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
그럼 민주주의는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국민의 기본권은 왜 존재하고 집회결사의 자유는 왜 헌법으로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언론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등이 비효율적이어도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10.04.28 12:53
새벽하늘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하고 지금 저런 식의 태도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한국이 안좋게 보이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되려 국민의 기본권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게 아닐런지?
10.04.28 12:27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지나치게 오버를 해서 본연의 목적에서 많이 벗어난 일이 되었지만..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려 했던게 아닐까요.
10.04.28 08:08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만약 그야 말로 북한과 싸우다가 그렇게 되었으면 그래도 한국의 국방을 지키다가 그렇게 된거니 영웅까지는 아니라도 전사한 장병으로 추대 해야겠네요.
10.04.28 02:27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군에 있을때 후임병이 가설도중 수해에 떠내려온 지뢰를 밟고 죽었다. 우린 절친한 친구 항상 밝았던 전우의 죽음을 슬퍼했지 그누구도 영웅이라 부르지 않았다.
10.04.28 02:13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백두대간에서 산양들이 많이 죽으니까 그럼 산양들도 영웅으로 만들자는 네티즌들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_- ;;
10.04.28 01:56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
아, 그건 저도 처음 볼때부터 계속 느끼던 그거네요 [...]
10.04.28 01:54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 천안함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드립을 많이도 치던데, 그런 양반들이 과연 군복무는 했는지, 서해교전의 희생자들과 교전의 배경은 아시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10.04.28 01:53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것보다 싸우지를 않았는데 왜 전사인건지...군대에서 의문사 처리되는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10.04.28 01:52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보다 더 길게 추모를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 갑니다.
10.04.28 01:52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영웅이라기보다는 그냥 "잊지 않겠습니다"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있지 않나요? 너무 많이 이야기한다는 점은 좀 거슬리긴 하지만요 ;
10.04.28 01:52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천안함 사망자들이 영웅으로 승격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대에서 석연찮게 죽은 것이야 안된 일이지만 그게 영웅으로 불릴 이유는 못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_해군
등에서 딱히 '이들이 영웅인 이유'를 제시한 것도 못 들었고. 결국, 말 돌리려고 시끄럽게 한다는 느낌만 든다.
by kz
kz
유시민캠프는 저도 두어번 답변 좀 해달랬는데 정책팀 바쁘다면서 사실상 답변 안하는군요
10.04.26 16:31
금새 보론이 올라왔다
.
나의
맥락이 좀 덜 전달된 것 같아서 부연면 “표현 자체는 정치적 수사일 수 있지만” 어떻든 시행을 하자면 꼭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그 점을 환기하고자 했던 것이다. 포스팅이 애초에 표현 자체를 문제 삼았다고는 생각치 않았는데 설마 그뿐이었나;
by kz
미투데이는 언제까지 리뉴얼만 할건가요? 친구들과 페이지하고 돌아보는 페이지는 아직도 느립니다. 삭제 기능이 생기면서 기존 유저들에게 크나큰 반발도 얻었습니다. 지금은 리뉴얼이 아니라 안정화가 더 급한때가 아닌가요? 미투도우미는 이런 요청을 듣기 위한 계정이 아니었나요?
by 마사키군
이것도 야구가 중심이긴 한데 이런저런 기법을 많이 설명하나보네요. 야구가 덜 중심인 책은 없는 건지...
10.04.25 10:48
원래
는 경기 중에 타자의 '3루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 같은 걸 소개하길래 의미 있는 변수를 걸러내고 만들어내는 feature selection 쪽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야구의 용어와 경기를 통해 데이터마이닝을 소개하는 교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y kz
원래
는 경기 중에 타자의 '3루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 같은 걸 소개하길래 의미 있는 변수를 걸러내고 만들어내는 feature selection 쪽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야구의 용어와 경기를 통해 데이터마이닝을 소개하는 교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y kz
원래는 경기 중에 타자의 '3루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 같은 걸 소개하길래 의미 있는 변수를 걸러내고 만들어내는 feature selection 쪽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야구의 용어와 경기를 통해 데이터마이닝을 소개하는 교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04.24 23:00
물 발자국 얘기가
나온다
고 한다. 채식과 육식, 유제품 등 식품 단계별 차이가 크다는 얘긴데 인용만으로는 정확한 근거 자료가 제시되는지 모르겠다. 워낙 숫자가 크게 나오다 보니...
10.04.24 21:59
탄소 발자국처럼 물 발자국을 설명하는데, 계산법이 좀 대강스럽긴 했지만 개념 자체는 수용할만하다. 재생수를 쓰자는 얘기는 많지만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껄끄러움을 이겨내기엔 무리가 따를 테고 따라서 앞으로도 재생수를 감히 식용수로 하자는 얘기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by kz
친구놈이 신혼집 내는 대신 있던 집을 고치고 꾸미는데 오기로 했던 업체(지만 아는 사람)이랑 일정 조율이 안 맞아서 급 지연이 생겼다. 친구놈은 아는 사람이고 나이도 위라 그냥 넘기는데 옆에서 신부가 성화다. 옆에서 보는 나는 양쪽 입장도 이해가 가고, 부럽기도 하고.
by kz
동의해요. 그렇지만 은퇴를 결정하는 순간 연아양은 연예계로 끌려갈 것 같은 기분 -_-;
10.04.19 21:39
“헌법 제11조 제3항 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근데 김연아가 자기 만족과 자신의 기량 완성을 위해서 매진한다면 또 모를까,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영예를 추구할 게 어디 있다고
훈장 점수를 고려
해야 하나?
by kz
“헌법 제11조 제3항 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근데 김연아가 자기 만족과 자신의 기량 완성을 위해서 매진한다면 또 모를까,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영예를 추구할 게 어디 있다고
훈장 점수를 고려
해야 하나?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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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마 onclick 마지막에 return false를 넣어둬서 그런거 같기는 한데, 가운데 버튼을 눌렀을때 onclick이 호출되는게 맞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다. 헌데 사실, 예전에도 간헐적으로 로그인이 끊기는 것 때문에 짜증이 좀 나긴 했었지.
by 마사키군
각종 사회문제와 그것의 주변 예시에 대해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않고 넘어가는 이유를 따져보면 결국 교육에서 전혀 그런 걸 다루지 않을뿐더러 그런 데 신경 쓸 여유마저도 없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약간 아웃사이더가 되어야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지.
by kz
친구놈이 신혼집 내는 대신 있던 집을 고치고 꾸미는데 오기로 했던 업체(지만 아는 사람)이랑 일정 조율이 안 맞아서 급 지연이 생겼다. 친구놈은 아는 사람이고 나이도 위라 그냥 넘기는데 옆에서 신부가 성화다. 옆에서 보는 나는 양쪽 입장도 이해가 가고, 부럽기도 하고.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