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정말 그렇네요 13.09.16 15:58
월급날이 연휴에 걸치는 걸 일찍 땡겨서 내일 들어올 거라고 한다. 재원 고갈 상태였는데 잘 됐다. by kz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비디오 작동법을 적어주는 게 남 얘기가 아니다. 요즘은 다들 셋톱박스로 케이블 땡겨서 화면만 테레비에 나오니까. 케이블 연결이나 기기 조작이 복잡하다. 어떤 영화 에서 컴퓨터를 못 쓰겠다고 쉽게 만들라고 편지까지 쓰는 진상이 나쁘게만 보이지 않았다. 13.09.16 15:10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무말랭이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말린 걸 팔긴 하는데, 얼마나 불려야 원하는 식감이 나오는 지를 모르겠어서… 13.09.15 15:55
나는 생각해보면 미각 그 자체보다는 씹는 느낌을 더 중시한다. 무말랭이, 깍두기, 진미채 볶음, 오징어 숙회, ... by kz
으아악 ㅠ_ㅠ 13.09.15 15:53
허리 숙였다 일어나면서 튀어나온 막대 모서리에 머리를 콕 찍혔다. 손가락이랑 휴지로 찍어보면 피가 묻어나온다. by kz
삼각형 저도 볼 생각 없다가 날잡아서 본 건데 괜찮았어요ㅋ 13.09.15 15:35
재밌게 봤다. 보는 내내 일드 벤치마킹을 잘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미녀 변호사 짱변은 캐릭터를 분리해서 따로 시리즈물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by kz
이 드라마 그렇게 재밌고 무섭고 그렇다던데! 저도 아직 본적은 없는데 다들 앓더라구여ㅋㅋㅋ 13.09.15 13:30
재밌게 봤다. 보는 내내 일드 벤치마킹을 잘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미녀 변호사 짱변은 캐릭터를 분리해서 따로 시리즈물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by kz
아... 정말 아프셨겠네요. 호~~~ 13.09.15 13:18
허리 숙였다 일어나면서 튀어나온 막대 모서리에 머리를 콕 찍혔다. 손가락이랑 휴지로 찍어보면 피가 묻어나온다. by kz
으아아;; 13.09.15 09:50
허리 숙였다 일어나면서 튀어나온 막대 모서리에 머리를 콕 찍혔다. 손가락이랑 휴지로 찍어보면 피가 묻어나온다. by kz
아..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13.09.15 08:41
허리 숙였다 일어나면서 튀어나온 막대 모서리에 머리를 콕 찍혔다. 손가락이랑 휴지로 찍어보면 피가 묻어나온다. by kz
하 보물을 찾은 기분 =*= 13.09.14 20:07
냉동실에서, 전에 사다놓고 까먹은 아이스크림 발견. by kz
피곤하실듯 ㅇㅅㅇ 13.09.14 06:53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딴짓 좀 하면서 있었어요 13.09.14 06:35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학 안주무셨네여;; 13.09.14 06:28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제 시간에 잘 일어나셨네요. :) 13.09.14 06:28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헉 그 소리 들리는데도 잤네요;; 역시 피곤하면 뭐든 못막는듯 13.09.14 06:27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CGV에서 종종 보내는 메일도 왓챠보이 를 통해서 처리가 되면 좋겠다. 내 신상은 털어갔지만 내 취향에 대해서는 개뿔도 모르는 CGV보다는 훨씬 나을 테니까... 13.09.14 06:27
한국영상자료원 에서 상영하는 걸 왓챠 에서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최신 개봉작은 '박스오피스'라고 나오고 있고 시사회 이벤트도 한 번 있었는데, 예전 것들은 '보고싶어요' 표시를 해놔도 아직은 딱히 용도가 없다. 영상자료원 정도면 좋은 창구란 생각이 든다. by kz
세신 여기는, 스피커의 노래가 그치고 나니, 빗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간간히 멀리서 우릉 하는 소리도 들릴 듯 말듯 하고. 아마 우릉 하는 거기 계신 것 같긴 한데ㅎㅎ 13.09.14 05:04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여섯시반에 깨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선 자야하는데 잘 타이밍에 자꾸 천둥이 ㅋ 13.09.14 04:52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적절한 링크 ㅎㅎ 13.09.14 04:52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얼른 주무세요 . 13.09.14 04:51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천둥번개덕에 깨버렸어요ㅠ 깜짝놀래서 깸 13.09.14 04:47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수면부족인건가요? 푹 주무셔야할텐데ㅠ 13.09.14 04:47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님이야말로 이 시간에 어찌?? 13.09.14 04:47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고민이야 많죠ㅎ 요즘 눈꺼풀 떨리는 거랑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13.09.14 04:45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고민있으신가여? 13.09.14 04:42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세신 자다 깼어요. 요즘은 새벽에 자주 깨네요. 13.09.14 04:40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아니주무셨어요? 13.09.14 04:37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by kz
