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The Men Who Built America . 철도 , 등유 , 철강 (과 파업과 직장폐쇄와 용병 ), 전기 , 휘발유 , 반독점 운동 - 전체적으로 도전과 응전, 위기와 기회를 잘 엮었다. 너무 시대를 잘 본 사람으로만 그려서 노동자의 존재가 수혜자로만 언급되는 건 별로지만. 14.02.02 23:44
진화론이란 건,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어쩌다 보니 그때그때 (어지간한 건 다 죽고) 어떤 특징적인 것들만 남아서 전승된 우연의 연쇄로 치부할 수 있다. 그렇게 '우연의 연쇄가 중첩된 우발적 산물'에 대해 "우와, 어떻게 이렇게 되도록 만들었을까" 하는 건 좀 곤란하다. by kz
방향이 좀 다르긴 하지만 quote.fm이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갖추었을 것 같다. 14.02.02 02:00
“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서 영문 에러 검색했을때 원래 영어로 돼 있는 거 한글로 번역해서 블로깅한 사람 있으면 진짜 고맙고 편하잖아. 그런 생각에 나도 번역한 걸 블로깅하고 싶지만 그건 또 좀 부담되고, 좀 간단하면 좋겠고, 딱 포스트잇 정도 붙이면 좋을 텐데. ” by kz
정말 맞는 말 ㅜㅠ 14.02.01 21:16
돈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by kz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여전한 것 같기도 하고. 14.02.01 18:36
실연(이랄까) 같은 일을 당하고 나면 상대방에게서 내 존재가 부정당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실연 그 자체보다도 '내 존재가 부정당했다'는 것 때문에 더 유감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이따금 나 스스로가 싫어질 때가 있다. 사람이란 어느 정도 자기 중심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by kz
사용자가 봤을 때 왜 있는 UI인지 알기 어려운 거라면 그건 만드는 사람의 시선이 투영된 것이라는 글이 있던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14.02.01 18:31
말로써 정리를 해본다면, 사용자의 의지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느냐, 사업체의 의지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 못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by kz
윤지만님 블로그나 뉴스에스프레소 쪽이 여기에 기까울 듯 하다. 14.02.01 18:27
“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서 영문 에러 검색했을때 원래 영어로 돼 있는 거 한글로 번역해서 블로깅한 사람 있으면 진짜 고맙고 편하잖아. 그런 생각에 나도 번역한 걸 블로깅하고 싶지만 그건 또 좀 부담되고, 좀 간단하면 좋겠고, 딱 포스트잇 정도 붙이면 좋을 텐데. ” by kz
kz 워우 ㅠㅡㅜ 안맞아요 뭔가 14.02.01 17:12
오늘 아부지 생신이라서 대부분 명절때 케익구하기어려워서 어제 파바에서 샀더니. 초 큰거 두개 작은거 5개 들어있다는 어무니말씀. 울아부지 회춘하시란거니.. by 세신
돈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4.02.01 17:05
그리하여 울프는 ‘지적인 자유는 물질에 의존한다’고 하는 자명한 진실을 확인한다. 그리고 울프의 지적은 ‘지금/여기’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적이다. (...) 물신주의 자체인 사회의 정치경제적 조건과 메커니즘을 우리는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by kz
에에?; 14.02.01 15:41
실패 by kz
에에?; 14.02.01 14:54
실패 by kz
실패 14.02.01 14:53
설에 내려가면 선을 보게 될 모양이다. 나이는 두 살 아래인 것 같고 학력은 고졸에 직장은 정보 없음. 나는 좀 퉁퉁하다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연봉은 뻥카가 섞인 것 같다. 별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있지는 않네.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by kz
당사자 일방은 자신의 학력, 경력 및 직업과 같은 혼인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관하여 이를 상대방에게 사실대로 고지할 신의성실의 원칙상의 의무가 있다. 14.02.01 09:56
약혼 때 학력·경력·직업 등 속이면 1) 혼인의사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 사실대로 고지할 신의칙상 의무 위반, 따라서 2) 애정과 신뢰에 기반한 인격적 결합 기대할 수 없어 약혼해제 사유 해당, 여기에 3) 속은 사람 잘못은 크지 않으니 위자료 줘라. by kz
