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헐?! 13.12.25 10:23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by kz
그러고 보니 오늘이 생일이구나. 13.12.25 09:01
나 군대 간 첫해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조카 여자애가 곧 초딩이 되든가? by kz
물살을 가르는 두 사람을 위에서 잡는 건 하필 가타카 본 직후에 봐서 눈에 걸렸고, 수영 선수 둘이 여자애 하나를 두고 승부를 벌인다는 건 러프 생각이 났고, 그 여자애가 소녀시대 유리인 것도 걸렸고, 그 여자애 아빠로 나오는 '주인공 아빠 친구'의 말 개그도 걸렸다. 13.12.25 05:41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by kz
kz Aㅏ... 13.12.23 11:18
우리학교 학생들은 센스로 승부를 보려나보다. 눈에 띄는거 두개를 따왔다. by 리리링
몇 년 전의 그날이 다시 왔다. 13.12.23 06:44
올해는 좀 일찍 베일리스를 살까? by kz
잘 먹는 여자가 짱이다. 13.12.22 04:41
역시, 잘 먹는 여자가 좋을 거 같애. by kz
계피님 브로콜리할때 공연봤었는데 좋더라구용 13.12.20 22:23
계피님 친필 카드에 음반이라니 하악하악 하지만 음반 사서 뭐하게 싶기도 하고 ㅜㅜ by kz
계피님 친필 카드에 음반이라니 하악하악 하지만 음반 사서 뭐하게 싶기도 하고 ㅜㅜ 13.12.20 20:31
나는 계피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by kz
계피님 친필 카드에 음반이라니 하악하악 하지만 음반 사서 뭐하게 싶기도 하고 ㅜㅜ 13.12.20 20:31
금전 면에서 깨알같은 여유 가 생겼으니 미뤄뒀던 문화소비 를 좀 할까 싶은데 사는 즉시 짐이 된다 는 점은 여전히 문제고 전자매체로 가려해도 시원찮다 는 게 함정. 전자책 쪽은 내용 도 기계 도 내 입맛에 맞는 건 아직 없나보다. by kz
사이 그럴까요 ㅋ 13.12.20 09:27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by kz
저 주세욬 13.12.20 07:31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by kz
주변에서는 거의 산듯한 ㅋ 13.12.20 07:27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by kz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13.12.20 07:21
일단 질러! by kz
kz 짐작이예요 ^^ 13.12.19 10:50
매일 매일 참 많은 노래들이 출시되고 있었구나. by 꽃띠앙
도모 ㅠㅠ 13.12.18 16:16
JIRA 4.x를 6.x로, Confluence 3.x를 5.x로 올렸다. by kz
회사에서 얼마전에 지라 6.1로... 13.12.18 15:17
JIRA 4.x를 6.x로, Confluence 3.x를 5.x로 올렸다. by kz
한겨울밤의 보일러물보충 크리는 넘 무섭죠ㅠ 덜덜 13.12.18 08:18
이 미친 보일러가 물보충 을 계속 띄운다. 심지어는 밸브를 틀어놓고 물이 쫄쫄쫄 새도록 냅둔 상태에서 켜도 그런다(...) by kz
이 미친 보일러가 물보충을 계속 띄운다. 심지어는 밸브를 틀어놓고 물이 쫄쫄쫄 새도록 냅둔 상태에서 켜도 그런다(...) 13.12.18 03:45
보일러 리모콘에 물보충 뜬다. 꼭지를 돌리면 물이 보충된다고 적혀 있기는 한데 이거 뭐 돌아가야 말이지 -_-;; by kz
이 미친 보일러가 물보충 을 계속 띄운다. 심지어는 밸브를 틀어놓고 물이 쫄쫄쫄 새도록 냅둔 상태에서 켜도 그런다(...) 13.12.18 03:45
오늘밤은 떨지 않고 자겠다. 덕분에 첨으로 보일러 물보충 해봤네. by kz
kz 팬심까지는 아니고(좋아하는 곡도 없습니다;)...진짜 일본어를 한국어로 대화하듯이 끊어서 말하더라구요ㅋㅋ 13.12.17 21:30
일본어를 날림으로 배워놔서 일본 방송에서 나오는 말은 전체 음성의 반만 귀에 들리는데, 어째 아이유가 일본방송에 나와서 일본어로 말 하는 동영상을 보면 거의 다 들리고 해석이 된다(...) by 창두
교통비가 싼 편이고 가격이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게 좋다 는 글을 봤는데, 나는 아무래도 동조는 안 된다. 나로서는 내 손에서 나오지 않은 세금이 나한테 쓰일 가능성이 많은 처지다 보니. 내 세금으로 내 앞가림 할 일이 없다는 사람이면야 충분히 할만하 얘기라고 본다. 13.12.17 05:53
