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은 아래에서 위로 퍽. 12.03.19 05:40
자다가 봉변.
요며칠 바닥에 깔개 깔고 잤다. 머리맡에 놓인 낮은 탁자가 거슬렸었는데 결국 걸렸다. 드러눕다가 머리를 퍽. 소리에 비해 많이 아픈 건 아닌데 퍼질러 앉아 오만상 찡그리고 혼자 머리를 부비작거리고 있자니 좀 그러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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