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두사부일체'에서 많은 것을 가져오고 '무간도'로 틀을 잡은 위에 여러 장면을 여기저기서 따왔다. 평작 이상은 된다. 다만 잘 모르는 내 눈에도 몇 개나 보일만큼 장면을 따올 거면 아예 '재밌는 영화'처럼 티나게 하는 편이 어땠을까 싶다. 그래서 조금 유감스러운 영화. 09.01.26 20:17

유감스러운 도시
감독 | 김동원
주연 |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박상민, 김상중
평점 | 5.84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티에프 티에프

줄거리를 보니 무간도와 너무 흡사해서 깜놀

09.01.26 23:41
kz kz

이 영화의 마케팅은 보고 들은 게 없는데, 기본 틀을 무간도에서 따왔다는 걸 밝히지 않았나요?

09.01.26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