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잠수함 영화라고 나온 건 거의 다 본 셈인데 가장 마음에 든다. 펑펑 터지는 전투나 절묘한 조타술을 겨루는 장면으로 연출된 긴박감이 아닌, 현실적인 열악함 속에서 군인의 국가에 대한 충성, 임무 수행의 명예, 전우애와 희생 등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한다. me2movie K-19 위도우메이커 Widowmaker _ 소련 냉전 잠수함 핵잠수함 방사능 원자로 사고 부함장 대결 미국 구조 배신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깔았는데 그럼 V3 Lite는 지워도 되는 건가? 어떤 기능까지 해주는가 싶어서 대강 찾아봤는데 별달리 자세하게 소개해놓은 데가 없다. ms anti virus 보안 security
내키지는 않지만 약국 가서 증상을 말하니 종합감기약에 코감기약을 얹어서 줬다. 한봉씩 먹고 잤더니 일단 콧물은 안 난다. 여전히 살짝 으스스한 느낌은 있는데 며칠 있으면 이것도 낫겠지. 감기 약 _ 레펜콜 코감S (이름 참)
현피다! 결투다!
종종, 문맥이 통하지 않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글을 적어대는 사람이 있다. 횡설수설보다 조금 더 말이 안 되는 수준이랄까. 그런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는 멀쩡하게 살고 있는 걸까? 언어 장애
별로 뭐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드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 증상), 일단 뭘 넣어줘야 될 테니까 ... 감기 입맛 음식
방은영 만세 완소 귀엽 계열
지금 세상에 패기와 도전으로 뭘 하라는 게 사실 무리라고 본다. 정주영이나 이병철은 그때 살았기 때문에 그런 업적이 가능했고, 그들이 없었더라도 다른 누군가 같은 업적을 이루었으리라 본다. 패기 열정 도전 신화
' 한국의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없는 돈에 공부했고, 세대 간 계층 상향 이동을 했기 때문에 후대도 약간의 조건만 갖춰지면 이게 가능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나, ... 산업사회 정착 이후의 저소득 계층에 대한 대책은 그 전과는 달라져야 한다. ' 시대 역사 발전 여지 빈틈 피라미드
만화책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편이 거듭될수록 그 정도가 더해지는데 내겐 첫 작품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만화에서 보였던 타치코마를 볼 수 없는 게 아쉬울 정도로. me2movie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_ 기억 자아 의식 정체성 인간성 시물라크르 철학 특화 기계 _ 고전 명작 복습
콧물에 머리도 아프고 해서 잠깐 멍 때렸더니 어느 새 내려야 할 역에서 문이 닫히고 있었어요. 바로 오늘 -_-;
걸그룹 모듬 세트인데 중복섭외 때문인지 멤버가 덜 나온 그룹도 있다. 근데 이 기획은 누가 했는지 정말 저렴하면서 젊은층 취향이다. 게다가 노홍철 진행이라 정말 딱 맞다. me2piczza 걸그룹 추석 특선 세트 몸개그
왕년 지아이 유격대를 열심히 봤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실망했을 것 같지만) 일단 그럭저럭 만든 것 같다. 하지만 다음편을 막 봐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안 든다. 이병헌은 비나 박준형에 비해 몸이나 대사나 여러모로 나은 것 같다. 기왕 진출한 거 잘 되면 좋겠다. me2movie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_ GI유격대 이병헌
몰라, 그냥 다음에 출금할 때 같이 가져가라고 (할 수 있다고 안내장에 적혀 있길래) 전화로 신청했다. 다만 이 신청은 한 번만 적용되고 출금할 때 잔액이 부족했으면 다음에 똑같이 출금을 더 하는 게 아니라 독촉장 처리가 된다고 한다.
머엉 추석 후유증 그리고 감기
아침부터 목이 칼칼하더니 결국 콧물을 찔찔거리고 있다. 추석 끝나고 남은 건 감기 크리
iostat 해보면 %iowait 값이 50을 넘고 그러는데 어째 낡디낡은 홈서버를 갈아치우면 좋아질 것 같지만 딱히 들인 돈만큼 값어치를 할까 싶기도 하고 … 누가 SATA2 지원하는 적당한 구닥다리 보드 주실 분?; shuttle 서버 보드 IO load sata
좋아하는 음식 릴레이. 애육인으로서 고기를 물론 좋아합니다만, 특별히 간이 안 맞는 게 아니라면 주는 건 다 잘 먹습니다. 사육하기 쉽지요. 추석 음식으로는 돔배기 좋아하고 꼬지 좋아하고 무나물 좋아하고, 고르려니까 어렵다... 그냥 상에 올라오는 건 다 먹습니다요 (...) 음식 릴레이 고르긴 뭘 골라 그냥 주면 다 먹어라 분쇄기 녀석 (...) _ 자기소개
1:30 출발, 6:20 도착. 평소보다 대강 30분 정도 더 걸렸으니 양호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버스 시간
아까청주근방을지나던데 앞으로두시간정도면가려나 아직그다지막히는구간은없었는데 me2sms 추석 고속도로 버스 위치
천무 보다가 버스 시간 지나서 2차 원정은 내일 일찍 움직이기로 결정. 추석 버스 시골
분량이 많지 않으셔서 아쉽네요. T-T 천하무적 야구단 응원 서포터즈
앞부분 좀 보다가 나와버렸다. 배가 아프기도 했고… 예지라는 형식으로 사고를 미리 보여주는 건 좋은 구성이었던 것 같지만, 사고의 전개에 우연 외에 심령현상 비슷한 게 개입하는 게 보여서 최소한의 기대도 접었다. 위협적인 비주얼로 가득 찬 화면도 싫어할 뿐더러. me2movie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_ 고어 사고
1) 특히 어린애 장면은 거룩한 분노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소룡·이연걸과 달리 견자단의 얼굴에선 록키가 동료의 죽음을 전해 들은 정도 밖에 느낄 수 없었다. 연기력 문제인지 생김새가 그뿐인지. 2) 화면이 식상하지 않게 이종격투기 기술을 화려하게 잘 보여주더라. me2movie 도화선 Flash Point _ 견자단 격투기 캐릭터 표정 _ 파트너 되돌아가는 장면은 좀 영웅본색 분위기
하지만 버리기 아깝다고 먹는 것도 어지간히 미련한 짓. 음식 버릴 땐 주저없이 버리기
간만에 목욕탕엘 갔다. 물에 담궜다가 꺼내서 지우개 놀이(…)를 대강 하고 면도를 했는데 좁쌀만큼 나온 뭔가를 잘라내는 바람에 출혈 크리. 아 노곤하다. 목욕 행사 면도 피
간만에 낡은 집에 오니 근래에 본 중에 가장 큰 바퀴를 잡게 되었다. 하필 형수님 발등을 타고 가는 바람에 ㅋㅋ 꺄악 (형수님 저도 징그러운데 말이죠) 하지만 티 낼 수 없다 덥석 잡았지롱 (...)
밤이 되니 비가 내린다. 다니기 불편하게. 명절 연휴 비 교통
일어나자 마자 밥 차려먹고 씻고 챙겨 나서서 버스 타고 내려왔다. 대강의 첫날 순회 일정을 마치고, 부른 배를 부여잡고 이제 좀 드러누웠다. 추석 연휴 미리 내려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