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kz 쏠쏠합니다~ 매일매일 소식하고 싶은 마음?ㅋㅋ 10.05.30 22:27
결론은 피자 by 사이
이것도 어느 순간 네이버 뮤직으로 바뀌었다. 10.05.30 15:06
미투뮤직 당연히 네이버 뮤직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즉 알라딘이네. by kz
+ 이게 소위 '텅빈 기표'라는 건가? 10.05.30 14:37
굽본좌: “ 로지컬한 텍스트로 쌓아올리는 기의 대신에 단정짓고 선언하는 이미지로 포장한 기표가 담론의 현장을 지배한다랄까요- 이건 만화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각 언론사의 모든 사설이나 정치적 주장들이 이미 그런 선언적 이미지, 캐치프레이즈화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 by kz
kz 춤이 좀 잘춰진다고 얘기했어요;; 10.05.30 14:28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직장동료에게 알보칠을 가져다 주고 기쁜 마음으로 관전했다 by 자인
kz 아뇨 잡지'광고'라니까요 ㅎㅎ 윤고딕 계열을 썼겠죠 :) 10.05.30 13:21
나눔고딕체 잡지 프린트 광고에 쓰는 건 좀 아닌듯. 근데 점점 자주 보이네. by 멜로디언
IWC 자료 를 통해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역시나 영화가 별반 신빙성 있는 건 아니라는 것. 10.05.30 05:54
1) 돌고래는 IWC 협약 보호대상이 아니다. 일본 한 어촌에서 돌고래를 세계 최대 규모로 잡는다. 일본은 IWC에서 더러운 수단으로 우호적인 회원을 확보한다. 한편 2) 돌고래는 해양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로 수은 축적이 상당한데 일본 정부는 이를 은폐하고 있다. by kz
kz ㅋㅋㅋ 참고 ! 10.05.30 02:17
아 진짜 이 앨범 땡기네ㅋㅋㅋㅋㅋㅋ by isdead
당연한 도덕 을 제도적으로 지나치게 강조 내지는 강요하는 것도 거슬린다. 지하철에 노약자석이 따로 생긴 것도 모자라서 다른 좌석에도 무슨 스티커 따위가 덕지덕지 붙었는데, 과연 우리 사는 세상이 노약자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를 전혀 하지 않아 그걸 강제해야 할 정도였던가? 10.05.29 22:42
'퀴즈가 좋다'가 '기부가 좋다'가 되고 정답만큼 기부액이 올라가던데 박명수 개인에 대한 캐릭터 잡기로는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강요 비슷하게 하는 건 거슬렸다. 왜 굳이 이런 기획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by kz
당연한 도덕을 제도적으로 지나치게 강조 내지는 강요 하는 것도 거슬린다. 지하철에 노약자석이 따로 생긴 것도 모자라서 다른 좌석에도 무슨 스티커 따위가 덕지덕지 붙었는데, 과연 우리 사는 세상이 노약자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를 전혀 하지 않아 그걸 강제해야 할 정도였던가? 10.05.29 22:42
“ 사회 전체에 무례함의 공기가 흐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무례와 실례를 타인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수인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 아마 그러한 자들도 개똥녀와 패륜녀에게는 돌을 던졌을 것이다. ” (전체 얘기는 흡연실과 규제에 대한 거지만...) by kz
kz // 팔 걷어봤는데 상처같은건 없더군요. 저의 몇번의 경험[...] 상, 그정도면 하루이틀이면 나으니까 애랑 옆에 있던 여자애 안심시켜주고 와씀미다. 10.05.29 22:15
오늘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버스 뒷문으로 내리던 남자애를 쳤어요 ㅠ_ㅠ 남자애는 상처는 없었지만 팔이 좀 아픈듯했고, 옆에 있던 여자애(아마도 남매인듯)가 되게 무서워 하더라구요 ㅠ_ㅠ by 마사키군
안쪽에 냉매가 얼어서 그렇게 됐을 거라고, 며칠 뒤에 나타났던 정체불명의 바닥 물기는 그게 녹아 흐른 거였다고, 꺼놨던 걸 다시 켜면 돌아갈 거라고 해서 켜봤다. 곧 시원해졌다. 군데군데 핀 곰팡이를 닦아내고 새로 생긴 반찬통을 집어넣었다. 10.05.29 21:48
냉장고가 더 이상 차갑지 않아?! 츤츤의 매력이 사라진 너는 사랑스럽지 않단 말이다; by kz
전원이 (어떤 형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콤보 eSATA라는 게 있다고 하는 것 같더라. 10.05.29 20:49
e-SATA 케이블 처음 꽂아봤다. 처음엔 살짝 끼웠다가 인식이 안 되길래, 안 들어가고 많이 남아있던 부분이 뭔가 미심쩍어서 (보드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하며) 힘주어 밀었는데 더 들어가긴 가더라. 데이터는 그렇다 치고, 전원은 밖으로 빼내는 규약 같은 거 없는 건가? by kz
kz 안티한명 추가 10.05.28 14:44
