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이
저도 아직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딱 잡히지가 않네요 ㅎㅎ
10.09.10 23:39
음력 지원은
다음 CalDAV
가 상당히 만족스러우니까, 다음 단계로는 좀 복잡한 조건을 걸 수 있게 해봐야겠다. 몇 월 몇째 주 무슨 요일이라거나 음력 며칠 지나서 무슨 요일 같은 식. 요컨데 각종 달력을 중첩·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거겠지...
by kz
음력 지원은
다음 CalDAV
가 상당히 만족스러우니까, 다음 단계로는 좀 복잡한 조건을 걸 수 있게 해봐야겠다. 몇 월 몇째 주 무슨 요일이라거나 음력 며칠 지나서 무슨 요일 같은 식. 요컨데 각종 달력을 중첩·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거겠지...
by kz
음력 지원은 다음 CalDAV가 상당히 만족스러우니까, 다음 단계로는 좀 복잡한 조건을 걸 수 있게 해봐야겠다. 몇 월 몇째 주 무슨 요일이라거나 음력 며칠 지나서 무슨 요일 같은 식. 요컨데 각종 달력을 중첩·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거겠지...
10.09.10 23:18
kz
국내파와 해외파로 갈리죠 -_-;; 전 일단은
조용빈
씨의 입장을 지지하는 편이에요. :)
10.09.09 22:03
kz
님,
투구의 요소
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보폭(stride)으로, 국내 선수들의 경우는 보폭이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긴 편입니다. 보폭 길이에 대한 장단점 논란은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결국은 투수에게 잘 맞는 투구가 필요하겠죠.
by incipit
kz
린스컴의 아버지가 고안한 투구라고 하더군요. 린스컴의 키는 평균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작은 편인데, 보폭은 일반선수보다 훨씬 넓죠.
10.09.09 22:00
kz
님, 아마 현재 가장 역동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메이저리그 선수 중 하나는 팀 린스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과 서양인의 투구(delivery)의 차이는 체격차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완벽한 투구로 칭송받은 것은
마크 프라이어
였죠.
by incipit
kz님,
투구의 요소
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보폭(stride)으로, 국내 선수들의 경우는 보폭이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긴 편입니다. 보폭 길이에 대한 장단점 논란은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결국은 투수에게 잘 맞는 투구가 필요하겠죠.
10.09.09 21:56
incipit
님 질문 있어요. 코카서스인 투수들은 투구폼이 다들 밋밋해서 국산(...) 투수들이 발목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몸을 비틀어 던지는 유연한 투구폼에 익숙한 저로서는 참 멋없다 싶거든요. 좀 덜 뻣뻣한 투구폼을 보이는 투수 누구 없나요?
by kz
kz
님, 아마 현재 가장 역동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메이저리그 선수 중 하나는 팀 린스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과 서양인의 투구(delivery)의 차이는 체격차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완벽한 투구로 칭송받은 것은
마크 프라이어
였죠.
10.09.09 21:40
incipit
님 질문 있어요. 코카서스인 투수들은 투구폼이 다들 밋밋해서 국산(...) 투수들이 발목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몸을 비틀어 던지는 유연한 투구폼에 익숙한 저로서는 참 멋없다 싶거든요. 좀 덜 뻣뻣한 투구폼을 보이는 투수 누구 없나요?
by kz
1989년작인
수신 라이거
2기 오프닝 기적의 수신 보면, 「지금, 나의 손에 불꽃의 검을」이라는 가사가 있지요. 근데 사실 저 검, 이름이 선더 소드... 그러니까 번개의 검... 심지어 피니시 기술은 선더 파이널 슬래쉬... 이 곡 작곡가, 당장 굴다리로 튀어와라;;;
by 마사키군
내가 뭐 대단한 비폭력주의자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의 폭력들이 점점 거슬린다. 일상의 거친 말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성차별들과 나이질들이. 심지어 방송에서도 리얼을 표방한다면서 나이로 깔아뭉개고 힘으로 밀어부치는 장면들이 서슴없이 자꾸만 나온다. 이래도 되는걸까...
by kz
그러게요. 그게 리얼일 수도 있죠. 보고 싶지 않지만 현실에 있는 것들.
10.08.31 09:41
내가 뭐 대단한 비폭력주의자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의 폭력들이 점점 거슬린다. 일상의 거친 말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성차별들과 나이질들이. 심지어 방송에서도 리얼을 표방한다면서 나이로 깔아뭉개고 힘으로 밀어부치는 장면들이 서슴없이 자꾸만 나온다. 이래도 되는걸까...
by kz
나갔다 와보니 불이 다시 들어오는 건 좋은데 일부러 빼뒀던 전등을 죄다 끼우고 갓까지 씌워놔서 좀 그렇다. 방 보러 오는 사람들한테 보여줘야 되니 그냥 두긴 좀 그렇겠지만...
10.08.31 00:47
또
-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by kz
또
-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by kz
또
-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by kz
또-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10.08.29 12:34
또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10.08.29 12:34
이 책은 세이버메트릭스보단 통계학에 좀 더 중점을 둔 책으로 보이는데 (안읽어봤다)
커브 볼
에 대해 찾아보다가 저자가 이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kz님이 쓰신 글
이 생각난 것은 당연지사. 이미 알고있던 책이었다면 미리 알려드렸을텐데 안타깝다.
by incipit
이 책은 세이버메트릭스보단 통계학에 좀 더 중점을 둔 책으로 보이는데 (안읽어봤다)
커브 볼
에 대해 찾아보다가 저자가 이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kz님이 쓰신 글이 생각난 것은 당연지사. 이미 알고있던 책이었다면 미리 알려드렸을텐데 안타깝다.
10.08.2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