전기요금 토론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나마 에너지 위원회 뭐라는 사람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인데 뭔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은 '가격 올리면 덜 쓴다. 인센티브 ㅇㅇ' 라고만 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어쩐지... 반대편은 맞는 말을 어렵게 해서 좀 패착이었던 듯. by kz
kz 그만큼 얄미움. 킁! 13.12.17 03:55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서 문 잡아줬는데 몸만 쏙빠지는 사람보다 더 얄미운 건 회전문에서 밀지도 않으면서 그냥 뒤돌아보는 사람..!!! by 요!쾌남
으하하하... 후크가 보인 분은 Kz님이 처음이에요~ 잼있따! 13.12.16 11:34
후크 인정 존경 by kz
kz 류수영이라는 유명인이 있지만(본명 어남선;) 역시 희귀성씨; 13.12.16 01:10
자기 주변에서 가장 남들이 모를 것 같은 희귀성씨인 사람의 성씨가 있나요? by 창두
전 TOEIC Speaking이 대체 어떻게 채점되는지가 궁금하고 신기하더라고요(……) 13.12.15 22:44
예전에는 영어 테이프에서 듣고 따라하세요 나와도 그냥 했겠거니 하고 넘어갈 수 벆에 없었는데 이제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딸린 기계를 손에 쥐고 있으니 직접 검사를 할 수가 있구나. Duolingo 앱을 잠깐 써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by kz
오와 이름까지 ㅋ 13.12.15 20:02
행운 지영 기쁨 by kz
kz // 이게 어플은 무료이고, 사용할때 인앱결제가 있던거 같더라구요. 13.12.15 17:46
애플 앱스토어에 보면 Instapaper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딱히 인스타그램이랑 관련있는 어플은 아닌거 같고, 그냥 플립보드나 빙글 같은 그런 류의 어플 같아요. 그런데 이 어플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샷이... by 마사키군
ㅎㅎ 지영님 나타나시길 13.12.15 17:04
행운 지영 기쁨 by kz
논현본점 자주가는데 참 맛있죠ㅎ 13.12.15 12:29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by kz
헐 이런 게 있었다니… 13.12.15 11:50
지메일에서 이미지가 항상 나오게 바뀐다 는데, 덕분에 이메일 열리는 걸 추적하는 사업 자체가 휘청 하게 생겼다. by kz
kz 님, 오오오 따신걸 찾아봐야겠어요! 13.12.15 09:52
헉, 목소리가 사라졌다. 감기도 아닌데! 어린애도 아닌데!! ;∇;;∇; by 카린
ㅎㅎ혼자먹으면 어쩔수 없는듯 13.12.15 09:45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by kz
세신 천천히 먹는다고 했는데도 시간 보니까 금방 마셨더라구요 ㅋㅋ 13.12.15 09:34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by kz
오 ㅇ얼큰~ 13.12.15 08:48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by kz
눈이 한 번 쌓이면 도통 치워지지 않는 것도 비슷하겠지. 13.12.15 05:44
공무원을 위한 변론 중에, 소득수준이나 인종적 구분에 따라 지역환경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관료의 개입 때문이라기보단 기술의 발달이나 도심의 확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차이 가령 하수관로의 노후 같은 걸 그냥 유지하는 건 차별이 아닌가? by kz
지메일에서 이미지가 항상 나오게 바뀐다 는데, 덕분에 이메일 열리는 걸 추적하는 사업 자체가 휘청 하게 생겼다. 13.12.15 03:52
지메일에서 이미지 안 나온다고 고치라는 사람도 있구나... by kz
제발 13.12.14 06:20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by kz
