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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에 '사투리 보존은 지자체에 말하라'는 댓글이 달렸던데, 웃기는 소리다. 우리 지자체에는 그런 역량이 없을뿐더러, 중앙정부의 언어정책이 표준어 중시라면 지자체의 정책이 힘을 못 쓸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08.04.10 05:04

미투 3 독존 홍민희 송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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