해서 무슨 짓들을 해봤을지 놀라울 뿐인데. by kz
스티커 kz 참 잘하셨어요 13.06.13 23:17
누나가 깍둑썰기 좀 할줄알거든... by 죠셉
기자님하들도... 13.06.13 14:11
공무원이 특히 전화예절이 없는 거 같애요. 자기가 갑이다 싶으면 목소리에 실려오는 태도가 쩔어요 정말(..) by kz
kz 맞으면 다른 여러가지 병도 막으니 좋긴한데. 아직까진 좀 마케팅적 입장같아 보이고 그러네요 13.06.13 08:28
오늘 가다실 3차 접종을 맞았다. 자궁경부암 백신, 지금까지 맞아본 접종 중에 제일 비쌌던 듯. 작년에는 황열병과 파상풍 예방 접종도 맞았다. 앞으로 어떤 주사를 맞으며 살게 될까. by 하늬
kz 법적으로 가족..? 13.06.13 06:48
오늘 아침 직장 동료가 결혼전 단계인 "동거 파트너"라고 페북으로 공표해 깜놀. 덕분에 뉴욕에서 법적으로 "동거 파트너"란 어떤 의미와 권리가 있는가 공부중;;; by 요!쾌남
죄다 벡터로 그려내서 iOS 7 화면이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런 화면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Xcode 나오는 걸 보면 알려나? 13.06.13 05:56
iOS 앱에 고정픽셀 그림 파일 안 쓰고 SVG 같은 거 쓰거나 아예 CSS 같은 걸로 꾸밀 수는 없나? by kz
죄다 벡터로 그려내서 iOS 7 화면이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런 화면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Xcode 나오는 걸 보면 알려나? 13.06.13 05:56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
초딩 님은 뭐 좀 드시나요?; 13.06.13 05:17
체기가 남아있는 느낌이다. 이따금 약한 구토감이 있다. 그렇다고 막 밥을 못 먹고 볼일을 못 보고 이런 건 아닌데... by kz
더위를 먹어서 그럴수도 있어여 ㅠㅠ 갑자기 더워졌잖아여 흑 13.06.13 03:40
체기가 남아있는 느낌이다. 이따금 약한 구토감이 있다. 그렇다고 막 밥을 못 먹고 볼일을 못 보고 이런 건 아닌데... by kz
체기가 남아있는 느낌이다. 이따금 약한 구토감이 있다. 그렇다고 막 밥을 못 먹고 볼일을 못 보고 이런 건 아닌데... 13.06.12 09:35
꾸역꾸역 점심을 먹었더니 탈이 나긴 났나보다.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게 되네. 이러다 탈수라도 나려나 -_-; by kz
kz 컥.. 왠지 슬프네요 13.06.12 07:47
아들이 쉬는 시간에 "나 ㅇㅇ 좋아해"라고 했단다. 아이들 표정이 마치 마음속에 폭죽이 터진것처럼 보였다나.아이들이 수업도 제대로 못했고 증거는 수학문제를 자꾸 틀렸단다. 그만큼 충격 발언이었다고 나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거 벌써부터 연옌병인가.. 자작스캔들 ㅋㅋ by MUSE-YJ
1-4) 그러고보니 터치패드는 세 손가락 좌우 쓸기고 키보드로는 ctrl+좌우로 작업공간을 이동하는 게 화면별로 분리가 되었는데, 기존에 터치패드가 쓸기만 하면 화면이 바뀐다는 동작이 깨졌네... 현재 위치를 생각 안 하고 손가락만 움직이면 반응이 있다는 건 좋은 건데. 13.06.12 07:30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1-3) 하지만, 키노트에서 프레젠테이션할 때 관객용 화면과 시연자용 화면을 분리하는 것처럼, 앱 전체화면 상태에서 하나의 앱이 양쪽 화면을 메인과 보조 창으로 모두 써먹는 식은 영영 없어진 모양이다. 13.06.12 07:27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1-2) 1번 덕분에 화면간에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맥북 계열에서 활용도가 좋아질 것 같다. 13.06.12 07:25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2) 1에서 화면이 별개로 인식된다는 걸 이루기 위해서인지, 창이 화면을 넘어가고 나면 구성상 다른 화면에 걸쳐지는 부분이 있더라도 주로 속한 화면 외에서는 아예 없어진다. 가령 화면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 창의 일부가 쪼개져서 양쪽에 보이지는 않게 된다. 13.06.12 07:18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1-1) 전체화면 처리가 까다로워진 것 같은데, 그래서 무비스트 같이 자체적으로 화면을 관리하는 쪽은 부작용이 많이 보인다. 13.06.12 07:15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1) 2개의 화면은 완전히 별개로 인식된다. 전체화면 앱을 차례로 호출해보면 양쪽 화면에 있는 앱이 다른 화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전면으로 나온다. 13.06.12 07:14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by kz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13.06.12 06:39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by kz
복구 모드를 통해서 6.1.3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앱을 대부분 되돌려주긴 했지만 미묘하게 철지난 시점의 상태가 되었다. 업데이트 할 앱이 92개나 된다고 뜬다. -_-; 13.06.12 00:44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
kz 보내고 받기도 귀찮고, 200페이지에 100엔, 보통 500페이지 넘는게 너무 많은데다가, 워터마크들어있고(뭐 괜찮지만) 저작권 문제있는 책은 스캔안받고..등등등.. 제약이 많네요 13.06.12 00:37
몇일전 주문한 ScanSnap ix500과 제단기가 도착했다. 이번 주말부터 집에 쌓여있는 책을 전부 스캔 할 생각이다. 이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만 나오면 되는데.. by 아시모프
홈버튼 더블클릭(...)으로 앱을 전환해보면 앱의 마지막 상태가 다시 화면에 뿌려지고 다시 앱이 실제로 그려내는 와중에 상단 상태표시줄(...) 영역을 앱이 먹었다가 다시 뱉어내는 게 보인다. 앱의 로딩 화면에서도 이 영역이 미묘하게 비어있고. 13.06.11 23:53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by kz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 13.06.11 23:30
마지막 장면의 여운 만으로도 극의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 마침내 AC가 말했다. / <빛이 있으라!> / 그러자 빛이 있었다. -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구성의 문제일 뿐, 이런 효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by kz
kz 안드로이드와 윈폰8 UI의 장점만 따오려고 한 것 같은데 결과물은 프랑켄슈타인...맥 배척자인 저한테도 iOS UI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이건 뭐...좀 그렇더군요; 13.06.11 23:26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