당사자 일방은 자신의 학력, 경력 및 직업과 같은 혼인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관하여 이를 상대방에게 사실대로 고지할 신의성실의 원칙상의 의무가 있다. 14.02.01 09:56
연봉 뻥카를 꽤 쎄게 쳐놨는지 중신애비가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by kz
연휴 전에 목이 칼칼하다 싶더니 고속버스 안에서 본격 코감기로 발전해, 이제는 완연히 코맹맹이다. 14.02.01 09:37
설에 내려가면 선을 보게 될 모양이다. 나이는 두 살 아래인 것 같고 학력은 고졸에 직장은 정보 없음. 나는 좀 퉁퉁하다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연봉은 뻥카가 섞인 것 같다. 별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있지는 않네.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by kz
도착. 옷짐은 열어서 벽에 걸고, 충전기 꽂고 미리 켜둔 전기매트 위에 이불 덮어썼다. 의외로 차 막히는 느낌도 없이 평소만큼 걸렸다. 내일이 미어터지려나... 14.01.30 04:28
군장 싸는 심정으로 옷짐 싸서 출발 by kz
하긴 저 5년만에 첨 연말정산 하는 거라서 ㅋ 미리 알지도 못했을듯 14.01.29 13:08
월세 건에 대해 연말정산을 받아보겠다고 계약서 복사하고 등본 떼고 은행 가서 (거금 이천원이나 들여서) 작년 이체 내역도 뽑았다. 간소화 사이트에서 만들어준 PDF로 다른 건 적당히 됐으니, 이제 제출해보자. by kz
kz 아아 저도 담에는 꼭 그래야겠어요 웰세가 진짜 한두푼도 아닌데 ㅠㅠ 14.01.29 13:07
월세 건에 대해 연말정산을 받아보겠다고 계약서 복사하고 등본 떼고 은행 가서 (거금 이천원이나 들여서) 작년 이체 내역도 뽑았다. 간소화 사이트에서 만들어준 PDF로 다른 건 적당히 됐으니, 이제 제출해보자. by kz
이분홍 저도 작년에 그랬어서, 이번에는 계약서 쓰자 마자 전입도 하고 확정일자도 받고 했지요 ㅎㅎ 14.01.29 13:05
월세 건에 대해 연말정산을 받아보겠다고 계약서 복사하고 등본 떼고 은행 가서 (거금 이천원이나 들여서) 작년 이체 내역도 뽑았다. 간소화 사이트에서 만들어준 PDF로 다른 건 적당히 됐으니, 이제 제출해보자. by kz
저도 이거 할까 했는데...ㅠㅠ 귀찮다고 미루면서 제 이름으로 안옮겨놔서 못함 14.01.29 13:03
월세 건에 대해 연말정산을 받아보겠다고 계약서 복사하고 등본 떼고 은행 가서 (거금 이천원이나 들여서) 작년 이체 내역도 뽑았다. 간소화 사이트에서 만들어준 PDF로 다른 건 적당히 됐으니, 이제 제출해보자. by kz
묻고싶었는데ㅠ 생각안남ㅠ 청록파 세명은 누구누구더라;; 14.01.28 22:10
청마, 까지 떠올린 다음에 유치환, 이라고 금방 생각나는 걸 보니 아직 백치가 되지는 않았구나. by kz
오탘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태그에서 빵터졌어옄ㅋㅋㅋㅋ 14.01.28 18:46
다큐멘터리 3일 회현지하상가. 타자기와 레코드, 카메라를 취급하는 가게. 기름을 발라 뒤로 벗어넘긴 반백의 주인 할아버지는 타자기가 70년 됐다면서 1920년대에 나왔다는 설명을 하신다. 그래, 이 분은 20세기까지면 충분한 거겠지. by kz
kz 학원에 설명서가 있긴 있었는데 어디로 치워버렸는지 안 보이더군요. 찾아내더라도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이 설명서만 보고 달려들어 시행착오법을 쓰기엔 뒤탈이 큰 물건이라 제가 감히 나설 수도 없고... 14.01.28 13:55
직업학교 처음 갔을 때 강의실 뒤에 있던 3D프린터를 보고 몹시 기대했었는데, 판 회사에서 사용법 알려준다 해놓고 한 번도 온 적이 없어서 아무도 사용법을 모른답니다. 마침 작은 플라스틱 부품이 좀 필요해서 인벤터로 모델링하고 그걸로 뽑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by 힐링포션
주말이 끼어 있어서 이번엔 좀 늦었다. 14.01.27 22:51
월급이 반감기를 지났다! by kz
전문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 난 전문가가 아니다 . 전문가인“ 척 ”을 하기는 정말 쉬운 세상이다. 생전 처음 보는 주제에 대해서도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전문가인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전문가가 됐다는 얘긴 아니다. 심지어는 인터넷이 언제나 옳은것도 아니다. 14.01.27 20:08
"people talking about things they know about, not just expressing opinions about things they are not experts in ( nothing wrong with that, of course )." by kz