일전에, 여자를 인터뷰하는 식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로 남자 질문자와 양쪽으로 배치해 경제력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는 영상을 봤다. 같이 본 남자들은 다른 생각이었지만, 나는 정말로 그 여자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치고 옹호할 수는 없었지만. 13.09.14 04:32
결혼 에 대해 걱정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배우자가 평생에 걸쳐 당연하게 여겨온 가정의 경제수준 이 내가 현시점 은 물론이고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달성 할 수 있는 경제수준 과 차이 가 날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세대는 전반적으로 고성장 기조인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by kz
제이슨, 잘 잤어? 13.09.13 06:58
12일의 목요일 밤에 제이슨이 두근두근하면서 이불에 눕는 모습을 상상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한밤 중에 일어나, 시험삼아 전기톱의 시동을 걸어보거나 칼날에 어디 이상은 없나 확인도 해보고, 머리 맡에는 내일 갖고 갈 것들도 진열해놓고. by kz
이따금 친절도가 떨어질 때도 있지만 일처리는 나쁘지 않았던 약간 퉁퉁한 아저씨는 안 보이고 바짝 말린 것 같은 아저씨가 주문대에 있었다. 보니까 주문 접수도 포장도 느려서 느긋하니 옆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한참 지나 옆에 있는 나를 잊었는지 다음 주문을 먼저 받는다. 13.09.13 06:34
근처에 한솥도시락이 들어오나보다. 간판이 붙어있고 실내 집기도 대충 들어가 있다. by kz
마지막 문장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순간… Aㅏ… 13.09.12 22:29
블루클럽 가서 짧게 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줄을 놨다가 왱알왱알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에 깜빡 깼다. 머리가 뭔가 ... 딱 블루클럽 가서 깎은 머리 꼴이 되어 있다. by kz
공밀레의 힘인가요(……) 13.09.12 22:23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4S도 iOS 7 적용 가능한데 이거 꽤 고민되네요. 바뀐 기본앱 아이콘과 UI는 정말 맘에 안 드는데 Siri가 상당히 강화되었다고 하니 또 땡기고… 으으… 13.09.12 22:20
iOS 7 GM으로 다시 올렸다. 올린 김에 잠금화면을 설리로 해놨더니 시계라도 보려고 잠깐 켜면 따라서 고개를 까딱 하고는 힐쭉거리게 된다 . by kz
힐링포션 저 글 자체는 불러내는 게 가능해질 거다, 까지이고, 저는 시그널과 노이즈를 구분하는 게 여전히 어렵지 않겠나, 정도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횽들은 곧 해내주겠죠. 공돌이는 착하니까... 13.09.12 22:19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그런 기술이 아직 상용화되지 못한 건 반은 배터리 소모 때문이고 반은 음성 인식 및 처리의 어려움 때문인데 전자는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는 건가요? 시리를 말로 불러낼 수 있는 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겠는데… (설거지 하다 홈버튼을 누르거나 폰을 귀에 갖다댈 순 없잖아요) 13.09.12 22:16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kz // Aㅏ...! 13.09.12 22:16
( 로망 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리락쿠마 케이크하고 헬로키티 케이크. 으앙, 저기에 어떻게 칼이랑 포크를 대나요 ( ; _ ; ) 몇개 더 있는 나머지 케이크는 여기 서... by 마사키군
iOS 7 GM으로 다시 올렸다. 올린 김에 잠금화면을 설리로 해놨더니 시계라도 보려고 잠깐 켜면 따라서 고개를 까딱 하고는 힐쭉거리게 된다. 13.09.12 22:15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집단군무를 보고 있자니 헤벌쭉해지는 걸 어쩔 수가 없다 by kz
iOS 7 GM으로 다시 올렸다. 올린 김에 잠금화면을 설리로 해놨더니 시계라도 보려고 잠깐 켜면 따라서 고개를 까딱 하고는 힐쭉거리게 된다 . 13.09.12 22:15
iOS 7 베타 2, 손도 못 대게 느린 수준은 벗어났다. 디버그용 빌드를 배포용으로 바꿨나 싶다. 화면은 여전히 충격적인 상태지만 어쨌든 개선되겠지. by kz
우유과자 키트가 부릉부릉 달려오는 건 아직 좀 남은 것 같습니다 :) 13.09.12 22:05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키트 도와줘"도 가능하게 되는 건가요 13.09.12 22:02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영화 ai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13.09.12 22:02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y kz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3.09.12 21:37