k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2.13 17:06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길래, 하드롤을 안 파는 동네에 사는 사람은 매번 발효빵에 실패하는 경험을 했더라도 직접 만드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by 민트
kz 주말에 출근해보면 어찌 결판이 났는지 알 수 있겠죠 뭐... 13.12.12 13:17
아침 댓바람부터 어머니 모시고 병원 나와서 수속하고 대기중인데 옆 팀 과장님에게 전화가 옴. 받았더니만 받자마자 욕부터 시작해서 너는 지금 현장 장비가 망가졌는데 보고를 받았네 마네 하길래 저 오늘 내일 개인사정있어서 휴가 나와있습니다..모르..하니 스벌스벌하더니 뚝. by 창두
오늘 바뀐 트위터 공식앱은 좌우로 반응하게 바뀌었다. 그 전에는 좌우로 긁어야 보이는 버튼을 하단에 작게 배치하기도 해서 군더더기다 싶었는데, 이번 개편에서 아예 좌우 동작을 없애고 탭이 바뀌게 한 것. 대놓고 A/B 테스트를 해서 어느 버튼을 많이 쓰는지 본 거겠지. 13.12.11 22:29
좌우로 쓸어넘기는 동작에 반응하지 않음에 따라, 상단 양옆의 버튼이 현재 보는 화면의 특성에 따라 바뀌었을 때는 좌우에 숨어있는 메뉴를 펼 수가 없고 먼저 화면을 벗어나야 한다. by kz
이분홍 간만에 이쪽 올 일이 있어서요 ㅎㅎ 13.12.11 13:03
점심 먹고 배불러서 나른한 상태. by kz
우아 맛난데서 드셨네요! 13.12.11 13:02
점심 먹고 배불러서 나른한 상태. by kz
1 에서는 화면빨은 있지만 깊이는 없는 상태였다가 2 에서 인간성과 보호자의 얘기로 넘어가면서 완결이 됐다. 3 에서 재탕하면서 개그 양념과 추격전 조미료를 과하게 타서 망했고 4 에서 프리퀄(...)스러운 얘기를 풀어내긴 했는데 좀 아쉬운 점은 있다. 13.12.10 07:27
에일리언의 등장이 대체로 '어두운데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안 보이는' 수준이라 그 시대 특촬물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하긴 이건 (아직까지는) 사람의 갈등을 다루는 게 중심인 영화니까 그만하면 됐다. by kz
리안리 PC-Q33가, 약간 다른 식으로 접근한 형태를 구현했다. 13.12.08 15:45
아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직접 그려보고 있다. 연필 스케치는 분명 손으로 했는데 어째 발로 한 것 같고(...) FreeCAD라는 프로그램이 수치랑 위치를 숫자로 바로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뚝딱뚝딱 박스를 배치해본다. by kz
오전에 창의적인 일을 하라 하죠 13.12.08 15:31
확실히, 해가 떠 있는 동안은 뭐가 안 된다. by kz
kz 맞아요 저도 그거보고 ㅠㅠ 13.12.08 07:00
펑펑 울었다.. by 세신
앗 이거 보구싶었는데 빨래널다 깜박 13.12.08 00:26
최후의 권력 '왕과 나' 초입을 보는데, 스와질란드의 한 부부가 왕은 참 좋고 국민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그 밑에 있는 놈들이 문제를 숨기고 좋은 말만 한다고 그러는 장면이 나왔다. 이국의 궁정에서 어떤 암투가 있는지 몰라도 왕이 참 처세를 잘하는구나 싶다. by kz
부르나이는 석유로 돈을 버니까 국왕이 펑펑펑 뿌리네 ㅋ 중동 쪽도 외국인이랑은 대접이 천양지차라고 들었는데. 역시 곳간에서 인심 나는 거지. 13.12.08 00:08
최후의 권력 '왕과 나' 초입을 보는데, 스와질란드의 한 부부가 왕은 참 좋고 국민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그 밑에 있는 놈들이 문제를 숨기고 좋은 말만 한다고 그러는 장면이 나왔다. 이국의 궁정에서 어떤 암투가 있는지 몰라도 왕이 참 처세를 잘하는구나 싶다. by kz
넬슨 만델라, 혹은 아파르트헤이트 정도는 상식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3.12.07 19:31
비육지탄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by kz
넬슨 만델라, 혹은 아파르트헤이트 정도는 상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3.12.07 19:31
헌법만 공부해도 사회 과목의 어지간한 내용은 다 들어가고 근현대사도 고스란히 다 들어가고 덤으로 국가가 뭔지 국민이 뭔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이며 하는 헌법기관이 뭔지 어떤 관계로 돌아가는지 잘 알게 될 텐데. 사회 교과의 목표가 헌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 가 되면 어떨까? by kz
