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교에 한국인이 들어가는 자격을 완화한다는 뉴스를 봤다. 영어공교육 강화는 자세히 보면 완전 욕할만한 건 아니었는데 이번 건 너무했다. 한국 혈통의 비한국인을 양산하겠다는 거다. 이번 정부의 정책은 너무 협소하다. 1%를 위한 정부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다. 원정출산 + 조기유학 + 귀국 후 외국인 학교 재학 + 영어 특례 대입 + 영어 특기 대체 병역 복무 + 이민 + 등등등 _ 누구를 위한 이명박 정부인가

경부축선 왕복 완료 설 연휴 끝

'두사부일체'에서 많은 것을 가져오고 '무간도'로 틀을 잡은 위에 여러 장면을 여기저기서 따왔다. 평작 이상은 된다. 다만 잘 모르는 내 눈에도 몇 개나 보일만큼 장면을 따올 거면 아예 '재밌는 영화'처럼 티나게 하는 편이 어땠을까 싶다. 그래서 조금 유감스러운 영화. me2movie 유감스러운 도시 _ 제목은 아마도 무방비도시 따온 듯? _ 사진에 불 붙여서 담배로 옮기는 건 아마도 영웅본색?

늘 그렇듯, 영화 관람 뒤에, 밥을 먹었다. 2층이라 주문 지연이 있고 볶음밥 차례가 내가 기억하는 표준 프로토콜에 못 미쳐서 아쉬웠던 걸 빼면 괜찮았다. 설 고기 was in 울산

PC그린 깔아놨던 컴퓨터에 웜이 득시글거린다. 그럼 넌 뭐 한 거니 _ legacy pc 유지보수

애들이 나보다 체력 좋다. was in 청주

무슨 사건 무슨 사태에 불필요한 감정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실 확인이 먼저다. 그리고 확인된 사실을 제대로 이해할 지식과 식견이 필요하다. 어려운 일이다. 우왕좌왕 하지 않기 사실 관계 확인 _ Don't Panic!

MS/IE 외의 환경에서 법률을 찾을 때 국회는 XSLT 처리가 이상해 서 안 되고 법제처 는 시각장애인용 페이지로 넘기고 해서 곤란했는데 국가법령정보센터 라는 게 있네요. 맥 사파리에서 대강대강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법률 검색 접근성 사용성 web _ 일단 칭찬 근데 이런 거 칭찬해야 되는 상황 싫다

입법지연 을 부작위로 볼 수 있을지 헷갈리는데 판례 가 있네요. 행정 입법 부작위 소송 대상 아님 행정소송법 용어 정의 _ 91누11261 판결 다시보는상식

남들과 대화할 때 1) 모든 이들이 프로토콜을 잘못 구현했거나 2) 다른 버전을 구현했거나 3) 전송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communication not udp but tcp _ 특히 업무 지시 받을 때

어떤 기술이 들어간 매체인가 보다 무엇을 담았는지 가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만든 광고인 것 같습니다. 광고 덕분에 소니 캠코더가 잘 팔릴지는 다른 문제지만, 없는 자식이라도 찍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cam with me http://www.602.jp/portfolio/camwithme_en/main.html _ 기록 순간 찰나 인생 딸바보 _ 아들 버전이 없는 걸 보면 역시 남자는 찬밥 orz

부부간 강간 성립 이 일찌감치 되고 있는 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네요. 게다가 사건 당사자가 국제결혼이라니 더욱 착잡합니다. 2008고합808 판결문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특수강간) _ 노총각 국제결혼 매매혼 약탈혼 성적자기결정권 강간 범죄 부부 의무 여성 사회적약자

세상은 넓고 병신인증은 많다. 다만 내가 아니길 바랄 뿐. aka 트롤 찌질이 병림픽

‘원더걸스’가 인천대학교 축제공연을 하고 있을 때 피고인2, 피고인1과 피해자 피고인4 가 서로 앞에서 보려고 몸싸움을 하다가 시비가 되자 서로 사이좋게 때려주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2008고정4376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판결문 벌금형 병맛 _ 원더걸스 인천대학교 축제 공연

