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는 짐을 늘이고 싶지 않아서 음반은 구입할 생각이 없고 음원만 소리바다 등에서 구매한다. 책도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 어지간히 소장가치가 있지 않고서는 종이책을 거의 안 살 것 같다. 중요한 건 내가 지출한 돈이 창작자에게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댓글에 계속 _ 사용가치 교환 댓가 수익 선순환 재생산

저작권이라는 권리가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것이나 따라서 비합법적 수단을 이용하면서 아무 감이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soribada 측 인터뷰처럼 합법적인 수단이 없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처벌 강화 가 능사는 아니니 7digital처럼 시장 창출이 있길 바란다. SBS 특집 다큐 100401 21세기 콘텐츠전쟁 ⓒ저작권을 지켜라 _ 지적재산권 저작권 저작권법 CCL license blackmarket 경쟁 _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라는 건 첨 들었네

그나저나 전화번호를 새 핸드폰으로 옮겨야 할 텐데 데이터 케이블이 없네. 하나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구 줬나... 대리점 가서 하자니 해줄지도 미덥지 않고 가고 싶지도 않고. 전화 전화번호 migration

문근영 > 손예진 > 김소연 드라마 배우 판정 상대평가

최장군님 검사됐네. 결국 급제했구나. (아니 근데 무과로 어떻게 검사가 됐을까 -_-) me2tv 검사 프린세스 _ 캐릭터 추노

찬물 설거지가 이제 가능은 하네. 아 손 시려 계절 주부놀이

알라딘에서 반값 행사 중이라고 하네요. me2book 회의주의자 사전

그래프라는 표현 양식을 처음 쓴 좋은 책이라고 한다. 설명만으로는 '원조'라는 것 외에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me2book Playfair's Commercial and Political Atlas and Statistical Breviary _ 시각화 통계 추상화

닌자라는 소재로 오프닝을 하고 그럴듯한 동양적 문구 몇 마디 주워섬기고 (이름마저 템플인 녀석이) 프리메이슨임에 분명한 비밀조직으로 세상은 우리 것 운운하고 액션으로 흘러간다. 급으로 치면 B급도 과하고 C-급이나 될까. me2movie 닌자 _ 오리엔탈리즘

( NYT 아니고) WSJ 도표 책임자가 책을 낸 거라고 한다. 폼 교과서 처럼 두고 참고할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번역판 나오면 좋겠다. me2book The Wall Street Journal Guide to Information Graphics: The DOS and Don'ts of Presenting Data, Facts, _ 시각화 _ NYT 에도 있었던 양반이라고 한다.

동화인데 19금(...) 전영소녀 같기도, 피노키오 같기도, 블레이드 러너 같기도... 썩 잘 만들었다. 각종 기구들의 등장도 그렇고,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비유도 그렇고 일본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소재와 상황이 잘 들어갔다. me2movie 공기인형 _ 관계 의미 오해 관찰자 _ 배우 배두나

지진 다큐멘터리(라고 해야 되나 교양 프로그램 류)가 요즘 들어 몇 개 보인다. 결론은 내진 설계. 한 다큐에 의하면 미국에서 연구해보니 지진이 완전히 급작스러운 운동이라 경보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한다. 일본은 3초 정도면 피해지역에 경보를 내릴 수 있다고는 하던데. 지진 진동 건물 설계 건축 damper

어제 일자로 ' 일본의 사회교과서 독도 영토표기 검정승인 취소 촉구 결의안 '이라는 걸 통과시켰던데 '니들 그러면 안됨'이라는 말만 있고 즉 관련기사 아무데나 들어가서 댓글 보면 나오는 수준만 있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조치사항이 없다. 말 그대로 구호뿐, 내용은 없다. 국회 최근통과의안 독도 영토 결의

근데 멋진 기계라는 면에서 아이패드는 환영하지만 전자“책”으로는 킨들처럼 전자종이를 써야 된다고 본다. 잡스가 전자종이 주식을 사고 특허를 내고 합병을 하기를 바랄 뿐. 전자종이 전자책 질감 느낌 향수 조명

슬슬 골목을 지나다니는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온다. 주말 점심 때구나. 아저씨 여기도요

소위 '외계어' 사용자 발견 . 이런 표기법에 대한 정확한(외계어를 쓴 게 아니라 엄연히 한국어를 쓴 거고 읽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좀 학술적으로 그럴듯한) 명칭을 붙여줘야 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신기하다. 이거 변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못 찾겠네. 외계어 문자 표기법 히에로글리픽(...)

왜 올라왔나 했는데 잠수부 내지 머구리 이슈 때문인가 싶다. me2movie 맨 오브 오너 _ 잠수부 군대 조직 인종차별 시련 극복

전쟁포로 부분을 다른 좀 평범한 걸로 바꾸면 사랑과 전쟁에 나올만한 소재. 감정선을 긴장감 있게 잡아가긴 한다. me2movie 브라더스 Brothers _ 참전용사 전쟁포로 학대 경험 trauma 의심 가족

이젠 그냥 본다. 보면서 줄거리 잡는 데는 별로 지장이 없고 간간히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면 웃을 수도 있겠는데 청해만으로는 대강 50% 못 미치는 느낌. 미드 영어 눈치

끝에, 쇳물을 녹이는데 기계 풍로를 동원하고 큰 무대를 마련하고 사회를 보며 외지 사람들에게 공연을 해보이는 모습이 씁쓸했다. 제주도에서 마상쇼와 기예단을 봤을 때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 me2tv 수요기획 100324 태양의 눈물, 따쑤화(打樹花) _ 놀이 문화 공연 상품화 관광 자원 자본주의

이운우 님이 학연·지연이 있는 분이길래(...) 찾아봤는데 맨 처음 뜨는 기사가 시장예비후보를 포기하셨다는 기사네요. 고향 정치인 한나라당 시장 공천 _ 아마 이제 활동 안 하시겠지 -_-

좀 스티븐 시걸 삘. 게다가 서양식 격투 액션이라 보는 맛이 없다. 잠깐 스쳐간 어색한 무에타이는 차라리 코믹할 정도. me2movie 더 마린 The Marine 2

앨리스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요거 괜찮을까요? me2book Alice _ 해설 많다고 해서 솔깃

“이별 통보 ctrl + z / i'm sorry ”를 보고는 '프로세스를 끝내려면 ctrl+c잖아 왜. 설마 fg로 다시 돌릴 가능성이 있거나 bg로 멀티라도 하자는 거냐...'하고 의아했는데 Undo에 대한 건 줄은 댓글 읽을 때까지 상상도 못 했네. 콘솔 터미널 만세 (...)

로드무비랄까(...) 오디세이아랄까(...) me2movie 대병소장 _ 국태민안 태평 지도 지향 추구 중국 전쟁

어느 교황이 성경의 자구적 해석을 포기했다는데 법률해석의 문언주의도 포기되어야 할까 예전 휴대폰 메모 _ 법학방법론 법률해석 한계 _ 근데 교황 얘기는 어디서 들었던 거지 못 찾겠네

진실험에서 자발적 오염과 보호이익설에 의한 보상범위 확대가 비슷한가 예전 휴대폰 메모 _ 뭘 생각했던 거지 ... 전혀 다른 영역인데 -_-a

실존의 사르트르도 치킨 앞에서는 변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 치킨은 실존에 앞선다

“ 검찰이 상조업계 1위 보람상조를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가 고객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 상조업체는 개정 할부거래법 규율 대상이 되는데 이 법의 효력 발생은 9월부터라고 하네요. 상조 장례식 외주 서비스 불입금 업체 신용도 소비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