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사다 먹어야겠다. 감자 양파 오이 오이고추 파 상추 또 뭐가 좋을까. 근데 보관하는 것도 문제네. 식단 개선 2차 단계 채소 섭취

'신종플루예방. 삼성 아기사랑 삶는세탁기'이라는 물건을 봤다. 역시 마케팅 문구는 무엇이든 소재로 삼을 수 있구나. 공포 마케팅 최첨단 소재 buzzword 아기 육아 질병

배고픈 시간이 늘어나니까 그 시간만큼 뭐 먹을지 궁리하게 된다. 이건 좀 -_-;

이번 주부터 개강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학교는 또 딱 잘라서 화요일부터 9월 개강이다. 하긴 1일이랍시고 금요일에 개강했던 적도 있는 거 같으니 뭐. 학교 학사 일정 날짜 고집 혹은 단순함

이런 류를 안 좋아해서 띄엄띄엄 봤는데 넘치는 폭력은 일단 넘어간다고 쳐도 평범했던 사람이 갖은 기괴한 방법으로 복수하는 건 계연성조차 좀 떨어지지 않나 싶었다. 내게는 하드 빈 공간 1.4기가 확보 수준의 영화. me2movie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_ 폭력 복수 잔혹극 _ 계연성 아니고 개연성 -_-;

저도 그 샴푸 살까 종종 생각하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샴푸 일상 자극

계란+김+참치 부침개에 김치 꺼내서 밥. 후식은 우유 미숫가루. 식사 점심

며칠 지나도 입질이 없길래 , 좀 손해다 싶은 가격으로 후려쳤더니 역시나 입질이 금새 들어왔다. 어차피 쓰기도 애매한 물건이라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는 어쨌거나 팔아 치우는 게 좋은 거라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장사 할 때 물건 팔아주면 미운 손님 없는 거더라고 _ 이게 주식 할 때 말하는 손절매 인가?

골뱅이 먹고 싶다. 매콤하고 새콤하게. 어제 좀 더 먹을 걸 그랬나. 문득 땡기네 아침부터 쫄깃한거

약간 무서운(?) 꿈을 끝으로 깼다. 술 먹으면 옅은 잠을 잔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랬나. 밖엔 비 온다. 소주 반 병이 무슨 술 이라고 _ 잠 꿈 새벽

행복할 때 112에 신고를 하면 어떨까? 만화 뽈스토리 상상 신고 행복 _ '112죠? 방금 우리 딸이 태어났어요~'

못 먹는 건 거의 없는 듯. 몇 안 되는 예외는 낫또, 그리고 홍어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역시. 해삼·멍게 등 극피동물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주면 먹을 것. 어릴 땐 호박이나 가지 삶은 걸 좋아라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맛있게 썩 잘 먹음. 요컨데 잡식성 먹깨비 혹은 분쇄기 (... 자랑?) 자기소개

정말 간만에 목이 카랑카랑해질 만큼 떠들었다. 목소리가 좀 컸던 거 같은데 주변에 앉았던 분들은 시끄러웠을 듯. 지금 이 목 상태가 딱 좋다. 나즈막하게 말할 수 있는 상태. 목소리 이럴 때 노래 하면 딱인데

내방막차내려서이수쪽으로걷는중 예전에춥고배고프게이길을걸었던생각이난다 지금은괜찮아 me2sms 지하철 막차 블루스

고기2인분 소주반병 복숭아티 리미터해제한거치고는선방했다ㅋ me2sms 식미투 결과 기록 잘 참았어

지하철옆자리아가씨 아후래도반찬거리와함께떡볶이를사가는듯 검은봉다리의강렬한유혹ㅜㅠ me2sms 지하철 냄새 향기 유혹 봉다리 봉지

오늘은 저녁에 리미터 해제 예정 간만에 양껏 먹어주마 굶주린 짐승이 되리라

또 한 그릇 스페셜케이 식사

북한강에서 불어온 눈보라가 철책을 넘어오는 게 투광등에 비치던 모습 강원도 북한강 겨울 군대 눈 aka 악마의 똥가루

그냥 ㅅㅂ 맥북프로 하나 사버려야겠다. 지금, 아님 좀 기다려서? ㅅㅂ 냅다 지름 예정

/me is exhausted giveup

김치볶음 처리 완료. 20분 좀 넘게 걸린 듯. 식사 늦은 저녁

허기진다. 스페셜케이 나와라. 식사 아침 아까 밤참 먹고 금방이네

아 몰라 그냥 밥 먹는다 연속 밤참 식사 ... 어쩔거냐

이 님들 좀 통하셨음 uploader 플리커 이웃 하이너켄 맥주 건배 상표 주미투 me2photo 순간포착

아 배고파아아아 ㅜㅅㅜ 식미투가 있어서 아주 죽갔다 orz

다라 양이 꽃남의 이민호와 카스 맥주 광고를 찍는다고 한다. ... 그림이 안 그려진다. 뭘 포인트로 어필할라나. 2NE1 광고 업계 진출

애매하게 저녁 때를 놓쳐서 안 먹으려다가, 재촉하는 위장의 부름을 이기지 못하고 스페셜케이 쥐톨만큼 덜어서 (아니 실은 그보단 많고) 우유도 찰박하게 부어서 먹는다. 스페셜케이 식사 밤참

순간 훅 땡겼는데 , 8만 9천원에 차비랑 기타 노력을 더해서 지금 1테라 하드를 살 필요가 있는지 잠깐 생각해보고는 포기. 시게이트 하드 보상 판매 이벤트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