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검색어 목록에 뒤늦게 아바사자 관련이 잔뜩 뜬다. 어딘가 뒤늦게 회자가 됐나? google analytics keyword 검색어 아바사자 뒷북
환경설정이 점점 복잡해 진다. 미투데이 환경설정 복잡도는 엔트로피 처럼...
땀 찔찔한 하루 덜 잉여한 하루 10+~11-
initramfs.conf에서 MODULES=dep이 most로 바뀌었네. 많이 로딩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메모리 부족이나 충돌 같은 건 없겠지? ubuntu maverick _ 아닌가 내가 고쳤던 부분이었나?;
재미있네. 그 몸으로 격투를 하고 지속적인 체력이 나와준다는 게 좀 걸리지만 훈련받았으니까 그렇다고 넘어가고. me2movie 솔트
나한테도 '예전에 일했던 데서 문제 생겼다고 전화 오기' 이벤트가 발생하다니 허허
새로 전단이 붙었길래 시켜본 짜장면집. 장이 덤덤한 건 십분 이해해서 나름 맛을 그렇게 냈다 쳐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찰기가 없는 면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 열기 쉽게 뚜껑이 딸려온다는 광고와 달리 여전히 랩을 씌워서 온 것도 낙제점. 심지어 랩도 좀 튼튼하다. 이 동네는 도대체 먹을만한 게 없어 orz
뭔가 얘기가 좀 잡탕이다.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사장을 중심으로 신데렐라 얘기가 한 축인 건 알겠는데 다른 한 축인 것 같은 회사 얘기는 사장이 얼마나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는지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과 관련된 주변 사람들은 왜 아직 붙어 있는지 알 수 없다. me2tv 달의 연인: 문 러버스 _ 사장이 그 ㅈㄹ하면서 사람들을 내치면 사장 본인이 제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어도 금방 망할 걸 -_-
각 신문이 콩기름 인쇄를 도입한 게 언제인지, 가로쓰기를 언제부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찾기가 힘들다니 -_-a 저마다 날짜가 조금씩 달라! 20년도 안 됐는데 이 지경이니 역사서 정도 되면 갑자 단위로 널뛰는 것도 무리가 아니구나 싶다. 기록 검색 orz
네이버 과거신문 서비스 같은 걸 동원해서, 특정 날짜의 기사와 관련있는 전후 날짜의 다른 기사를 알 수 있다면 자동으로 기사 시계열을 구축해서 근대사를 재구성할 수 있을 텐데. 하지만 기사에서 참조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을 테니 안 될 거야(...) 이걸 하려면 무슨 기술을 어떻게 써야 되는 거지... -_-a 그냥 네이버에서 과거신문 서비스 기능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세탁기에서 냄새가 난지 좀 됐는데 여름이니까 그렇지 싶어 대수롭잖게 넘겼지만 이 정도로 오래 가면 그냥 넘길 게 아닌 것 같다. 세탁조 청소액이 있다고 하니 그걸로 함 돌려봐야 쓰겠다. 주부놀이 세탁기 냄새 청소 _ 빨래 널면서 '방금 꺼낸 건데 이런 냄새가 나면 안 되는 거잖아?'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까...
쿠로시오 난류에서 나온 대마난류가 지구온난화에 따라 강해져서 1) 해빙과 부피 증가에 따른 해수면 상승 2) 연근해 어종의 분포 변화 내지 일시적 증가 3) 갯녹음(해저 사막화) 및 해파리 창궐 4) 난류를 타고 오는 태풍의 강도 증가 등이 나타난다. me2tv MBC 네트워크 특선 100816 쿠로시오 해류의 비밀 (울산 MBC 제작) _ 기후변화 바다 _ 지방국 제작이라 그런지 나레이션 대본도 좀 그렇고 편집도 생뚱맞게 점프한다 싶은 느낌이 있었다.
파트타임솔저의날 가뜩이나컨디션난조인데 피가쭉쭉닳는다; me2sms 덥고 졸리고 배고프고 3고
결말 시작까지는 야마카시 장면이 너무 많다 싶은 걸 제외하고는 괜찮았는데 음모를 밝혔달까 갑자기 깽판을 놓고 그게 별 위화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해피엔딩으로 돌입하는 게 너무 했다. 동명의 게임은 안 해봐서 얼마나 잘 살려냈는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시망. me2movie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지난번 번호판 얘기는 그나마 사실이었지만 트위터에 퍼진 짜장면 표준 인정 얘기는 뻥카였다 고 한다. 어디보니 지인 추천의 신뢰도가 SNS 전체적으로 높은 편인데 유독 트위터는 낮더라던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지. 정보성이 높다지만 그만큼 잘 가려들어야 하기도 한다. 전파력 신뢰도 검증 _ 특히 출처를 추적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매체로서의 트위터는 내겐 낙제.