잘못봤다. 참가자들 중 1위다..-_- 덕분에 오늘 점심도 굶었어요~ by 섀넌
incipit '쉘든에게 딱 맞는 여성'이 등장하기까지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10.05.26 12:16
"You have destroyed my ability to tolerate idiots, now come up with me!" "Where are we going?" "We're gonna have sex!" "Wha oh I mean...ok" RT by kz
헉, 시즌3 빨리 봐야겠네요 ㅠㅠ 본건줄 알았더니 아니었;; 10.05.26 08:15
"You have destroyed my ability to tolerate idiots, now come up with me!" "Where are we going?" "We're gonna have sex!" "Wha oh I mean...ok" RT by kz
노력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10.05.26 07:31
나와 삶의 지향이 조금 다른 사람을 대하는 건 조심스럽고 답답하고 때로 어색하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지향을 부정할만큼 잘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의 지향과 달라도 뭐라고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by kz
껍질의 각인을 한번 구해서 보셔요 ㅋㅋ 10.05.26 01:25
서문다미 이름만 보고 일단 펼쳤는데, 자꾸 마이너니 어쩌니 하는 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퀴어였어! 게다가 상당히 염세적이야! by kz
스타럽 아! 10.05.26 00:50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3-1) 룸메이트는 은이에게 한약을 지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였죠 ㅎ 10.05.26 00:01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도모 현자드립ㅋㅋㅋㅋ 10.05.25 18:27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건 알지만, 그래도 쓰긴 쓰네. by kz
아니 현자 kz 님께.. 10.05.25 18:25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건 알지만, 그래도 쓰긴 쓰네. by kz
그냥 파일명을 예측해서 마냥 검색한 후 시중에 퍼져있는 예전 게시판 첨부들로 해결했다. 거의 다 있다. 10.05.25 17:20
전국 시군별 축제계획표 연도별로 확보가능한지 확인 by kz
소개 에 의하면 '골리앗은 말한다'도 있다는데 시중에는 없는 건가 안 나온다. 10.05.25 17:08
해마다 때가 되면 길가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최루탄 연기를 마시며 방송에 나오는 각목과 화염병 시위를 동네에서 구경하곤 했다. 내가 노동운동을 이해하려면 내 어릴 적의 경험이 뭐였는지 반추해봐야 하겠지. by kz
kz ㅎㅎㅎ 역시~이렇게 해야 칭찬을~~^^ 10.05.25 15:08
하룻만에 프로필사진 변경! 역시 난 조금 삐딱해야 제대로 보이는건가? ㅋㅋㅋ...변덕이 그냥 죽끓듯해요~ㅠㅠ;; by 농우
전 아직 결혼하는 친구들도 없는데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왜 점점 없어지죠 -_- 10.05.25 14:17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 by kz
Gloridea ㅋㅋㅋㅋ 10.05.25 14:14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 by kz
결혼 퀘스트로 파티원을 늘일 수 있다는 거슨 환상... ;; 갑에게 흉금을 털어놓는 을 따위는 (필요)없...;; 10.05.25 13:50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 by kz
결국 진리는 결혼 퀘스트 ㅡㅠㅠ 10.05.25 13:46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 by kz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5.25 13:45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 by kz
