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홍
넹. 얘기했어요. 하나는 안 오고, 하나는 잠깐 보이더니 다시 사라졌;
09.11.16 13:06
아 ㅅㅂ 짜증이 슬슬 올라오는구나
by kz
kz
나이만 퍼먹 퍼먹
친구들과
우왕 이거 딱 저네요 -_-;;;
09.11.16 01:16
(사무실, 책상) 고만! 더는 이 화면 못 보고 있겠네. 오늘은 됐고, 집에나 가야지. / (집, 노트북) 요거 잠깐만 봐야겠다.
by kz
야식으로 고기 좋죠!~ ^^
09.11.16 01:09
무한도전 식객편 한식 장면을 보다가 냉장고를 열고 사둔 돼지고기를 꺼내어서 1인분 구워먹었다. 나름 잘 구워져서 만족스러웠다.
by kz
사진이 없어도 상상이 되서 급 배고파지네요.
09.11.16 01:08
무한도전 식객편 한식 장면을 보다가 냉장고를 열고 사둔 돼지고기를 꺼내어서 1인분 구워먹었다. 나름 잘 구워져서 만족스러웠다.
by kz
그럴때는 혼자 다 했다고 합니다 ㅋ
09.11.16 01:02
내일 발표 과제가 있는데 그동안 일언반구 없던 조원 둘에게 문자로 내일 발표인거 알고 있죠? 했더니 '죄송한데누구신지??' 와 '헐' 이라고 왔다.
by kz
트랜스미션이 바보인지 맥이 바보인지.. 자주 죽어요.
09.11.15 23:29
시스템 디스크를 USB로 교체
하고 그동안 /home 아래에서 돌던 파일 다운로드용 디스크를 아예 /home으로 붙였다. 그런데 transmission이 이상하게 자꾸 죽는다. 빌드해서 gdb로 보니 기존 토런트를 읽으면서 파일명이 깨져 나오는데 무슨 시드인지 모르겠다.
by kz
규제지도? 낯선 용어군요.
09.11.13 17:43
규제지도는 과정도, 분포도, 절차도로 볼 수 있다고 정의하는데 나는 분포도 측면이 필요하다. 책 전체 내용은 나랑은 좀 안 맞는 듯.
by kz
사실 오늘은 체력도 저질이고 골골대다가 소환 온것도 몰랐는데,
kz
님의 요청으로 올려봅니다.
멋져요, 마사루씨 OST 7번 트랙, 우쿠레레 강좌 58
. 전 TV랑은 인연이 거의 없으니 다른 분이 검증(?) 좀 부탁드려요 ;
09.11.13 15:25
마사키군
,
'멋지다 마사루'의 OST중, '우쿠레레 강좌 58'
음원을 부탁해요.
by kz
설마 과학자들도 초코렛으로 빛의 속도를 알아낸건 아니겠지요
09.11.13 15:03
다 봤는데
접시에 초코렛이 녹은 부분이 왜 생긴 거고 그 간격이 왜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by kz
신규로 번호 받고 나중에 기존번호와 바꾸는 방법도 있을듯 하네요
09.11.13 10:44
지금도 KT를 쓰는데 아이폰이 KT로 나오면 가입을 어떻게 해야 되려나?
by kz
해지하고 신규가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기기변경은 좀 비쌀 것 같은데.
09.11.12 17:50
지금도 KT를 쓰는데 아이폰이 KT로 나오면 가입을 어떻게 해야 되려나?
by kz
USB를 시스템 디스크로요?
