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벌써 공정률이 15%에 이른다. 준설량도 1억㎥로 19년에 걸친 새만금 사업의 토사 운반량 1억2천만㎥에 맞먹는 규모다. ...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기 이전에 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786.html
by kz
김C가 곽한구가 외제차 딜러가 됐다는 얘기를 전하는데 분량이 짧은만큼 그냥 1) 중고차 절도 초범·재범을 했고 2) 홍보용으로 짜고 저지를만한 일은 아니니 병적이었던 것 같다고 뭉뚱그리고 3) 눈물 짜는 장면 보여주고 4) 훔쳤던, 알고 지내던 그 가게에 일하는 엔딩...
by kz
이어서, 1-1) 법률은 해석을 통해 시대에 맞게 적응한다. 2-1) 코드는 법률이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했던 범위와 수준까지 너무 완벽하게 통제한다. 4) 2-1은 1-1의 절차를 통해 보장하고자 하는 공정이용이나 익명성 등의 가치까지 침해하는 것으로, 공익에 반한다.
10.06.05 23:19
대략 앞부분을 요약하면 1) 권력은 투명해야 하고 따라서 그 기반이 되는 법률은 공개되어야 한다 2) 코드는 법률이다(code is law) 3) 따라서 코드는 공개되어야 하고, 자유소프트웨어가 채택되어야 한다.
by kz
incipit
저도 개개인은 잘 몰라서 결격사유가 보이면 빼내는 식으로 정리를 했죠 -_-;;;
10.06.04 03:04
투표 환경을 게임 비슷하게 만들어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글을 보았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을 위해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자는 얘기와 비슷한 노선인 거 같은데,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는, 정치인들을 잘 노출시켜서 경력과 행적을 알기 쉽게 해야 한다.
by kz
투표 환경을 게임 비슷하게 만들어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글을 보았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을 위해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자는 얘기와 비슷한 노선인 거 같은데,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는, 정치인들을 잘 노출시켜서 경력과 행적을 알기 쉽게 해야 한다.
by kz
지방선거를 보면서 느낀건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이 누군지는 아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지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누군지, 지난 4년간 뭘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10.06.04 02:55
투표 환경을 게임 비슷하게 만들어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글을 보았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을 위해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자는 얘기와 비슷한 노선인 거 같은데,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는, 정치인들을 잘 노출시켜서 경력과 행적을 알기 쉽게 해야 한다.
by kz
투표 환경을 게임 비슷하게 만들어서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하자는 글을 보았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을 위해 공부를 게임처럼 만들자는 얘기와 비슷한 노선인 거 같은데,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는, 정치인들을 잘 노출시켜서 경력과 행적을 알기 쉽게 해야 한다.
by kz
근데 이번에 정당 비례대표 찍은 건 결과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눈꼽만한 득표율이라서 택도 없이 떨어진 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턱걸이를 한 건지... 개인적으로 자유선진당에서 지명한 조선족 출신 후보는 동네 특성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10.06.03 19:57
저 말줄임표 안에 참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군요 (2)
10.06.03 01:19
택시 아저씨는 여론조사 믿을 게 못 된다면서 민주당이 싹 쓸어먹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오세훈은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막히게 만들었고 카메라도 많이 달아서 매달 고지서 받게 했다면서 안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수는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by kz
택시 아저씨는 여론조사 믿을 게 못 된다면서 민주당이 싹 쓸어먹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오세훈은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막히게 만들었고 카메라도 많이 달아서 매달 고지서 받게 했다면서 안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수는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by kz
저 말줄임표 안에 참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군요 ㅎㅎ
10.06.03 01:15
택시 아저씨는 여론조사 믿을 게 못 된다면서 민주당이 싹 쓸어먹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오세훈은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막히게 만들었고 카메라도 많이 달아서 매달 고지서 받게 했다면서 안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수는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
by kz
까소봉이라는 말은 '푸코의 진자' 주인공에서 따왔다. 지금 내 성격도 그 까소봉과 닮은 편이다. 중앙 서고만 볼 때 왼쪽 빨간책부터, 행렬대수학과 미적분학, 경제학, 움베르토 에코와 아멜리 노통, 보들레르, 끌레르 까스티용, 쁘띠로베르, 엘리아스(아랍어사전)가 보인다.
by 까소봉
+ 대강 기사로는 유이는 ... 뭐였더라 뭐 다른 활동 한다고 당분간 따로 활동하고 나머지 멤버로 움직인다고. 그래서 뮤비에는 유이가 나오고 활동은 안 하나보다.
10.05.31 02:44
애프터스쿨 Bang! 무대 보는데 그나마 얼굴 아는 유이나 찾아볼까 해서 열심히 봐도 도통 안 잡힌다. 뒤로 가니까 유이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하게 잡기힌 하더라만. 유이는 떴으니 다른 멤버를 노출시키는 전략인 건가? 하지만 애초에 곡도 목소리도 별로라 안 봐져... -_-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