으하하;; 진짜 다른 선수들 경기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13.12.07 02:23
김연아 경기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와 짱 멋짐 되게 잘한다!'... 같은 감상은 안 든다. 문제는 다른 선수를 볼 때 생기는데, 오징어가 나와서 움찔움찔 하는 느낌이 되어버려서 (...) by kz
kz 네 저도 그걸 노리구 주말 히키용으로ㅎ 이제 주말이 든든 캬캬 13.12.07 00:02
오늘의 장보기. 몇달만의 두번째 장이라 욕심부리지 말고 내가 할수있을 것 같은것만 적당히 인스턴트도 섞어서 조금씩만 샀다. 쌀도 많이 사는게 겁나서 조금만 사구 파도 버섯도 조금만. 양념불고기도 팔길래 주말에 먹을라구 샀음. 주말에 밖에 안나가도 이제 안굶을수 있다ㅠ by 이분홍
네 컴맹인데 사장 땜에 얼떨결에 it부서 부장이 된 여자랑 프로그래머 남자둘 나오는 영국시트콤인데 재미나요 빅뱅이론이랑 같이 제가 절 잼있어하는 영드ㅎ 13.12.06 21:25
제 경우에는 상대가 이쁘면 제 태도도 자연스럽게 이뻐지더라구요? (...) by kz
이분홍 남자일 땐... 엄... ㅎㅎ IT Crowd라는 거예요? 첨 들어요ㅋ 13.12.06 20:43
제 경우에는 상대가 이쁘면 제 태도도 자연스럽게 이뻐지더라구요? (...) by kz
으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아이티 클라우드 생각나요 !흐흐 13.12.06 20:35
제 경우에는 상대가 이쁘면 제 태도도 자연스럽게 이뻐지더라구요? (...) by kz
ㅎㅎ말이나 태도가 이쁜게 아니라 얼굴이 이쁜거 맞죠? 그럼 상대가 남자일땐? 13.12.06 20:29
제 경우에는 상대가 이쁘면 제 태도도 자연스럽게 이뻐지더라구요? (...) by kz
ㅠㅠ 찡 하더라구요 13.12.06 08:24
단 한 장면 때문에, 모든 극의 평가가 올라간다. 절박하고 급하게 달려가는 그 장면. by kz
브이월드에 넣었다 는데, ... 13.12.05 22:58
다음 로드맵에 서울 시내 예전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 옛날 영화나 사진 같은 거에서 영상 자료 뽑아다가 처리하면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by kz
2013년 11월 17일부로, EUC-KR을 반환하던 것에서 UTF-8을 반환하는 것으로 출력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13.12.05 14:05
우체국의 우편번호 API는 Accept-Language: ko 헤더가 있어야만 조회가 된다. 안에서 뭘 어떻게 하길래 저 헤더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 이거 찾아내느라 하루를 썼는데 찾아내고 보니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삽질을 했었더라(...) by kz
kz 벌써 사셨군용 헤헤 13.12.04 20:37
kz 님 그때 말하셨던 권혁웅 시인 동물책 나왔는데 아시고 계신가요? 혹시나 해서. by 이분홍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아무리 제 머릿속에 놀라운 이미지를 품고 있다고 해도 자신이 직접 구현을 해내지 않는 이상 비싼 돈 주고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한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 13.12.04 04:51
“ 기획 프로세스는 분업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것이다. 기획자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명세로 정리한다. 개발자는 그 자연어로 작성된 명세를 다시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한다. ” - 여기서 '기획자'를 그냥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항상 참이 된다. by kz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아무리 제 머릿속에 놀라운 이미지를 품고 있다고 해도 자신이 직접 구현을 해내지 않는 이상 비싼 돈 주고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한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13.12.04 04:51
