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요금제는 소위 무제한이라고 하는 단계가 없어지나본데, 그럼 나로서는 써먹을 수가 없다. 종종 보면 한 달 누적 3G 사용량이 1기가는 보통 넘고 멀리 다녀오는 달은 2기가를 넘을 때도 있는데... 요금제가 본격 싸지지 않는다면 나는 그냥 마르고 닳도록 3G 써야지.
11.09.21 18:56
이동통신 요금제 싸우자 통신사
kz
나이만 퍼먹 퍼먹
나는
21
SEP2011
하고 싶은 얘기는 상대방 마주 대하고 하세요. 영업사원이 물건을 팔 때 스팸 광고 문자, 전화로 구매 권유, 방문 판매 중에 어떤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연애도 똑같은 겁니다. 잘 팔릴 방법을 선택하세요.
11.09.21 15:16
"... 어떤 계기로 어디서 어떤 모습을 보고 어떤 행동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디테일하게 말하세요. 적어도 상대방이 걱정이나 의심은 하지 않게요. 이쯤에선 사귀자고 하는게 먹힐 타이밍도 아니고, 대화를 빙자한 가벼운 데이트를 하는게 최선입니다."
에, 진짜요?;
11.09.21 15:09
ㄷㄷ
문자병 있습니다... 일종의 몽유병 같은건데요...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지인들에게 문자 보내는병이죠...담날 지인이 그럽니다...왜 새벽에 문자 보냈나고? 그럼 당사자는 전혀 모르죠...자기가 문자 보냈는지를..... 신종병이죠...
by 에스유-SU
20
SEP2011
zum.com 정식으로 열렸다. 내 취향과는 다르지만 이런 형태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잘 되면 좋겠다.
11.09.20 17:52
다음에 어디 컴퓨터 세팅해주러 가면 홈페이지 이걸로 지정해줘볼까(...)
오늘은 왜 이리 허리가 땡기지...
11.09.20 15:39
누가 나 엎어놓고 꾹꾹 눌러서 조립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 _ 써먹지도 못하는데(...) 고장나면 안된다 ㅠㅠ
아 훈훈하다
11.09.20 11:32
대학 축제에서 원더걸스 공연 서로 앞자리에서 보겠다고 투닥투닥 한 애들 이후로 이런 훈훈함은 또 오랜만.
주문한
노가리안주에 대가리가 없는 것을 두고 시비끝에 호프집 주인을 폭행한 50대가 불구속입건
되었습니다.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외치셨다고 해요.. 폴럽이는 생선몸통이 더 맛있던데, 개인차가 있을테니 존중을 취향해 드릴게요. 그렇지만 폭행은 안되요.
by 폴인러브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11.09.20 11:05
Best Of The Best 봄여름가을겨울 - Songs, Instrumental And Their Story me2music _ 언제나 겨울
- Best Of The Best 봄여름가을겨울 - Songs, Instrumental And Their Story
- 뮤지션 | 봄여름가을겨울
- 발매일 | May 17, 2003
- 레이블 |
19
SEP2011
괜찮다. 주인공 때문에 부당거래랑 겹쳐 보이는데, 정반대의 영역을 그리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11.09.19 23:38
수상한 고객들 me2movie _ 내가 좋아하는 옴니버스. 인물 교차장면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노골적인, 다큐. 캐릭터가 움직여서 스토리를 엮어가는 게 아니라 정해진 다큐 시나리오를 보여주다 보니 거기 등장하는 캐릭터의 얘기가 좀 보이거나 연결점으로 쓰이거나 한다. 가장 기구하다 할말한 아내역을 주인공으로 해서 탐색하는 식으로 나갔으면 극적인 맛이 살았을 건데.
11.09.19 23:22
달빛 길어올리기 me2movie _ 배우가 아까울 지경.
18
SEP2011
종교와 부부관계 그리고 불륜을 엮어서, 믿음(faith)의 문제를 다룬다. (종교성으로 대립하는) 뚜렷한 두 캐릭터를 대립시키기 때문에 스릴러 성격이 있긴 하지만 이야기를 죽 풀어내면서 시간을 다 쓰고 봉합은 후다닥 해버려서 약간 김이 새기도 한다.
11.09.18 05:19
The Ledge 더 레지 me2movie _ 믿음 강요 증명 자살 _ 아마겟돈에서 눈부시게 나왔던 여주인공은 이제 나이가 좀 들었네...
모집 인원을 정확히 잡지 않고 에누리를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선착순으로 받되, 정원이 차면 수동으로 더 승인할 수 있게 해야할 것이다. 정원을 넘은 값이 발생하지 않아야 계산하기가 편할 것이므로 선착순일 때 정원이 덜 찼을 때 모집이 끝나야 하겠지.
11.09.18 04:50
흠... 논리적으로 좀 이상해지네. 다른 방향을 생각해봐야 되나.
UI policy form usability accessibility
그리고 이메일 입력할 때 도메인 콤보박스에 gmail.com 없는 사이트 너무 많다. 애초에 이메일 입력을 왜 두 필드로 나눠서 받는지도 모르겠다. 유효성 체크는 어차피 해야 하는 거고 도메인 입력은 자동 완성으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by 홍민희
1) jQuery.ajax() 호출을 작성하고 모든 옵션에 대해, 사용했으면 그 용도를 설명하고 생략했으면 생략한 이유를 설명하시오. 2) UTF-8로 출력되는 웹페이지를 골라 EUC-KR로 바꿔 출력하는 코드를 작성하시오. 3) ... 또 뭐가 있을라나.
