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큼 집에 와서 김치전 부치는 중... 오후 수업 자체 휴강 ㄷㄷ

배고프다. 아침 안 먹었다. 카드 한도 넘었다. 현금도 없다. 점점 배고파진다. 나는 시방 배고픈 짐승이다 살려줘 징징

할인율에 따른 연간 변화를 보라고 하길래 Grapher로 그래프 그리고 x에 따른 y 값도 산출했다. 옆에서 핸드폰으로 만지작거리는 거 보니까 좀 싫다. 재무 행정 수업 도구 교보재 _ 할인율 계산 discount rate

학교 와서 아이북을 켰더니 사과만 뜨고 넘어가질 않았다! alt를 누르고 켜면 시계 커서가 뜨고, s를 누르고 켜면 아무 화면도 안 떴다. 안절부절 마지막으로 켜봤더니 한참 있다가 켜진다. 뭐였을까? 어제 레오파드에서 타이거로 다시 깔았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 mac ibook 노트북 고물 깜짝

팀 과제의 제출용 편집본을 만들고 있다. 맞춤법이 아예 틀린 것도 문제지만 줄여쓴 것도 꽤 많이 보인다. 채팅이나 일기라면 맞춤법을 틀리든 줄여쓰든 외계어를 쓰든 개인의 선택이지만, 제출용에는 정서법에 맞춰서 써야 될 텐데. 수업 과제 편집 맞춤법 표기법 _ 졸려 =_=

기성세대들은 이명박 정부가 과거 권위주의 시절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지만, 386 주니어들의 의식 속에는 권위주의 시절이란 것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 지금 같은 방식이란 지금껏 본 적도 배운 적도 없는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일이다. 10대 세대론 의식 상황 설명 시대 변화 전례 전철 경험 대통령 권위 비판 저항 이명박 _ 그럴듯 같기도 386 주니어 명명법은 맘에 안 들지만

끌리진 않지만 한 달 정도 사귀어줄게요. 그 정도면 집에 있는 컴퓨터랑 휴대폰이랑 홈씨어터를 고칠 수 있을 테니까. / 그 사이에 키스도 있을까요? / 날 어떤 여자로 보는 거예요! me2gag dilbert 만화 연애 이용 희비극 _ 그래도 솔직하네

면도하다 피부 트러블로 솟아있던 데를 베어버렸다. o_o; 일단 밴드를 붙이긴 했는데 굉장히 눈에 띄는 색이라 난감하다. 수염 면도 털 싫어 부상 출혈

아침부터 옆집에서 곡소리가 난다. 어제 저녁 옆집 개가 차에 치어 죽었다고 한다. 그 슬픔을 같이 느끼지 못하는 나는 사막의 모래처럼 메마른 인간인가. 개 사고 죽음 울음 슬픔

소화도 안 되고 목도 갑갑하고 다리에 힘도 없다. 연휴 끝 월요병 살려줘

냉장고형 붙박이장 ...을 보고 '집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옷장에 숨게 된 누군가의 슬픈 체험수기' 같은 걸 생각했어요. 만화 일기 상상 드라마 문학소년 _ 냉장고 옷 방

올해 예비군 완료. 간만에 전투화를 신었더니 뒷축도 쓸리고 발등도 눌리고 발가락도 뻐근하고 그러네요. 능선도 타고 사격도 하고 물론 잠도 자고 할 건 다 했습니다. 군대 학교 예비군 _ 발 아파 어랏 벗겨졌다 아악 ToT

오늘 한 과목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안 했다. 학교 수업 시험 공부 성적 ㄷㄷ

오리온좌 아래 열일곱 번의 별똥별을 본 새벽, 나는 어떤 소원을 빌었던가? 군대 GOP 눈 겨울 밤 하늘 별 별똥별 유성 소원 wish upon a shooting star

