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친구들과

kz 네. 악은 아닌데. 치사해요. 말씀하신대로 치졸 11.10.11 12:21
외부 서비스 친구찾기 기능이 오픈되면, 그때 원하는 사람이 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지, 어찌하여 디폴트로 모든 사람이 서비스 이용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체크를 해놓고, 싫은 사람이 체크 해제를 따로 찾아서 해야 하는 시스템인가요? by 하늬
kz 실은 전 더합니다. 음력 12월생인데 양력 생일은 해가 바뀐 다음이니 저도 나름 복잡합니다. ^^ 11.10.10 21:56
「‘빠른 XX년생', 한국에만 있는 나이 계산이다. 」  -- 부차적인 부분에 딴지 거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본에도 있다. 일본의 경우 3월생까지가 이른바 '빠른 XX년생'에 포함된다. by camino
kz 이미 충분히 단단하십니다 11.10.10 15:12
난 누가 좋은 개발자가 어떤 개발자냐고 물으면 센스 있는 개발자라고 대답한다. 내가 말하는 센스 있는 개발자란 기초가 단단하고, 지식과 경험이 균형을 이룬 사람이다. by fupfin
kz 엥... 그.. 그럴까요? 흑.. ;ㅅ; 11.10.10 11:37
토요일. 극장 상영관 앞에 앉아있다가 앉는 부분이 고정돼 있지않아서 의자채로 뒤로 넘어졌다.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CT와 엑스레이를 찍었다. 병원에 수속하며 내 번호를 적었더니 오늘 이런 문자가 왔다. 개인정보 활용 동의한 적 없는데. by 하늬
kz ㅋㅋㅋ 부끄러웠습니다. 게다가 더 웃긴건 '쇼토'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한참 뒤에야 깨달았다는 점입니다. 11.10.10 11:26
서울에 가니 모르는 사람들이 일본에 살다 오셨어요 하더라. 말투가 다르다며. 심지어는 재일교포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일본에서 생활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나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일이었다. by camino
kz 그냥 병원비만 내주고 말던데요... 엥 11.10.10 11:25
토요일. 극장 상영관 앞에 앉아있다가 앉는 부분이 고정돼 있지않아서 의자채로 뒤로 넘어졌다.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CT와 엑스레이를 찍었다. 병원에 수속하며 내 번호를 적었더니 오늘 이런 문자가 왔다. 개인정보 활용 동의한 적 없는데. by 하늬
kz 네,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놀라신다는 건 어색하고 달라서 놀라신다는거죠? 기본적으로 북쪽 억양이 강하고, 그리고 사용하는 단어도 좀 다른게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의 표준어와는 차이가 많죠.. 11.10.10 11:21
서울에 가니 모르는 사람들이 일본에 살다 오셨어요 하더라. 말투가 다르다며. 심지어는 재일교포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일본에서 생활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나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일이었다. by camino
kz // Aㅏ... 그래서 보고싶은 마음을 표현할걸지도 몰라요 ;;; 11.10.10 00:17
불시의 한마디「젊은 미인의 눈썹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한들 그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잠깐 동안에 백발이 되어 흐뜨러진 실같은 머리털이 될 것을. 고문진보」 하지만 그 아름다움을 짧게나마 감상할때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오죠 (...) by 마사키군
kz // 검색 안하고 묻는게 거의 습관이 됬... 그거 그거군요? 예전에 PC통신에서 간간히 보이던 폐쇄그룹이라는 그거... 11.10.09 21:57
미투도우미 님, 건의할게 있는데요 (1) 친신해오는 유저의 상/하안선을 지정하게 해 주실수 있나요? 저도 슬슬 90년대 친신이 버겁네요 (...) (2) 모바일미투 클라이언트를 다중 미디어에서도 동시 로그인해서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잉잉 ㅠ_ㅠ by 마사키군
힐링포션 그렇죠 11.10.09 20:40
이제 고유명사 색 이름 에 ' 미투데이 보라 '를 등록해야 하는 걸까요? by kz
힐링포션 애초에 사업방향이 잡혔던 만큼 지원이 들어가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현지에서는 나름대로 활동이 있나봐요. 돈 퍼주는 쪽은 인도네시아 정부나 대한민국 정부나 서울시나 훈민정음학회나 각자 입장과 이권이 걸려서 없어졌는지 방송에도 안 나왔지만요(...) 11.10.09 20:40
