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달달 떨다가 방금 끝났네요. 근데 돌아가는 버스 타러 갈 때는 다들 어찌나 활기찬지ㅋㅋ 10.03.17 17:38
거의 끝나간다. 눈도 오고 뭐 이래; by kz
역시 봄을 배반하는 겨울..ㅎㅎ 3월 중순에 눈이라니요;;; 10.03.17 17:33
거의 끝나간다. 눈도 오고 뭐 이래; by kz
kz 그때 홍콩영화들을 보면 비슷한 상황이 꽤 많았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걸 보면, 당시 홍콩에 그런 상황(혹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느낄만큼 많았던게 아닐까요? 음음. 10.03.17 11:28
앞부분이 첨밀밀에서 따온 거였나?!; by kz
kz / 설정해 놓은 사람을 보니 그냥 읽을만한테 설정 안했을때가 애매해요. 10.03.17 10:36
요즘 에서 뭔가 메일이 왔길래 그간 얼마나 바꼈나 해서 들어가 봤더니 뭔가 기분이 나쁜 멘트가 보이더라. 설정 안 해 놨다고 저렇게 표현하면 나는 뭐가 되나. by 진근
설마 첨밀밀이 도성을?!? 10.03.17 06:18
앞부분이 첨밀밀에서 따온 거였나?!; by kz
Ranbel 그러네요;;; 본토에서 넘어오고 동지라고 부르고 친척집이라고 찾아가고 촌것 취급당하고 뭐 그런 게 되게 비슷해서;;; 10.03.17 06:09
앞부분이 첨밀밀에서 따온 거였나?!; by kz
두음법칙이 말뿌리를 그다지 잘 보존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 보면 언젠가 일어날 현상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어디서는 소리나는 대로 적고 어디서는 말뿌리를 밝혀 적으니 이 인간들이 이것까지 생각하고 그렇게 쓰는 것 같진 않지만. 10.03.17 01:07
男女를 '남여'로 적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녀'를 '여'로 읽는 건 국어 맞춤법 규정상 두음법칙에 의한 변환일 뿐인데, 한자 교육(이랄까)이 약화되면서 국어 생활의 일부분이어야 할 기초적인 한자 독음과 그에 따른 한자어 발음법조차 날려가버리는 느낌이다. by kz
잉? 도성이 훨씬 먼저 아닌가요? 첨밀밀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본거 같은데. 10.03.17 00:33
앞부분이 첨밀밀에서 따온 거였나?!; by kz
kz 그렇게 쉽게 하시지 않죠. 정식 쟁반받치기 손모양을 하고 계셨습니다. ㅎ 10.03.16 23:19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17인치 윈도랩탑을 한 손으로 받치고 서서 다른 손으로 타이핑하시던 용자가 우리회사 빌딩으로 출근! @.@;; 길을 건너 빌딩안까지 계속 그 자세를 유지하시는 능력을 인증하심... ㅠ.ㅠbbb by 요!쾌남
kz ㅋㅋㅋㅋㅋ 10.03.16 23:15
고양이가 거실에 테러해놨어요..ㅠㅠ by 전략가
후훗... 10.03.16 23:05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영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걸 알고 있으니 오히려 좀 쓸쓸하다. 더구나 나로서는 경적이 울리고 돌아본 그 시점에서 돌아가면 안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마냥 우호적인 입장은 아니다. 니들 나빴어! by kz
의미 심장한..짧은글과 태그~ 10.03.16 22:33
그래, 그건 신호였던 거야. by kz
isdead 끊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0.03.16 21:48
그래, 그건 신호였던 거야. by kz
뚜뚜뚜뚜뚜뚜 10.03.16 21:47
그래, 그건 신호였던 거야. by kz
시너지... 10.03.16 20:49