09.11.12 15:06
시스템 디스크를 USB로 교체
하고 그동안 /home 아래에서 돌던 파일 다운로드용 디스크를 아예 /home으로 붙였다. 그런데 transmission이 이상하게 자꾸 죽는다. 빌드해서 gdb로 보니 기존 토런트를 읽으면서 파일명이 깨져 나오는데 무슨 시드인지 모르겠다.
by kz
시스템 디스크를 USB로 교체하고 그동안 /home 아래에서 돌던 파일 다운로드용 디스크를 아예 /home으로 붙였다. 그런데 transmission이 이상하게 자꾸 죽는다. 빌드해서 gdb로 보니 기존 토런트를 읽으면서 파일명이 깨져 나오는데 무슨 시드인지 모르겠다.
09.11.12 15:01
적당히 USB 하나 사다가 우분투 돌릴까 싶은데 1) 홈 디렉토리는 따로 디스크를 준다고 쳐도 시스템은 기계적 결함으로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거 아닌가 해서 좀 불안하고 2) 아무리 시스템뿐이라도 I/O가 느린 게 좀 걸리고 3) 삐죽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게 싫다.
by kz
난 싫다!
09.11.12 13:33
미투도우미 담당자가 따로 생긴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시간도 걸리고 답도 고객센터 스타일로 두루뭉실해졌다. 도우미 소환하면 다른 누군가가 와서 답하던 예전의 인간다운 방식이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업무분장을 하는 게 맞겠지?...
by kz
전 그냥 카메라 달린 아이팟 터치 사려고 그저께 2년노예계약 체결을...
09.11.12 10:02
지금도 KT를 쓰는데 아이폰이 KT로 나오면 가입을 어떻게 해야 되려나?
by kz
cont. 정부는 실업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실시하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비정규직으로 채워지면서 실업률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빈곤은 감소하지 않는 새로운 패턴의 사이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09.11.12 00:43
IMF 구조조정은 한국의 산업화 과정 자체를 부정했다. 그 때문에 이전부터 부분적이나마 발전해 왔던 체제 개혁의 내부적 요소와 발전의 내적 동력도 함께 폐기되었다.
by kz
p258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된 노동시장의 유연화는 고용이 빈곤을 완화시켰던 구조에 균열을 가져왔다. ... 비정규직의 급격한 증가는 고용증대가 곧 빈곤을 완화시켰던 구조를 해체시키게 된다.
09.11.12 00:42
IMF 구조조정은 한국의 산업화 과정 자체를 부정했다. 그 때문에 이전부터 부분적이나마 발전해 왔던 체제 개혁의 내부적 요소와 발전의 내적 동력도 함께 폐기되었다.
by kz
p82 대기업의 수익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사내유보는 재투자되지 않고 현금으로 남아있거나 주가를 부양하는 데만 쓰이고 있다. ... 결국 앞서 언급한 성장에서 분배로 이어지는 파급효과를 불완전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09.11.12 00:37
IMF 구조조정은 한국의 산업화 과정 자체를 부정했다. 그 때문에 이전부터 부분적이나마 발전해 왔던 체제 개혁의 내부적 요소와 발전의 내적 동력도 함께 폐기되었다.
by kz
p38 자본의 자유화에 일방적으로 치중된 현재의 왜곡된 세계화에 대다수 사회구성원이 겪는 생활상의 위협과 불안정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지할 수 있는 힘은 여전히 국민국가의 정치적 권력이며 경제에 대한 의식적·정치적 개입이다.
09.11.12 00:26
한 사람이 이론적 수준에서, 가치와 신념의 차원에서 그리고 운동의 차원에서 신자유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의 정책적 대안에 있어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는 싫든 좋든 이미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인 것이다.