인간은 일련의 잡음도 언어로 인식한다 는 설명 뒤에 기계적 음성인식은 제한된 어휘·화자를 인식하는 데 그친다고 대조하고 있다. 근데 사람도 갑자기 나오는 말이나 대화 문맥에 어긋나는 말은 인식 못해 되풀이나 부연을 요한다. 시동부의 표시와 오류 처리의 차이일 뿐 아닐까? by kz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13.09.12 21:18
고백 by kz
가시는길 갈치조림하는데를 검색해서 가심이!! 완벽해! 13.09.12 21:09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세신 오늘은 글렀고... 주말에 나다닐 일이 있는데 그때를 기약해야 되겠어요! 13.09.12 21:08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헉 갈치는요!! 13.09.12 21:05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세신 점심도 실패했고 저녁도 기운 없어서 걍 도시락 사들고 들어와버렸어요. 갈치 ㅜㅜ 13.09.12 21:03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미친병아리 제 주변에도 사실 거의가 컴맹이라 ㅜㅜ 13.09.12 21:02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by kz
거의 대부분이 바로라고 보심 됩니다.. 제 친한 친구들 전부 거의 컴맹이라.. ㅋㅋㅋㅋ 13.09.12 18:00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by kz
하늘 한번 보고 잠시 쉬었다 하심이~ 13.09.12 16:37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by kz
세신 오늘따라 짜증도 좀 나고 힘도 들고 그러네요 orz 13.09.12 16:35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by kz
본인도 사용자~ 13.09.12 15:51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by kz
오 그럼 더 굿이져 13.09.12 09:42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세신 점심을 노려볼까 합니다 ㅋㅋ 13.09.12 09:35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kz 맥용인건 상관 없는데.. 앱에서만 되는건 좀.. 13.09.12 09:17
냠.. feedly 애덜.. 포스트 검색을 유료로 넣었네.. 쩝.. 1년에 5만원이라.. 갈등되는군.. by 미친병아리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드심이 ㅋ 13.09.12 09:08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by kz
kz 그럼 얍에서만 검색되는거죠? 13.09.12 09:01
냠.. feedly 애덜.. 포스트 검색을 유료로 넣었네.. 쩝.. 1년에 5만원이라.. 갈등되는군.. by 미친병아리
다들 블루클럽에서는 깍는게 아니라했어요...; 13.09.12 05:55
블루클럽 가서 짧게 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줄을 놨다가 왱알왱알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에 깜빡 깼다. 머리가 뭔가 ... 딱 블루클럽 가서 깎은 머리 꼴이 되어 있다. by kz
kz 4와 4s는 체급이 다름. -.-bbb 13.09.12 03:21
아니 iOS 7 GM 뭐 이렇게 빨라..?! 2년된 내 아이폰 4s가 날라다니네..?! 2년 계약 끝나지만 않았으면 1년은 더 쓸 수 있겠다. by 요!쾌남
삼각형 ㅜㅜ 13.09.12 02:02
블루클럽 가서 짧게 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줄을 놨다가 왱알왱알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에 깜빡 깼다. 머리가 뭔가 ... 딱 블루클럽 가서 깎은 머리 꼴이 되어 있다. by kz
http://www.programmableweb.com/api/highlightcam 동영상 요약은 (자연어 요약에 비해서) 차라리 기계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게, 한 프레임에 갱신되는 내용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장면이 전환되는 지점을 알 수 있을 테니까... 13.09.12 02:00
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 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by kz
http://libots.sourceforge.net/ 13.09.12 01:58
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 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by kz
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13.09.12 01:50
300억에 인수됐다는 서비스와 “ 거의 비슷한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 수작업이 아니라서 그만한 가치가 부여된 거다. 사람이 한다면 (어느 정도 훈련만 되어 있다면) 누군들 못하겠는가. by kz
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 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13.09.12 01:50
Pocket에 등록하고 읽지 않은 (그리고 정리하지 않은) 게 9천을 넘었다. 트위터 140글자에서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소개하면 다 등록을 하고 있는데, 중요도 같은 걸 자동으로 매겨서 꼭 읽으라고 태그로 다시 정해주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by kz
언제든지 누가 신경써줘도 신경쓰임을 받을 자세로! 13.09.12 01:36