알파라이징이란 말을 이제야 접했다. 첨단의 최첨단에서 버즈워드에 휩싸여 지내는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저게 전면에서 대외적인 홍보활동에 쓰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SKT 홍보분과의 망쪼라고 느낀다면 과한 일일까? by kz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남녀로 무조껀 적겠어요! 10.03.16 20:03
男女를 '남여'로 적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녀'를 '여'로 읽는 건 국어 맞춤법 규정상 두음법칙에 의한 변환일 뿐인데, 한자 교육(이랄까)이 약화되면서 국어 생활의 일부분이어야 할 기초적인 한자 독음과 그에 따른 한자어 발음법조차 날려가버리는 느낌이다. by kz
그래도 행복한 고민^^; 10.03.16 19:34
근데 저녁을 뭘 먹어야 될지 by kz
조제 깔-쥐-뜯어뿔라! 이런 거 다른 데서는 참 듣기 힘든 대사죠 ㅋㅋㅋ 10.03.16 18:18
사투리가 참 그럴듯하다. 지금까지 들었던 사투리 대사 중에는 최고. by kz
저 이거 너무 재밋게 봣어요~ 주인공 씨익 웃을때- 완전 초딩같아요-ㅎ ㅎ 사투리는 진정 어려웟음 10.03.16 18:06
사투리가 참 그럴듯하다. 지금까지 들었던 사투리 대사 중에는 최고. by kz
hilxian 하하 그거 참 거창하네요 :D 10.03.16 16:25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좀 문어체긴 하지만 "시공간의 간극을 극복". 뭐 이런 표현도 봤던거 같아요 10.03.16 16:20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time lag란 말도 들어본 거 같은데. 10.03.16 13:16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isdead 가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3.16 13:15
이쁘긴 한데 가격도 좀 되고, A4보다 작은 크기라서 유사시에 서류를 넣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네요. by kz
오... NAVA Ark Saddle Bag 마음에 드는데요? 10.03.16 13:14
이쁘긴 한데 가격도 좀 되고, A4보다 작은 크기라서 유사시에 서류를 넣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네요. by kz
A4 들어가는 건 10만이 넘던데 같은 모양의 다른 회사 제품이 있다는 제보를 보고 뒤져봤더니 브라운이라 샌드보다 색상은 좀 구리지만 가격이 뚝뚝 떨어진다. 3.4만까지 발견. 10.03.16 12:51
이쁘긴 한데 가격도 좀 되고, A4보다 작은 크기라서 유사시에 서류를 넣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네요. by kz
kz 아~ 문제 없이 설치 되었더니 정말 다행이네요 ^^ 10.03.16 12:35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soribada air uninstaller로 날려버리고 사이트 들어가서 다운로드 버튼 누르니까 같이 설치가 진행되고 다운도 잘 되네요. :) 10.03.16 12:34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kz 어도비 에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도비 에어 프로그램 삭제 후 재 설치 하신다음에 시도 해보시겠어요? 10.03.16 12:26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kz 시차토론이란 말이 뭔말인지는 몰겟지만..;ㅁ; 하튼 도움이 되셨기를~ 10.03.16 12:08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얍링 아 그러네요. 시차토론이란 말이 이미 쓰이고 있나봐요. :) 10.03.16 12:07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시차라는 말을 이용해보는게.... 10.03.16 12:03
