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MAR2012
사실 까닭이야 많지. RT 12.03.19 18:03
사무실에 앉아 멍때리고 코딩질 하고 있으면 종종 까닭없이 슬퍼져 왈칵 울고 싶을 때가 있다. by kz
다이어트 식단 추천해달라니까 답이 오길, '...치킨?' 12.03.19 17:22
아이폰 돌돌이 케이블을 두 개 더 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엄청 뻑뻑하다. 충전 표시도 뜨고 아이튠즈에도 뜨니까 일단 이상은 없나보다. 12.03.19 13:53
은행은 갔더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내가 이러저러하다 사정 얘기를 하니 어디 통화를 해보고는 카드사에서 재발급을 하라고 한다. 나와서 카드사에 전화해보니 순순히 진행이 된다. 12.03.19 13:07
마그네틱 카드 못 쓰니까 IC칩 카드로 새로 받으라고 메일이 왔다. 자기네 은행이랑 연결된 거 아니면 그 은행 찾아가라는 얘기는 작게 써놔서 못볼 뻔 했네. by kz
김밥에 우유 12.03.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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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LK i2500 . 흠? 12.03.19 11:35
아이폰은 배고파하고 나는 한참 더 밖에 있어야 한다. 밧데리를 하나 더 달고 다녀야 되나? by kz
공짜가 아닌 것 : 나를 안아줄 사람, 내게 웃어줄 사람, 친구 해줄 사람, 키스해줄 사람, 가족이 될 사람, 사랑할 사람, 좋은 기억을 함께 만들 사람. 12.03.19 09:42
세상에 최고는 공짜라는 사실~ 신통방통이 더 많이 웃겨드릴께요. 으하하하 by 신통방통
그래, 난 혼자야. 내가 날 안 챙기면 챙겨줄 사람이 없어. 12.03.19 07:24
김치찌개. 깬 김에 챙겨먹고 나가자. 12.03.19 07:05
  • 미투포토
하지만 그대여, 난 아직 그래요. 아무렇지도 않지 않아요. 12.03.19 06:11
제목에 '어떻게' 들어간 걸로 골라서 돌려놨다. 지금 나오는 건 '그대를 보고 싶은데 어떡해, 그대를 안고 싶은데 어떡해' 이러고 있다. 날 죽이자는 셈이구나. by kz
방금은 아래에서 위로 퍽. 12.03.19 05:40
요며칠 바닥에 깔개 깔고 잤다. 머리맡에 놓인 낮은 탁자가 거슬렸었는데 결국 걸렸다. 드러눕다가 머리를 퍽. 소리에 비해 많이 아픈 건 아닌데 퍼질러 앉아 오만상 찡그리고 혼자 머리를 부비작거리고 있자니 좀 그러네. by kz
18 MAR2012
단호박 쪄 먹으라고? 흠... 12.03.18 22:29
딸기 12.03.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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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어떻게' 들어간 걸로 골라서 돌려놨다. 지금 나오는 건 '그대를 보고 싶은데 어떡해, 그대를 안고 싶은데 어떡해' 이러고 있다. 날 죽이자는 셈이구나. 12.03.18 20:51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12.03.18 20:32
재밌다. 중반까지는 예상 가능한데 그 뒤로는 꽤 통쾌한 맛이 있다. 12.03.18 19:40
콜럼버스 서클
감독 | 조지 갤로
주연 | 셀마 블레어, 에이미 스마트
평점 | 6.16
김치찌개를 냠냠 촵촵 12.03.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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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와 싱가폴 사이에 있었던 바위섬 영유권 재판을 통해, 독도를 둘러싼 얘기가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며 거기에 그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짚어본다. 실효적 지배가 단순히 물리적 점유만은 아니고 입법·사법·행정이 골고루 미쳤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12.03.18 18:03
김치찌개는 보글보글 12.03.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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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딱' 마주친다는 건 왠지 신기한 일이다. '딱' 이라니 재미있다. 실제로 소리도 안 나는데. 하지만 만약 소리가 나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 누군가와 마주칠 때 '딱' 그 소리가 굉장히 클 때도 있겠지. '딱!' 12.03.18 16:55
버벌진트의 '좋아보여'에 이어지는 제이스의 '좋아보여 Part.2'도 있었네. by kz
버벌진트의 '좋아보여'에 이어지는 제이스의 '좋아보여 Part.2'도 있었네. 12.03.18 16:51
고기 사러 갔다가 딸기 사서 왔지요. 12.03.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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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좀 덥수룩한 듯해서, 나온 김에 블루클럽. 12.03.18 15:55
김치찌개 해먹어야겠다. 장 보러 가야지. 12.03.18 15:28
하긴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다. 누구한테 전화든 문자든 카톡이든 메일이든 오는 건 귀찮고 나 좀 내버려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바라는 이가 보낸 것이 아니라면. 내가 이러니 남들도 똑같겠지. 12.03.18 13:37
계란참치부침개를 테마로 한 주말 밥상 : 밑반찬에 의한 변주 12.03.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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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s alone :) 12.03.18 11:05
I'm ALone :( by chubby
어제 본 영화박물관을 꾸민 큐레이터는 아마도 문화산업 전반에 역사적 상황과 정치적 지형이 미치는 영향을 크게 생각했던 것 같다. 어떤 인물이 어떤 계기로 어찌 되었다는 얘기가 들어있긴 하지만, 큰 분류 자체는 거시적인 역사상의 사건들을 동인으로 하여 나뉘어 있었다. 12.03.18 10:50
두 사람의 타이밍은 우연히 맞아 떨어지거나 불행히 안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든 만들어지고 마음이 없으면 안 생기는 것이 시간이다. 12.03.1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