0) 근데 뭐 원작을 안 봐서, 그다지 같은 선상에 있는 건 아니라는 얘기가 보이긴 하지만, 더 뭐라고 할 건 없다. 10.05.25 02:10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2-2) 여러 번 '그 집안 남자들'이라는 복수형 표현이 나왔으므로 이 집에서는 분명 과거에 남편의 부모도 같은 일을 겪었다. 10.05.25 02:10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1-1) 은이는 떨어진 여자의 과거형이었을 것이다. 오늘도 친절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 숨쉬는 어딘가에서는 누군가 떨어지겠지. 10.05.25 01:56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3-1) 북한 말투의 룸메이트는 어떤 장치로 등장한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10.05.25 01:55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2-1) 늙은 하녀의 인간승리인 검사 아들은, 분명 늙은 하녀도 은이와 같은 일을 겪었을 것인데 (장모가 인간승리라 했으므로 다른 이를 지켜본 것은 아닐 것이다), 어떤 역경을 거쳐 죽지 않고 검사라는 승리자가 됐을까? 10.05.25 01:54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5) 딸은 늙은 하녀보다 더 관찰자적 입장이었지만, 발을 어루만지는 손을 털어낼만큼 '친절함'에 대해 습득했다가 나중에는 생일 축하 무대에 가족이라는 살아있는 틀에 동화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변모한다. 마지막엔 무얼 보느라 그리 올려다 본 것일까? 10.05.25 01:52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4) 각자의 이유로 각자의 공간을 살아가는 남편, 아내, 장모는 결과적으로 은이를 단 한 번도 친절하게 대한 적이 없었다. 거리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은 늙은 하녀처럼 '아무도 아니'다. 10.05.25 01:49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3) 은이는 '맹한' 구석이 있으며 또한 거의 유일하게 틀 안에서 '남을 높이는' 친절함이 아닌 교류를 바라고 (북한말투의 룸메이트와) 교류가 있는 인물이다. 10.05.25 01:47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2) 은이가 하녀로 들어간 집에는 늙은 하녀가 있다. 먼듯 가까운듯 얘기를 건내는 그 늙은 하녀는 아마도 은이의 또 다른 미래형인 것 같다. 살아남아 '인간승리'를 일궈낸 장본인. 10.05.25 01:45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1) 첫 장면, 살아 숨쉬는 거리지만 저마다 각자의 이유로 각자의 공간을 살아간다. 은이도 그 일부로 나름대로의 깜냥으로 부대껴 산다. 그리고 한 여자가 죽었다. 10.05.25 01:42
배역도 잘 배치한 듯하고, 세 번의 변주를 통해 전개한 이야기도 맘에 든다. by kz
짹군 조금 전에 지났죠 :) 10.05.25 01:41
이런 데가 있는 줄을 미처 몰랐다. 길이 너무 좋다. 높낮이가 좀 있긴 한데 경사로가 괜찮은 사람이라면 자전거 코스로 적당하지 싶다. by kz
설마 이 밤에 여기 계신 건 아니겠죠 ? ㄷㄷㄷ 10.05.25 01:39
이런 데가 있는 줄을 미처 몰랐다. 길이 너무 좋다. 높낮이가 좀 있긴 한데 경사로가 괜찮은 사람이라면 자전거 코스로 적당하지 싶다. by kz
도모 네, 그런 방식이 적당하겠죠. 레몬펜이 쭉 계속 됐으면 괜찮았을 텐데... 10.05.24 20:57
일부만 미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본문만, 태그만, 혹은 그 중의 일부만 동감하거나 공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자면 미투 자체에 미투의 영역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야 되겠고, 따라서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플리커의 노트처럼 영역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겠지. by kz
노란펜 생각이 ㅋ 10.05.24 20:02
일부만 미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본문만, 태그만, 혹은 그 중의 일부만 동감하거나 공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자면 미투 자체에 미투의 영역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야 되겠고, 따라서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플리커의 노트처럼 영역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겠지. by kz
후-_- 진짜 대단한 인간들이 많아요-_- 10.05.24 19:31
'3일만' 참으라니 거참 -_-... 전쟁하자는 너님들이 그 3일동안 본인부터 자식까지 다 최전방에서 총포탄과 함께 뒹굴 의향이 있다면 내 그 뜻까지 반대하진 않으리다. by kz
아.. 멋진건가...... 10.05.24 06:05
SKT 홍보 건물이라면서 새빨간 컨테이너 박스를 길가에 세워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현 시점의 대한민국에서 명박산성 이미지를 떨쳐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컨테이너 박스를 썼단 말인가? by kz
김진인지 뭔지 하는 중앙찌라시 기자, 너 3일만 숨쉬지마라 10.05.24 00:53