젊을 때 되도록 많은 이성을 만나봐야 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기 위한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쇼윈도 옷에 막연한 환상을 갖지 않고, 내가 입었을 때 가장 예쁘고 잘 맞는 옷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by kz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아무리 제 머릿속에 놀라운 이미지를 품고 있다고 해도 자신이 직접 구현을 해내지 않는 이상 비싼 돈 주고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한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 13.12.04 04:51
외부 용역 으로는 백날 가봐야 답이 안 나온다 . 기술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지도 한참 된 걸로 기억하는데 왜 외주 를 자꾸 맡기나. 핵심역량 이라고... by kz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아무리 제 머릿속에 놀라운 이미지를 품고 있다고 해도 자신이 직접 구현을 해내지 않는 이상 비싼 돈 주고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그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한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 13.12.04 04:51
지금은 XE를 버리고 메일링 서비스를 쓰고 있다. 그래 차라리 이게 낫지. 처음 만들 때 괜히 사정 모르고 외주 업체에 개발비만 들였을 거 아냐. by kz
폭스바겐 폴로 광고 도 우리 이쁜 딸 처음 집 떠날 때 안전하게 타라고 작지만 튼튼한 걸로 사준다는 내용. 13.12.04 03:13
어떤 기술이 들어간 매체인가 보다 무엇을 담았는지 가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만든 광고인 것 같습니다. 광고 덕분에 소니 캠코더가 잘 팔릴지는 다른 문제지만, 없는 자식이라도 찍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by kz
kz 자칭 "광고천재"가 저런 광고를 만들었다는게 더 촌스러운데;;; 13.12.04 01:03
애국심을 유발하는 광고들은 왜 하나같이 다 촌스럽냐... by 요!쾌남
세신 그러게요... 13.12.02 22:40
'집'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 대가족이 없어지고 핵가족을 지나 그나마도 다들 흩어지고 이제 혼자 사는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에 '나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에 짧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by kz
이 많은 집에 내 집이없네여 13.12.02 05:13
'집'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 대가족이 없어지고 핵가족을 지나 그나마도 다들 흩어지고 이제 혼자 사는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에 '나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에 짧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by kz
The Death of the Question 13.12.02 04:33
각종 사회문제와 그것의 주변 예시에 대해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않고 넘어가는 이유를 따져보면 결국 교육에서 전혀 그런 걸 다루지 않을뿐더러 그런 데 신경 쓸 여유마저도 없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약간 아웃사이더가 되어야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지. by kz