전문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다 . 전문가인“ 척 ”을 하기는 정말 쉬운 세상이다. 생전 처음 보는 주제에 대해서도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전문가인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전문가가 됐다는 얘긴 아니다 . 심지어는 인터넷이 언제나 옳은것도 아니다. 14.01.27 20:08
특히 오픈소스 동네에서 가짜 전문가 는 아주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해버린다. 번역 좀 해보고 버그 좀 확인해본 정도인데 어느 새 나 외에는 그쪽에 그만큼 관심을 가진 사람이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by kz
전문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 난 전문가가 아니다 . 전문가인“척”을 하기는 정말 쉬운 세상이다. 생전 처음 보는 주제에 대해서도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전문가인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전문가가 됐다는 얘긴 아니다 . 심지어는 인터넷이 언제나 옳은것도 아니다. 14.01.27 20:08
' 진짜 전문가가 우리에게 노출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손쉽게 얻으려는 생각을 버리는, 전문가 의존증 자체를 내차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 - 네, 참말로 맞는 말씀입니다. by kz
kz 마음적으로라도 위안이 되죠 kz님은 야근식대 꼭 챙기시길 14.01.27 19:26
오전에 대표에게 살짝 버럭(?)했더니 기분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다. 대표랑 팀장이 또 나만 남겨두고 일찍 퇴근해버렸지만... 저녁값이나 좀 주면 좋겠는데... 쩝 by 이분홍
두번째 보았다. 좀 더 영화로서 보게 되었다. 서로 입장이 바뀌어 반복되는 상황들이 극을 풍부하게 해주었다. 계단참에 기대에 기다리는 모습이 특히. 14.01.26 03:48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부독련 사건 맡을 거라고 하면서 애들은 이런 세상에 안 살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에, 사무장이 내 아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유학 보낼 거라고 하는 대목이었다. by kz
두번째 보았다. 놓쳤던 부분들이 조금 더 보였다. 목젖을 자른 게 그냥이 아니라 관상쟁이의 말을 떠올렸기 때문임을 알았다. 아들이나 본인에 대한 월단평은 딱히 안 나왔던 것 같은데 찾아보면 있으려나... 14.01.26 03:45
짜임새는 나쁘지 않았다. 디테일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처남을 잡고 이리저리 밀고 당기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대사로는 그렇게 풍부한 맥락을 담을 수 없었을 것이다. by kz
세신 딸기 뭐시기인데, 그냥 홍삼 1mg 정도 들었겠죠 ㅋㅋ 14.01.25 21:37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에너지 업이 들어있어요 by kz
홍삼갈은건가요 ㄷ ㄷ 14.01.25 21:36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에너지 업이 들어있어요 by kz
지역적 계절적 특성 때문에 저변이 존재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종목에 국가대표라는 게 무슨 소용인가? 이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국가대표 가 도대체 무슨 의미냐고!? 개인이 그냥 하는 거랑 국가대표가 있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일 텐데. 14.01.25 20:07
질문: 동계 스포츠 종목들은 우리나라가 한랭 기후대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체육으로 보급될 수 없다. 그렇다면 엘리트 체육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종목들에 국가대표를 뽑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가? by kz
https://twitter.com/tellyoumore/status/426671985972625408 14.01.25 19:54
“ I will take a look later. Much much later. Because I'm Ukrainian and we have revolution right now. Sorry ” Q&A: Stand-off in Ukraine over EU agreement by kz
kz 그.... 그렇지 않을까요?! 14.01.25 17:43
대용량 샴푸를 사보았다. 집에 내가 항상 있는 게 아니므로 가게로 배송을 시켰다. 엄마는 택배를 받고 내게 사진 찍어 문자로 보내셨다. '샴푸 무식해 무식해' by 리리링
kz // 방에 공간이 없어서 안타깝게도 4캔으로 만족했어요 (T_T) 14.01.25 17:16
하아악...♡ by 마사키군