계란 두 개 풀어서 후라이 해먹었는데 마지막 한 조각에 덜 풀린 소금이 뭉쳐 있었다. 아 짜 _ 야식 소금 계란 egg

불펌이 아닌 링크까지 제한하는 것은 어디에 근거하나요? 링크만으로도 침익이 발생한다고 보는 논리가 있는 것입니까? me2web 다시보는상식 링크 정보 공개

매장문화제 지리정보체계를 만드는데 고고학계가 반발한다고 해서 무슨 얘긴가 했더니, 2011년 예정이었던 조사를 2009년까지 마치는데다 지표 조사도 생략하고, 차후에 지리정보체계 상 유적이 없는 지역을 공사할 때는 따로 발굴 없이 간다는 거다. 하긴 대운하 계획 때도 문화재 고려 안 했지 이렇게 한다는 거였구나 _ 실용주의 이명박 정부 천박 문화재 정책 대충 부실 전시행정 역사 의식 전통 GIS

백합과 장미 시대 어휘 해석 변화 변천 niche context 오덕 _ 도시계획 이름 구획 간판

저는 Na (나트륨 Sodium, 11)입니다.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Dy (디스프로슘, 66), Yb (잇테르비움, 70), Po (Polonium, 84), S (유황, 16), No (노베리움, 102)이신 분 찾습니다. 원소기호 성격 진단 대강 비슷 _ 상성 궁합 애인구함

화장품 샘플과 정품은 다를까? 급궁금! 리라쨩 화장품 회사 비용 품질 판촉 입소문 marketing promotion sales 미투지식인

모니터 앞에 날벌레가 보이길래 투명테이프를 조금 뜯어다 천천히 잡았다 . 벌레 사냥 집념 승리 _ 계절 여름

댓글 중에 장관님이라고 안 했다는 게 보이는데, 국회의원은 독립된 헌법기관이며 선출직이라는 면에서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과 동등합니다. 따라서 대통령 산하 장관에게 굳이 님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청문회가 그런 자리도 아니죠. 권력분립 선출직 공무원 지위 입법부 국회의원 행정부 장관 존중 호칭 청문회 압박 태도

일전에 찾았던 도시별 인구 통계를 어디서 본 건지 모르겠다. 통계포털 찾아도 안 나온다. 비슷한 걸 보고는 있는데.. 설마 이미 내 뇌는 스펀지밥

아, 아침부터 힘빠져 역시 공무원 공공기관 상대 힘들다 그래도 이번엔 좀 나았어 _ 삭제대상

여기 아무래도 트래픽 유발 한다고 막힌 모양이다. 우회 해서 핑 날리면 되는데 그냥은 못 간다. 야후 지도 api ajax call 공격 아닌데 orz 살려줘 역시 공무원 공공기관 상대 힘들다 그래도 이번엔 좀 나았어 _ 삭제대상

geo:lat, geo:long, ymaps:ZoomLevel 을 다 정해 주면 그 위치에 그 크기로 나올 거라는 문서 와 달리 그냥 모든 위치가 한 화면에 나옵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야후 지도 yahoo maps api georss overlay geocode latitude longitude zoom _ 삭제대상

라면이 많다 하되 냄비 안에 라면이라 / 끓이고 또 끓이면 못 끓일리 없건마늘 / 사람이 제 아니 끓이고 냄비 작다 하더라 한 큐에 비빔면 다섯 개 _ 야식 뱃살 만세 혼자 먹은 거 아님

design은 fineart 보다는 engineering에 가깝다. 옷은 섬유와 몸의 공학이고, 건물은 재료와 주변환경의 공학이며, 웹은 마크업과 스타일의 공학이다. 그냥 이뻐 보이면 다가 아닌 걸. design is not fineart but engineering _ me2web 공학

버스를 타고 사당역 사거리 지나는데 푸른 바탕에 흰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아가씨가 누구를 기다리는지 계단참에서 두리번거리는 게 보였다. me2wibro 기다림 설레임 _ 부러우면 지는 거다 넌 이미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