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무협지에서 종종 진실을 본다. 강호 무림에서는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은원이 쌓인다지. 도산검림 세상
제2차 연평해전 배경이라는데 과연 얼마나 사실에 근접할지... me2movie 아름다운 우리
K리그 없는 월드컵 열광이라는 건 이를 테면 사람들은 축구 응원이 아니라 단지 이벤트를 즐긴다는 (기업은 그에 맞춰 장사를 한다는) 얘기가 될 텐데 '그게 나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겠지. 어차피 축구를 피겨를 수영을 혹은 다른 무엇을 즐기는 게 아니니까. fashionable passion 소비 산업
일전에 말씀 드린 장애 백서라는 게 별 거 아니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기록일 겁니다. 어느 네트워크 기술자분 블로그에 종종 장애 발생이 장비 이력관리가 삐끗했다거나 예상치 못한 연쇄반응 때문이었다거나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담담한 편이면서도 실무적이라 깊이 와닿더라구요. NHN 설비면 선도적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요 _ troubleshooting log
지금 환호하는 사람들은 다들 평소에도 K리그 열심히 보고 응원하는 사람이었을 거야, 그지? 월드컵 축구 응원 열기 fashionable passion _ sarcasm
메일 확인 프로그램에서 지메일 암호를 자꾸 묻더라니, 아까까지 되던 구글독이 안 되고 구글리더도 못 들어간다. 계정이 정지됐다면서, 당장 풀고 싶으면 인증코드를 받으라고 한다. 될까 싶었지만 일단 전화번호를 넣었더니 금새 코드가 왔다. 입력하니 다시 된다. 왜 그러지? google account suspended WTF 기록
플리커, 대안은 없는데, 국내 서비스에선 불만스러운 점은 적지 않다. 번역, 지도, 인화 등. l10n flickr exodus?
로스트 끝났다고 로스트 복사판을 다시 시작하는 건가 -_-; me2tv Persons Unknown 모르는 사람들? _ 납치 감금 감시 카메라 관찰자 떡밥
당신이 잠든 사이에? me2movie 비밀애 _ 쌍둥이
그냥 건의고 나발이고 탈퇴하고 치울까? exodus?
약간 시사적인 아멜리에? me2movie 미크맥스 _ 군수산업 복수
매번 시끄럽지만 정작 사연은 잘 모른다 싶어서 챙겨봤다. 여러모로 복잡한 얘기들이 넘쳐난다. me2movie 야스쿠니 _ 대동아공영 욱일승천기 군국주의 천황 nationalism 호국영령 전범 합사 총의 국민 유족 식민지 희생 반성
일전 배우 윤정희가 나왔을 때 “이창동 감독'께서'”라고 말하는 부분이 분명 맞는 말인데도 오히려 생경했다. 높임말이 한껏 인플레를 맞이하고 압존법도 거의 사라진 탓에 앞뒤가 맞게 높임말을 쓰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다. me2tv 무릎팍 도사 _ 높임말 압존법 맞춤법 언어감각
미투도우미 님 각 포스팅을 확인해 위치보기를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위치를 기준으로 거기 해당하는 포스팅을 보는 방법은 없나요? LBS 지도 없으면 만들어주세요 미투건의 _ todo
여기 탕슉이 막 땡기네 먹어야 산다~ -_-
H-아워 직후까지를 보여주는 첫 회, 괜찮아 보인다. 전우 처럼 어설프게 특수효과를 쓰지 않으면서 나름 삼각관계와 이념 차이 같은 걸로 생기는 비극을 잘 잡아냈다. 전투 장면이 어딘가 어색한 건 뭐... 그리고 최민수 의 귀환도 반가웠다.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지만. me2tv 로드 넘버원 _ 전쟁 군인 운명 비극
6.25 특수를 맞아 나오는 건 알겠지만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데올로기 선전 공작이 아니라고 하기도 참 뭐하다. 근데 그나마도 첫 편을 보니 어째 신불사 생각이 나서... me2tv 전우 _ propaganda 전쟁 망령 오글오글 특수효과
나 이래서 뭐 먹고 살지 (태그 없음)
좀 철지난 거 아닌가 싶은 조폭물을 슬쩍 가져오는 한편, 철저하게 박중훈표 캐릭터를 뽑아냈다. 딱히 걸리는 부분도 모르겠고. 뭐, 갑자기 친하게 된 게 약간 과장된 부분이다 싶긴 하지만 진행상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 근데 개의 날 얘기할 때 왜 그림자를 비춘 거지? me2movie 내 깡패 같은 애인 _ 배우 캐릭터 _ 마지막(?) 계단 장면은 초록물고기 생각 나더라.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잠깐 생각해보고 일단 받았다. 어린 티가 나는 꼬마 남자애 목소리. “거기 혹시 성환이(?) 집 맞나요? / ... 아닌 것 같습니다? / 네 죄송합니다. / 네 / 네” 먼저 자기가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 말고는 매너 적당하다 싶다. 전화 매너 근데 왜 발신자 표시 제한이니 -_-?
이태원 살인사건 과 비슷한 사건에 전후로 상황을 더 붙이고 인물을 보강했다. 근데 영상이 좀 뭐랄까, 싸구려로 나온 게 좀 그렇다. 거기에 사건 진행도 난감하고, 인물도 잘 살리지 못했고, 대사마저도 어색하다. 특히 모든 인물이 '폭팔'이라고 하는 건 용서가 안 된다. me2movie 무법자 _ 헐리우드 분위기 내려고 노력한 건 알겠는데 이상해(...)
약간 덜 베였던 손톱 끄트머리가 일어났다. 슬슬 아물어가긴 하는 듯. 손톱 증상 기록
오오 푸석푸석 맛있을 거 같은 깍두기! 찹쌀풀 잔뜩 넣고 푹 삭힌 푸석푸석 깍두기를 잔뜩 먹고 싶구만요 T-T
기나도의 픽업 메카니즘은 어떤 식일까 me2sms 왜날뷁 me2map
음악이나 시선처리, 나레이션이 모두 스릴러를 지향하고 있는데 도입부가 흘러가는 동안 본 다른 감상들이 다들 전후를 배경으로 한 역사물이라고 지목하고 있어서, 포기. 전후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역사물은 거의 다 '우리도 피해자, 흑흑'의 정서가 조금씩 있어서 안 땡긴다. me2movie 제로 포커스 _ 중매 취향 추억 개인정보 비밀
다시 밴드 붙이고 비닐장갑 세 겹 끼고 설거지에 신발 빨래에 샤워까지 마쳤다. 신발은 다치기 전날 밤에 문득 땡겨서 물에 담궈뒀던 건데 너무 오래 젖어 있으면 안 좋겠다 싶어서. 할 때는 약간 시큰거리는 감도 있었는데 그냥 괜찮다. 손톱 부상 비닐장갑 물기
이거 좋네요. 노인 외출 나들이 서비스 복지 이동권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찾아가라고 보낸 문자를 보다가 웃었다. have a nace day 라니 ㅋㅋㅋㅋ SMS 문자 오타 _ 찾으러 가면 말해줘야지 ㅋㅋ
RT 요런 건 필요하겠다 싶은데 왠지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