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탄 건 가슴 아프고, 관리 부실이나 대응 미숙도 질타해야 되겠지만, 그렇다고 세상 끝난 거 아닙니다. 다시 들보를 세우고 기와를 얹고 단청을 입히면 될 일이죠. 문화는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에 재창조해야 하는 겁니다. 숭례문 남대문 화재 사고 문화재 보존 복원 복구 건축 전통 역사

시원 상콤한 국물 에 국수 말아서 후루룩 넘기면 아주 그냥 -ㅠ- 츄릅 겨울 별미 맛 국물 새콤달콤 침이줄줄 _ 식신

구글이 피드버너 인수한 걸 별로 체감하지 못했는데, 도움말 센터가 통합된 걸 보고 깜짝 놀랬다. google feedburner 인수합병 business unit 거래 bigbrother

사회기반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 (최성 등 14인 접수) 이거 괜찮군요. BTL 등의 민자유치 사업은 예산 퍼주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든데, 규모가 큰 민자유치 사업은 국회 의결을 받도록 해서 예산 통제를 강화하는 명분이 뚜렷합니다. 운하 저지도 하니 좋고. 정부 민자 예산 통제 법률 입법 개정안 btl 대운하 이명박 국회

요즘 천착하는 문제에 대해, 예전만큼 정리가 안 된다. 위키를 열심히 쓰지 않게 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바보가 된 건지, 책을 덜 봐서 그런지, 여튼 정리가 더디니까 생각이 흩어지는 느낌이다. 사상 사고 정리 개념 생각 고민

입술 안쪽에 빵꾸가 나서, 연휴 동안 점점 퍼지더니, 연휴가 끝나가는 지금 자잘하게 아파온다. 머리도 살짝 아프고, 코도 막힌다. 딱히 크게 아픈 건 없는데 짜증만 돋군다. 연휴 증후군

설 아침 방송에 연예인들 가족 상봉기를 여러 집 돌아가며 보여줬다. 거의 다, 이민을 가 있었다. 이민 국적 연예인 소속감 가족 설 방송 편성

영어 가르치자는 거 자체는 좋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10억 보험이나 아파트 광고를 욕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그 사람들을 욕하겠다. 니들 은 바닥부터 틀려 먹은 거다. 차별 이기심 무한 경쟁 피라미드 배제 배척 계층 통합 _ 니들끼리 살고 싶으면 이민 가서 살어

서울 서울 서울! me2sms 설 연휴 버스 대장정 도착

지루한 버스 안 무한도전이 있어 모두 한마음 me2sms 버스 도로 정체 스카이라이프 방송 무한도전 특전사 편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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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조카에게 나는 공포의 대명사 혹은 악의 마수 쯤 된다. 으르릉

제길, 십상시라니! 삼국지 인물 테스트 _ 꽤 정확한 걸 ㄷㄷ

서부영화에 나오는, 주점 입구에 달린 덜렁문을 찾으려면 뭘로 검색을 해야 할까나? 검색어 문 인테리어 장식 부품 용어

매카시즘 적으려다가 매저키즘 적을 뻔했다. 단어 이즘 글쓰기 헷갈려 취향 실수

그동안은 집안의 종교적 성향 때문에 배우자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했던 영역인데, 요즘 보면 집안이고 뭐고 그냥 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물어봐야지 종교는 어떻게 되세요 혹시 교회 다니세요 하고 정신세계가 너무 다르면 같이 살기 힘들 테니까 _ 다시보는상식 차별

어제는 당나귀에 죽어라고 접속이 안 되더니 지금 보니 접속됐다. 뭐였지? p2p server port connection _ 뭘 받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터글아저씨 님께 토큰10개를 선물했습니다.

니야 님께 토큰10개를 선물했습니다.

느슨하게 유지되는 어른의 인간관계에서 명함의 부재는 엄청난 약점이다. 명함 교환 치레 외부기억장치 인간관계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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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참여에 제한을 두면 안 된다고 믿었는데, 천박한 사람들이 요즘 하는 꼴을 보면 뭔가 거름망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정치 인격 민주주의 참정권 피선거권 선출직공무원 권력 장난감 _ 다시보는상식 차별

발표를 들을 때 마케팅 버즈워드가 많이 나오면 흥미가 마구 떨어진다. 자신의말 _ 아는 얘기는 넘어가고 니 얘기를 해줘

경로의존성 + 적시성 사업 발전 기회 chance

퓨처캠프 오신 분? 전 프로젝터 뒤에 있어요. 비디오 기사분이 가려서 좀 곤란; 퓨처캠프 나들이

섬유센터는 어디래?;; 지도 길찾기 삼성역 2호선

온라인 10년 이름값에 붙은 건 이따금 보이는 적대세력 -_-; 과 약간의 신뢰, 그리고 무진장 큰 업보죠. 뱉어낸 말이 결국 족쇄가 되더라구요. 약속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은 하지 않는 것 그러나 했으면 지켜야지 _ 그림자로 뒷담까는 건 병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