http://www.reddit.com/r/IAmA/comments/1w17qn/iama_protestor_in_kyiv_ukraine/ 14.01.25 17:05
“ I will take a look later. Much much later. Because I'm Ukrainian and we have revolution right now. Sorry ” Q&A: Stand-off in Ukraine over EU agreement by kz
Kiev가 아니고 Kyiv가 맞다 고 하네. 14.01.25 16:52
“ I will take a look later. Much much later. Because I'm Ukrainian and we have revolution right now. Sorry ” Q&A: Stand-off in Ukraine over EU agreement by kz
우석훈이 여기 동참을 했나? 방송에 얼굴을 걸었네... 14.01.25 08:59
우유 사다가 시리얼 남은 거 털어서 해치우고는 '우유가 몸에 해롭다'는 얘기가 문득 생각나서 좀 찾아봤다. 근데 다들 '해외 논문의 대다수가 해롭다고 한다' 수준이고 그 논문이 도대체 누구가 언제 쓴 무슨 제목의 논문인지는 말을 안 해준다. 반박 이라면 좀 있지만. by kz
17평짜리 아파트에 저런 물건을 들여놓으면 제 방의 주인이 제가 아니라 저 침대가 되므로(......) 14.01.23 15:23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힐링포션 지르세요 14.01.23 15:21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 14.01.23 15:20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바로 제가 이런 케이스입니다ㅠ_ㅠ 구글이라는 걸출한 도구를 눈 앞에 두고도, 현재 상황과 그 해결책을 몇 단어나 한 문장으로 핵심요약할 수가 없어서 결국 오프라인에서 현재 상황을 보여주며 물어볼 수밖에 없었던 적이 매우 많습니다 orz 14.01.23 15:19
예를들어 우리는 종종 “시발 검색 하라고”라고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우리에겐 검색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언어능력과 사고의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검색어 자체를 추론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못함. 안하는거x. 진짜 뭘 검색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 by kz
kz 어쩐지... 그냥 어디선가 주운 짤 같아 보이진 않았음! 14.01.23 13:03
요즘 노래를 듣다보면 아주 익숙한 샘플링이 귀에 들어올 때가 있다. 엣날 유행어 리듬 같은 것들인데 '뭐 저런 걸 썼대. 안 어울리게.' 싶다가 좀 다르게 생각을 해봤다. 그런 작은 밈이 벌써 문화의 일부로 스며들어서 재사용된 것뿐인데 내가 늙다리 꼰대질을 하는 건가? by kz
이분홍 공들여 찾아서 편집까지 해서 넣었죠 ㅋㅋ 14.01.23 13:02
요즘 노래를 듣다보면 아주 익숙한 샘플링이 귀에 들어올 때가 있다. 엣날 유행어 리듬 같은 것들인데 '뭐 저런 걸 썼대. 안 어울리게.' 싶다가 좀 다르게 생각을 해봤다. 그런 작은 밈이 벌써 문화의 일부로 스며들어서 재사용된 것뿐인데 내가 늙다리 꼰대질을 하는 건가? by kz
이건 진짜 다른 말인데... 저는 저 절망의 아이콘이 넘 귀여워서 좋아요; 죄송;; ㅎㅎ 14.01.23 12:52
요즘 노래를 듣다보면 아주 익숙한 샘플링이 귀에 들어올 때가 있다. 엣날 유행어 리듬 같은 것들인데 '뭐 저런 걸 썼대. 안 어울리게.' 싶다가 좀 다르게 생각을 해봤다. 그런 작은 밈이 벌써 문화의 일부로 스며들어서 재사용된 것뿐인데 내가 늙다리 꼰대질을 하는 건가? by kz
사이 그럼 네이버 조회수가 +1... 14.01.23 12:08
예를들어 우리는 종종 “시발 검색 하라고”라고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우리에겐 검색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언어능력과 사고의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검색어 자체를 추론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못함. 안하는거x. 진짜 뭘 검색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 by kz
검색 말고 인터넷에서 찾아봐~라고 말했으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14.01.23 12:07
예를들어 우리는 종종 “시발 검색 하라고”라고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우리에겐 검색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언어능력과 사고의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검색어 자체를 추론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못함. 안하는거x. 진짜 뭘 검색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 by kz
