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그래 이럴 땐 짬뽕을 먹어야 해! 라고 외치고는 짬뽕 시켜 먹었는데 좀 별로였다 뜨뜻한 국물 땀 흘리면서 먹긴 잘 먹었다만
새벽은 이제 춥나보다. 이불 안 덮고 잤더니 배탈났다. 계절
저는 바닥에 아무 것도 닿지 않게 하려고 해요. 서랍장이다 정리상자다 바닥을 차지하기 시작하면 틈 사이로 먼지는 쌓이는데 청소는 할 수 없게 되잖아요. 전선이 어지럽게 흐트러진 것도 피해야 하구요. 나름 정리 신조
용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최신판 시사상식사전 따위 책을 외우는 느낌의 습득은 별로다. 그런 용어가 나온 맥락이나 주변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단지 그 용어를 정확히 외웠는지 검사하는, 전형적인 암기식 주입식 학습 행태다. 사람이 사전은 아니지 않은가? 요즘 어느 분의 퀴즈를 보며, 소소한 걸 알아가는 재미는 있지만, 예전 생각이 났다. UCC 특강이라는 걸 갔더니 UCC는 무슨 말이고 UGC는 무슨 말이고 PCC는 뭐며 어쩌고를 주워 섬기더라 그거 알아서 뭐 어쩌라고? 더욱 경악했던 건 앞자리에 그걸 일일이 답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덕분에 눈물 나게 맛있는 감자탕집을 갔습니다. 인증샷 나중에
본체 하나 방출합니다. 밥 한 끼 사주셔야 합니다. 케이스, 파워, 보드, CPU 구성입니다. 원하시면 지포스 7300 LE 포함됩니다. 밥은 무조건 고기 _ 컴퓨터 방출
거미줄에 맺힌 이슬을 터는 거미들 - 우와 되게 신기! 거미 이슬 청소 _ wonderful nature
맞춤법으로 신뢰성 을 판단 하는 이유는 얼마나 생각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틀릴 수도 있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걸 선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이해의 여지가 전혀 없는 걸 틀리는 사람이 꽤 많거든요. 예를 들어 낫다 낮다 낳다 같은 _ 또는 1루 2틀 3흘 or 4흘 -_- 이 정도면 이미 맞춤법 얘기는 저 멀리로
옆 테이블의 아베크족, 남자가 너무 주무른다. 손이 떠나질 않아 안마사 출신 의심
레이드 미러링 걸었는데 오래 걸리네. 320GB raid 1 mirror at shuttle _ thanks hey
택배 확인 페이지 책갈피에 걸어놓고 틈틈이 확인하는 거 이상한 거 아닌 거죠? 그런 거죠? 네?
개발은 다양한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과정 이기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앞 단계에서 선택한 것들이 만들어낸 경로를 따라 점점 가능성은 줄어들고 어떤 확정된 방향으로 접어드는 것 같아요. 처음 방향이 어디인가 얼마나 넓은가 정도가 관건이겠죠. 경로의존성 incremental development 점증주의 _ 개발 얘기만은 아니죠
Physics is about shining a light into the unknown... 과학 물리 물리학 미지 탐구 조사 연구 _ phd 만화 인용
궁극적으로는 파산할 놈은 파산시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 질서 _ 인용
설마 지금 저기 브라운관에 나오는 Citizen Dog이 정규방송인 건 아니겠지? 말도 안돼! _ 사랑과 이해에 대한 몽환적 태국 영화 _ 노래가 참 좋아요
손톱은 언제 깨진 거야 투덜
근데 왜 라면 냄새가 살풋 나는 거지? 참고로 여기는 동네 커피집
myid.net에도 gmail.com에도 인증서가 이상하다면서 로그인이 안 되었다. 찾다가 보니 시계가 2054년으로 맞춰져 있었다. 노트북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고만고만한 또래의 조카들이 다섯이나 있으니 동네가 시끄럽다. 마침맞게 남자 둘 여자 둘 덤으로 하나는 갓난애기 사내
그 때 깨달았다. 난 얘를 싫어했었어! - 잠깐 반갑다가도 막상 보면 다시금 안 반가워지는 사람이 있다. 아주 가끔 어떻게 살까 생각은 나지만 그냥 거기까지가 적당하다. 예전 기억
만산홍엽이로다 가을 맞이 색상 변경
운영자의 비공개 회원정보 열람 은 기술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옛날 왕릉을 지을 때 그랬듯이 개발자를 모두 없애버리는 수 밖에. 그리고 소스는 모두 바이너리 컴파일 근데 이것도 역컴파일 하면 무효인가 -_-;
다음체 도 똑같은 짓 을 했다. 도대체 왜!
아 네트웍 끊겼다 생각없이 apt-get remove network-manager orz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로 꽉 찬, 백화점 1층 스타벅스 매장. 주문한 게 나왔다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도대체 퍼지질 못 한다. 여기도 주문할 때 진동판 나눠주는 식이면 좋을 텐데. 시장 비슷한 스타벅스 매장 _ 알바 근로자 목소리 건강 염려
사실 링크 눌러서 공지 확인하기 전까진 합성 이미지 정도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코웃음 치면서 눌렀지 _ 추석이 무슨 만우절도 아니고
자체 무선망이 없는 스타벅스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버럭
코딩할 게 머릿속을 맴돈다. toy project 달력
두 종류 브랜드의 네 곳 가게 이제 뽑기의 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