by kz
cont. 즉, 이 관점은 이 비결정은 영역·수준이야말로 보다 더 중요한 정치과정이요, 권력관계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09.11.12 00:12
폭넓은 이념적·정책적 스펙트럼 (중략) 사회경제적 이슈가 비결정의 영역에 머물거나 혹은 모두가 “경제를 살리자”는 비갈등적 이슈로 다뤄질 때, 실제 정치경쟁은 극히 좁은 갈등의 한정된 범위 안에서 추상적 가치와 명분의 동원에 의존하는 다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by kz
cont. 이슈가 되어야 할 것이 이슈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러한 갈등이나 이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이슈화하지 않는 또는 못하게 하는, 다시 말해 정책결정의 사안으로 등장하지 못하게 하는 힘 또는 영향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09.11.12 00:12
폭넓은 이념적·정책적 스펙트럼 (중략) 사회경제적 이슈가 비결정의 영역에 머물거나 혹은 모두가 “경제를 살리자”는 비갈등적 이슈로 다뤄질 때, 실제 정치경쟁은 극히 좁은 갈등의 한정된 범위 안에서 추상적 가치와 명분의 동원에 의존하는 다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by kz
p19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서 우리가 가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결정들이란 전체 정치과정과 권력관계의 다만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보다 더 중대한 사회경제적 갈등이나 이익들이 존재하고 따라서 마땅히 이슈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
09.11.12 00:11
폭넓은 이념적·정책적 스펙트럼 (중략) 사회경제적 이슈가 비결정의 영역에 머물거나 혹은 모두가 “경제를 살리자”는 비갈등적 이슈로 다뤄질 때, 실제 정치경쟁은 극히 좁은 갈등의 한정된 범위 안에서 추상적 가치와 명분의 동원에 의존하는 다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by kz
p18 비결정 -정책의 결정이 곧 사회적 갈등과 힘 관계의 정직한 반영이라고 한다면, 정책결정 수준에서 정치적 다이나믹스와 정책의 산출은 사회갈등의 축약이자 사실상 그것만으로도 정치가 충분한 사회적 기반을 갖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09.11.12 00:10
폭넓은 이념적·정책적 스펙트럼 (중략) 사회경제적 이슈가 비결정의 영역에 머물거나 혹은 모두가 “경제를 살리자”는 비갈등적 이슈로 다뤄질 때, 실제 정치경쟁은 극히 좁은 갈등의 한정된 범위 안에서 추상적 가치와 명분의 동원에 의존하는 다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by kz
자본주의 경제 체제 하에서 비용절감과 효율 증대를 목적으로 인건비 삭감과 고용 축소가 일어난다는 데서 이 모든 일이 출발한하고 이 책은 그걸 피해자 쪽으로 조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수혜자 측 즉 사용자와 사용자를 지배하는 주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09.11.11 04:05
소득분배 악화가 노동시장에서 하도급, 파견, 이주노동자 등을 확대했고 이 계급화 때문에 노동운동도 분열·약화되었다. 소득분배는 한편 빈곤층과 노숙자 확대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에서 여성은 더 심한 타격을 받아 더 큰 문제다. 이는 모두 민주주의를 약화시킨다.
by kz
+ 영화 관련 포스팅을 보니 '흥 무능한 검사 새끼~' 혹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쳇' 혹은 '미국 씨빠빠' 같은 게 있는데, 이해가 안 되면 좀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자 -_- 아 정말 감독이 기껏 진지한 영화 만들면 뭐해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보는데...
09.11.11 02:36
시작부터 살인의 추억과 비슷하게 현장 보존조차 안 된 상황을 보여주며 시작하는데 끝도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된 것 없는 사실을 그대로 살렸다. 다만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고 법정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이해가 안 되는 분은
좋은 설명
이 있으니 참조하시라.
by kz
150자 쓰기 때문에 그렇겠죠. 또한 각종 링크와 아이콘, 태그, 글감을 통해서 의미를 더 풍요롭게 하구요.
09.11.10 23:02
미투 포스팅 150자 쓰려고 해도 검색을 몇 번이나 하고 탭을 몇 개나 넘나들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by kz
자막 완비 고화질 버전 시드가 있길래 덕분에...
09.11.10 20:46
우에노 주리 브랜드의 단막극 모듬 세트. 전체적으로 볼만하다. 엘리베이터 장면은 좀 무서웠다.
by kz
mkv에서 자막 추출해서 번역할랬는데 이건 뭐 번역어 하나하나가 맘에 안 들어서 적당한 어휘 찾느라 사전 뒤지고 있으니...
