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이런 류를 안 좋아해서 띄엄띄엄 봤는데 넘치는 폭력은 일단 넘어간다고 쳐도 평범했던 사람이 갖은 기괴한 방법으로 복수하는 건 계연성조차 좀 떨어지지 않나 싶었다. 내게는 하드 빈 공간 1.4기가 확보 수준의 영화. 09.08.30 20:48

왼편 마지막 집
감독 | 데니스 일리아디스
주연 | 토니 골드윈, 모니카 포터, 사라 팩스톤
평점 | 7.15
미투 1 _wonhui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이태원 살인사건 의 분노한 피해자판 헐리우드 리믹스랄까? 전개야 볼만하지만 평범해 보이던 사람이 알고 보니 암살 전문가라는 설정은 (개연성을 위해서 맨처음에 납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스쳐가는 캐릭터의 말로만 각인시키기에는 좀 억지스럽지 않았나 싶다.

09.12.0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