장거리 전화, 장거리 연애 같이 공간상 멀리 떨어져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여 시간상 떨어져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학술지나 서간을 통해 진행되는 “장기간 토론”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장기간'은 별로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요. by kz
ㅠ_ㅠ 10.03.16 10:50
리눅스 쓰면서 UTF-8와 EUC-KR 변환 문제를 외국인한테 설명하기 위해 유니코드 설명하고 한글 설명하고 시험용 문자열 담은 파일을 만들어 첨부하고 정상과 비정상의 경우에 대해 스크린샷도 준비하고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걸 맥 쓰면서 방금 또 했다. by kz
kz 동물원에서도 저런 기계로 목욕시키나봐요?? 근데 코키리나 기린은 저런 기계가 있어야 할 듯~ 10.03.16 10:13
황사에 더러워진 비행기... 청소하는 모습 못 보셨죠???? 거대한 분무기로 세척 하는 모습이에요@! by 대한항공
kz // 아... 10.03.16 00:34
아... 다락방 서버 보니까 아래쪽에 이렇게 씌어있네요... 전 그냥 귀찮아서, 서버 IP를 DMZ으로 물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o- by 마사키군
kz ㅎㅎㅎ 후배는 될 수 있으면 피해 다녀야 했던 시절~~ㅠㅠ;; 10.03.15 20:28
국수집에 가서 서너명이 국수를 맛나게 먹고 나오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이래 저래 생긴 후배가 학생한테 돈 받으라면서 외상긋고 갔어~' 하면서 십여명 국수값을 청구하더군요~~이건 학생때 얘기지만 이런 슬픈 일도~~ㅠㅠ;; by 농우
soribada 전에는 됐던 거 같은데 이번에 들어가보니 업데이트 됐다고 해서 업데이트 하라고 했더니 잠깐 어도브 에어 화면 지나가고 정작 다운로더는 안 뜨고... 그래서 다운로더앱을 휴지통에 버리고 다시 해봤더니 이제 버튼을 눌러도 아무 것도 안 떠요;;; 맥이예요. 10.03.15 17:35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kz 기존에 쓰실 때는 문제 없으시다가 갑자기 발생한 문제이신가요? pc는 윈도우와 맥 중 어느쪽을 사용하시나요? 10.03.15 17:22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soribada 아, 하나씩 다운은 되는데 맥에서 다운로더로 여러 개 받는 건 팝업이 안 뜨네요; 10.03.15 17:15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흡사 70~80년대 만화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독특한 느낌이네요 ^^ 10.03.15 17:10
플레이걸 의 앨범을 soribada 에서 받아다 아이튠즈에 걸었다. 목소리가 좀 앵앵 계열이라 내 취향에 흡족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듣기 싫은 수준은 아니다. 왠지 만화 주제가 듣는 기분이 나기도 하고...; by kz
그림만 보면 자연魚 10.03.15 16:17
ㄷㄷ by kz
신용불량사나이... ㅋ 10.03.15 13:38
하하하하하하 by kz
구글 번역사 도구함 이 구글독과 같은 화면이면서 편집중에 원문-번역문 대조 화면을 제공한다. 짜투리 번역 에 쓸만할 듯. 기어스나 HTML5 지원되면 더 좋겠고. 자막을 영상과 대조하는 건 온라인이라 안 되지만 충분히 훌륭하다. 10.03.15 12:15
자막 번역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은 어떤 편이성을 갖추어야 할까? by kz
그거슨 진리 10.03.15 10:26
좋아. 비가 올 테면 수요일에도 쏟아져라! 보슬보슬도 안 되고 막 쏟아져라! by kz
kz 맞아요~ 제가 그 시절에는 PC통신을 안한 세대여서 그런지도요~ 10.03.15 09:44