호....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네요 14.01.23 12:04
예를들어 우리는 종종 “시발 검색 하라고”라고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우리에겐 검색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언어능력과 사고의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검색어 자체를 추론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못함. 안하는거x. 진짜 뭘 검색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 by kz
예를들어 우리는 종종 “시발 검색 하라고”라고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우리에겐 검색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언어능력과 사고의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검색어 자체를 추론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을 못함. 안하는거x. 진짜 뭘 검색해야할지 몰라서 못하는거. 14.01.23 11:59
1) 책 '언어본능'에 따르면 문법이 엉망인 영어를 그대로 두어도 다음 세대에선 체계가 잡힌다고 한다. 즉, 각 세대는 자생력이 있다. 2) 어떤 트윗에서 아들이 아빠에게 뭘 물어보지 않는 것은 이빠도 결국 구글링하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다. 즉, 검색이 질문을 없앤다. by kz
kz 지금 생각해보니 전 '남자들의 욕망이라는 알수없는 엄청난 본능이 무섭다'인듯;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겠지만요ㅎㅎ 그래서 신부님들은 덜 무섭?; ㅎㅎ 14.01.23 01:25
미투 없어지기전에 못만나본 친한 미친들 좀 만나보믄 좋을텐데 1. 점점더 심해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 만나는것에 긴장하고 힘든 성격(컨디션 안좋을땐 아픔;) 2. 합평회 같은 특수목적이 아닌 이상 3인이상의 모임을 감당하기 힘들어함 3. 건강이 좋지 않은고로 퇴근후 활동 by 이분홍
kz 그러네요! 정말... 우린 뭘 모르는걸까요ㅎㅎ;; 14.01.23 01:23
미투 없어지기전에 못만나본 친한 미친들 좀 만나보믄 좋을텐데 1. 점점더 심해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 만나는것에 긴장하고 힘든 성격(컨디션 안좋을땐 아픔;) 2. 합평회 같은 특수목적이 아닌 이상 3인이상의 모임을 감당하기 힘들어함 3. 건강이 좋지 않은고로 퇴근후 활동 by 이분홍
kz 악ㅎㅎ 그럼 모르는 여성에 대한 약간의 공포도? 14.01.23 01:21
미투 없어지기전에 못만나본 친한 미친들 좀 만나보믄 좋을텐데 1. 점점더 심해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 만나는것에 긴장하고 힘든 성격(컨디션 안좋을땐 아픔;) 2. 합평회 같은 특수목적이 아닌 이상 3인이상의 모임을 감당하기 힘들어함 3. 건강이 좋지 않은고로 퇴근후 활동 by 이분홍
https://twitter.com/ganiiiiii/status/425924173223849984 14.01.22 21:00
졸려 by kz
다행히 놓을 곳이 없어요 14.01.22 06:07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kz 아아아~~ 이러지마세요 ㅋㅋㅋㅋ 14.01.21 23:53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세신 리리링 비설 이분홍 http://m.goodbuyselly.com/selly/view/45166 여러분 지르세요 ㅋㅋㅋ 14.01.21 23:50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kz 저도 인증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ㅋㅋㅋ 14.01.21 23:16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이분홍 비설 두근두근 합니다 ㅋㅋㅋㅋ 14.01.21 23:15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도착하믄 꼭 인증 부탁ㅠㅠ 14.01.21 23:14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토토로 침대 너무 갖고싶어요ㅠㅠ 14.01.21 23:12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완전 갖고싶네요 14.01.21 23:09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kz 와우 대단해보여요 ㅠ 14.01.21 23:04
오오오오 토토로침대 by 세신
