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이래요? 박사학위 받는걸 다시 고려해봐야 하겠습니다 (?)
09.10.30 03:55
(
전편
에 이어) '
연구 방문 비자에 해당하는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PhD 학위가 있어요! 대학에 강연한다니까요! PhD가 있다구요! / 죄송합니다. 규정상 박사는 입국이 허가됩니다만, 그쪽은 '진짜 박사'가 아니잖습니까? (*진짜로 이렇게 말했다)
'
by kz
닥터는 닥터라도 진짜 닥터(의사)는 아니라는 말인 것 같은데, 이민국에서 황당한 말 듣는 경우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내일의 결론이 궁금! +_+
09.10.3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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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에 이어) '
연구 방문 비자에 해당하는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PhD 학위가 있어요! 대학에 강연한다니까요! PhD가 있다구요! / 죄송합니다. 규정상 박사는 입국이 허가됩니다만, 그쪽은 '진짜 박사'가 아니잖습니까? (*진짜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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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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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정책고객으로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e-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자 하오니, 아래의 "수신동의"를 클릭해 주세요.' 라니, 나는 여기 가입한 기억도 없고 로그인 같은 것도 안 보이는데 내 이름과 메일주소는 어떻게 알고 메일을 보낸 거지? 응?
by kz
kz
음.... 기억이 안 나지만 저야 뭐 원래 go.kr 메일을 사용중이니...^^;
09.10.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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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비난받아 마땅하죠. 제대로 된 처우를 하면서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 밤새우는 거라면 몰라도 일방적으로 밤새라고 지시하고 그에 걸맞는 처우도 제공치 않고 있는데 여전히 사장은 밤도 안새고 돈이 많거든요. 회사는 비난받고 세무조사까지 받아아죠
09.10.29 08:39
티맥스를 언급하며 '어쨌든 밤새워 노력하는 회사를 왜 비난하나' 식의 글이 있더다. 논지가 전혀 틀렸다. 날마다 직원 야근시키고 이혼 당한 경우까지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면 그게 한컴이든 안랩이든 까일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노력도 노력 나름이지, 원.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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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메일이 10.22에 보냈던 메일의 실수로 잘못 처리되어 다시 보낸 거라고 되어 있는데 지메일 어디에도 그런 흔적은 없다. 지웠더라도 5일 전이면 남아 있어야 하고 스팸도 검색은 되는데.
09.10.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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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렉터블로그 리뷰
. 역시나 다양한 다른 영화들을 끌어와서 풍성하게 비교하고 있다.
09.10.29 01:36
외계인을 도입해서 마치 SF 영화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내 보기엔 등장하는 소재 하나하나 모두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고 중계나 인터뷰로 잡은 화면조차 (실은 사건에 개입한 적도 없고 전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말만 지껄인다는 점에서) '까는' 용으로 쓰였다.
by kz
'여러분 그러나 속지 마세요. 이미 SuperFreakonomics는 나노 단위가 되도록 까였답니다.'
09.10.29 00:56
'
SuperFreakonomics의 5장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강한 비판을 가했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크루그먼 본인이 해당 논문을 읽어봤을 뿐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 와이츠먼과 함께 작업한 바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 (via
노정태
)
by kz
치열한 고민을 통해 남긴 글이 정제되지 않고 그저 중구난방의 산문인 걸 볼 때면 참 안타깝다. 글 쓴 사람은 현실을 통해서 고민에 도달했으나 더 이상 탐구할 이론적 기반이 없고 나도 그 가닥을 잡아낼만큼이 되지 못하고 능력이 되는 학자들은 가까이에 안 보이고.
by kz
윈도우7에서 V3lite 잘 쓰고 있는데 실시간감시 안되는 버그가 생겨서, 알약을 깔았는데, 체감상 프로그램이 무거운듯 하여 버리고, 노턴 안티 2010 깔았는데, 과자가 없어서 포기하고, 카스퍼스키 2010 깔다가 컴퓨터 뻗어서, 네이버 카스퍼스키 엔진 백신 깜.
by 도모
'
난 그녀들이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어떤 가수를 좋아하고, 어떤 공부를 해왔는지. 가우스를 아는지, 오바마의 정책에 찬성하는지,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지, 열역학2법칙을 아는지, 봉골레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 로마는 가보았는지 전혀 모른다.
' 할리 데이비슨!
by kz
다시 생각해보니,
GUID
가 있으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다. 물론 없는 피드가 무척 많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09.10.24 21:19
많은 리더가 피드 전체의 기록을 남기는데 이것 때문에, 어느 순간 수집된 피드에 특정 글이 있다가 다음 수집 때 없다고 해서 무조건 지울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해법은 없고,
비공개 글을 올릴 때 주의
하는 게 최선입니다. 혹은 댓글에서처럼 빈 글로 수정하거나.
by kz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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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z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by kz
cont. 돈까스도 같이 하는 집이라 돈까스도 한 번쯤 도전해볼까 하는 이상한 실험정신이 살짝 생기긴 한다만, 그건 다음에 인생이 심심하고 입맛이 만땅 차면 생각해보자.
09.10.23 20:47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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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 두 번 갈 집은 아니었다. 근처에 두 군데가 있는데 그나마 길가가 좀 낫겠지 싶어서 골라 간 거였는데... 이런 집은 이렇게저렇게 고치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 시큰둥한 집은 별로 얘기해주고 싶지도 않다.
09.10.23 20:46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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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 뭔가 냉면이라고 하기엔 미안한 맛의 조화였지만 다 먹었다. 보통은 국물도 다 넘기는 편인데 이번엔 맵싸하기도 하고 배도 이미 불러서 패스. 원래 면도 꽤 많이 나오긴 해서 도저히 이걸 더 달라고 할 생각은 안 들었다.
09.10.23 20:43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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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 김치 때문이라고 하기엔 양이 얼마 안 되었으니 아마도 양념장 때문일 텐데, 매웠다. 면 삶은 상태가 내가 집에서 종종 해먹을 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는 건 오히려 신경이 안 쓰일 만큼.
09.10.23 20:41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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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 첫맛은 생각보다 시큼하지 않다는 거였다. 식초를 좀 칠까 했지만 식초 양을 못 맞춰서 너무 시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먹기로 했다.
09.10.23 20:40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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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 두어 젓갈 뜨고 있으니 그제서야 음식값 받으러 아줌마가 왔다. 나보다 조금 뒤에 들어온 앞자리가 거스름돈을 받는 동안 지폐를 꺼내 건냈다.
09.10.23 20:39
사리 무한 리필이라는 유혹적인 문구에 이끌려 들어가봤다. 선불 3500원. 주문 접수를 한 건지 어쩐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한 아줌마가 주방에 들어가니 좀 있다 냉면이 나왔다. 계란 반쪽과 함께 빨간 양념장을 얹고 김치 고명을 얹어 얼음가루를 두른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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