11.09.18 02:43
소양 : network, async, http protocol, javascript, encoding, charset, stream, ... DB 쪽이 없구나. 뭘 해야 되지... CSS 쪽은 이렇다 할 복합 문제가 안 떠올라 orz
호주 대보초에서는 한 해에 한 번 연말 보름밤, 산호들이 일시에 산란을 하여 바다가 희게 빛난다는 글을 보았다. 그 풍경이 대단히 색정적으로 느껴져서 나중에 그때에 맞춰 신혼여행을 가서 그 풍경 속에서 애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11.09.18 00:27
하지만 현시창(...) me2mobile
17
SEP2011
그것이 알고 싶다에 울산 남구 실종·살인 사건 나오는데, 방송에서 새로 만든 입체 몽타주 진짜 무섭다. 나 어릴 때 딱 저렇게 생긴 진상 ㄱㅅㄲ가 있었는데.
11.09.17 21:47
me2tv 그것이 알고 싶다 110903 두 개의 몽타주에 숨은 범인 _ 피해자 일터랑 집이랑 죄다 근처인 걸로 봐서는 면식범 내지 지나다니면서 자주 마주친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카드 업자만 살판 났지...
11.09.17 14:40
도입 때 계획서 같은 거 볼라믄 어딜 뒤져야 되려나...
지하철 교통카드 미회수로 13억 적자
‥수도권 지하철에서 종이승차권 대신 도입한 일회용 교통카드가 제때 회수되지 않아 적자가 누적된다는 지적 나와
by MBC뉴스
촘스키 영감님 떴다고 인증샷 등장
11.09.17 13:40
제주도 군대 기지 개발 사업 _ 이건 뭐 국격이 올라간 건지 떨어진 건지(...)
강정마을 추적60분을 봤다. 다른 얘기는 일단 넘어간다고 해도, 절차상 해제할 수 없는 보호구역을 해제했다고 날치기로 선언하는 작자들이 주권의 대표자라는 게 너무 짜증난다. 민의에 기속되지 않는 건 알겠으니 니들이 만든 법이라도 지키자 좀.
by kz
콧물이 물처럼 줄줄
11.09.17 01:16
이게 다 체지방 녹아나오는 거라면 정말 기쁠 텐데
오늘 아침 나의 방바닥은, 마치 위대한 걸작의 첫 장을 쓰지 못해 자꾸 찢어버리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인 것처럼, 구겨진 펄프 뭉치가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by kz
16
SEP2011
무예도보통지가 언해본도 있는 줄은 몰랐다. 언해본이 있다고 해서 살기 바쁜 평민한테 얼마나 영향이 있었을까만은.
11.09.16 22:44
me2tv KBS 역사스페셜 110915 이것이 조선의 무예다, 무예도보통지 _ 백동수 드라마 관련해서 제작된 듯.
막걸리 미즈와리? 캔 막걸리??
11.09.16 17:51
막걸리 + 일본
일본에서 眞露에서 새로나오는 막걸리 광고 찍었어요~~일본에선 짐 막걸리가 인기많거든요^^ 좋은주말되세용~~
by yuminchan
근절이라(...)
11.09.16 15:29
이게 바로 눈 가리고 아웅 _ 그럼 이제 우리 검찰 아저씨들은 어디 가서 접대를 받냐고...
서울 용산역 성매매 집결지에 남아있던 마지막 업소, 지난 8일 폐업.
경찰 "계획 수립 6개월 만에 성매매 근절했다."
by SBS뉴스
슈바니츠의 교양을 보면서, 헤드윅에 나오는 Origin of Love의 내용이
플라톤의 향연에 있다
는 걸 처음 알았다.
11.09.16 14:16
이제라도 알았으니 뭐(...) _ 이런 건 Did you know? 항목에넣어도 될 것 같아.나 말고도 모르는 사람 많았을 걸...
오늘 아침 나의 방바닥은, 마치 위대한 걸작의 첫 장을 쓰지 못해 자꾸 찢어버리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인 것처럼, 구겨진 펄프 뭉치가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11.09.16 13:12
증상 기록 감기 콧물 휴지
15
SEP2011
머리가 무겁고 사지가 붕 뜬 것처럼 힘이 없는 상태로 진입.
11.09.15 20:21
증상 기록 감기 _ 콧물이 차올라서 코를 풀어~
뒤척이면서 자다 깨다 결국 불을 켰다. 편도선염인가보다.
by kz
그렇게 ㄱㄹㅈㅁㄴ 율도국이 생겼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11.09.15 11:26
(왠지 이런 버전 홍길동전 벌써 있을 거 같다 -_-)
문뜩, 미투에 서식중인 전산쟁이들만 모여서 번개 함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by 안드로이드
전 3G도 비싸요 orz
11.09.22 09:52힐링포션 그건 그래요 통신비 빠져나갔다는 알람이 오면 속이 쓰려서;
11.09.2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