부럽네요 14.01.21 23:04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리리링 세신 이건 좀 자랑을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14.01.21 23:01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오오오오 토토로침대 14.01.21 22:59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헐 우와!!!!!!! 14.01.21 22:51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오오오오오 토토로침대오오오 14.01.21 22:46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by kz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14.01.21 22:45
이케아 보대 침대... 전동공구 없이 나무에 나무나사 40개를 박으려고 하니 (게다가 순서 틀려서 박았다 뺀 게 6개나 있고) 힘들다 -_-; 1단계 가로 지지대 고정하는 16개를 박았더니 진이 빠져서 잠시 쉬고 다리 6개 붙이는 나사 24개는 좀 쉬었다 해야지 싶어졌다. by kz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 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14.01.21 22:45
졸려 by kz
114에 접수한 다음 날, 1544-3709로 연락하라는 문자가 1544-5553에서 왔다. 전화해서 소액결제 때문이라고 하니 바로 전화번호를 불러달라고 한다. 내가 주로 쓰는 계정에 내가 주로 쓰는 이메일로 가입이 되었다고 한다. 14.01.20 13:35
소액결제 를 나도 당했더라. 문자가 온 건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경. 오늘 문자로 이번 달에 소액결제가 있었다는 알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하니 (당연하다 싶게도) 안 받고, 일단 114로 클레임 접수만 했다. by kz
kz 님, 물론 호스트바에도 가본 적은 없습니다! 14.01.19 01:57
헤드락...은 아니고. 어쩐지 호스트바(.. )에 가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라 한번도 안가봤다고 했더니 영민이 이곳을 추천해줬다. 응, 고양이가 접대하는 카페는 확실히 아니었다. 다들 털이 풍성하고 윤기가 자르르 흘러서, 참치 생각이 나서 계속 울컥했어. 약 부작용으로 by 카린
어쩌면 이때 나는 나의 몇 년 뒤 모습을 마주쳤던 게 아닐까? 14.01.18 23:43
옆자리 아저씨가 삶은감자와 삶은계란을 권하길래 사양했다. by kz
사회시스템이 진짜 문제라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사회 시스템을 이해할수 있는 지적능력과 교육이 요구된다. 달리 좌파는 배운넘만 할 수 있다는게 아니다. 14.01.18 22:31
' 진보가 정말 이상을 실현시킬려면, 공부 더 해야 한다... 정말이다. 공부 더 해야 한다. 좀 더 논리를 갈고 닦아야 하는데, 아직 그게 너무 부족하다. 진보는 단순한 패션이나 간지가 아닌, 처절한 자기수행과 같은 것 '이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by kz
책상용 온돌시스템이네요? 14.01.18 14:55
냉각의 한 축으로 수냉이 있는데, 이것도 방열기가 없지는 않아서 여기다가 다시 팬을 붙여서 쓰기도 한다. (좀 웃기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걸 아예 책상용 냉난방 기구와 접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못해도 40도 이상은 꾸준히 내뿜고 있으니까 좋은 열원인데. by kz
MUSE-YJ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어제 홍삼액을 한 포 얻어마셨는데 전에 마셨을 때보다 훨씬 쓰더라구요... 14.01.18 11:16
왜 이렇게 먹는 것마다 짜... by kz
어디 아프신가요 14.01.18 11:06
왜 이렇게 먹는 것마다 짜... by kz
그런데 실은 그게 전부이기도 하지요...거창한 이유따위...ㅠㅠ 14.01.17 06:44
이제 와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바랐던 것은 작은 소속감일 뿐이었던 것 같다. 연애를 하려고 작업을 걸었던 게 아니라 천지사방에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떨어져버린 상태에서 그냥 숨구멍을 찾았던 것 같다. by kz
이제 와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바랐던 것은 작은 소속감일 뿐이었던 것 같다. 연애를 하려고 작업을 걸었던 게 아니라 천지사방에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떨어져버린 상태에서 그냥 숨구멍을 찾았던 것 같다. 14.01.17 01:50
이상형 이전에, 그동안 왜 없었는지도 따져봐야 하겠지. by kz
kz 화이팅 입니다. 저는 전화하니 한번에 받아서 취소 해줬는데... 이번엔 안받는가 보네요... 14.01.16 15:42
