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SEP2011
기업은행 스마트알림 앱이 출금을 알려왔다. 통신요금이 훅 빠졌다. 아이폰도 좋고 무제한 요금제도 좋지만 통장이 가벼워지는 이 순간만큼은 아무래도 반갑지 않다. 11.09.26 19:36
무비스트에 자막을 던져줘도 안 나와서, 앞부분을 무자막으로 좀 봤다. 상황 자체가 강의시간이다 보니 충분히 느리게 또박또박 발음을 해줘서, 판례를 가지고 평석을 유도하는 상황을 따라갈 수 있었다. 영어 듣기가 좀 늘면 좋겠는데 읽고 쓰는 건 해도, 듣고 말하는 건 영... 11.09.26 18:05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감독 | 제임스 브리지스
주연 | 티모시 바톰즈, 린제이 와그너
평점 | 7.89
비슷한 걸로는 책 겉장에 'oo에게, 0000년 00월 00일' 이라고 적혀 있는 책을 헌책방에서 본다거나(...) 11.09.26 15:21
아름다운 가게에 자동차 번호가 새겨진 열쇠고리나 두 사람의 이름과 고백한 날짜가 인쇄된 커플티 따위를 기증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요=_= by 힐링포션
안 눌러져요 ㅋㅋㅋㅋㅋ 11.09.26 15:20
자!~~~ 이제 DEVIEW2011 사전등록 오픈이 한시간도 안남았네요^^ 요이~땅 준비해주시구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내에 사전등록페이지에서만 가능한 거 아시죠? 링크 참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by DEVIEW
가다가 서면 펌프 꺼내서 푸쉭푸쉭푸쉭 해주고(...) 11.09.26 10:23
압축 공기를 연료로 해서 달리는 ‘공기 엔진 자동차’ ...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by 경향신문
아무래도 방금 백일몽 님 지나친 듯 11.09.26 09:46
현 시대에 대한민국의 교회라는 것은 믿음으로 모인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이 믿는다고 주장하는 원리들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도 그것을 불명예로 여기지 않는다. 목사의 부정이 탄로 났을 때 예배에 신자가 모이지 않는 영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11.09.26 01:39
그러고 보니, 도가니의 교장실에 나오는 것 같은 저런 작고 빛나는 해파리, 다른 어딘가의 캐릭터도 키우는 걸로 나오는 걸 본 것 같은데. 11.09.26 00:51
'홈리스 월드컵의 팔레스타인 대표팀은 분쟁지역이라 난민이 많아 선수층이 두터운 강팀' 11.09.26 00:46
25 SEP2011
15년만에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이 생기면서, 지적도와 다른 불부합지를 정리한다고 한다.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와 개발이 증가하겠다 싶다. 전산화도 같이 한다고 하니 앞으로 잘 써먹을 수 있겠다. / 예전에 좌표 찍었을 때 300미터 정도 어긋났던 게 이거 때문이었나? 11.09.25 18:07
'나에게 감히' 'oo 주제에 ' 라니... 11.09.25 14:52
문재인과 안철수라는 언급을 뒤늦게 듣고 보니, 게다가 누군가의 적통이라는 천명을 보니, 새삼 의문이다. 각종 정책 제안과 기존 정책에 대한 입장은 하나도 모르는 판에 무슨 지지가 생길 수 있는 걸까? 이미지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뭘 할 거고 어떻게 할 건지가 있어야지. 11.09.25 02:37
24 SEP2011
일단 구매 11.09.24 23:44
Mac용 동영상 플레이어인 무비스트의 새버전이 맥 앱스토어에서 등록되었네요. by 꼬룸
... 비싸. 안주 상태가 가격에 비해 별로다. 이것저것 꽤 시켜먹었는데, 그 중에서도 황태라는 게 가장 허술해서, 명태포 포장을 뜯어서 불에 살짝 그슬린 그대로 나왔다. 간장 고추가루 양념이 묻어서 구워진 다음 쪽파 다진 가루가 얹혀서 나올 거라고 생각했단 말이다? 11.09.24 23:17
백세주마을 삼성점
1) 할렐루야 씨발. 2) 친권, 후견인 제도 씨발. 3) 작량감경 씨발. 4) 전관예우 씨발. 11.09.24 23:12
도가니
감독 | 황동혁
주연 | 공유, 정유미
평점 | 9.26
아이폰으로 아프리카 처음 본다. 간간히 멈추거나 끊기는 거야 송신측이든 수신측이든 버퍼링 걸리면 그럴 수 있다고 치고. 내가 보는 것만 그런지 몰라도 특정 음역대가 잡음으로 깨지는 것처럼 들린다. 화면 비율은 세로로 좀 길게 나오는데 아이폰 화면에 안 맞는 건가? 11.09.24 10:51
이런 걸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좀 가라고... 11.09.24 10:21
트루맛쇼
감독 | 김재환
주연 | 박나림
평점 | 9.27
' 옛날부터 지독하게도 암기하기를 싫어했던 나는, 웬만한 수학 공식은 외우지 않고 가장 간단한 공식 하나에서부터 유도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었다. (그러고도 제시간에 문제를 풀었으니 다행이긴 하다.) ' - 에?! 그게 되나?; 11.09.24 09:50
툰케이스라는 사이트의 좌우 스크롤 버튼, ... 방향이 이상해. 스크롤 버튼은 방향에 따라 스크롤 영역을 옮겨서 결과적으로 내용의 움직임은 반대 방향이 되게 마련인데, 여기는 클릭을 하면 그 방향으로 내용을 움직여버린다. 이게 무슨 라이온으로 터치패드 긁는 것도 아니고... 11.09.24 09:27
23 SEP2011
괜찮게 들린다, 대체로. 약간 애매한 트랙도 있지만. 11.09.23 21:40
4집 Sixth Sense
뮤지션 | 브라운아이드걸스
발매일 | Sep 23, 2011
레이블 | 로엔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다. 11.09.23 16:35
이런 거 배우고 큰 애들은 더 엄청 대단한 걸 만들겠죠? 11.09.23 15:29
구글 문서도구 + 검색엔진 + 네이버 nGlobe를 활용한 지진 조사 학습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by 김재동
허리 때문에 한의원 왔다. 침 맞고 뜸 뜨고 흔들흔들 좀 하고 나니 한결 나은 것 같다. 근데 아직 좀 뻐근한 감도 있어서 막 완치 이런 건 아닌 거 같고. 11.09.23 12:42
의자에 앉고는 곧장 정줄을 놨던 모양이다. 깨보니 이 시간이네. 11.09.23 02:09
22 SEP2011
도착한 건 원어데이 물건 . 혹시나 나도 모르게 지르고 까먹(...)은 건 아닐까 하여 로그인까지 해봤지만 그런 거 엄따. 누구냐 넌... 11.09.22 20:48
부재중 전화가 있길래 보니 택배 아저씨다. 뭐 지른 기억도 없는데, 또 뭐지? by kz
사무실에 콜록거리는 사람들이 확 늘었다. 11.09.22 19:21
부재중 전화가 있길래 보니 택배 아저씨다. 뭐 지른 기억도 없는데, 또 뭐지? 11.09.22 15:02
나 오늘 다크서클 쩌네 11.09.22 10:00
우리는 우리 속에 똥이 있는 줄 알면서도 서로의 똥자루를 열심히 탐합니다. 11.09.22 00:39
속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지만 겉은 아주 예쁜 인형이 있다면 그것은 쓰레기인가 인형인가? 겉이 매우 견고해서 절대 열릴 일이 없다면? 겉이 절대 열리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쓰레기로 차있는걸까? by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