09.11.07 23:11
공장제 축산업-농장주 예속-단작-식원성 질병-저소득층-독립 농장주 사례-노동환경-유기농 식품 산업 확산-대기업의 종자 지배-유전자 조작 식품에 의한 주변 오염-회전문 인사-식품 라벨링-법정 투쟁-식품 산업의 석유 의존성-소비자 선택의 영향-담배산업의 전례
by kz
서비스에 찾아보니 Open File이란 게 TextWrangler로 연결되는 거라서, AcroEdit 쓸 때처럼 아무 거나 편집기로 열 수 있게 됐다.
09.11.07 22:23
압축 풀 때 목록 중에서 선택하고 위치도 지정할 수 있어서 BetterZip을 구매할까 했는데, The Unarchiver를 보니 (환경설정의 기본동작 외에) 서비스 메뉴에 Unarchive To ...라는 걸 등록하면 위치 지정이 가능해서 이걸 그냥 쓰기로 했다.
by kz
직청직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09.11.07 17:54
최신 미드가 빨리 입수되는 건 좋은데 자막이 나오기도 전에는 있어봐야 못/안 보게 되는 걸...
by kz
a, b, c 로 붙여나가는것보다 더한거군요..
09.11.07 13:25
숫자로 시작하는 CSS 클래스명
- 이 양반이 어디서 뭘 배워 이렇게 짰는지 역학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숫자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좀 기본 있는 사람들이 기술적인 부분을 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by kz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이나 '경험'과 동떨어진 분이 담당하는 경우가 한 둘인가요… QA Process가 없거나 엉망인 회사쪽을 탓할뿐 (한숨) 그나저나 저 글을 보니 갑자기
선무당이 사람 잡는 모습
이 생각나네요.
09.11.07 08:00
숫자로 시작하는 CSS 클래스명
- 이 양반이 어디서 뭘 배워 이렇게 짰는지 역학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숫자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좀 기본 있는 사람들이 기술적인 부분을 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by kz
역학조사를 해서 감염경로를 추적해보면 어느 학원이 나온다거나 ㄷㄷ
09.11.07 04:14
숫자로 시작하는 CSS 클래스명
- 이 양반이 어디서 뭘 배워 이렇게 짰는지 역학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숫자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좀 기본 있는 사람들이 기술적인 부분을 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by kz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게 id를 숫자로만 적는 경우죠. http://어쩌구.html#13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경우가 미친듯이 많아요 ㅎㄷㄷ
09.11.07 04:04
숫자로 시작하는 CSS 클래스명
- 이 양반이 어디서 뭘 배워 이렇게 짰는지 역학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숫자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좀 기본 있는 사람들이 기술적인 부분을 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by kz
그래두 밧데리자막으로 보는것보단 영상은 좀 묵히더래도 제대로된 해석자막이 좋은거 같아요^^
09.11.06 20:06
최신 미드가 빨리 입수되는 건 좋은데 자막이 나오기도 전에는 있어봐야 못/안 보게 되는 걸...
by kz
심각한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데....그래도 좀비니 봐야겠어요
09.11.05 23:05
나는 전설이다를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 영화에서 장면을 따왔다. 간간히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유쾌하게 잘 만들었다.
by kz
Parallels 5로 올리라고 편지가 왔던데 이 기능으로 낚으려는 거였군요… -ㅅ- $49.99
09.11.05 22:12
Use MacLook이라는 메뉴 항목이 있길래 체크해봤더니 윈도우 테마를 맥처럼 보이는 테마로 바꿔준다. Parallels Tools 최신 버전에서 지원하는 거라고 하니, 여기서 테마만 뽑아다가 유포하는 사람도 곧 나오지 않을까.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