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
// USB 핸드폰 충전 케이블 중에서 "5핀짜리 + 자동 감개"를 만족하는 케이블이 있을까요? 이번건 딱 그런거라서... ;
10.07.01 10:02
어제 배송온 USB 케이블로 폰을 충전했는데... 뭐랄까, 폰이 완충되어도 충전이 멈추질 않아! 자기 전에 핸드폰 충전 걸어놓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해... 핸드폰이 불덩이야! 욕망이 너 괜찮니? 병원에 가야 하는거 아니야? [...] 여하튼(흠흠) 충전 다 되면 케이블 빼야할듯;
by 마사키군
.shp 파일
은 ArcView라는 걸로 보면 된다고 하길래 깔아봤는데 깔다가 거의 다 된 시점에 에러가 나고는 안 깔렸다.(...) 느린 서버 위의 가상머신이라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는데 이러면 곤란 -_- libshp라는 것만 걸리는 걸로 봐서 리눅스에선 접근 못 할 듯
by kz
.shp 파일
은 ArcView라는 걸로 보면 된다고 하길래 깔아봤는데 깔다가 거의 다 된 시점에 에러가 나고는 안 깔렸다.(...) 느린 서버 위의 가상머신이라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는데 이러면 곤란 -_- libshp라는 것만 걸리는 걸로 봐서 리눅스에선 접근 못 할 듯
by kz
.shp 파일
은 ArcView라는 걸로 보면 된다고 하길래 깔아봤는데 깔다가 거의 다 된 시점에 에러가 나고는 안 깔렸다.(...) 느린 서버 위의 가상머신이라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는데 이러면 곤란 -_- libshp라는 것만 걸리는 걸로 봐서 리눅스에선 접근 못 할 듯
by kz
inappropriate and cannot be shared 문제는 'false positive 버그'라는 의견이고 구글직원도 비슷한 취지의 얘기를 하는 게 있다. 아니 좀 풀어달라고요 그러니까 -_- 직원 트위터 추적해서 DM 넣었더니 곧 풀렸다는 얘기는 있던데
10.06.30 07:48
구글독 공유 폴더에 있는 건 검색엔진이 가져가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아직 며칠 안 지나서 그런가 도통 걸리지도 않고. 애널리틱에 한 페이지의 방문기록이 있는 걸 보면 들어오는 건가 싶기도 하고...
by kz
의회도서관 플리커
나
백악관 플리커
가 어떻게 가능한가 했더니
조달청 비슷한 데서 각 서비스 제공자와 정부용 약관을 협의했다
고 한다.
국민들이 이미 활용하는 서비스에 정부가 참여해 국민과 정부의 상호작용을 촉진
하는 한편
대민외교
효과도 있으니, 아 정말 부럽다.
by kz
일전에 말씀 드린
장애
백서라는 게 별 거 아니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기록일 겁니다. 어느 네트워크 기술자분 블로그에 종종 장애 발생이 장비 이력관리가 삐끗했다거나 예상치 못한 연쇄반응 때문이었다거나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담담한 편이면서도 실무적이라 깊이 와닿더라구요.
by kz
일전에 말씀 드린
장애
백서라는 게 별 거 아니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기록일 겁니다. 어느 네트워크 기술자분 블로그에 종종 장애 발생이 장비 이력관리가 삐끗했다거나 예상치 못한 연쇄반응 때문이었다거나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담담한 편이면서도 실무적이라 깊이 와닿더라구요.
by kz
일전에 말씀 드린
장애
백서라는 게 별 거 아니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기록일 겁니다. 어느 네트워크 기술자분 블로그에 종종 장애 발생이 장비 이력관리가 삐끗했다거나 예상치 못한 연쇄반응 때문이었다거나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담담한 편이면서도 실무적이라 깊이 와닿더라구요.
by kz
김연아가 '월드컵 노동'에 올인하는 이유
. "문제는 어릴 때부터 오직 운동만을 하고 컸기에 그는 삶에 있어서의 목표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사실 그는 지금의 자기를 있게 한 운동을 하기 싫어한다고 한다." 그녀의 진정한 위기는 올림픽이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쩝.
by 요!쾌남
(
생각난 김에
) 요즘 들어 내 미감에 거슬리는 노래 가사가 종종 걸린다. 맨 처음 발견한 게 김범수의 '보고 싶다'. 된소리 가사 뒤에 갑자기 툭 끊어지는 리듬이라 (발라드면서) 선율이 일그러지는 느낌이었다. '싶다'를
/십따/
대신
/십다/로 부르는 경우
는
좀 낫다
.
by kz
kz
관심미친기능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맘놓고 미친 수락 하고싶지만 무분별하게 미친수를 늘리려고하는 사람도 있고 광고성미친신청은 더 많으니...ㅠㅠ 글차단기능은 신고기능과 비슷하게 있긴 하지만 환경설정속에 숨어있더라구요..ㅠ 신고기능도 같이 있으면 편하겠네요~
10.06.25 22:30
미투데이 구독하기 버튼은 해당 사용자 미투페이지로 들어가야 보이는데 이걸 그냥 사진 누르면 나오는 프로필팝업(?)페이지에 넣으면 안될라나.. 친구가 무조건 되어주세요!도 있지만 친구되는건 좀 께림칙하게 느끼는 사용자도 있을거니까..
by 루카쨩
미울
님께서 먼저 답변 달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정 위치를 기준으로 검색할 때 검색어 없이 위치 그 자체가 검색 조건이 되는 방법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말씀해 주신 LBS 지도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미투데이가 되겠습니다.