저는 '미투데이'를 생각하면 '기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간을 초월해 이렇게 서로 연결돼 교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이미_ 님의 '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의 추천사 中에서 ( 버드워쳐 님의 말씀이래요) by 마사키군
농우 기자의 권위라기보다 팔로워가 많은 사람의 동원력이라고 봐야겠죠 10.03.15 09:35
김주하 아나운서 트윗에 추천도서라고 구글독 링크가 올라왔는데 열어놓고 보고 있자니 1분도 안 되어서 150명 넘는 사람이 그 페이지를 보고 있다고 나온다. (...) by kz
오늘 다시 들으니 I like Chopin의 도입부같이 들리는 파트도 있더라고요. 울다 지쳐 깨는 꿈 뒤에 따라나오는 부분. 10.03.15 09:30
최신가요 백선 같은 걸 종종 걸어놓고 듣는데 갑자기 90년대 분위기가 나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 샤이니 JoJo 다. by kz
헤이 유명인 중에 이만큼 액티브하게 ㄱㄹㅈㅁㄴ스러운 것들을 소화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을까 싶어요 :) 10.03.15 09:03
김주하 아나운서 트윗에 추천도서라고 구글독 링크가 올라왔는데 열어놓고 보고 있자니 1분도 안 되어서 150명 넘는 사람이 그 페이지를 보고 있다고 나온다. (...) by kz
구글독이라니 재밌네요 10.03.15 08:46
김주하 아나운서 트윗에 추천도서라고 구글독 링크가 올라왔는데 열어놓고 보고 있자니 1분도 안 되어서 150명 넘는 사람이 그 페이지를 보고 있다고 나온다. (...) by kz
kz // 아, 목수 겐 아저씨! 메톨은 왜 그, 록맨에서 나오던 그 무적의 몬스터 입니다 [...] 10.03.15 01:00
메... 메톨!!! by 마사키군
kz // 하긴, 저도 나우누리 시절에... (먼산) 10.03.15 00:27
저는 '미투데이'를 생각하면 '기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간을 초월해 이렇게 서로 연결돼 교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이미_ 님의 '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의 추천사 中에서 ( 버드워쳐 님의 말씀이래요) by 마사키군
세레 기본적으로 자연어처리에 대한 견식이 좀 있어야 읽을만한 책인 거 같아요; 자연어처리 for dummies 같은 걸 먼저 좀 봐야 할 것 같은데;;; 10.03.14 20:50
ㄷㄷ by kz
자연어처리에 관한 책이군요... 주제가 어려워 보이네요. 10.03.14 20:41
ㄷㄷ by kz
kz 못만나도 좋아요 상자만 받을수있다면;; 10.03.14 20:08
난.... 택배아저씨를 만나는 '경험을 할 때마다' 큰 행복을 만나는데... 몰라줄 때 속상하다 by 사이
이대로는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을 소지가 다분하다. 공개 페이지 에 있는 걸 주섬주섬 살펴보는 게 낫겠다. 10.03.14 19:46
ㄷㄷ by kz
주군 블로그 포스팅에서 신청을 했다가 안 됐다는 사정은 봤습니다. :) 제도권 안에서 뭘 하기가 참 힘든 세상이네요. 10.03.14 17:34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by kz
그래서 처음에 정식으로 사용신청을 냈었는데 광장 당분간 행사 신청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10.03.14 17:32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by kz
+ 강지환은 목소리 좀 어케 보정이라도 하든가 하지 원; 10.03.14 14:01
가오잡는 개그로 쭉 가다가 개그는 빼고 가오만으로 바뀌는데 썩 볼만하다. 격투 엔딩씬은 영화인데 진짜처럼 찍는데 사실은 그게 영화라는 설정상 한계가 있었지만. 마지막 대조 스틸은 아마 니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누구냐는 물음일 텐데 나는 소간지 쪽이 주인공이지 않나 싶다. by kz