소액결제 를 나도 당했더라. 문자가 온 건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경. 오늘 문자로 이번 달에 소액결제가 있었다는 알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하니 (당연하다 싶게도) 안 받고, 일단 114로 클레임 접수만 했다. by kz
주홍이 멀쩡한 회사는 아닐 테니 계속 바뀌겠죠 orz 이거 정리되고 나면 소액결제 아예 안 쓴다고 설정할까 싶네요 14.01.16 14:00
소액결제 를 나도 당했더라. 문자가 온 건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경. 오늘 문자로 이번 달에 소액결제가 있었다는 알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하니 (당연하다 싶게도) 안 받고, 일단 114로 클레임 접수만 했다. by kz
그리고 그 회사가 매일 회사며을 바꾸더라구요. 14.01.16 13:59
소액결제 를 나도 당했더라. 문자가 온 건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경. 오늘 문자로 이번 달에 소액결제가 있었다는 알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하니 (당연하다 싶게도) 안 받고, 일단 114로 클레임 접수만 했다. by kz
저는 업체번호가 스팸전화번호로 알려진 번호였어요... 14.01.16 13:57
소액결제 를 나도 당했더라. 문자가 온 건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경. 오늘 문자로 이번 달에 소액결제가 있었다는 알림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결제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하니 (당연하다 싶게도) 안 받고, 일단 114로 클레임 접수만 했다. by kz
뭐 한국 드라마 PPL은 진작에 도를 넘었죠. 재작년에 어느 드라마였는지는 기억 안 납니다만 뜬금없는 옷가게 쇼핑백 클로즈업에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14.01.15 15:08
11초. 부잣집 운전기사가 양손에 큰 가방을 들고 나오는 장면과 그 뒤에 이어서 자동차 트렁크가 손 안 대고 철컥 열린 뒤 가방을 넣는 장면까지 소모된 시간. 극의 전개에 아무 영향도 없는 장면이었는데 '어?' 하며 광고 라고 깨달은 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고 나서였다. by kz
빈칸과 도전과제는 채우고 싶어지는 게 인지상정이니... orz 14.01.15 15:06
5s를 통해 Fitbit 앱을 그냥 쓰고 있는데, 주 단위로 메일 온 걸 받아보니 걸음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체중 변화, 수면 패턴 항목이 나온다. 그 중에 체중과 수면은 비어 있는 상태로. 그래서 왠지 채우고 싶어졌다. 연동되는 체중계 가 ...20만원. by kz
5s를 통해 Fitbit 앱을 그냥 쓰고 있는데, 주 단위로 메일 온 걸 받아보니 걸음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체중 변화, 수면 패턴 항목이 나온다. 그 중에 체중과 수면은 비어 있는 상태로. 그래서 왠지 채우고 싶어졌다. 연동되는 체중계 가 ...20만원. 14.01.15 13:00
아이폰 5s 기계 자체는 가볍고 빠르고 좋아 보인다. 슬로우 모션 촬영은 듣자 하니 폰에서 재생할 때만 되는 수준이라던데 이게 외부에로 잘 빠지나올 수 있게 되면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들에 많은 영향이 있겠다. 아쉬운 건 오히려 충전기 및 케이블로, 너무 싸게 뽑았다. by kz
ㅋㅋ 집중해서 잘 듣다보면 궁금한게 저절로 생길거예요. 그건 말주변이랑 상관없는데 .... :D 14.01.15 01:45
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by kz
피렌체 질문 잘 하는 것도 말재주일 텐데 제가 참 말주변이 멸망스럽다 보니요 ㅜㅜ 14.01.15 01:10
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by kz
전혀 관련이 없거나 모르는 얘기라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계속 질문을 해서 대화를 이어나가게 하는것이지요ㅋㅋ 14.01.15 01:09
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by kz
오늘 나는 '나랑 전혀 관련없는 세계를 소재로 하는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기'를 했다. 부디 이번 만남의 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 14.01.15 00:50
설에 내려가면 선을 보게 될 모양이다. 나이는 두 살 아래인 것 같고 학력은 고졸에 직장은 정보 없음. 나는 좀 퉁퉁하다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연봉은 뻥카가 섞인 것 같다. 별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있지는 않네.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by kz
