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추천사 가 있어서 구했다. 백경 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용되는 걸 보면 유명하긴 한가보다. me2movie 찬스 Being There 1979 고전 mobydick 소설 영화
말미 에 결국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로 끝나는데, 아쉽게도 여기에 대해서는 봉숭아학당에서 처럼 '그건 니 생각이고'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인 의견이 문제가 아니라 '갑'을 쥐고 흔들어야 되는 문제고 그래서 오픈웹 운동이 소중한 것이다. 기획서 시안 주고 똑같이 만들어 내라고 하는데 뭐라고 할 텐가 말이다 _ 크로스브라우징 graceful degradation 계약 갑을 관계
오프라인에서는 부분공개 항목을 읽을 수 없다 는 이유로 피드를 정리했다는 분도 있네요. 오프라인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면에서는 옳지만, 부분공개라는 이유로 죄다 탈락시키기엔 확실히 좀 아까운 피드들이 있는 거 같애요. 저도 종종 고민합니다. google reader feed gardening 정리 피드 부분공개 오프라인 offline iphone byline _ 부연하면 '옳다'는 어휘는 별 의미 없으니 그냥 넘겨주세요.
법실증주의와 비실증주의 두고 비실증주의 관점에서 실증주의자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 나는 비실증주의에는 동의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실증주의 관점에서 읽고 있는데, 어느 대목의 '이런 입장은 … 어떤 광신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부분에서 울컥 했다. me2book 법의 개념과 효력 _ 법 실증주의 비실증주의 실정법 정당성 불법국가 불법인법 법률 판단 판결 판사 정의 도덕
아 왤케 뭐 하기가 싫으냐 할 건 많은데
통계 과목 시험을 봤는데, 답은 반절 정도 밖에 못 썼지만 문제가 요구하는 개념이 뭔지는 대강 다 알겠더라. 요컨데 수학적으로 접근해서 계산해내는 방식을 모른다는 것인데 공통수학 이후로 아는 게 없는 나로서는 넘을 수 없는 수학의 벽이 되겠지. 의외로 기분은 담담. 통계 수학 시험 공리 정리 적용 응용
토런트로 구했더니 VIDEO_TS 형식이라서 HandBrake로 변환했다. 이제 자막만 있으면 되는데. me2movie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Who Framed Roger Rabbit 1988 나홀로집에 도둑이랑 백투더퓨처 박사랑 나오는 얘기 _ 합성 음모
내게도 귀를 칭찬하던 사람들 의 기억이 있다. 그들은 내게서 무엇을 본 걸까? 아직도 나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변변찮은 사람이라, 어쩌다 이렇게 기억을 떠올려도 남부끄럽기만 하다. 귀 귓불 용모 관상 칭찬 추억 사람들 자기소개
SATA 선 정리가 좀 애매해서 아예 걸쇠가 붙은 둥근 선으로 사다가 바꿨다. 근데 종종 하드 불이 들어오곤 시스템이 멈추고 어쩌다가는 잠깐 뒤에 다시 돌아오기도 해서 선을 다시 돌려놔야 되나 싶다. 이삼일 정도 더 보고 영 이상하면 반품을 하든가 해야겠다. hdd sata cable tuning ratch 정리
이명박 정부의 자전거 사업을 듣고는 지하철 광고판에서 KOBIKE란 이름으로 종종 보던 회사 가 생각났는데, 의외로 별 반응은 없는 것 같다. 가장 좋아라 해야 할 사람들 아닌가? 자전거 도심 녹색성장 이명박 정부
저 학교 양반들 뭔가 뻘짓을 하긴 했는데 , 어느 한 쪽을 명쾌하게 옹호하거나 확실하게 깔 껀덕지는 안 보이는 게 좀 그래요. 반장 자격에 성적이 들어가면 안될 건 또 뭔가 싶고, 기왕 뽑은 반장을 모양새 이상할 거 뻔히 보면서 취소시켜 버린 것도 곤란하고. 학교 성적 줄세우기 자격 반장 완장 권력 뻘짓 규칙 원칙
구글 리더의 공유와 별표 기능을 즐겨 쓰고 이 외에 메모나 '공유 항목에 대한 Comment' 기능도 좋아라 한다. 그런데 이 기능들에 의해 처리된 항목들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든다. 뭔가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잘못 쓰는 것 같기도 해서 좀 찜찜하다. google reader feed item knowledge management
