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업체의 존재가 분명해서 이런 서비스가 생기긴 어렵겠죠. 이걸 이용해서 큰 이득을 얻거나 치명적인 손해를 입을일은 없을테고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돈이 되어야할텐데 큰 이득을 제공해줄순없으니 가격을 낮게 책정해야하고.. 현대판 점집이 되겠어요;;
12.11.25 02:02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kz
엄마는 저걸 꺼내서 켰을 때 이미 저랬다는데, 일반인으로선 왜 말이 안되는지 구체적으로 따질 수가 없어요. 'cpu 사용량'을 체크하지 않으면 사라지는데, 일반인 입장에선 '사진이랑 전화번호부를 컴퓨터로 옮겨주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정도로 생각하기도-
12.11.24 23:20
엄마가 폰을 갤2로 바꿨는데 화면에 계속 글씨들이 떠요ㅠㅠ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by 로망
요리 산업 다큐에 식당용 신메뉴 개발하는 장면을 잡으면서 잠깐 나온 건데, 손으로 땡겨서 쓰는 믹서기 같은 건가보다. 전기 쓰는 것보다는
이런 게
좋아 보인다.
12.11.24 12:15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여기
서 말하는 도시단위의 경제체제 중 하나가
로컬푸드
일 것이다. 분명 의미는 있지만, 잘 포장된 방송에조차 1) 수급 불안정 2) 원재료 수급 제한에 따른 상품 종류 제한 3) 인식확산에 의한 수요창출 미비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는데 과연 확산될 수 있을까 싶었다.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홍콩 중심이긴 한데, 그보다는 푸드마일, 탄소발자국 같은 개념을 중점으로 한다. 유기농이랍시고 쌓아두긴 하는데 자세히 보면 다 수입이라서 결국 친환경적인 소비는 아니라는 얘기. 좀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서 로컬푸드 얘기로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끊었다.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우마미 즉 감칠맛에 대해 아지노모토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열어서 역사적으로 국물을 내는 재료로 뭐가 쓰였고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설명한 뒤, 그 맛의 화학적 실체인 MSG에 대해 이런저런 입장들을 소개한다. 끝으로 미뢰에 작용해서 맛 그 자체를 강화시키는 첨가제를 말한다.
by kz
기승전뉴러브플러스
. 붉은 여왕 효과라고만 하고 있는데, 댓글에서 지적된 양극화 문제가 나도 걸린다. 어느 영역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예 인식 수준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인식
되는
평균
은
실제
평균에 비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소득 문제
인식도 별로.
by kz
기승전뉴러브플러스
. 붉은 여왕 효과라고만 하고 있는데, 댓글에서 지적된 양극화 문제가 나도 걸린다. 어느 영역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예 인식 수준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인식
되는
평균
은
실제
평균에 비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소득 문제 인식도 별로.
12.11.21 00:34
위로가 된다. 이런 데서 위안을 받는 것도 도피일 수 있겠지만. / 여기 나오는 시계열 통계치만 다면적으로 평가해도 충분히 논문 하나 나올 것 같다. 일자리가 없으니 돈이 없고 돈이 없어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니 결혼이 늦어지고 결혼이 늦어지니 애 낳는 기간도 줄어들고...
by kz
기승전뉴러브플러스
. 붉은 여왕 효과라고만 하고 있는데, 댓글에서 지적된 양극화 문제가 나도 걸린다. 어느 영역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예 인식 수준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인식되는
평균
은
실제
평균에 비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소득 문제
인식도 별로.
12.11.21 00:34
기승전뉴러브플러스
. 붉은 여왕 효과라고만 하고 있는데, 댓글에서 지적된 양극화 문제가 나도 걸린다. 어느 영역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예 인식 수준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인식
되는 평균은
실제
평균에 비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소득 문제
인식도 별로.
12.11.21 00:34
(집은 차치하고) 왜 모든 살림살이가 “신혼부터” 있어야 되는 거지? 으리번쩍한 가구며 가전기기가 그렇게나 필요해서 빚까지 내야 되는 거야?
by kz
기승전뉴러브플러스
. 붉은 여왕 효과라고만 하고 있는데, 댓글에서 지적된 양극화 문제가 나도 걸린다. 어느 영역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예 인식 수준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인식
되는
평균
은 실제 평균에 비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소득 문제
인식도 별로.
12.11.21 00:34
결혼
에 대해 걱정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배우자가 평생에 걸쳐 당연하게 여겨온 가정의
경제수준
이 내가
현시점
은 물론이고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달성
할 수 있는
경제수준
과
차이
가 날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세대는 전반적으로 고성장 기조인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by kz
작년 말
Public Diplomacy 2.0
가 소개된 이후 구글 알리미에 등록해 두고 있는데, 최근 올라온 볼만한 글이 모두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에 대한 얘기다. 원래 취지는 이런 게 아니었을 건데
Propaganda 2.0
이라는 지적을 부정할 수 없어 아쉽다.
by kz
전화 해보니 원래는 인터넷 접속이 되어야 하는 상품이라고 한다. 뭔가 막혀 있는 건가 알아봐주는 건 평일에만 된다고 하고, 일단 기사 부르는 걸로 얘기가 됐다.
12.11.17 14:02
CJ 헬로비전에서 인터넷 전화를 놨던데, 어찌어찌 검색해서 무선망을 접속하니 인터넷이 안 된다. 뒤적거려 보니80 포트를 거의 안 되다시피 막아놓은 것 같다. 구글 같이 https 떡칠한 데는 아무 지장 없다. 이걸 어디다 물어봐야 알아듣고 대답을 해주려나 -_-;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