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극단적인 장치들이나 흑백에 가까우면서도 나름 입체적인 캐릭터는 마음에 든다. 하지만 너무 강한 장면들이 (효자동 이발사에서 처럼 밍숭맹숭하게 넘기는 것도 아니고)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 좀... 던져놓는 문제들은 많은데 수습은 안 해서 근래 본 중에 손꼽을만한 찝찝한 영화. 10.08.15 14:01

언싱커블
감독 | 그레고 조던
주연 | 마이클 쉰, 사무엘 L. 잭슨, 캐리 앤 모스
평점 | 7.61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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