블루클럽 가서 짧게 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줄을 놨다가 왱알왱알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에 깜빡 깼다. 머리가 뭔가 ... 딱 블루클럽 가서 깎은 머리 꼴이 되어 있다. by kz
이번 애플 신작은 지문 인식 말고는 괜찮아보이는 것도 없더군요. 특히 디자인의 완성도를 위해 기능이나 편의성까지 희생해가며 X고집을 부리던 회사가 내놓은 물건이라기엔 5c의 그 케이스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13.09.11 21:59
축구 좀 보다가 일단 자버렸더니 이젠 애플이 발표를 하는 중인가보다. 축구도 애플도 시큰둥하다. 축구는 선수들도 별로였지만 크브스 해설이 너무 우쭈쭈 식이라 국대가 뻔히 못 하는 것도 추켜세우고 그러는 게 더 싫었다. by kz
...믕?! 13.09.11 15:27
사무실 멤버 생일이라고 네이트온에 떠서 케잌을 공수하러 보냈는데, 정확한 나이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초는 넉넉하게 갖고 오는 걸로 됐다. by kz
세신 감사합니다...만 일단 오늘은 제 생일은 아닙니다-_-; 13.09.11 15:20
사무실 멤버 생일이라고 네이트온에 떠서 케잌을 공수하러 보냈는데, 정확한 나이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초는 넉넉하게 갖고 오는 걸로 됐다. by kz
엇 생신축하드립니다! 13.09.11 15:19
사무실 멤버 생일이라고 네이트온에 떠서 케잌을 공수하러 보냈는데, 정확한 나이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초는 넉넉하게 갖고 오는 걸로 됐다. by kz
우유 한 팩 사서 들어왔다. 고소한 맛은 있는데, 어릴 때 기억에 비해서 맛이 좀 얇아진 것 같달까... 13.09.11 10:33
오늘도 그러네. by kz
kz 저런것도 결혼을 하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지님도 할수있어여! 13.09.10 16:57
완전체 라고 들어봤어요? 난 처음 들어보는데! 신인류를 발☆견★ 읽다가 속이 미어터지는 줄 알았음 ㅠㅁㅠ by 삼각형
좀비를 좀비라 부르지 않고 PDS 환자라고 부른다니 좀비 배려ㅋㅋㅋㅋㅋㅋㅋ우왕 13.09.10 16:42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그렸듯이 좀비로 변한 것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가족이 있었으니 무조건 증오심만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거시적으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도 갈등이 많을 텐데. by kz
삼각형 인 더 플래쉬 , BBC라서 영국이겠거니 했는데 BBC 아메리카 라는 게 따로 있었네요 ㅋ 13.09.10 16:04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그렸듯이 좀비로 변한 것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가족이 있었으니 무조건 증오심만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거시적으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도 갈등이 많을 텐데. by kz
워킹데드여 ㅠ_ㅠ? 13.09.10 15:53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그렸듯이 좀비로 변한 것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가족이 있었으니 무조건 증오심만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거시적으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도 갈등이 많을 텐데. by kz
kz ㅋㅋ 네 혹시 제가 갑자기 포스팅을 중단하면 해양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용궁으로 어서 출동해 달라고 ㅋㅋㅋ 13.09.10 14:57
심해 탐사(?) 도중 어디선가 떠내려온 아이스팩 득템. 내가 가져다 쓰기로 한다 by SSS
kz 어머나 정말 용왕님이 쓰시던 거면 어떻게 하죠? 나중에 거북이가 저 잡으러 오는 거? ㅋㅋㅋㅋ 13.09.10 14:44
심해 탐사(?) 도중 어디선가 떠내려온 아이스팩 득템. 내가 가져다 쓰기로 한다 by SSS
세신 누가 보면 웃을 얘기기는 한데 말이죠ㅋ 이따 우유라도 한 팩 사서 들어가야겠네요. 13.09.10 13:00
오늘도 그러네. by kz
영양부족이래요 13.09.10 12:58
오늘도 그러네. by kz
세신 감사합니다 13.09.10 12:56
오늘도 그러네. by kz
참고 13.09.10 12:42
오늘도 그러네. by kz
오늘도 그러네. 13.09.10 11:50
눈꺼풀이 들썩들썩 by kz
NGO 활동가 도, 너무 숭고함을 따지는 나머지 현실적인 기반 자체를 갉아먹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 13.09.10 03:03
국내에서 대안적인 생활 양식이 쉽사리 동화되지 않고 별종으로 취급되는 데는 어디서나 보이는 이러한 '수양하는' 태도도 한몫 하는 것 같다. by kz
뛰어난 선수는 자기 기량보다 어려운 기술을 연마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는 이미 잘하는 걸 더 연습한다는 차이를 잘 보여준 연구입니다. 13.09.10 01:55
“요약하자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점을 따게 하는 것입니다.” -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안 시켜도 다들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학 입학 전에도 그렇게 했으니 대학 때도 꾸준히 그렇게 하고 있다. by kz
kz 그쵸 매년 9월에 늘 의심해요 13.09.09 02:30
9월엔 정말 생일자가 많구나;ㅁ; by 달달달