10.06.25 16:27
미투도우미
님 각 포스팅을 확인해 위치보기를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위치를 기준으로 거기 해당하는 포스팅을 보는 방법은 없나요?
by kz
kz
아마 저것도 무슨 쇼에서 나온거 같아요. TV를 잘 안봐서 뭔지 모르겠지만 ㅠㅠ
10.06.25 13:03
양키 스타디움과는 매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내셔널스 파크. 무엇보다 재밌었던 건 전광판에 뜬
스트라스버그에 대한 열가지 사실
이었다. 가장 웃겼던 것은 방사능에 노출된 거미에게 물리기 전까지는 강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날씨만 빼면 여러모로 이상적인 곳이다.
by incipit
처음엔 그냥 끊다가 이상하게 저희반 학생과 목소리가 닮아서 "XX...?" 라고 이름을 말해봤더니 급당황하면서 "너 누구야!!"라고 소리질러서 "맞춰봐"하고 끊었던 기억이 -_-;
10.06.25 02:52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잠깐 생각해보고 일단 받았다. 어린 티가 나는 꼬마 남자애 목소리. “거기 혹시 성환이(?) 집 맞나요? / ... 아닌 것 같습니다? / 네 죄송합니다. / 네 / 네” 먼저 자기가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 말고는 매너 적당하다 싶다.
by kz
제가 초등학생때 어떤 여자애가 저희집으로 전화를 수십번 걸어서 있는대로 욕하다가 끊은 일이 있었죠.
10.06.25 02:52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잠깐 생각해보고 일단 받았다. 어린 티가 나는 꼬마 남자애 목소리. “거기 혹시 성환이(?) 집 맞나요? / ... 아닌 것 같습니다? / 네 죄송합니다. / 네 / 네” 먼저 자기가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 말고는 매너 적당하다 싶다.
by kz
H-아워 직후까지를 보여주는 첫 회, 괜찮아 보인다.
전우
처럼 어설프게 특수효과를 쓰지 않으면서 나름 삼각관계와 이념 차이 같은 걸로 생기는 비극을 잘 잡아냈다. 전투 장면이 어딘가 어색한 건 뭐... 그리고
최민수
의 귀환도 반가웠다.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지만.
by kz
H-아워 직후까지를 보여주는 첫 회, 괜찮아 보인다.
전우
처럼 어설프게 특수효과를 쓰지 않으면서 나름 삼각관계와 이념 차이 같은 걸로 생기는 비극을 잘 잡아냈다. 전투 장면이 어딘가 어색한 건 뭐... 그리고
최민수
의 귀환도 반가웠다.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지만.
by kz
H-아워 직후까지를 보여주는 첫 회, 괜찮아 보인다. 전우처럼 어설프게 특수효과를 쓰지 않으면서 나름 삼각관계와 이념 차이 같은 걸로 생기는 비극을 잘 잡아냈다. 전투 장면이 어딘가 어색한 건 뭐... 그리고
최민수
의 귀환도 반가웠다.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지만.
10.06.24 20:20
6.25 특수를 맞아 나오는 건 알겠지만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데올로기 선전 공작이 아니라고 하기도 참 뭐하다. 근데 그나마도 첫 편을 보니 어째
신불사
생각이 나서...
by kz
+ 극중에 박중훈 위장신분도 프로그래머였고, 면접 내용도 보안 어쩌고였고(내용은 좀...), 해서 나온 회사가 결국 시맨틱. 보기 흔한 경우는 아닌데 무슨 연으로 영화에 시맨틱이 나왔을까.
10.06.24 02:19
좀 철지난 거 아닌가 싶은 조폭물을 슬쩍 가져오는 한편, 철저하게 박중훈표 캐릭터를 뽑아냈다. 딱히 걸리는 부분도 모르겠고. 뭐, 갑자기 친하게 된 게 약간 과장된 부분이다 싶긴 하지만 진행상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 근데 개의 날 얘기할 때 왜 그림자를 비춘 거지?
by kz
난
고등학생들에게 소총교육을 했다
했을때만 해도 '설마 고딩에게 소총을 쥐어주진 않았겠지' 했는데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다
. 무기을 드는게 안보인가, 왜 지켜야 하는가 깨닫는게 안보인가.
싱가폴의 막강한 전투력
이 북한처럼 어릴때부터 전쟁교육해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건가.
by 마사키군
이태원 살인사건과 비슷한 사건에 전후로 상황을 더 붙이고 인물을 보강했다. 근데 영상이 좀 뭐랄까, 싸구려로 나온 게 좀 그렇다. 거기에 사건 진행도 난감하고, 인물도 잘 살리지 못했고, 대사마저도 어색하다. 특히 모든 인물이 '폭팔'이라고 하는 건 용서가 안 된다.
10.06.23 03:35
시작부터 살인의 추억과 비슷하게 현장 보존조차 안 된 상황을 보여주며 시작하는데 끝도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된 것 없는 사실을 그대로 살렸다. 다만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고 법정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왜 이렇게 된 건지 이해가 안 되는 분은
좋은 설명
이 있으니 참조하시라.
by kz
음악이나 시선처리, 나레이션이 모두 스릴러를 지향하고 있는데 도입부가 흘러가는 동안 본 다른 감상들이 다들 전후를 배경으로 한 역사물이라고 지목하고 있어서, 포기. 전후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역사물은 거의 다 '우리도 피해자, 흑흑'의 정서가 조금씩 있어서 안 땡긴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