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가 말라죽는 과정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설치된 진료과목마다 1명 이상의 당직전문의” 없으면 처벌함. 2)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래서 병원은 응급실 운영권 반납. 3) 지역 응급실이 없어지니 환자 이송거리 증가. 골든타임 경과.
by kz
그러고보니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보면서 참 한숨 나오던데…
12.12.01 22:36
응급의료체계
가 말라죽는 과정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설치된 진료과목마다 1명 이상의 당직전문의” 없으면 처벌함. 2)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래서 병원은 응급실 운영권 반납. 3) 지역 응급실이 없어지니 환자 이송거리 증가. 골든타임 경과.
by kz
그 보건복지부 담당자가 딱 보통 직장인처럼 자기 일을 대하는 태도에 좀 화났어요. 정부 관계자들 인터뷰를 보면서 저 사람들 중 아무도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싶었고요.
12.12.01 17:21
응급의료체계
가 말라죽는 과정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설치된 진료과목마다 1명 이상의 당직전문의” 없으면 처벌함. 2)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래서 병원은 응급실 운영권 반납. 3) 지역 응급실이 없어지니 환자 이송거리 증가. 골든타임 경과.
by kz
응급의료체계가 말라죽는 과정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설치된 진료과목마다 1명 이상의 당직전문의” 없으면 처벌함. 2)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데 무슨 수로? 그래서 병원은 응급실 운영권 반납. 3) 지역 응급실이 없어지니 환자 이송거리 증가. 골든타임 경과.
12.12.01 16:48
의사 개인에게 집중해서 보여주는데 살짝 보이는 시스템 부분도 신경 쓰인다. 응급의료체계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3시 발생 사고가 8시에야 최종적으로 전달이 되는 건지. 119 헬기 부르는 것도 한 시간 넘게 걸린다니...
by kz
서울시 행정심판 위원회 재결 결과가 처분 유지로 나왔다고 한다. 즉, 과징금 처분에 대해 불복해서 행정심판까지 갔던 것이, 이런저런 자료가 인정되어 과징금 처분이 유효하다고 결론이 나왔다는 얘기다. 아주 오랜 시간을 끌었는데, 담당자분이 참 고생 많았겠다 싶다.
12.12.01 12:24
직접 만나서 이런저런 제출용 증빙자료를 만들었다. 담당자분도 나도 주말 저녁에 뭐하는 짓이냐고 ㅜㅜ 듣자 하니 시인을 하거나 하면 좀 처벌을 조절하는데 그 택시 아저씨는 '선처'를 해줄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나쁜 쪽으로) 들쑤시고 다니는 타입이라고.
by kz
kz
에구...미리 감사 다 받아서 이거...고맙습니다~잘 해야겠지요~^^
12.11.29 19:01
그제 밤에 전화온걸 못받았고, 어제 아침에 연락했다가 갑자기 일이 터졌다. 근무도 바꾸고 달려가 이것저것 결정을 하고...오늘 전화와 인터넷 신청을 했다. 내 간판걸고 내가 하는 내 약국...스무해 가까이 낭인처럼 떠돌다가 이제는 정착하게되는 모양이다. 모든게 감사할뿐
by 농우
요구사항을 뽑아내려고 해도 뽑아지지 않는 사람은 어찌 해야 하나...
12.11.29 12:11
“
기획 프로세스는 분업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것이다. 기획자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명세로 정리한다. 개발자는 그 자연어로 작성된 명세를 다시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한다.
” - 여기서 '기획자'를 그냥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항상 참이 된다.
by kz
kz
전 저작권 협회에 가입안하고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저작권 협회 등록비만 200만원이라 들었거든요
12.11.29 05:19
28일 새벽에 올렸던 영상
이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제한이 될거라는 메일을 받았는데요 이거 제 음악인데 저작권이 저한테 없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정신차리고 보니 복구가 되었네요. 복구 되었다고 메일이라도 다시 주시지.. 오늘 모처럼 일 없어서 쉬는데도 멘붕이 왔네요.
by Lino
공급업체의 존재가 분명해서 이런 서비스가 생기긴 어렵겠죠. 이걸 이용해서 큰 이득을 얻거나 치명적인 손해를 입을일은 없을테고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돈이 되어야할텐데 큰 이득을 제공해줄순없으니 가격을 낮게 책정해야하고.. 현대판 점집이 되겠어요;;
12.11.25 02:02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by kz
kz
엄마는 저걸 꺼내서 켰을 때 이미 저랬다는데, 일반인으로선 왜 말이 안되는지 구체적으로 따질 수가 없어요. 'cpu 사용량'을 체크하지 않으면 사라지는데, 일반인 입장에선 '사진이랑 전화번호부를 컴퓨터로 옮겨주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정도로 생각하기도-
12.11.24 23:20
엄마가 폰을 갤2로 바꿨는데 화면에 계속 글씨들이 떠요ㅠㅠ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by 로망
요리 산업 다큐에 식당용 신메뉴 개발하는 장면을 잡으면서 잠깐 나온 건데, 손으로 땡겨서 쓰는 믹서기 같은 건가보다. 전기 쓰는 것보다는
이런 게
좋아 보인다.
12.11.24 12:15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여기
서 말하는 도시단위의 경제체제 중 하나가
로컬푸드
일 것이다. 분명 의미는 있지만, 잘 포장된 방송에조차 1) 수급 불안정 2) 원재료 수급 제한에 따른 상품 종류 제한 3) 인식확산에 의한 수요창출 미비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는데 과연 확산될 수 있을까 싶었다.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홍콩 중심이긴 한데, 그보다는 푸드마일, 탄소발자국 같은 개념을 중점으로 한다. 유기농이랍시고 쌓아두긴 하는데 자세히 보면 다 수입이라서 결국 친환경적인 소비는 아니라는 얘기. 좀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서 로컬푸드 얘기로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끊었다.
by kz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우마미 즉 감칠맛에 대해 아지노모토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열어서 역사적으로 국물을 내는 재료로 뭐가 쓰였고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설명한 뒤, 그 맛의 화학적 실체인 MSG에 대해 이런저런 입장들을 소개한다. 끝으로 미뢰에 작용해서 맛 그 자체를 강화시키는 첨가제를 말한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