좀비쪽으로는 아이앰어 히어로란 만화책이 괜찮았어요 13.09.07 21:27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그렸듯이 좀비로 변한 것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가족이 있었으니 무조건 증오심만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거시적으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도 갈등이 많을 텐데. by kz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나 매너 없는 사람들을 보면 불쾌하지만 '에라이 무식한 놈들' 한 마디로 무시할 수 있는데,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수족이다'라든가 '음식 알레르기는 입맛의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달린 문제다' 같은 걸 모르는 사람들은… 후 진짜… 13.09.07 14:21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by kz
kz 음..... 일단 외형만 비슷하게 해야하나... 이..일단 영화를 보고 .....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3.09.07 08:46
남친이랑 이야기 하던 중에 코스프레 귀청소방 말고 영화 코스프레 음식방 같은거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러니까 메뉴판에 설국열차를 고르면 모피를 입고 양갱을 먹을 수 있거나..... 올드보이를 고르면 군만두라든지 산낙지가 나온다든지... by 주홍이
옥상이있는집괜찮네여 13.09.07 07:47
다음 번에 집을 구할 때는, 사는 층은 어디가 되든 간에, 옥상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빨래도 널고 가끔 올라가서 청승도 떨게. by kz
하지만 무식한 것들의 언어 도 결과적으로는 수가 많아지고 오래 쓰이면 그 나름의 체계가 잡힌다 . 13.09.07 02:08
언어 모눈종이라는 개념을 구상한지 꽤 됐는데 머릿속에 두지만 말고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봐야 되겠다.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4흘 이면 사흘(3일)입니까, 나흘(4일)입니까? 1루, 2틀은 봤는데 이건 또 새로운 경지로군요.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맞춤법으로 신뢰성 을 판단 하는 이유는 얼마나 생각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틀릴 수도 있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걸 선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이해의 여지가 전혀 없는 걸 틀리는 사람이 꽤 많거든요.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男女를 '남여'로 적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녀'를 '여'로 읽는 건 국어 맞춤법 규정상 두음법칙에 의한 변환일 뿐인데, 한자 교육(이랄까)이 약화되면서 국어 생활의 일부분이어야 할 기초적인 한자 독음과 그에 따른 한자어 발음법조차 날려가버리는 느낌이다.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각종 사회문제와 그것의 주변 예시에 대해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않고 넘어가는 이유를 따져보면 결국 교육에서 전혀 그런 걸 다루지 않을뿐더러 그런 데 신경 쓸 여유마저도 없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약간 아웃사이더가 되어야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지.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안내견이 뭔지 모르는 사람 한테는 ...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버스 바닥에 우산을 찰찰 털면, 거기 누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라고... 것도 맨 앞에 앉아서...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통계과 수업에 들었던 얘기 중에 확률이 90%인 사건이 있으면 그냥 단정해도 대부분은 맞는 말이 된다는 게 있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다.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고.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버스에서 20분은 넘게 통화를 지속하는 뒷자리 남자에게 통화할 거 많이 남았냐고 하니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좀 더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건 어느 나라 예의범절로 이해를 해줘야 되는지 모르겠다. 들어보니 기껏해야 동성 친구와 신변잡기를 나누는 정도던데. by kz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이건 또 무슨 병신이여?'랑 '와, 병신 같지만 멋있다!'를 잘 섞어줘야 바보가 안 될 수 있겠다. 너무 병신 딱지만 붙이거나 너무 멋있어만 하면 ㅎㅎㅎ 얘기나 ㅅㅈㄱ 얘기에 혹하는 바보가 되고... by kz
다음 번에 집을 구할 때는, 사는 층은 어디가 되든 간에, 옥상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빨래도 널고 가끔 올라가서 청승도 떨게. 13.09.07 01:43
옥상에서 무선랜이 되려나. 비 오는 거 보고 싶은데.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