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뉴스데스크, 국방부 내부 노트북의 USB에 있던 2급 비밀인 작계 교육자료가 인터넷 접속 중 중국발로 의심되는 해커에게 유출됐다면서 지난 달부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첩보일 뿐 정확한 시기나 해커도 특정하지 못해서 무슨 속사정인지 궁금하다.
by kz
12월 18일 뉴스데스크, 국방부 내부 노트북의 USB에 있던 2급 비밀인 작계 교육자료가 인터넷 접속 중 중국발로 의심되는 해커에게 유출됐다면서 지난 달부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첩보일 뿐 정확한 시기나 해커도 특정하지 못해서 무슨 속사정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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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뉴스데스크, 국방부 내부 노트북의 USB에 있던 2급 비밀인 작계 교육자료가 인터넷 접속 중 중국발로 의심되는 해커에게 유출됐다면서 지난 달부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첩보일 뿐 정확한 시기나 해커도 특정하지 못해서 무슨 속사정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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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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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보니까 선과 악이라는 기독교적인 유아성에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반지의 제왕도.
09.12.18 23:32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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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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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jedi는 다시 찍어야 해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09.12.18 16:36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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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 이 부분 진짜 공감. 보다 보면 다들 그렇게 쇄뇌되어 있는 건갑다..싶어요.
09.12.18 16:10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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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블로그, 트위터 등이 제 역할을 해주어 기쁩니다. 훗훗~
09.1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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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장
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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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시끄럽게 만든 경기도정부의 행정을 극복한 시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09.12.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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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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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잘 못한 것은 맞지만, 김문수 지사의 저 모습도 옳지 않아 보이네요. 잘 다듬어서 오픈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활용할 것을 ... 참 어리석네요.
09.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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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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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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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이렇게
된 듯 합니다. 이거 참 대놓고 인기몰이도 아니고 '이유불문하고' 라니;;
09.12.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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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레벨에서 끝날 문제를 권익위원회로 올리고, 그걸 또 헌재로 올리고, 이런 식이면 오히려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지자체를 무시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09.12.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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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민원 게시판에 취하는 액션이 부질없다면 굉장히 이상하지요. 민원 창구를 통해 소통하고 결정하지 않는다면 대체 왜 만든 겁니까?
09.12.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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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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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권익위원회 같은 데다 올리든지 행정소송을 걸든지 해서 결정을 받아낸다면 훌륭한 근거가 되어 주겠죠. 그런 실체 있는 행동 외에 게시판 시끄럽게 하는 정도는 다 부질없습니다.
09.12.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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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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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사용에 대한 약관이 존재하지요. "게시판이 시끄러우니" 재검토해서 필요에 따라 결정과 약관을 변경하는 건 안 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나요? 헌법소원 같은 큰 건도 있는데요 뭐.
09.1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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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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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데도 못 봤고 직접 찾아본 것도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근거가 있고 절차에 따라서 했겠죠. 근데 그걸 번복한다면 그 논리를 뒤집는다는 거죠. 어디의 심판이나 판결이 난 것도 아닌데 “게시판이 시끄러우니” 했던 걸 돌리는 건 안될 말이죠.
09.12.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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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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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수렴해 결정을 번복하는 게 "불안정"한 건 아니지 않나요?
09.12.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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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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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민원이 들어가는 건데, 왜 민원이 받아들여지는 게 나쁜가요?
09.12.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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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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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했던 것처럼 군조직의 은폐에 맞서 아들의 죽음을 밝혀낸다. 빳빳한 바지주름과 젖은 셔츠를 입더라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군인이었던 명예를 지키고 싶지만 세상은 정의롭지도 아름답지도 않았다. 그렇게 뒤집힌 국기를
다시 메어단다
.
09.12.17 14:26
국기의 상하가 바뀌었다는 것은 그가 태극기를 손에 받아 휘두르기까지 단 한 번도 그것을 거들떠보지 않았음을 의미
- 이번 대통령이 말하는 국가 혹은 국익이란 것이 전통적인 정의(definition)와 다른 것이다.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이 아닌, 어떤 집단 혹은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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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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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부모님 집에도 인터넷을 카메라달린 인터넷 깔아드려야겠다는 생각이..
09.12.17 10:59
인터넷이 있기에 사랑하는 이들이 멀리 있지 않다
는 만화를 보니 생각이 난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분들 댁에 화상채팅이 되도록 세팅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베트남은 다들 야후를 써서 야후 메신저로 하게 됐다. 근데 영상과 음성이 한방에 같이 되질 않아서 세팅이 까다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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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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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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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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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음식 외적인 부분은, 간판이 정말 안 보이니 어떻게든 개선이 되면 좋겠고, 아주머님은 스타일 좋은 미인이셨다. (... 더 나올 게 없긴 했지만 ㅋㅋ)
09.12.17 10:33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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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호언은 정말 그랬다. 꽤 많은 양이 나와서 먹는데도 시간이 걸렸는데 뒤에 식어서 먹은 부분도 맛이 좋았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 되고 오븐이나 팬에 데워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메뉴나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09.12.17 10:30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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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물이 흔히 싼 집에서 나오는 국물과 달리 된장맛이 확실히 느껴지는 게 좋았다. 일식집을 잘 다니지 않아 다른 데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09.12.17 10:26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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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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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 썰려 나왔다면 어땠을까? 크게크게 썰어서 입에 한가득 넣고 우물거리는 것도 맛인데. 주문할 때 “썰지 말고 그냥 주세요” 옵션이 되면 좋겠다. 칼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 게 좀 걸리긴 한다.
09.12.17 10:24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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