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무려 '좋아하는 만화'에 나오더라는 글을 봤다. 중등 교육 공교육 붕괴 증거 인문학 위기 기본 소양 교양 상실 _ 비극 ㄷㄷ
일전 플리커 3류 운운 건에 올블로그에 관련된 분이 말씀을 주신 적이 있고, 나는 불편했다. 올블로그 채용 취소 건을 이제 와 곱씹어 보면 그때 내가 무엇을 느끼고 불편해 했는지 알 수 있다.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 혹은 인간성 존엄 착취 _ 플리커 올블로그 flickr allblog
강남구갑 김원종 aka Deegie 후보는 1.9% 득표율 을 얻었다. 강남구 선거 총선 결과 _ 수고했습니다
기사 에 '사투리 보존은 지자체에 말하라'는 댓글이 달렸던데, 웃기는 소리다. 우리 지자체에는 그런 역량이 없을뿐더러, 중앙정부의 언어정책이 표준어 중시라면 지자체의 정책이 힘을 못 쓸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영어 보다는 사투리 활성화 찬성 _ 고어 중세 국어 변화 흔적 발견 연구 가능성
온라인 여론과 선거 결과가 딴판이다. 온라인은 약하다. 첨단기술에선 소외된 사람일지라도 실제 사회엔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까? 화두 경계 다시보는상식
투표하러 갔다 왔다. 버스에서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아프다. 울산은 군 하나 빼고 한나라당 차지. 득표율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차석이 다들 민노당이었고, 21세기의 친구를 노리는 평화통일가정당이 일정 득표율을 보였다는 게 의외랄까. 이미 울산은 친구의 것 ㄷㄷ _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사실 보수든 진보든 별 상관은 없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근거와 논리가 있는 주장이다. 무조건 보수, 닥치고 진보 등의 무리는 전혀 내 관심사가 아니다. 정치 성향 민주주의 논리 주장 의견 대립 투쟁 설득
넌 어디를 다쳤니? 야매 me2photo _ 예전 사진 재활용 지하철 바닥 블록 밴드
copenhagen baby boom 으로 찾아보니 정말 그랬나본데 , 이걸 베이비붐에 따라 미리 예측하고 만든 건지 뒤늦게 만든 건지 알고 싶다. 뒤늦게 만든 거면 그 동네가 바보겠는데, 건물을 보니 그렇게 바보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인구 통계 출산 babyboom _ 구글독 차트 google chart ㄷㄷ _ 도서관 내지 독서실 쯤 되는 시설인데 아주 으리으리하고 신경 많이 쓴 공간 얘기.
스웨덴 유학생이 끼어 있는 조에서 모임을 했다. 영어로. ... 영어 뭥미 ㄷㄷ _ 수업 과제 모임
제이 님이 오늘의 100이벤트에 당첨되었고, 토큰 10개를 선물받았습니다. 히트이벤트
글쎄, 동물에 인격을 부여하는 행위가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알고 싶으면 아기곰 푸우가 우리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를 곰 앞에 데려다 놓으면 된다. 고등동물이 주체적인 삶을 산다 해도 그건 그 자신의 주체일 뿐 그게 인간에게도 익숙한 삶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 공상 인간성 인격 의인화 오해 교육 호도 사기 _ 움베르토 에코 동물에 관해 말하는 방법
알렉스가 신애한테 불러주는 거 보고 나도 김동률 원본 틀어놓고 따라 불러봤는데 쉽지 않다. 다음에 언제 노래방 가면 꼭 불러봐야지. 아이처럼 노래방 선곡 결심 _ 김동률 알렉스 훗 나도 노래 잘해 목소리 좋아
그나저나 , 뭐 해먹고 사나. 아흐 _ 동동다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구글 코리아 랑 통화했다. 별 성과는 없었는데, 이력서에 적은 경력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까지 묻는 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랬다. 얼른 졸업을 해야지 원. 전화 통화 면접 interview 이력서 경력 기술 확인 google software engineer career 경로의존성
법을 공부하면 사람에게 환상을 갖지 않게 된다. 남에 대해서 환상을 갖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제도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고, 나에 대해서도 환상을 갖지 않기 때문에 자기 성찰과 수련의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법 학습 공부 자기완성 믿음 신뢰 제도 조직 절차 합리성 _ 자기소개
초면에 오빠 니 형이니 하는 걸 들으면 '니가 날 언제 봤다고 오빠/형이냐'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끼리 친한 것도 좋지만 너무 쉽게 맺은 관계는 너무 쉽게 사라진다. 자기소개 관계 친밀도 호칭 _ 그래서 나도 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무소속이라는 용어가 없어 보인다 는 의견이나 그 대안 제시의 참신함은 좋다. 그러나 용어를 선택함에 있어 적어도 외래어 내지 외국어는 배척함이 옳다고 본다. 환갑 넘은 노인에게 '인디'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다면 그 노인의 참정권을 제한하는 셈이 된니까. 상식 용어 평등 권리 보장 참여 참정권 설명 universal design _ 나도 인디 고양이라는 표현 좋아한다 오타가 있군 낙장불입
논문 주제로 뭘 택할지 고민이다. 행정과 오픈소스의 결합 정도가 가장 무난한데, 그 외에도 하고 싶은 게 넘쳐난다. 졸업 논문 주제 선택 고민 결정 _ 졸업은 좀 남았지만 미리부터 준비해야 되니까
히트이벤트 4회 당첨 스토킹 의혹 흠좀무 _ 크림스푼 screenshot
전자정부 컨퍼런스 가 하필 수요일이다. 하루종일 하는 거라 이걸 가려면 수업을 모조리 빼야 하는데 난감하다. 전자정부 컨퍼런스 conference 수업 참가 선택 고민
I need someone who really sees me / Don't wanna wake up alone anymore / Still believing you'll walk through my door all the love in world _ corrs 노래 가사 흥얼
말로는 일단 뭐든지 다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잘 까먹고 실천력 부족한 면이 있으며 끈기가 부족한 것이 흠이다. 어려서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결론만 보고 대충 넘어가는 습성이 있어 기초를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으니 주의하라. 운운 자기소개 자미두수 _ 귀떼기가 얇아 슬픈 짐승이여
과제 더미와 함께 하는 즐거운 주말 하하하
글을 올리니 날짜가 이상해 집니다. me2bug 날짜 day date
몰카 사건 원심 판결문 을 법원에 신청해서 올려두셨다. 근데 개인정보가 안 지워지고 그냥 있다! 판결문 _ 제가 잘못 봤어요 ㅈㅅ 낙장불입
Gmail 주소록을 가져다 맥 주소록에 밀어넣었다. 관건은 이 둘을 항상 동일하게 유지해줄 뭔가인데, 자동으로 나도 모르게 해주는 건 안 보인다. mac gmail addressbook sync wanted _ csv manually now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면 합리적인 거 아닌가? 모순 _ 에스컬레이터 홍보 캠페인 campaign
오빠도 이제 배우자를 찾아야 되지 않아요? 라는 소릴 들었다. ... 도대체 내 이미지가 어떻길래! 운다 _ 소개라도 시켜주고 그러든가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