'3일만' 참으라니 거참 -_-... 전쟁하자는 너님들이 그 3일동안 본인부터 자식까지 다 최전방에서 총포탄과 함께 뒹굴 의향이 있다면 내 그 뜻까지 반대하진 않으리다. by kz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10.05.24 00:42
'3일만' 참으라니 거참 -_-... 전쟁하자는 너님들이 그 3일동안 본인부터 자식까지 다 최전방에서 총포탄과 함께 뒹굴 의향이 있다면 내 그 뜻까지 반대하진 않으리다. by kz
한 두어문단 읽어봤는데... 읽어볼 필요도 없는 불쏘시개네요 ;;; 10.05.24 00:41
'3일만' 참으라니 거참 -_-... 전쟁하자는 너님들이 그 3일동안 본인부터 자식까지 다 최전방에서 총포탄과 함께 뒹굴 의향이 있다면 내 그 뜻까지 반대하진 않으리다. by kz
와 이건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10.05.24 00:39
'3일만' 참으라니 거참 -_-... 전쟁하자는 너님들이 그 3일동안 본인부터 자식까지 다 최전방에서 총포탄과 함께 뒹굴 의향이 있다면 내 그 뜻까지 반대하진 않으리다. by kz
위에 제가 "my"를 빼먹었습니다. 헐. 고게 빠지면 전혀 다른 뜻이지요. 죄송. 10.05.23 06:27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앗 저도 이 만화 좋아해요! 10.05.22 11:27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아오이 유우가 소개를 하고 관련자의 감상도 들어간다. 10.05.22 10:37
단막극 모음. 재밌다. by kz
kz 네. 책임있는 일을 맞고 있을 때는 모두. 부모님께서 "우리 외출 중에 집에 도둑 안들어오게 조심해"라고 하시면 "Not on watch"라고 하실 수도 있구요. :) 10.05.22 09:54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ElaineHope 아, 의료 쪽에 저런 이름의 캠페인이 있다더니 당직 관련 뜻이었군요. :D 10.05.22 08:49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내가 당직을 서는 동안에는 절대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라는 표현인데요. "택도 없다"라는 좋은 번역이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의사, 수위, 경찰, 베이비시터 등등 "watch"의 책임을 가진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입니다. 10.05.22 04:34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아 이거 글자수 제한때문에 몇 번이나 다시 쓰는지...) Watch는 조심하다, 관찰하다, 감시하다 등의 뜻이란 것은 아시죠? 군대에서 시작된 표현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on my watch하면 당직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Not on my watch"라고 하면 10.05.22 04:33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세레 으하하하하. 이것으로 자동번역기 쓰면 안된다는 또 하나의 증거물이네요. ㅋㅋㅋ. 10.05.22 04:24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구글은 에라, 모르겠다 라네요. 10.05.22 02:46
Not on my watch 가 '어림없다' '택도 없다' 쪽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원이나 자세한 뉘앙스 같은 걸 모르겠다. by kz
kz 상큼한김선생 / 헐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_- 표정짓게 만드는... 참으로... ㅉㅉ 죠... 10.05.22 01:27
코갤 경찰서 강제 정모 예정 / 아직 담당자들은 몰라서인지 협성중학교 홈페이지 는 코갤중학교로 뜨고 있고, 학교장은 이쁜 태연 이고, 교직원의 교과는 승부조작 이다 by 윤이짝
kz 훌라걸스는 아직 못 봤습니다... 워터보이즈는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10.05.22 00:23
어쩌다 복습했는데, 역시나 막판의 연주씬은 흥취가 있다. 근데 비현실적이라는 시큰둥한 감상도 마음 한켠에 남아서 좀 씁쓸. by kz
Tolchi 워터보이즈랑 훌라걸스는 보셨나요? :) 10.05.22 00:18
어쩌다 복습했는데, 역시나 막판의 연주씬은 흥취가 있다. 근데 비현실적이라는 시큰둥한 감상도 마음 한켠에 남아서 좀 씁쓸. by kz
재밌는 영화... 우에노 주리가 나와서 봤었습니다... 10.05.22 00:16
어쩌다 복습했는데, 역시나 막판의 연주씬은 흥취가 있다. 근데 비현실적이라는 시큰둥한 감상도 마음 한켠에 남아서 좀 씁쓸. by kz
kz // 우왕 (ToT) 10.05.21 23:44
지금은 여기를 떠난 분이지만, 예전에 교주님이 하셨던 말씀...이라기보다도 대화명으로 걸어두었던 "사람이니까 외로운 거다"라는 말은 참, 어떤 의미로는 인간의 어떤 모습을 잘 나타내는 문장 중 하나인듯. 개인적으로는 참 가슴아프게도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 by 마사키군