소간지가 전반적으로 확 이끌어가죠ㅎㅎ 결말이 좀 별로였는데 그래도 신인치곤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어요 10.03.14 13:40
가오잡는 개그로 쭉 가다가 개그는 빼고 가오만으로 바뀌는데 썩 볼만하다. 격투 엔딩씬은 영화인데 진짜처럼 찍는데 사실은 그게 영화라는 설정상 한계가 있었지만. 마지막 대조 스틸은 아마 니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누구냐는 물음일 텐데 나는 소간지 쪽이 주인공이지 않나 싶다. by kz
제겐 참 어리둥절한 풍경입니다. 아나운서라고는 하지만 ...아나운서의 추천도서가 어떤 권위를 가지는걸까요? ...팬들이 들어가서 보는건가?? 10.03.14 09:24
김주하 아나운서 트윗에 추천도서라고 구글독 링크가 올라왔는데 열어놓고 보고 있자니 1분도 안 되어서 150명 넘는 사람이 그 페이지를 보고 있다고 나온다. (...) by kz
소시는 오빠 오빠 앵앵거리는 게 듣기(만) 싫고, 카라 루팡이 노래나 보는 거나 괜찮네. 근데 한승연은 이미지 변신이 느껴지던데 다른 멤버들은 스테레오 타입에서 변하질 않아. 10.03.14 09:05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집단군무를 보고 있자니 헤벌쭉해지는 걸 어쩔 수가 없다 by kz
이 다음날이었나에 전화를 했었다. 10.03.14 08:56
꿈에, 윗앞니가 하나 쑥 빠졌는데 흔들리던 것도 아니고 해서, 당황하면서 이걸 어쩌나 이 해 넣으면 아프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 텐데(...) 하다가 일단 도로 집어넣었더니 빠졌던 것 같지 않게 다시 자리를 잡아서 멀쩡하게 되었다. 일단 좋은 꿈인가본데, 신경은 쓰이네. by kz
비상업 목적이라면 꽁수로 긁어올 곳 몇군데 있지 않을지요? 10.03.14 01:20
적당히 가져다 쓸만한 한국어 시소러스 사전은 없는 건가? 구축 방법론 연구를 보고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거, 설마? by kz
kz 저도 그생각했었엉 ㅎㅎ 어거스트 러쉬에 나왔던 싱어 애아빠죠 ㅎㅎ 10.03.14 00:21
좀 뜬금없다. 적당한 캐릭터와 적당한 클리세를 섞어서 적당히 나왔다. 그나저나 주인공은 케빈 코스트너랑 똑같이 생겼네... by kz
설마. 10.03.14 00:19
적당히 가져다 쓸만한 한국어 시소러스 사전은 없는 건가? 구축 방법론 연구를 보고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거, 설마? by kz
kz 저는 사실 컨디션 안 좋으면 굶어버리는 타입이라서요 . 몸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 10.03.13 22:57
맛있게 먹었어요 마님 ㅠㅠ by 알이즈웰
kz 고녀석들은 바로 응징이 들어갔습니다. 10.03.13 22:44
연병장에 정렬하고 손님을 기다리는 요구르트대대 by 파리아이
ㅎㅎ 10.03.13 22:31
아이디어 노트가 세 권이라도 구현해야 소스 by kz
kz 저장고용 하드로 딱인듯 해요...^^ 10.03.13 22:08
새 하드 디스크를 구입..-_-v by 하로
플러슬 그냥 오지랖+잡생각이죠 orz 10.03.13 20:27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by kz
착한 kz 10.03.13 19:15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by kz
법은 누구 입맛에 맞게 10.03.13 18:35
광화문 스윙이 결국 신고된 집회가 아니라 게릴라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뭐 시국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 한창 하수상한 요즘 세상에 어쩌면 좀 귀찮은 일이 당사자에게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걱정해본다.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by kz