'집'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 대가족이 없어지고 핵가족을 지나 그나마도 다들 흩어지고 이제 혼자 사는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에 '나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에 짧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13.12.02 03:33
Single is the new family ? by kz
'집'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 대가족이 없어지고 핵가족을 지나 그나마도 다들 흩어지고 이제 혼자 사는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에 '나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에 짧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13.12.02 03:33
대한민국 대다수의 인생이 기승전서울 인 마당에 고향 이라는 개념 이 언제까지 유지 될까. by kz
책 뒷쪽에 색인이라고 나와 있는 게 이미 한번 정리된 거니까 이걸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도서관도 서점도 이게 되지는 않는 것 같고.구글 북스처럼 전체를 긁어서 OCR로 주제어를 추출하는 건 있나본데. 어떤 걸 다루는 책 을 찾는 게 지금 상태로는 너무 힘들다. 13.12.02 03:09
공정이용으로 인정된다는 판결은 말만 듣고 아직 자세히 보진 않았다. / 전임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장이 자기들도 디지털화를 시도했지만 비싸서 못 했던 걸 구글은 더 싸고 책도 손상시키지 않는 기술로 처리했다는 부분이 인상적 이었다 .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by kz
책 뒷쪽에 색인이라고 나와 있는 게 이미 한번 정리된 거니까 이걸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도서관도 서점도 이게 되지는 않는 것 같고. 구글 북스 처럼 전체를 긁어서 OCR로 주제어를 추출하는 건 있나본데. 어떤 걸 다루는 책을 찾는 게 지금 상태로는 너무 힘들다. 13.12.02 03:09
'감자 채썰기'를 검색했는데 나오는 거라곤 다들 무슨 기구를 사서 쓰면 된다는 얘기뿐아다. 요리용 칼질 교본 같은 건 없나? by kz
kz 케익이맛있어보여서요ㅎ 회사에서도가깝구요^^ 13.12.01 17:43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실험실에서 재보았더니 짝짓기에 실패한 수컷 초파리들이 발효된 먹이 위에 더 오래 앉아 있더란다. 여자한테 인기가 없으니 에라, 술이나 먹자, 이런다는 건데, 그래서 남자끼리 술집에 가면 그렇게 시끄러운 건가? 그게 다 선택받지 못한 슬픔을 허세로 감추는 것? 13.12.01 15:00
제목은 '꼬리 치는 당신' by kz
앜앜 민트초코라니!! 으앙 ㅠㅠㅠㅠ 13.12.01 12:07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미니꼬 보통이었습니다 13.12.01 01:12
영화 자체나 손예진은 기대만큼이 아니었는데, 이중트릭과 중의적 의미의 제목은 훌륭하다. 소재 자체는 ' 잔혹한 출근 ' 쪽이라고 할 수 있겠고, 소재의 출발점은 아마도 ' 그놈 목소리 '일 텐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가 보이네. by kz
재미도있나여 13.12.01 01:12
영화 자체나 손예진은 기대만큼이 아니었는데, 이중트릭과 중의적 의미의 제목은 훌륭하다. 소재 자체는 ' 잔혹한 출근 ' 쪽이라고 할 수 있겠고, 소재의 출발점은 아마도 ' 그놈 목소리 '일 텐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가 보이네. by kz
종종 전에 있던 가게 상호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ㅠㅠ 13.11.30 23:20
카드 기록에 업체 이름이 '(주)소호디자인'으로 찍혔네? -_-; 팬시점에 들른 기억은 없어서 이동 기록 까지 들춰봤다. 업종을 확대한 건가? by kz
소호디자인에서 분점으로..?; 13.11.30 23:18
카드 기록에 업체 이름이 '(주)소호디자인'으로 찍혔네? -_-; 팬시점에 들른 기억은 없어서 이동 기록 까지 들춰봤다. 업종을 확대한 건가? by kz
카드 기록에 업체 이름이 '(주)소호디자인'으로 찍혔네? -_-; 팬시점에 들른 기억은 없어서 이동 기록까지 들춰봤다. 업종을 확대한 건가? 13.11.30 23:16
