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틀기 시작했는데… me2movie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6 -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_ 액션가면 두근두근

한국어판 서문이 거의 하나의 장이 될만한 분량으로 실려 있는데 읽는 내내 무척 의분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일부러 소리 내어 읽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막혀 중간중간 잠시 멈춰야 했을 정도. 가장 슬픈 건 첫 논리부터 뒤의 사례까지 틀린 부분이 없다는 것. me2book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서문 by 최장집 _ rule law 법 현실 일치 규범력 정당성

토익 독해 문제를 보면 답은 어떻게 찍겠는데 그게 왜 답이고 나머지가 왜 답이 아닌지는 종종 설명을 못 하겠다. 그냥 그거라고 느껴질 뿐. 그게 다 맞으면 좋지만 (왜 맞았는지도 모르므로) 틀렸을 때 개선할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 영어 문법 공부 필요 feedback QA

근데 생각해보면 , 일단 색인은 믿을만한 사전 몇 개에서 표제어를 따오면 많아봐야 백만개 정도밖에 안 될 거고, 각 표제어에 대한 의미공간 구축은 …음… 의미 따올 소스 뭐가 있으까

동 트는 거 보고 자서 서너 시간만에 일어났더니 멍하다. 잠 아침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 동화 같은 분위기도 그렇고. me2movie 시티즌 독 citizen dog _ 꿈 사랑 파랑새 플라스틱산

뭐랄까, 나름 용기 있다. 감독도, 제작자도, 투자자도. me2movie 구세주 2 _ 세상은 아직 살만해 (응?)

위그선, 공기부양정, 수중익선, 워터제트, 다 신기하다. 하지만 여객용 정도면 몰라도 화물운송은 힘들지 않을까? 중량을 지탱하면서 충분한 추진력을 얻기에는 힘든 추진방식으로 보인다. KBS 네트워크 특선 미래선박이 지배한다 _ 미래선박 특수선 속도 한계 캐비테이션 cavitation 극복 채산성 연료 친환경 배 해양 기술 질서 경쟁

육군부사관으로 복무하던 중 임용 당시 임용결격 사유가 있었음이 밝혀져 임용무효처분이 내려진 후, 재차 공익근무요원소집처분을 함에 있어 임용 후 복무기간의 효력을 공익근무요원소집처분에 따른 의무복무기간에 산입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군인사법 제10조 제3항에 위배되지 않는다 서울행정법원 2009. 5. 7. 선고 2008구합45153 판결문 군인사법 규정 군대 복무기간 산입 처분 행정처분 행정행위 불가쟁력 _ 군인사법 제10조 제3항 임용결격사유가 있음에도 임용되었던 군인의 군복무기간은 그 효력을 잃지 아니한다

' 다리가 길면 원피스 / 다리가 짧으면 상의가 된다 ' - 비슷한 사례로는 멀쩡한 옷이 어느날 쫄티가 되어 있다거나… 옷 신체 적응 용도 _ 안습 사이즈 orz 자기소개

발표 3주째 연기 (첫 주는 시간 밀리고 두 주 연달아 휴강) 매번 자료 대본 다듬느라 ㄷㄷ _ 법제처 연구원 분이 강사 총리실 긴급 보고 들어가신다고 -_-;;;

아 ㅅㅂ 무슨 공사를 보도블럭 새로 깔고 하수관거 새로 깔고 또 무슨 관 새로 깔고 차례대로 하고 있다 마르고 닳도록 땅땅땅땅 이게 그 좋은 경기부양책 _ 소음 시끄러 정신없어

법의 무지, 가 원래 제목이라고 한다. 사람이 법을 모르는 것과 아울러 법 자체도 어떤 가치를 알고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중의적인 의미라고 한다. 번역된 제목은 그 중에 사람이 법을 모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로, 그 나머지 반쪽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me2book 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_ 법 가치 개념 의식 주체 프랑스 철학 니체 라깡 정신분석 ㄷㄷ _ 쉬운말 번역 멸망 인문학 위기