VMware Fusion에 부트캠프 파티션으로 잡힌 별개 하드의 윈도우 7를 켠 다음 새로 나온 .ISO 이미지를 씨디로 인식시켰다. 설치 창이 뜨고 업그레이드를 눌렀더니, 시간이 많이 지나고 몇 번의 재부팅을 거쳐 설치가 끝났다. windows 7 ko build rev 7068 to 7077 upgrade in vmware _ 시험기간 새벽 잠이 깨어 하는 짓 이런 짓
수화랑 수어랑 무슨 차이가 있나 잠깐 찾아봤는데 별달리 설명을 해놓은 데는 없고 그냥 거의 같이 쓰고 있네요. 무슨 차이가 있는 겁니까? 수화 수어 장애인 용어 언어 개념 차이 구분
'사람의 맘을 사로잡는 방법'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가사가 끌려서 쿠폰 까지 써가며 앨범을 받았다. 근데 ' 지지리도 노래 못하던 소히의 기억이 새록새록 ' 난다는 편곡자의 글을 보니 좀 김이 새기도 하고, 의외로 좀 묵은 노래라는 것도 놀랍다. me2music 소히 sorri 이름 뜻 웃음 in brazil _ 근데 노래를 어디서 들었던지 기억이 안 난다 어딘가의 삽입곡 잠깐 나오는 거였던 거 같은데
구글에서 레포트 사이트를 제외 하고 검색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면 무척 반가울 텐데 말이죠. 좀 일반화하면 '기본 검색 조건'을 계정마다 정할 수 있게 한다든가. 구글 검색 제외 조건 필요
다른 언어는 어떤지 몰라도 그루비 Groovy는 확실히 인기가 없는 듯 . programming language holy war java jvm groovy out _ 책 판매고
다시 알라딘 장바구니가 들어차고 있다. 예고된 책 지름 ㄷㄷ
주택법과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내용의 차이에 대해 구분을 못 하겠다는 놈이 있어서 열심히 법률이랑 시행령이랑 뒤져가면서 같이 봤다. 저쪽은 대강 해결이 난 거 같은데 난 아직 궁금하다. 이쪽 업계의 복마전을 법적으로 어떻게 규정해놨을까? 부동산 개발 업계 시행사 법률 시행령 등록 기준 자격 _ 법대놀이
폴 포츠 나 수잔 보일의 예를, 주변에서 느꼈던 바와 엮어서 생각해보자면, 어지간히 삶에 찌들고 여유가 없어 보이는 사람도 의외의 면이 있고 그 나름의 문화적 소양은 있다는 상당히 평범한 문장이 되지 않을까? 감동 좋아하는 방송과 온라인의 특성 덕에 일부가 두드러질 뿐. '싸구려 감동'을 경계 하라 aka 호들갑
약으로 연명 중 이비인후과 내과 약국 약 한주먹 _ 의약분업 최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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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빨 좋다는 택시 직종에 미투가 퍼지면 모바일 버전이 엄청 활성화되지 않을까? 미투데이 모바일 활성화 전략 수요층 개발
감기·몸살로 보낸 주말 콧물 열 땀
DVI 하나만 쓰다가 RGB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해 봤는데 의외로 잘 잡아낸다. 근데 책상 좁아 _ mac osx leopard hack nvidia 8400gs nvdarwin
드르르륵 소리나 들을까 하고 쿨링팬에 손가락 댔는데 툭 하더니 날개 한짝이 날름 부러졌다. 테두리에 쓸려서 괴애애애애앵 하길래 일단 눌러서 멈추고 부러진 걸 들어냈다. 그대로 돌려봤는데 덜걱거리는 소리가 굉장하다. 선을 뽑아버렸다. 맞는 규격에 PWM 속도 조절 되는 게 없어서 약간 큰 걸로 주문 완료 _ 손가락 안 다쳤으니 일단 다행
SIGNS - 날마다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복된 일인가 이 지지리 복도 없는 것
정부가 뭐라고 하든 시장은 솔직하다. 기업 40% “인턴 정규직전환 계획없어” 인턴 aka 비정규직 고용 시장 기업 계획 경기 전망
혼자 연습하여 투란도트를 불러낸 폴 포츠라는 사람에 대해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를 달면서 감동적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물론 많은 노력이 있었던 일이고 축하할만한 일이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그런 사람들의 경우에서 우리가 어떤 성찰을 얻을 수 있는가? outlier 노력 결과 환상 fantasy 금메달 꿈 성취 _ 다시 말하면 '그래서 그게 뭐?' 다시보는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