한국 근현대사를 연대별로 쭈욱 나가면서 훑어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상단 X좌표에 날짜가 찍히고 그때의 각 사건들이 어떤 선후 관계가 있었던 건지 보여주는 식으로. 내가 태어나기 전이나 혹은 뉴스보다 만화를 관심있게 볼 때의 일들은 설명들이 너무 따로라 잘 모르겠다. 여기에 무슨무슨주의 식으로 전문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거고. _ 꼭 책 아니더라도 웹 사이트도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 괜찮을 것 같다. _ 연대기 시각화 시계열 chronicle timeseries visualization
먼저 보았던 노숙소녀 살해사건 편이 유도신문에 의한 진술의 허구성을 지적했는데, 최면 과정에서도 (편집된 부분만 봐서는) 상당한 유도신문을 하고 있었다. 나름 성과가 좋다는데, 수사에 도움이 안 되거나 배치되었던 경우도 소개를 해주면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me2tv 그것이 알고 싶다 100717 최면수사 _ 유도신문 허위자백 진술 최면 무의식 심리학 과학성
Reflow 기능은 아마 PDF를 텍스트와 이미지로 풀어내서 화면에 맞게 뿌리는 걸 텐데, 내가 생각하는 그 구현이 맞다면 내가 봐야하는 파일 중에 분명히 깨지는 게 있어서 좀 무용지물. ebook pdf reflow 특히 다단 편집
입안이 짜르르할 정도로 (뭔지 모르지만) 조미료가 잔뜩 들어간 거 같은 동네 짜장집의 우동을 먹었다. 뜨끈한 국물을 냅다 부어줬으니 좀 진정이 되려나. 저녁
더 이상 책짐을 늘리지 않고 책을 보려면 전자책이 유일할 텐데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는 다들 킨들이니 아이북이니로 외서를 본다는 것뿐이라서 국내서도 킨들이나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국내 단말기를 써야 하는 건지, 쓸만하긴 한지, ...뭐 그런 걸 좀 알고 싶다. 전자책 지름 예비 조사
기업은행 사이트에 14일부터 “IBK홈페이지를 보다 쉽고 알차게 개편하였습니다.” 하고는 사파리며 파폭, 크롬 아이콘이 등장하는 그림을 걸어놓고 있는데, 정작 맥에서 사파리와 크롬으로 접근해보니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라고 경고창이 뜬다. (...) 어쩌라고 -_-; _ 우리은행 만큼이라도 해놓지 않는다면 실망이예요. me2web
“ 보스턴에서 처음으로 아버님과 함께 조부모님 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영정사진이 없었다. 한국에서 이메일로 받은 사진을 인쇄해서 붙이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그냥 “아이패드로 쓰면 되지 않냐”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아이패드로 사진을 확대해서 영정사진으로 썼다. ” - 헐?! ipad 아이패드 제사상 영정사진 -_-;;;;
새벽에 비빔면을 먹는 게 아니었어. 아 속 안 좋아...
흠, 좀, 그다지. 그놈 목소리가 그 깝깝한 상황의 재현에 몰빵한 거에 비하면 나름 캐릭터에 역할도 부여하고 추적의 단서를 통해 사건도 풀어가고 하는 건 좋다. 근데 쥐어짜는 느낌이나 확 터지는 감은 없다.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파괴된 사나이 _ 유괴
처음에는 ... 도구가 가지고 놀 장난감 같은 느낌이었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도록 동작하는 것을 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그래 딱 이 느낌이었어. 더 이상 내가 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삽질을 하기 싫어진 거지. why moniwiki exodus begun _ 트위터로 방명록을 대신하자는 댓글도 그럴듯하네.
유통 능력 없는 생산자가 유감스럽게도 전체 가치창출구조에서 힘을 가질 수는 없는 일이다. 진정 시장지배력을 다시 가지고 싶다면, 콘텐츠 생산과 별도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 기술 모르는 출판사를 보며 전자책은 멀었구나 싶었다. 대형 서점과 유통사의 지배가 전자책 제작사 체제로 바뀌었을 뿐 저자·역자나 출판사 자체는 여전히 일종의 먹이사슬 하단부에 있는 듯 했다. 자발적으로 유통 과정 전면에 나오기 위한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을 듯.
번역은 되려나 me2book Open Government : Transparency, Collaboration, and Participation in Practice
번역은 되려나 me2book Building Web Reputation Systems
극단적인 장치들이나 흑백에 가까우면서도 나름 입체적인 캐릭터는 마음에 든다. 하지만 너무 강한 장면들이 (효자동 이발사에서 처럼 밍숭맹숭하게 넘기는 것도 아니고)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 좀... 던져놓는 문제들은 많은데 수습은 안 해서 근래 본 중에 손꼽을만한 찝찝한 영화. me2movie 언싱커블 Unthinkable _ 폐쇄 공간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