할매가 주연 me2movie 워낭소리 광화문 씨네큐브

저도 주전자 찾습니다. 조건은 불에 올릴 수 있을 것, 주둥이를 쉽게 씻을 수 있거나 아예 없을 것, 1.5리터 이상일 것, 정도입니다. 어지간히 찾아봤는데 맘에 드는 게 없네요. 주전자 탐험

Windows 7에서 IE 8b로 KLDP를 열면 호환성 보기를 하든 안 하든 로그인이 안 된다. kldp orz

펜티엄 4 2.66기가에 512메가 램인데도 64비트 윈도우 7는 돌아가는군요. 단지 하드가 많이 돌 뿐 -_-;

스팸 대량처리 과정에서 잘못 걸렸다 는 안내문이 올라왔던데 다른 것도 아니고 블로그 단위의 처리를 선처리 후해제 식으로 접근하는 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아흔아홉 개의 스팸 블로그를 잠시 두더라도 한 개의 멀쩡한 블로그가 걸려들지 않도록 소극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티스토리 스팸 블로그 처리 정책 잘못

당위와 가능성 그리고 제도를 혼동하는 사람의 말은 듣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많이들 그런다. 가령 아고라 _ 법 모르면서 법 얘기

작년 말 Public Diplomacy 2.0 가 소개된 이후 구글 알리미에 등록해 두고 있는데, 최근 올라온 볼만한 글이 모두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에 대한 얘기다. 원래 취지는 이런 게 아니었을 건데 Propaganda 2.0 이라는 지적을 부정할 수 없어 아쉽다. propaganda by sns _ 대민외교 혹은 선전활동 언론 장악 검열 by noise

베일리스 몇 잔에 취해 지난 드라마 연애시대를 다시 보며 보내는 이 시간 방바닥 따뜻

올해 많은 것들을 버리고 또 잃었다. 이제 내 곁에 없는 이들이여, 부디 행복하기를. 정리

길가에서, 아픈 티를 내게 되면, 다른 고양이나 적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길냥이는 아파도 아프다는 표현을 하지 않게 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끼리도 별다르지 않을 때가 있죠. 상처 약점 적 방어 사회 동물

스티커 하나만 달랑 붙이지 말고 예전의 핑클빵(...)처럼 연아양의 이런저런 요런 모습을 찍은 스티커나 씰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올 컴플리트를 위해 연아양 팬들이 미친듯이 빵을 사먹지 않을까요. - 연아빵 마케팅 스타 마케팅 혹은 빠심 유발 ㄷㄷ

텍스트큐브닷컴에 블로그링이라는 데서 보낸 트랙백이 걸렸다. 뭔가 싶어서 주소를 따라 갔는데 안 열린다. 다들 그런 트랙백은 유쾌하지 않다면서 스팸 걸었다고 한다. 개설 취지를 대강 설명하는 짧은 글이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왜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까지 왔는지는 모르겠다. 잘 살리면 괜찮겠는데 일단 트랙백 스팸 비슷

소비자고발이란 방송 프로그램에서 애완견으로 보신탕을 만드는 것에 대해 다루는 걸 봤다. 1) 질병이나 항생제 오염은 모든 축산업에 해당하는 문제이고, 2) 축산물가공처리법 상 개의 도축은 이미 불법이니 더 볼 것도 없고, 3) 애완견이라서 심정적으로 문제라는 건가? 애완견 애완 문화 동물 축산업 보신탕 도축 _ propaganda fud

이런 내가 처량하다 배신감 느껴지는 꿈 아ㅅㅂ쿰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 위헌확인 결정에 대해 사건번호로 찾아보면, 구글은 없고 네이버는 헌재 게시판이 네 개 나오고 다음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온다. 언론 기사나 각종 기고에서 사건번호를 전혀 언급하지 않는 건 대체 무슨 이유일까? 2008헌마419 헌법재판소 쇠고기 수입 위헌 _ 언론 보도 기사 전문성 참조 근거 원천 source index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