kz // 결론은 병x... 10.05.21 22:38
최대의 위기 1-자전거 분실-은 어떻게든 해결했고 최대의 위기 2-길 잃어버림-_--의 해결을 위해 PC방에 잠깐 들렀습니다, 크흑. 그런데 더 슬픈 일은, 도착해서 네이버 지도를 조회해보니까... 난 지금 맞게 가고 있었잖아!!! 크흑 oTL by 마사키군
kz 많이 알게 되면 그때...;;;;; 10.05.21 22:21
그동안 공리주의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 조금 알게 되었다. 역시 역사적 맥락과 분리된 지식은 위험하구나. by fupfin
저도 슬슬 살펴보고는 있는데 -_- ;; 10.05.21 18:22
두 사람 정도는 결정을 했는데, 뭐 이리 많아 by kz
kz 게다가 맛있어요... 10.05.21 14:43
오늘의 아점 :) by isdead
라지엘 끝에 목탁 솔로파트(...)가 되면 반드시 합장하고 수그려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ㅋ 10.05.21 07:45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by kz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 은근중독성 있어요ㅋ 10.05.21 00:29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by kz
제가 법 전공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_-a 10.05.20 23:39
RT by kz
다시 말해, 상당히 좁은 의미로 침해를 규정하고, 조목 중에 선의의 경우에는 아예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폭넓게 적용하기는 힘든 거 아닐까요? 10.05.20 23:38
RT by kz
RonLo 계약 관계에 기초하지 않으므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정의 상 영업비밀 침해행위는 크게 두 가지로 절취·기망·협박 등이거나 계약관계 상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을 때 뿐입니다. 10.05.20 23:37
RT by kz
그러므로 당연히 특약이 없어도 법 적용대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법은 노동법이나 상법과 달리 계약관계를 기초로 하지 않으니까요. 10.05.20 23:25
RT by kz
제 생각엔 본 법 취지가 특허로 보호되지 않는 기술을 보호하자는 취지인 만큼 계약관계의 존부를 떠나서 적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10.05.20 23:24
RT by kz
kz 저도 수업시간에 kz님의 말씀과 같은 토론을 하고 싶었습니다. ㅜㅜ 10.05.20 23:22
RT by kz
kz 원더걸즈나 카라나 소녀시대가 나오는거 같더군요 (...) 10.05.20 23:15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kz 뭐 삼성폰은 폭팔만이라도 안하면.... (응?) 10.05.20 22:58
역시 조선찌라시였군요. 옴니아를 아이폰으로 보도해주는 센스를 ! 그나저나 아이폰 보안버그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by 알이즈웰
incipit 왠지 비욘세 노래 같은 거 개사해서 쏼라쏼라 할 거 같은 느낌 (...좋을지도?) 10.05.20 22:46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미투도우미 1) 비표준 문자셋이라서 깨진다는 점은 이해하고 기술적인 배경도 알고 있습니다. 2) 그런 게 발견될 때마다 안 깨지게 변환하는 방법을 고안하는 게 모바일을 적극 권장하는 미투데이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10.05.20 22:45
미투도우미 님, 미스수정 님 올리시는 모바일 포스팅에 자꾸 깨진 글자가 나옵니다. 아마 특수문자였을 것 같은데 보정 좀 해주세요 by kz
kz 아니요 뉴욕한인회 회장후보들의 개사송이요 (...) 10.05.20 22:43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incipit 뉴욕한인회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개사송을 튼다굽쇼?;;;; 10.05.20 22:36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뉴욕한인회에서도 그렇습니다 (...) 10.05.20 22:12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덩달아 기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건 따지면 다아아아 줍니다 10.05.20 19:37
머그컵 준다고 문자까지 보냈길래 한 마리 시켰는데 낼름 치킨만 왔다. 계산 마치고 배달원 보내고 보니 생각나는데 뒤쫓아가서 컵 내놓으라고 하기도 뭐하고... by kz