처음에 반짝했다가 여러가지 지원 부분이 미진해졌다는 얘기가 들려서 이거 또 생색내기 하나만 늘어나는가 했는데 그럭저럭 잘 되고 있나보다. 부디 알파벳이 그러하듯이 여러 한글 변종이 생겨서 한글=한국어 도식이 깨지고, 한글이라는 표기 체계가 독립적으로 자생하면 좋겠다. by kz
네이버 녹색처럼 말이죠? 11.10.09 20:36
이제 고유명사 색 이름 에 ' 미투데이 보라 '를 등록해야 하는 걸까요? by kz
그거 설레발인 줄 알았는데, 뭔가 되고 있다는 건가요? 11.10.09 20:35
처음에 반짝했다가 여러가지 지원 부분이 미진해졌다는 얘기가 들려서 이거 또 생색내기 하나만 늘어나는가 했는데 그럭저럭 잘 되고 있나보다. 부디 알파벳이 그러하듯이 여러 한글 변종이 생겨서 한글=한국어 도식이 깨지고, 한글이라는 표기 체계가 독립적으로 자생하면 좋겠다. by kz
incipit 혹시 이거 아시남요? 11.10.08 21:04
멘탈리스트에서 주인공이 수 써서 일 저질러놓고 자기는 소파에 앉아서 시치미 뚝 떼고 아무 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가만히 보고 있는 책 표지가 눈에 띄어서. 무슨 내용이길래... by kz
kz 하긴. 네이버 녹색도 있으니까요. :) 11.10.08 20:16
와아~ 이렇게 기쁜 선물이!! 보라색 미투데이 보라색 물건이 한가득. 특히 보라색 파우치와 보라색 가방이 진짜 예쁘네요. 딱 예쁜 보라색.   정말 고맙습니다. :^) by 하늬
'뿌리 깊은 나무'... 숙청은 필요하다. 11.10.08 19:56
고려와 조선이 미처 보여주지 못한 역사의 패러렐 월드가 대한민국에 이르러 드러난 것이다. 광종과 태종이 썰지 못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이명박이 등극한다. -_- by kz
저도 빌어먹을 애플고딕 말고 제대로 된 한글 폰트를 얼른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iOS 5좀... 11.10.07 20:12
아이폰 5는 됐고, iOS 5나 얼른 정식 배포하세요 by kz
kz 사랑의 박차기! 11.10.07 18:54
사진1 , 사진2 . 그의 생전에 봤어도 뭉클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by 까소봉
kz 헐;;; 11.10.07 13:46
아이폰4S 주문하려고 30분 넘게 전화기 붙들고 있다고 트위터에 불평하려고 했는데 고래 떳네(?!) 다른 사람들도 전화기 붙들고 심심하니까 트위터에 몰리고 있나? ㅋㅋ; by 요!쾌남
kz 안가려도 근사하실거 같은데 다음엔 좀 벗...벗..... 11.10.07 13:19
아, 이렇게... 나의 가을이 끝났구나. by incipit
kz 오 프로필사진이....오오;; 11.10.07 13:11
아, 이렇게... 나의 가을이 끝났구나. by incipit
kz 공업탑 카페베네 맞은편에 있어요!ㅎ 11.10.06 21:30
우와. 짜장면이 2000원! by Timi
RT “사람들은 디자인이 어떻게 보이느냐를 뜻한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들어가 보면 디자인은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 스티브 잡스 11.10.06 20:10
design은 fineart 보다는 engineering에 가깝다. 옷은 섬유와 몸의 공학이고, 건물은 재료와 주변환경의 공학이며, 웹은 마크업과 스타일의 공학이다. 그냥 이뻐 보이면 다가 아닌 걸. by kz
kz 그러면 무서운건데 말이죠 덜덜 11.10.05 18:07
개인적으로 같은 집에 서식하는 오빠는 독특한머리 스타일이라 눈에 띄는 편이고 세상에 저런머리를 한 사람은 오빠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오빠같은 사람 발견;; 체격도 스타일도 가방도 머리부터 안경까지 같아서 오삔가 생각했어 덜덜덜 by 프쉬케
kz FTA처럼 국회통과는 물론 관련 국내법을 손질해서 발효되는 것도 있죠. ㅎㅎ "조약의 자기집행성"을 공부하시면 될 검다~! 11.10.05 17:03
조약 그 자체를 국내법으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일종의 "국내입법" 다음에 국내법으로 간주하느냐를 두고, 전자가 후자에 비해 불평등하다는 드립은 국제법 개념을 몰라서 나오는 말이라 보시면 된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불평등하다"의 개념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by 까소봉
미투데이 접속 브라우저 1위는 IE ( 여전히 ) 2위는 크롬 3위는 파이어폭스... IE중에서 IE6 비율은 11.5% 밖에 안되는중... 곧 IE6 퇴출되겠다잉 11.10.05 15:53
kz 네 저도 취소해야겠어요. 동의한적도 없지만... 11.10.05 15:31
매일아침 행복마트의 문자. 참 꾸준한 아니 꿋꿋한 곳이다 by 행성5
일단 찾아왔다. 한 달 안에 다시 넣으면 재예치 우대 금리가 붙어서 이율이 좀 올라간다고 한다. 금리로 봐서는 괜찮은 편인데 딱히 은행에 묶어놓기가 애매해서 어쩔까 모르겠다. 11.10.05 14:24
정기예금 만기를 찾을라면 통장이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금융 서류들 뒤적거려서 통장 찾았다. 통장 앞면에 적힌 이율이 생각하던 거랑 달라서 굳이 윈도우 가상머신까지 켜다가 온갖 난관을 뚫고 계좌 정보를 봤다. 통장에 적힌 건 최초 이율이래고 해지 이율이 알고 있는 거다. by kz
