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러 7 캠페인이 쉬운 편이라 설렁설렁 했는데 포인트 따는 판에 와서는 계속 진다. 땅이 넓어지면서 자원 유통이 여의치 않아 그만큼 경제가 느리고 인구 생산도 페이스가 처진다. 트레이너라도 써볼까 싶었는데 그나마도 먹히지 않는 것 같고 -_- 아놔 갑자기 어렵게 하지 말란 말이지. 괜찮다는 얘기에 데모도 안 해보고 훅 질렀는데 진행을 하게 해줘야 할 거 아님 orz

요즘 KLDP 포럼을 보면 내 기준에서 신호 대 잡음비가 열심히 열화하고 있어서, 뭐랄까, 긱 순수성 같은 걸 유지한다는 게 꽤 어렵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든다. 나도 생각해보면 예전에 분탕질 뻘짓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이 또한 지나가겠지.

“ 블랙베리 앱 중에서 전화 걸고 받은 기록을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써 넣는게 있다 ” ... 이거 유용하기는 하겠지만 좀 무섭네요. AddOnIs 전화 기록 기억 개인정보 cloud app privacy hell ㄷㄷ

DSNever가 잠깐 안 됐었다는데 그렇다고 해서 네임서버 독립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합리적이지 않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관리하면 DNSever보다 설정하기 쉽고 가용률도 100%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dnsever maintenance 가용률 availability

노래 잘 하네. 앨범은 얼마나 잘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

흠 me2music HAPPY TRAIN New Artist Project Vol. 001 _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

흠 me2music Poisoning (Single) _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

팝페라 앨범이구나. 노래를 잘 하더라니. me2music 조용훈 O Sole Mio (Single) _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정진우(MTOM)이라고 되어 있길래 '엠톰이라 이름 특이하네' 하고 찾아봤다. M TO M이었다(...) 님 띄어쓰기 좀;

1인 시위의 영어 번역이 뭐가 될지 모르겠다. 변형 1인 시위의 경우 꼭 혼자만 하는 건 아니라서 one이나 single을 넣는 것도 좀 애매하고... 용어 영어 번역 시위 1인시위 _ google sites 페이지 이름에 영어만 되어서 곤란 -_-

재밌네. me2movie A-특공대 _ 군대 CIA 알력 기만 전술

세컨 계정을 만들고자 적당한 계정명을 찾기 위해 구글독의 문학소년 폴더를 뒤적거렸다. 딱히 뭐 이쁜 게 없네. account username character 계정명 캐릭터 이름

'다시 보는 상식' 시리즈도 사이트로 독립시키기로 결정. 150자 안에 들어가지 않는 내용들이 많고,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도 있고, 시간이 지나 스크롤에 파묻혀 잊혀지는 일도 없게 할 필요가 있다 -_- 까먹지 말고 정리 하라고 기록(...)

사회에서 운동권 문화라는 게 증발하고 그에 따라 대학에서도 운동권이 사멸하다시피 한 (그래서 학생회의 활동은 가끔만 회자됐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신입생을 동원한 시국집회(라지만 그냥 가서 앉아 머릿수 채우기)가 있었고, 나는 그 자리가 껄끄러워 그냥 일어나 나와버렸다. 이 행동에 대해 몇 가지 설명이 가능한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딱 떨어지게 설명할 수는 없다. _ 기록 todo

트랜스포머+스파이더맨+아이언맨. 볼만하게 잘 만들었다. 근데 물에 한참 빠졌던 차가 그대로 시동 걸리는 거야 뭐 보통 차가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전화기마저 신호를 받아 울리고 그걸 그대로 펼쳐서 통화를 하다니 ㄷㄷ me2movie 검은 번개 _ 승리의 러시아 기술

“교육, 환경과 같은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때는 없었던 돈이 은행들을 위해서는 갑자기 엄청나게 사용되는 것을 보고 미칠 지경이었다.” 부유세 부자 책임 세수

1925년에 촬영된 베네딕트 수도회 수도원장의 기록 무성영화. 고두심의 목소리가 차분하게 장면들을 설명해주어 흥미롭게 봤다. me2piczza KBS 스페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_ 베네딕도 미디어

옛날엔 음반을 녹음한다고 하면 편집이란 게 없어서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불러서 그걸 그대로 녹음 뜨는 거였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 요즘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 데려다 그렇게 하라 그러면 몇이나 살아남을까. 이펙터 같은 건 쓰든 말든, 완창만(...) 가수 노래 음반 녹음 편집 기술 끊어가기

지진희 얼굴이 왠지 안 땡겨서, 포기. me2movie 집 나온 남자들

역사스페셜 2010년 7월 3일 방송분에 일본측 자료의 검증 부분으로 쓰인 것 같다. 내용에는 저자인 김시덕(hermod)님이 등장해서 인터뷰 하는 식으로 처리됐지만. me2book 임진왜란 관련 일본문헌 해제 by 김시덕(hermod)

한때 노래 좀 한다는 분들이 노래방에서 애창했던 그 노래가 있는 앨범. 다른 트랙도 좋다. me2music 서문탁 1집 Asura _ 몰랐는데 앨범을 꾸준히 냈었네...

저녁 되라고 수박을 반 통이나 퍼먹었는데 화장실 한 번 갔다 오니 뭐 남는 게 없네 수박 이러기냐 orz _ 동네 짜장면으로 보충(...)

위키에서 오픈유어북으로, 오픈유어북에 방치됐다가 다시 미투 글감으로. 책은 온라인 서재가 이것저것 시도되었는데 영화나 음악은 별로 그런 것도 없는 듯 -_- openyourbook library exodus part DVD

어퓨굿맨의 마지막 법정 장면에서 장군의 외침이 떠올랐다. 둘 사이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me2movie 맨 오브 오너 _ 20080529 군대, 명예, 용기, 헌신, 인생, career, 계급, 재판, 법정, 직업, 자존심, 자부심, 잠수, 바다, 수영, 장애, 의족

미미 : 아니요. 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 하늘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왜냐하면 나는 오직 당신만 보고 있었으니까. me2movie M _ 20080130 귀신, 작가, 담배, 과장

진행이 워낙 금방금방이라 눈만 즐겁다. 빨리 보고 재밌게 넘길만한 영화다. me2movie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_ 20050822 SF, 초능력, 우주

너무 대놓고 막 만든 영화라서 헛웃음이 나온다. me2movie 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_ 20071207 오리엔탈리즘, 탁구, c급

파리대왕이나 십오소년표류기가 생각난다. 초반에 불만 지르고 사라지는 교장이 일종의 우상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결말도 별 소득 없이 풀어져버려서 힘 빠진다. 분명 흥미로운 내용이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me2movie 생도의 분노 Taps _ 20080423 군대, 학교, 투쟁, 반란, 테러, 성격, 대립, 희생, 명예, honor

조폭 플롯과 기러기 아빠 플롯을 섞었는데,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이제 조폭 플롯은 식상할 대로 식상한 소재가 아닌가 말이다. 여전히 송강호의 연기는 남루한 현실을 잘 보여주지만 클리셰로 가득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me2movie 우아한 세계 _ 20070719 조폭, 가장, 기러기 아빠, 허상, 추구, 허세, 남자 _ 그보다 왠지 달콤한 인생을 조금 바꿔서 다시 찍은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