나는 싫은데.. 14.01.13 21:19
뉴스룸에 나온 선언 을 다시 본다. by kz
11초. 부잣집 운전기사가 양손에 큰 가방을 들고 나오는 장면과 그 뒤에 이어서 자동차 트렁크가 손 안 대고 철컥 열린 뒤 가방을 넣는 장면까지 소모된 시간. 극의 전개에 아무 영향도 없는 장면이었는데 '어?' 하며 광고라고 깨달은 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고 나서였다. 14.01.13 21:06
뉴스룸에 나온 선언 을 다시 본다. by kz
도착했는데, 품은 생각보다 넉넉하고, 차이나카라로 맞춘 건 사람들 평이 너무(...) 별로라 바꿀 수 있냐고 물어놨다. 14.01.13 20:30
맞춤 셔츠를 주문해놨다. 다음주 초에는 손에 들어올 것 같다. 가격은 그동안 봤던 물건에 비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부디 사이즈가 안 맞아져서 못 입는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나지 않기를... by kz
근데 이건 웹으로 접근했을 때만 해줘서는 의미가 없고 (feedly는 백엔드 서비스니까) API로 긁어올 때도 되어야 하는 게 맞겠지. 14.01.13 00:56
Google Script 라는 걸로 RSS를 읽어서 Google Translate를 거친 결과물 을 구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길래 해봤다. 하필 Atom만 지원하는 곳 이어서 조금 고쳐야 했다. by kz
feedly 쪽에 연결기능으로 쓸 수 있는 방식 : http://feedly.uservoice.com/knowledgebase/articles/264335-feature-how-do-i-setup-custom-sharing- 14.01.13 00:55
Google Script 라는 걸로 RSS를 읽어서 Google Translate를 거친 결과물 을 구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길래 해봤다. 하필 Atom만 지원하는 곳 이어서 조금 고쳐야 했다. by kz
feedly 쪽에 들어가 있는 제안 : http://feedly.uservoice.com/forums/192636-suggestions/suggestions/3744426-translate-feed-and-or-category 14.01.13 00:55
Google Script 라는 걸로 RSS를 읽어서 Google Translate를 거친 결과물 을 구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길래 해봤다. 하필 Atom만 지원하는 곳 이어서 조금 고쳐야 했다. by kz
근데 이거 불여우 그냥 열거나 책갈피로 볼 때는 목록이 번역되어 나오는데, feedly에 넣으니까 인식을 못 한다 orz 스크립트 사용하는 걸 인증해줘야 다음 단계가 진행되는 모양인데 -_-; 어쩌지... 14.01.13 00:49
Google Script 라는 걸로 RSS를 읽어서 Google Translate를 거친 결과물 을 구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길래 해봤다. 하필 Atom만 지원하는 곳 이어서 조금 고쳐야 했다. by kz
Google Script 라는 걸로 RSS를 읽어서 Google Translate를 거친 결과물 을 구독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길래 해봤다. 하필 Atom만 지원하는 곳 이어서 조금 고쳐야 했다. 14.01.13 00:24
구글 번역을 거친 영어권 피드를 보고 있자니, 일단 한글이라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뉴런에 침투하지 못하는 건 비슷하다 싶네요. by kz
카톡으로 게임 초청 하지 마 (...) 14.01.12 23:59
네가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네가 다시는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평생을 뒤척였다. - 최승자, '기억하는가' by kz
드라마 '정도전'의 끝부분에는 내용과 관련있는 여행지 소개가 있습니다. nhk 대하드라마에서 10여년 전부터 해오던 방식인데, 우리 제작진은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을지 고심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성계의 출신지 북으로 갈 수 없다는 한계도 있죠 14.01.12 23:42
일드 천지인 에서 했던 것처럼 두 회 째가 끝나고 나니 정도전 생가를 보여주고 어디쯤이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한 주에 두 회를 하니 두 회마다 보여주는 거겠지. 간판 캐릭터를 소개했으니 다음엔 누구의 어디가 나오려나...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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