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있는 수업 휴강하더라. 학교 괜히 갔네 -_-

냉면 2인분을 끓여다가 해먹었더니 배가 부르고만요. 설명 대로 맛이 세지 않은 게 맘에 드네요. 아침 냉면 식신 놀이

왜정, 6.25, 월남전, 중동건설의 결론 - 생가해보니 평범한 소시민 레벨.. 참 평범 _ 소시민 관점 역사 전쟁 비극

입양해도 세월이 지나 입양한 아이가 나이를 먹어버리면 더이상 로리콘을 만족시킬수 없는거 아닌가... /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라는 게 있는 거다.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이 되어라. 리랴쨩 유머 댓글 로리콘 직업

오해 리라쨩 유머 부부 싸움 사과 발언 소중함 이기주의

정신장애 2급의 35세 여성을 간음 한 사건. 증언에 '의하면 일응 피고인은 피해자의 적극적 의사에 기하여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일 뿐이다'. '도덕적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 적어도 피고인에게 …… 죄가 성립한다고 볼 수는 없다'. 왜 기소한 건지 모르겠다. 2008고합62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장애인에대한준강간 등 판결문 강간 _ 죄형법정주의 증거 없음 무죄 법은 최소한의 도덕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 지난 시간에 버럭버럭 하시더니 수업 방식을 공격적으로 바꾸셨나보다. 수업 내내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시는 통에 좀 당황했다. 겨우 방어는 했지만, 이대로라면 다음에 내가 발표할 때 준비를 엄청 해야 되겠다. 영어 발표 수업 ㄷㄷ -_-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보고는 같은 생각 을 했더랬다. 그 분이 그 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쉬운말 씁시다 _ 근데 책 보다 보면 물들게 되더라

과제 시간 못 맞출 줄 알고 읽을 책은 안 갖고 왔는데, 어째 시간이 좀 비네? 여유 한적함 창문 밖 풍경 그리고 문자질 근데 영양가 없어

창 밖에 민들레 홀씨처럼 보이는 뿌연 덩어리가 떠다닌다. 그래도 봄은 봄이구나. 계절 봄 _ 내 마음은 황무지

배고파 과제 곧 끝난다 쓰러지면 안 된다

치즈케익 한 조각 먹고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겠다. 월요일 아침 하루 시작 _ 배부르네

자버려서 채팅이 빵꾸난 조별 과제 하나는 다른 녀석이 메꿨다고 하고 (그 전에 자료는 준비해줬으니 좀 덜 찔리긴 하지만 찜찜하다), 두 개는 방금 마쳤고, 하나 가 남았는데 과연 제 시간에 할 수 있으려나? 월요일 수업 과제 폭풍 tsunami _ 더 있는 건 아니겠지 설마 ㄷㄷ

따뜻한 목소리 란 어떤 걸까? 일상 대화 관심 소통 나눔 공유 사랑 _ 이것도 청승

꿈을 꾸었다. 꿈이었단 걸 알게 되어 슬펐다. 꿈 청승 찌질

도서관 닫혀 있더라. ㅅㅂ 괜히 갔어 -_- 어째 홈페이지 죽었더라니

이따금, 내가 그동안 놓친 신호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어장관리 역치 signal loss _ 에이 설마 없진 않겠지

어제 장 보면서 산 치즈케익 한 조각 들어다가 우유랑 야금야금 딸기맛 치즈케익 좋아

어제 칼에 베인 손가락, 밴드를 그만 떼도 될까 모르겠다. 호 해줄 사람 없어서 서러웠다 _ 거의 아물었네

오이맛 풋고추 사다가 고추장에 찍어서 어석어석 매콤 상큼

소식글에 프리셀프로젝트 같은 게 안 나오면 좋겠다. 한 페이지를 죄다 도배하는 건 다른 사용자 다른 내용이라도 문제가 있을 건데 미투앱의 로그로 그렇게 되는 건 전혀 안 반갑다. me2app 기록 소식글 도배 문제 threshold 기여도 진정성 informative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일어나 지고의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그것을 자부하기보다는 컴플렉스로 여겼던, 그래서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주위를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자신만을 추구하려 했던, 지닌 바 능력과 이룬 업적들에 비해 너무 작고 나약한 영혼 주원장 명 황제 업적 독재 능력 추구 환경 _ 이거 이명박 대통령 얘기 아님

공감글은 쓰기 어렵고 식상하다 . 모든 네트워크 기반 기술의 문제점이다. 이걸 해결한 서비스는 아직 본 적이 없다. network buzz or abuse

천부인권의 절대성 은 우리 사회 안에서 제한된 형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절대적인 인권만을 주장하면 결국 모두의 인권을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유 로 인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만 그 추구를 천명하는 데서 그쳐야 한다 봅니다. 인권 보장 제한 가능성

서울 생활 – 평소에도 무덤덤하고 재미없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따금 쓸쓸할 때가 있다. 외로움 쓸쓸함 비 동반자 _ BGM epikhigh, 혼자라도

뭐가 번쩍 하더니 쿠르릉 한다. 비가 올 모양이다. 그대 오실 량이면 흐드러지게 오세요. 하늘 날씨 비 천둥 번개 번쩍

알렉스는 대한민국 남성의 공적이다. 우리결혼했어요 신애 커플 _ 난 앤디 솔비 쪽이 좋아 바람직

관심있는 태그에 들어간 푸른리더에도 있던 휴지통 은 영 맘에 안 든다. 좀 더 명확하게 지울 수 있다는 표시를 내주면 좋겠다. 가령 x 단추를 누르면 한 번 더 묻는 정도라거나. 지금은 나타나는 것도 불명확한데다 누르기만 하면 확인 절차나 돌이킬 방법도 없다. 관심있는 삭제 기능 제안 interface button appearance affordance

군대의 반란 은 이따금 명확한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알제리 반환 당시 알제리를 개척하고 거점으로 하던 프랑스 외인부대는 반란을 일으키고 그 결과 제1공수연대가 영구히 해체된다. 교훈이라면, 문민통제라 해도 무력을 가진 자를 업수이 여기면 안 된다는 것 정도. 군대 역사 전통 국가 충성 의무 무력 힘 논리 통제 _ 임영훈 책 외인부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