kz ㅋ많지는 않아요. 달마다 음반이랑 책이랑 DVD를 하나 씩 사는 편인데...거의 정말 좋아하는 작품?들만 골라서 구입하거든요.^^;; 10.03.13 14:30
그간 쌓였던 영화들을 요며칠 주워섬기다시피 했다. 정보 범람이 이런 거겠지. by kz
indybrain 와, 꽤 많겠네요;;; 10.03.13 14:27
그간 쌓였던 영화들을 요며칠 주워섬기다시피 했다. 정보 범람이 이런 거겠지. by kz
으~ 저도 매달 사놓은 DVD 다 보려면 걱정이 앞서네요.ㅠ 10.03.13 14:22
그간 쌓였던 영화들을 요며칠 주워섬기다시피 했다. 정보 범람이 이런 거겠지. by kz
근데 찬바람 불어요; 10.03.13 13:56
날이 너무 좋더라. 약한 황사라고는 하던데. by kz
오이는 비싸서 패스. 두 개 묶어 2800원은 곤란하다. 생선은 냄새에 져서 패스. 10.03.13 13:46
고기, 생선, 우유, 과자, 콜라, 오이, 떡볶이+튀김 by kz
벤에플랙이 감독을...! 10.03.13 13:07
뒤집히고 뒤집히는 전개가 꽤 흥미롭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by kz
제목 번역이..... 10.03.13 12:27
뒤집히고 뒤집히는 전개가 꽤 흥미롭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by kz
OST도 샀었음 ㅎㅎ 10.03.13 11:10
볼만했다. by kz
kz 이미 보고 있으니 다행이에요(...) 10.03.13 09:23
회식 자리에서 안주 안먹고 술만 마시기 성공! by isdead
크툴후 의 발음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관점이 있긴 했지. 10.03.13 06:28
발성기관 얘기가 쭉 나오다 이어서 의성어 의태어 등에서 왜 어떤 발음이 다른 발음 앞에 오는가를 소개한다. 발성기관의 구조적인 특성이라는 건데 이게 언어 자체에 스며들어서 음소가 제한된다는 것 같다. 일본어가 예시됐는데 '왜 일본어는 그런 발음인가'에 대한 답이 됐다. by kz
kz 손가락으로 톡톡톡치면 되니 마우스보단 편하긴 한데...;; 10.03.13 05:49
iPad Accessibility . 조그만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좀 더 인간적 UX에 대한 사과회사의 꼼꼼함과 배려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홈"버튼 세번 누르기가 나오는것 보면 정말 트리플 클릭 UI가 나오려나보다. by 요!쾌남
마음은 미투 열개!-_- 10.03.12 15:46
오늘날 대한민국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바쁘고 골아픈 걸 집어보라면 대통령 비서실일 것 같다. 도무지 쉴 틈이 없을 테니. 모르쇠와 오해다로 일관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텐데. by kz
뭐 전화번호도 메일주소도 다 옛날거라 잊어버린 비밀번호 의미도없는곳인걸요 =ㅅ=;;; 10.03.12 13:26
난데없이 알럽스쿨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ㄷㄷ 일단 비번을 바꾸긴 했는데 거참... by kz
파리아이 네 바로 거깁니다 ㄷㄷㄷㄷㄷ 10.03.12 12:37
난데없이 알럽스쿨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ㄷㄷ 일단 비번을 바꾸긴 했는데 거참... by kz
헉 예전 아일럽스쿨요? 이런..... 10.03.12 12:34
난데없이 알럽스쿨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ㄷㄷ 일단 비번을 바꾸긴 했는데 거참... by kz
+ '이름 피휘' 검색 결과에 학술논문 같은 것도 걸리고 하는 걸로 봐서는 널리 알려진 설명인 듯. 10.03.12 10:57
왕족의 외자 이름 에 대해 일단 이름으로 써버리면 다른 데서 다 피해야 하니 둘도 아닌 한 글자를 쓴다는 얘기가 잠깐 나왔다. 근데 이거 근거있는 얘긴지는 모르겠네. by kz
그럴듯하지만 근거는 글쎄요, 입니다. ㅎㅎ 한국의 경우 고려시대 때부터 한 글자(?)가 시작되더군요. 10.03.12 10:36
