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오른손 검지 관절부가 아프다. 밥 먹고 잠깐 눈 붙일 때 꺾인 채로 있었나? 증상 기록 손가락
식탁 위에 두꺼운 투명비닐이 올라가 있는데, 폰을 거기 뒀다가 들어올리니 필름만 상에 그대로 붙어 있다. 후면 필름이라서 별로 꼭 붙여야 된다는 생각도 안 든다. 집에 어디 필름 남은 게 한 쌍 있긴 할 텐데... 범퍼도 없고 필름도 전면만 있고 참 스릴 넘치겠네. 아이폰 보호 필름
점심상 점심 식사 기록
전기요금 토론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나마 에너지 위원회 뭐라는 사람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인데 뭔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은 '가격 올리면 덜 쓴다. 인센티브 ㅇㅇ' 라고만 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어쩐지... 반대편은 맞는 말을 어렵게 해서 좀 패착이었던 듯. 반대편 얘기는 1) 과거에 전기를 과생산해서 그걸 쓰도록 싼 값을 유지했던 것이 지금까지 왔고 2) 가격도 정상화하고 전반적으로 전기가 낭비되는 사회구조를 바꿔야 한다 3) 건물 등에도 에너지 효율을 고려해야 한다 _ SBS 시사토론 120622 정전대란, 대책은 없나
GitHub에서 svn을 쓸 수 있다 니, 어딘가 상식이 붕괴된 느낌(...) git svn
대비마마 만세?! 아무리 가상 역사라 해도 만세라고 하니 움찔했다. 아직 천세고 만세 소리가 나오기까지는 몇 년 남았잖아?;; 역사 황제 호칭 닥터 진
열무에 고추장이면 충분하지. 저녁 식사 기록 2탄(...)
한편 3) 비영리단체 도 '외주 개발에 의한 자체 사이트 보유' 외에는 생각을 못 하다 보니 저비용 저품질의 사이트를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 온라인에서의 활력을 말아먹는다(-고 본다.) 사실 어지간한 규모나 특수성이 아니고서는 자체 서버 모셔놓고 관리하는 게 안 어울린다. 자체 계정에 뭘 돌릴 필요도 없다. 가입형 서비스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무슨.
손가락 희고 길고 이쁜 사람이 좋다. 부럽다. 나는 짧고 굵고 피부도 검은 편이라. 자기소개 취향 손가락 fetish?(...)
1) 정부 등 기관이 큰 예산을 집행해 눈 먼 돈을 뿌려서 품질은 물음표인 자체 사이트를 만든다. 서울시가 워드프레스를 쓴 건 참 드문 경우. 2) 국내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하려고 해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자가 안 보이는 것도 있다. RT 새삼 생각나서.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Trihack 이라? 좀 뜬금없긴 한데 재미라도 있으려나?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어제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궤멸 상태에 빠진 나의 통장 때문에 급기야 자동이체가 걸려있는 다른 통장에서 내게 실패했노라 문자를 보내는 사태가 발생했다. 허덕허덕
한동안 안 열어본 고추장 통에 곰팡이가 실컷 피어났을 것 같네. 주부놀이 어쩐다 무서워서 못 열겠네
주변에서 말하는 온갖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그건 이상일 뿐이야' 라고 말하개 되는 순간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닌 게 되지 않을까? 덕분에 대한민국 기성 사회 어디에도 온전히 섞이긴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는 허세 돋는 깊은 밤 _ 그리고 이런 허세글엔 항상 오타가 있지(...)
근데 심심하다는 느낌보다는 더 맹맹했다. 유명한 집이라면 더 뭔가 물맛이 안 나는 걸 기대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소금도 후추도 안 치고 그냥 파만 좀 넣고 먹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본점 가서 먹어봐야지.
퀴퀴퀴퀴 음식물 쓰레기 다 꺼져 -_-
풍수해 보험 들라고 광고가 나오는데 보험사 로고 옆에 소방방재청 로고가 같이 붙어있다. 선제적으로 조치해서 풍수해가 없게 해도 모자랄 행정청이 이해관계가 완전히 상반되는 집단이랑 같이 붙어도 되는 건가? 재해 재난 대비 민영화 사유화 privatization
내가 가는 모든 식당은 밥에 수면제를 타는 걸까... 암쏘 쿨쿨
사실 나는 양복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여건만 되면 드레스 셔츠 잔뜩이랑 타이 잔뜩이랑 커프스 잔뜩이랑 사서 맨날맨날 입고 싶은 생각도 있다. 양복이 내 몸을 좋아하지 않아서 문제(...) _ 자기소개
하동관 곰탕 특 점심 식사 기록 하동관
이런 부분도 문해력의 일부일 텐데 모르면 무식한 거라고 이 사람들아... literacy
옛날 옛적에 산 커프스를 달아봤다. 정장 입을 때마다 매번 까먹다가. 근데 이거 달면 원래 있던 단추는 뜯어야 되는 건가? 양복 셔츠 커프스 단추 _ 그냥 단추 놔두고 끼워서 쓰면 된다는 것 같던데.
어디선가 잘못되긴 했는데. life legacy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 RSS 아이콘이 붙은 '구독' 버튼이 있길래 우왕 하고 눌러봤다. 로그인 팝업이 뜨는데 'private 주소를 제공하나부지' 했다. 로그인을 하고 나니 네이버me에 추가됐다고 적혀 있다. ...에라이. 네이버 퀄리티. 이럴 거면 RSS 아이콘 쓰지 마 -_-+
어지간히 짧은 판결보다 길 것 같은 제목 을 달아놓다니, 요약문과 제목은 좀 구분을 해주시지; 대법원 전국법운주요판결 판결문 제목 요약 feed title abstract excerpt
알콜과 위액으로 식도라도 상한 건지 트름이라도 할라치면 힘이 안 들어갔는데, 슬슬 트름을 할 수 있게 됐다. 증상 기록 _ 이건 뭐 맹장 떼고 방구 끼는 것도 아니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