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
사이트가 여기저기 나뉘어 있는데 각 사이트가 어떤 역할인지 정확히 (업무 프로세스와 웹 프로세스 모두) 이해하고 있어서 절차를 따라갈 수 있어야 하는 게 부담스럽고, 맥으로 그냥 했었는데 이게 정말 될지 웹쪽에서 뭔가 에러가 날지 매번 조마조마했어요.
09.11.04 09:01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by kz
kz
아바타이전에 총몽이 가장 유력했죠. 지금은... 모르죠;;;
09.11.04 00:00
돈 좀 있으면
터미네이터 저작권 사서
화끈한 액션영화 만들어 보고 싶은데. "Brother, can you spare $100 million?" 카메론옹은 이제 터미네이터에 미련이 없나? 하긴 '총몽'영화판권을 가지고 있으면 터미네이터는 우습지;;; OTuL
by 요!쾌남
하늘빛
정확히는 '병특으로 등록해서 처리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근무한 게 아니었고 그게 걸려서 병무청이 다시 잡아넣은' 경우였습니다. 단순히 늦게 간 게 아니죠. 차라리 유승준은 괘씸죄면 몰라도 절차상 문제는 없습니다.
09.11.03 21:19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그래도 싸이가 군대에 늦게들어갔다고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유승준처럼 시민권 포기하는 인간들도 있는데요 ㅋㅋ
09.11.03 20:59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티에프
웃기는 인식이죠. 설사 그렇게 친다고 해도 하자 있는 사람한테까지 적용할만한 건 아닐 거구요.
09.11.03 19:43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kz
연예계에서 서로 돕고 줄서는 거... 트집잡기엔 너무 깊은 관행이라...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_~
09.11.03 19:21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유캔두잇
둘이 무슨 사인가 찾았더니 동업했다는 기사가 뜨고 해서, 언플 용도로 방송에 나와서 띄워주는 것 같아 더 기분이 나빠요.
09.11.03 19:17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그래서 웃기라고 애국자라고 한 거잖아요. 그냥 웃어 넘겨요 ~_~
09.11.03 19:13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놀러와에 싸이랑 김장훈이랑 나와서 애국자 특집이라고 그러는데, 김장훈이야 그렇다 쳐도, 싸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니 애국자라고 해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의무로 해야 하는 걸 뺑끼쳤다가 (중간 과정이야 어쨌든) 빽한 거고 사실 누구나 하는 건데 그걸...
by kz
“Bin ich ein Gott?”가 제목에 있길래 Olav Severijnen라는 사람이 쓴
논문
을 받았는데 생소한 단어도 많이 나올뿐더러 푸코의 추와 Gravity's Rainbow(첨 듣는다)를 비교하는 거라서 양쪽 다 알지 못하고는 제대로 못 읽어낼 것 같다.
09.11.03 16:58
여기까지가
오컬트가 신비감을 유지한 마지막 영역
이 아닐까? 이후로 비의와 신비주의는 그저 하나의 소도구로 쓰였고 그 색채가 그나마 유지되었던 것도 에바로 끝났다.
by kz
cont. 전화한 결과로는 1) 탈퇴 연동 부분이 안 되었던 거고 이번 주 안에 처리하면 로그인이 안 될 거고, 2) 개인정보는 한 달 동안 보관 후 삭제, 3) 탈퇴 계정명만 남겨서 같은 아이디로 재가입 불가 라고 한다. 근데 2가 진짠지 아닌지 어떻게 알어?
09.11.03 15:19
지난 달 초에 한소프트 계정을 탈퇴 처리를 했다. 근데 한컴샵에서는 여전히 로그인이 된다. 메인 사이트는 가입해지 상태라고 나온다.
by kz
근데 왜 학교 도서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된다는 걸까? 내가 여기 등록금 낸 게 몇 번인데...
09.11.03 12:12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by kz
ho
'이거 안 하면 밥 못 먹는다!' 생각하니까 결국 해냈습니다 :D
09.11.02 21:39
재활용품 내놓고 보니 갑자기 정리혼이 끓어올라서 그동안 눈에 걸리던 부엌 영역에 손을 댔다. 밥솥·전자렌지·그릴의 가전 삼형제를 다시 배치하면서 받침대 먼지를 빨아내고 가스렌지 뒤쪽 선반의 기름때를 수세미로 벗겨냈다. 잔뜩 밀린 설거지만 하면 되는데 이건 참 안 땡겨.
by kz
재활용품 내놓고 보니 갑자기 정리혼이 끓어올라서 그동안 눈에 걸리던 부엌 영역에 손을 댔다. 밥솥·전자렌지·그릴의 가전 삼형제를 다시 배치하면서 받침대 먼지를 빨아내고 가스렌지 뒤쪽 선반의 기름때를 수세미로 벗겨냈다. 잔뜩 밀린 설거지만 하면 되는데 이건 참 안 땡겨.
by kz
kz
3의 경우 프로세스가 어렵다는 말씀이세요? 아니면 3 업무 그자체가 어렵다는 말씀이세요?
09.11.02 15:05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by kz
도모
매번, 이쪽은 너무 찾기가 어려워요. 1구글검색 2소재파악 3대출/복사 정도로 딱 떨어지면 좋겠는데 1이 안 되니 2도 안 되고 riss4u로 1+2를 한다고 쳐도 3이 그리 쉽지는 않고 그러네요. 뭐... 익숙치 못한 탓이 크겠지만서두요.
09.11.02 14:59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by kz
잘옵니다. 아예 처음부터 riss4u 에서 시작했으면 더 빠를듯 ㅋ
09.11.02 14:45
보고 싶은 내용의 논문인데 듣보잡 학회인지 구독 학교가 전국에 네 개인가 밖에 없더라. 국회도서관에서 존재를 확인했던 거고, 영문으로 된 학회지 이름을 검색해 학회 이름을 찾고 사서의 조언대로 riss4u를 통해 학회지를 확인, 결국 복사신청까지 성공했다. 잘 오려나?
by kz
"인터넷에서 아무리 좌파연 떠들어도,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평범한 표정'으로 '선한 눈빛'으로 마음씨 좋은 '친구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살아간다면, 무슨 소용인가? 주변에 모인 몇몇 지인들과 술이나 마시면서 나 이외에 모든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http://wallflower.egloos.com/1964233
by kz
이 만화 재밌네요 하하 밥 먹으려고 했는데 이거 보다가 한시간 반이나 지났어요.
09.11.01 10:36
'
그날 밤
,
숙소를 잡고 7개 강연 주최측 모두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아 아무라도 메일 좀 확인해주라!”<-(일요일 밤 9시) “띵! 답장!” “띵!” “띵!” (일벌레 학자들 만세!) 응원 메일을 등에 업고, 다음 날 아침 출두해서 내 건을 재고해달라고 했습니다.
'
by kz
(
전편
에 이어) '
연구 방문 비자에 해당하는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PhD 학위가 있어요! 대학에 강연한다니까요! PhD가 있다구요! / 죄송합니다. 규정상 박사는 입국이 허가됩니다만, 그쪽은 '진짜 박사'가 아니잖습니까? (*진짜로 이렇게 말했다)
'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