머물러 있었던 지점은 따로 표시할 수 있도록 뜨는 게 괜찮네. by kz
카드 기록에 업체 이름이 '(주)소호디자인'으로 찍혔네? -_-; 팬시점에 들른 기억은 없어서 이동 기록 까지 들춰봤다. 업종을 확대한 건가? 13.11.30 23:16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영화 자체나 손예진은 기대만큼이 아니었는데, 이중트릭과 중의적 의미의 제목은 훌륭하다. 소재 자체는 '잔혹한 출근' 쪽이라고 할 수 있겠고, 소재의 출발점은 아마도 ' 그놈 목소리 '일 텐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가 보이네. 13.11.30 19:57
이것도 꽤나 잔인한 반전이 있었지. by kz
국전 ㅋㅋㅋ 13.11.30 19:46
친구 따라 왔다. 여기가 크립톤 행성이구나. 내가 일반인이 되었다. by kz
어흥 유명한 데인가요?ㅎ 13.11.30 17:22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안드로메다 단언컨데 이걸 보고 뜨끔하실 분들은 대상이 아닙니다 ㅠㅜ 13.11.30 17:21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by kz
시...싫어 하지 말아주세요 13.11.30 17:21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by kz
르미엘 케익 사러가야겠네요ㅎ 13.11.30 17:13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스티커 13.11.30 16:02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by kz
피습을 샀다가 팔고 비타를 산 그곳이네요 13.11.30 14:48
친구 따라 왔다. 여기가 크립톤 행성이구나. 내가 일반인이 되었다. by kz
우하하 국제센터 저두 가챠폰이랑 피규어 보러 한번 가봤단듯 13.11.30 14:43
친구 따라 왔다. 여기가 크립톤 행성이구나. 내가 일반인이 되었다. by kz
kz 모임에선 돈으로 주기로했어요 ㅎㅎㅎ 13.11.30 13:49
오늘 돌인 친구 딸을 위해 봉투까지 준비 ㅋ by 세신
'“꼬리 치는 당신” 알라딘'이라고까지 찾았는데 안 나와 ㅜㅜ 13.11.30 09:55
알라딘은 SEO를 어떻게 하길래 책 제목을 찾으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경우가 없는 거지? by kz
'“꼬리 치는 당신” 알라딘'이라고까지 찾았는데 안 나와 ㅜㅜ 13.11.30 09:55
제목은 '꼬리 치는 당신' by kz
우유과자 세신 역시 저격글은 항상 엉뚱한 표적에 명중을;;; 13.11.30 09:31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by kz
저..저도 나이가 들어서.. 13.11.30 07:07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by kz
이해해 주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_-;; 13.11.30 05:51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by kz
사이 새로 받은 앱이 어설프게 iOS 7 분위기 맞추느라 허여멀간하기만 하고 한 화면에 정보가 많이 표시되지도 않아서 이체를 하려고 해도 스크롤을 잔뜩 내려야 되고 그러네요. orz 13.11.29 10:57
은행 앱을 띄웠더니, 조만간 못 쓸 거라면서 다른 앱을 '찾아서 설치하라'고 뜬다. 1) iOS 바뀌면서 유지보수 계약을 하느니 새로 만들었겠지 . 앱 자체가 교체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 2) 앱 이름 가르쳐주고 검색하라고 할 바에 그냥 링크를 띄워주지 그랬니? by kz
그나저나 고객이란 단어도 사용자란 단어도 마음에 안드네요 ㅋㅋ 13.11.29 06:44
은행 앱을 띄웠더니, 조만간 못 쓸 거라면서 다른 앱을 '찾아서 설치하라'고 뜬다. 1) iOS 바뀌면서 유지보수 계약을 하느니 새로 만들었겠지 . 앱 자체가 교체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 2) 앱 이름 가르쳐주고 검색하라고 할 바에 그냥 링크를 띄워주지 그랬니?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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