비 그쳤다. 다행. 우산 없는 날

… 그러고 보니 나 서버 창가에 있는데!? 원격 접속 열어서 껐음 빗방울 튀어도 겉에만 축축해지고 하드는 터지지 않기를 orz

전화기에 특정인 송수신 비율을 관리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관리대상을 정해놓고 송신을 너무 안 했으면 경고를 띄우거나 하는 식. 전화 도구 인맥 관리 ratio 생활의지혜

비 온다. 가방에 우산 있는 줄 알았는데 없네. 또 사? orz

WTO 반대 시위에 대한 재연 영화. 어떻게든 파국은 면해보고자 하는 노력이 시위대와 시장 양쪽에서 이루어지는 게 좀 부러웠다. 하지만 회의가 무산된 게 시위에 의한 것보다는 내부적인 남북문제 때문이었다는 게 좀 씁쓸한 부분. me2movie 더 배틀 인 시애틀 Battle in Seattle _ GATT WTO 자유무역 다큐멘터리 기록영화 시위 비폭력 저항 봉쇄 대치 경찰 최루액 진압

분식집 가니 웬 할머니가 노무현 자살은 나라망신이고 기타 등등을 김밥 싸는 주인 아주머니한테 얘기하고 있다. 아줌마는 생각이 다른지 바빠서 그런지 가끔가다 '노인 분이 어떻게 다 아시네요' 하면서 추임새만 넣고. 결국 주방에 '야! 아직 칼국수 안 됐냐'고 버럭하더라. 칼국수 할머니 _ 두터운 보수층 그 실체 목격 사례 _ 아줌마 버럭 ㅋㅋ

음식 장사하기 힘든 계절이 돌아왔다. 빵집에 가니 얼른 먹으라고 하면서 한 켠에 따로 둔 빵을 몇 개 더 챙겨준다. 온도 습도 계절 음식 부패

The Hunt For Gollum - 반지전쟁 세계관 안에서 골룸을 중심으로 반지원정대 전까지를 그릴 모양이다. 그럭저럭 비슷하게 찍었다. me2movie lotr

바깥 도로공사 현장에서 땅땅땅땅땅땅땅땅땅땅땅땅땅땅 하는 소리에 잠을 깨니까 정신이 없다 하수도 공사 소음

뒤에 깔린 원작 얘기는 어떨지 안 봐서 모르지만, 영화로서는 평작 이하다. 근데 반물질 반응이면 비록 미세한 양이지만 질량이 몽땅 전환되어 그 위력이 어지간한 원자폭탄 못지 않을 텐데 뭐 저리 멀쩡해 다들? me2movie 천사와 악마 Angels and Demon _ 과학 대결 폭탄 테러 교황 희생

나는 기독교에 대한 입장 중에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해석을 가장 지지한다. 장미의 이름에서 윌리엄 신부가 안경을 쓰며 말했듯, 인간이 안경을 만들 수 있으면 그건 곧 신이 인간에게 그런 일을 허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이 곧 신에 대한 찬미다. 종교 신앙 교리 태도 자기소개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과 루시퍼, 그 사이의 대리자로서의 천사와 악마 그리고 중심에 있는 인간의 역학 관계는 재밌는 이야깃거리다. me2movie 콘스탄틴 Constantine _ 엑소시즘 대결 의지 선행 선의

꿈 me2movie 도니 다코 _ 시간여행 경험 기억

그래서 , 사람들이 그저 이번 일을 소비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문화 이벤트 현상 축제 상품 미디어 언론 소비

지금 보니 점심 때쯤 티에프 님의 소환 문자가 왔는데 못 찾겠다. 뭐지 이건 -_-;

침몰한 걸로 알려졌다가 멀쩡하게 나타난 2차 대전 당시 잠수함의 항로를 고스란히 반복한다. 잠수함 영화 내지 전쟁 영화의 전개를 살짝 보여주는 유령선 영화라는 게 좀 특이하다. me2movie 고스트보트 Ghostboat _ 전쟁 유령 잠수함 망령 노병 임무 _ 국내 영화 중에 레드아이 라는 게 이거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