kz 으악 이렇게 많은 ㅋ를 쓰는 kz님을 본 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5.20 19:36
머그컵 준다고 문자까지 보냈길래 한 마리 시켰는데 낼름 치킨만 왔다. 계산 마치고 배달원 보내고 보니 생각나는데 뒤쫓아가서 컵 내놓으라고 하기도 뭐하고... by kz
짹군 전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준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5.20 19:26
머그컵 준다고 문자까지 보냈길래 한 마리 시켰는데 낼름 치킨만 왔다. 계산 마치고 배달원 보내고 보니 생각나는데 뒤쫓아가서 컵 내놓으라고 하기도 뭐하고... by kz
말하면 줄거에요 ;; 10.05.20 19:24
머그컵 준다고 문자까지 보냈길래 한 마리 시켰는데 낼름 치킨만 왔다. 계산 마치고 배달원 보내고 보니 생각나는데 뒤쫓아가서 컵 내놓으라고 하기도 뭐하고... by kz
선거운동으로 그딴거 하는 후보들 죄다 안뽑아주고 싶어요 ;;; 10.05.20 17:50
선거철이 되면 다른 것보다 되도 않은 개사곡 때문에 귀가 번잡하다. by kz
RonLo 제가 헷갈렸네요; 근데 부정경쟁방지법 정의상 영업비밀 침해행위 중 라목이 가장 가까울 텐데 '계약관계 등 비밀유지 의무 있는 자'라는 데서 (약정이 없다면) 족발집 분가의 경우 적용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계약관계가 종료된 외부인도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10.05.20 17:41
RT by kz
kz 으악 겸손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5.20 17:31
그냥 그런 정의의 언론인과 나쁜 정부 영화일 거라 생각하고 쭈욱 보다가 여성이 핵심으로 등장하고 대사도 좀 그래서 여성주의 성향이 가미된 건가 했는데 첫 장면이기도 했던 마지막 장면에서 드러나는 진실로 모두 뒤집힌다. 모든 구성이 마지막 그 순간을 위해 준비된 거였다. by kz
짹군 잉여잉여~ 10.05.20 17:31
그냥 그런 정의의 언론인과 나쁜 정부 영화일 거라 생각하고 쭈욱 보다가 여성이 핵심으로 등장하고 대사도 좀 그래서 여성주의 성향이 가미된 건가 했는데 첫 장면이기도 했던 마지막 장면에서 드러나는 진실로 모두 뒤집힌다. 모든 구성이 마지막 그 순간을 위해 준비된 거였다. by kz
무슨 영화를 찾아도 kz님의 이야기가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 영화를 얼마나 많이 보시는건지 ;; ㄷㄷ 10.05.20 17:24
그냥 그런 정의의 언론인과 나쁜 정부 영화일 거라 생각하고 쭈욱 보다가 여성이 핵심으로 등장하고 대사도 좀 그래서 여성주의 성향이 가미된 건가 했는데 첫 장면이기도 했던 마지막 장면에서 드러나는 진실로 모두 뒤집힌다. 모든 구성이 마지막 그 순간을 위해 준비된 거였다. by kz
당일 사건에서 문제된 부분은 '레시피에는 보호법익이 없으므로 침해 보호대상이 될수 없다'는 교수의 주장 때문이었습니다. 10.05.20 16:12
RT by kz
만약 실제 족발집 사건이 생긴다면 원조집 레시피가 유일무이한 것임을 변호사가 얼마나 잘 입증하느냐에 성패가 갈리겠지요. 10.05.20 16:12
RT by kz
그러나 부정경쟁방지법은 근로자든 외부인이든 부당한 침해가 있는 경우 법적용이 되므로 경제성이 적어도 보호대상이 될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10.05.20 16:09
RT by kz
제 논지는 어디까지나 부정경쟁방지법 적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경업금지는 약정없이는 근로관계종료 후엔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10.05.20 16:08
RT by kz
모바일에서 포스팅되는 글들은 특정 휴대 단말기에서만 사용되는 특수문자가 포함되는 경우 해당 글의 내용이 알 수 없는 문자로 나타나게 됩니다. 미투데이에서는 완성형 한글문자의 경우와 일부 범용적인 특수문자만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10.05.20 15:45
미투도우미 님, 미스수정 님 올리시는 모바일 포스팅에 자꾸 깨진 글자가 나옵니다. 아마 특수문자였을 것 같은데 보정 좀 해주세요 by kz
kz 그래도... 비 맞으면서 공연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그냥 짠해지더라구요 10.05.20 00:12
비맞기전.jpg 비맞은후.jpg by 잡상인
팅이 생각해보니 좀 억울하네요. 아이폰 없으면 특수문자도 못 보는 세상 T-T 10.05.19 23:58
미투도우미 님, 미스수정 님 올리시는 모바일 포스팅에 자꾸 깨진 글자가 나옵니다. 아마 특수문자였을 것 같은데 보정 좀 해주세요 by kz
리눅스+크롬에서는 불규칙한 영역의 글자가 나오던 것이 맥+(사파리|크롬)에서는 작은 네모로만 나오네요. 둘 다 나눔고딕은 있으니 폰트는 같을 텐데... 10.05.19 23:50
미투도우미 님, 미스수정 님 올리시는 모바일 포스팅에 자꾸 깨진 글자가 나옵니다. 아마 특수문자였을 것 같은데 보정 좀 해주세요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