왕족의 외자 이름 에 대해 일단 이름으로 써버리면 다른 데서 다 피해야 하니 둘도 아닌 한 글자를 쓴다는 얘기가 잠깐 나왔다. 근데 이거 근거있는 얘긴지는 모르겠네. by kz
왕족의 외자 이름 에 대해 일단 이름으로 써버리면 다른 데서 다 피해야 하니 둘도 아닌 한 글자를 쓴다는 얘기가 잠깐 나왔다. 근데 이거 근거있는 얘긴지는 모르겠네. 10.03.12 10:06
안성 저자거리 들치기 얘기가 나올 때 전에 안성 박물관에서 본 안내판이 생각났다. 거기에 따르면 근대에 철도가 다른 곳을 통해 깔리기 전까지 안성이 서울로 올라가는 경유지라서 꽤 붐볐다고 한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으니 거기서 서로 만나는 것도 그럴 듯한 이야기다 싶다. by kz
왕족의 외자 이름에 대해 일단 이름으로 써버리면 다른 데서 다 피해야 하니 둘도 아닌 한 글자를 쓴다는 얘기가 잠깐 나왔다. 근데 이거 근거있는 얘긴지는 모르겠네. 10.03.12 10:06
현재 한국은 과거 나라들에 비해 왜 세 글자 이름이 압도적으로 많을까? 정말 지난 역사에 두 글자 이름이 많았나를 먼저 확인해야 할 건데 조선왕조실록 사이트가 잘 안 된다. 항렬자를 쓰게 되면서 외자를 못 쓰니 어쩔 수 없이 세 글자가 되었다는 얘기는 있나본데. by kz
가이리치의 천재 폭발이죠. 그 뒤 사멸되어서 문제지만. ㅡㅡ 10.03.12 00:52
... 뭐지 이건 by kz
복잡할 것 같았던 is_complete() 부분이 의외로 깔끔하게 나온 게 마음에 든다. 10.03.11 15:11
짰다. 일단 잘 되는 듯. by kz
os.listdir+re로 변경. re는 어지간하면 안 쓰고 싶었는데... 10.03.11 15:09
짰다. 일단 잘 되는 듯. by kz
파일명에 [, ]가 들어가는 경우 glob가 제대로 먹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건 glob->fnmatch 자체에서 특수문자를 예외처리하지 않는다고 어딘가 그러던데 glob 안 쓰고 해야 하나?;;; 10.03.11 14:31
짰다. 일단 잘 되는 듯. by kz
저도 잘 보기는 했어요. 근데 좀... 뭐랄까 이나영이 진짜 여자여서 그렇지 진짜 트랜스젠더가 했으면 조금 감정이입이 힘들 영화라고 해야겠네요. 10.03.11 12:24
이나영은 한층 발전한 미모를 보이고, 영화도 보기는 잘 봤는데, 크레딧 올라가는 동안 이 영화의 소재와 그 사회적 정치적 함의를 생각하니 이게 잘 나온 영화인지 어떤지 모르겠다. 내가 썩 여기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게 나의 꼰대지수가 낮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도 같고. by kz
대통령의 행보를 어떻게 봐야 할지...ㅡ.ㅡ 10.03.11 12:19
“ (미국 전직 대통령들의 글을) 읽고 나서는 ... 조실 부모해 부모라는 게 뭔지 모르는 나이 어린 계집아이가 좋은 엄마 아빠 둔 친구의 엄마 아빠 자랑을 듣고 돌아서서 아무도 없는 집의 싸늘한 방바닥에 가 앉았을 때의 기분 같은 것. ” 부시 깔 때가 좋았지. by kz
짰다. 일단 잘 되는 듯. 10.03.11 09:15
cron으로 실행하면 특정 디렉토리를 검사해서 분할압축된 파일들이 다 있으면 압축을 풀어주는 스크립트가 있으면 좋겠다. 매번 직접 압축푸는 것도 귀찮다. by kz
하... 10.03.11 06:59
“ (미국 전직 대통령들의 글을) 읽고 나서는 ... 조실 부모해 부모라는 게 뭔지 모르는 나이 어린 계집아이가 좋은 엄마 아빠 둔 친구의 엄마 아빠 자랑을 듣고 돌아서서 아무도 없는 집의 싸늘한 방바닥에 가 앉았을 때의 기분 같은 것. ” 부시 깔 때가 좋았지. by kz
미러내바 있“었”죠. 10.03.11 06:18
“ (미국 전직 대통령들의 글을) 읽고 나서는 ... 조실 부모해 부모라는 게 뭔지 모르는 나이 어린 계집아이가 좋은 엄마 아빠 둔 친구의 엄마 아빠 자랑을 듣고 돌아서서 아무도 없는 집의 싸늘한 방바닥에 가 앉았을 때의 기분 같은 것. ” 부시 깔 때가 좋았지.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