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오빠 니 형이니 하는 걸 들으면 '니가 날 언제 봤다고 오빠/형이냐'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끼리 친한 것도 좋지만 너무 쉽게 맺은 관계는 너무 쉽게 사라진다. 08.04.07 01:57
자기소개 관계 친밀도 호칭 _ 그래서 나도 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형!... =3=3=3
거짓으로 맺은 관계는 더 나빠요!
저두 호칭에대해 조금 민감한편인데요. '언니'라는 호칭을 그다지 달가워하지않아서 =ㅅ=(묻지도않고 다짜고짜 누나라면 더더욱 황당) 첨에 보는사람한텐 ~씨라고 불렀는데 =ㅅ=;;; 그건 또 친구가 쿡쿡찌르며 '언니야!'라고 하더군요;;; 어쩌다 ~씨가 하대가된건지.=ㅅ=;호칭이상해요..
저도 씨라고 하는 편이예요. 호칭이 언젠가부터 인플레가 붙었어요. 아무나 님이고 막.. -_-
전 반대로 선배들이 안지 며칠이나 됐다고 오빠라고 불러가 참.. 니가 왜 내 오빠냐 싶고..-_-
형!... =3=3=3
08.04.07 01:59거짓으로 맺은 관계는 더 나빠요!
08.04.07 02:00저두 호칭에대해 조금 민감한편인데요. '언니'라는 호칭을 그다지 달가워하지않아서 =ㅅ=(묻지도않고 다짜고짜 누나라면 더더욱 황당) 첨에 보는사람한텐 ~씨라고 불렀는데 =ㅅ=;;; 그건 또 친구가 쿡쿡찌르며 '언니야!'라고 하더군요;;; 어쩌다 ~씨가 하대가된건지.=ㅅ=;호칭이상해요..
08.04.07 17:32저도 씨라고 하는 편이예요. 호칭이 언젠가부터 인플레가 붙었어요. 아무나 님이고 막.. -_-
08.04.07 19:47전 반대로 선배들이 안지 며칠이나 됐다고 오빠라고 불러가 참.. 니가 왜 내 오빠냐 싶고..-_-
08.04.0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