kz 넵!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대해주세요. :) 11.10.05 12:48
프리미엄 진 브랜드 "rock revival" 을 아시나요? ^^ 저희 IBK 기업은행에서는 좋은 제품을 반값에 구매하고... 또 그 구매 금액은 좋은 곳에 쓰일수 있도록 기부하는 '영피플 반값기부'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 한번 구경하러 가볼까요? ^^ ☞ 클릭! by IBK
ㅎㅎ저것도 권력인게지요~ㅠㅠ 11.10.05 11:34
대학생의 정확히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건지 좀 알고 싶네요. 뭐 이래 빼주는 게 많아... by kz
kz // 자, 이제 CUG가 뭔지 제게도 좀 가르쳐 주십시다 (...) 11.10.05 11:30
미투도우미 님, 건의할게 있는데요 (1) 친신해오는 유저의 상/하안선을 지정하게 해 주실수 있나요? 저도 슬슬 90년대 친신이 버겁네요 (...) (2) 모바일미투 클라이언트를 다중 미디어에서도 동시 로그인해서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잉잉 ㅠ_ㅠ by 마사키군
kz 님 :: 역사와 전통의 11.10.05 11:29
미투도우미 님, 건의할게 있는데요 (1) 친신해오는 유저의 상/하안선을 지정하게 해 주실수 있나요? 저도 슬슬 90년대 친신이 버겁네요 (...) (2) 모바일미투 클라이언트를 다중 미디어에서도 동시 로그인해서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잉잉 ㅠ_ㅠ by 마사키군
kz // ...엉엉엉 ㅠ_ㅠ 11.10.05 11:29
미투도우미 님, 건의할게 있는데요 (1) 친신해오는 유저의 상/하안선을 지정하게 해 주실수 있나요? 저도 슬슬 90년대 친신이 버겁네요 (...) (2) 모바일미투 클라이언트를 다중 미디어에서도 동시 로그인해서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잉잉 ㅠ_ㅠ by 마사키군
아니 깍인다기보다는 뭐랄까요... 뭐라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예를 들어서 적금을 매달 10일에 붓는다고 하고 10% 이자라고 해도, 혹여 월급이 밀렸다든가 해서 15일에 입금하면 그 5일분치 이자는 떨어져 나간다는 소리였어요 ;;; 11.10.05 11:19
정기예금 만기를 찾을라면 통장이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금융 서류들 뒤적거려서 통장 찾았다. 통장 앞면에 적힌 이율이 생각하던 거랑 달라서 굳이 윈도우 가상머신까지 켜다가 온갖 난관을 뚫고 계좌 정보를 봤다. 통장에 적힌 건 최초 이율이래고 해지 이율이 알고 있는 거다. by kz
kz // 헐, 빨리 A/S 받아야겠네요 (덜덜덜) 11.10.05 11:17
hTC는 사실 QC는 좀 병맛스럽기로 유명하기도 한데, 이번 센세이션은 뽑기운이 나빴던거 같다. 사태는 며칠 전부터 거슬러올라가는데, 가끔씩 퍽 하고 꺼지더니 다시 켜보면 건전지가 6% (...) 근데 건전지를 뽑아서 다시 연결해보면 50%... (방금 전 사태) by 마사키군
마사키군 우와 이자 깎는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ㄷㄷㄷ 11.10.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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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저희 은행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뉴얼을 준비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1.10.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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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처음 넣겠다 한 날짜보다 늦게 넣는다거나 하면 또 호되게 이자 깎이더라구요 (...) 11.10.05 08:15
정기예금 만기를 찾을라면 통장이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금융 서류들 뒤적거려서 통장 찾았다. 통장 앞면에 적힌 이율이 생각하던 거랑 달라서 굳이 윈도우 가상머신까지 켜다가 온갖 난관을 뚫고 계좌 정보를 봤다. 통장에 적힌 건 최초 이율이래고 해지 이율이 알고 있는 거다. by kz
지머 ㅎㄷㄷ 11.10.05 02:03
정기예금 만기를 찾을라면 통장이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금융 서류들 뒤적거려서 통장 찾았다. 통장 앞면에 적힌 이율이 생각하던 거랑 달라서 굳이 윈도우 가상머신까지 켜다가 온갖 난관을 뚫고 계좌 정보를 봤다. 통장에 적힌 건 최초 이율이래고 해지 이율이 알고 있는 거다. by kz
사고치고 집나가면 멸 to the 망 11.10.05 02:03
정기예금 만기를 찾을라면 통장이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금융 서류들 뒤적거려서 통장 찾았다. 통장 앞면에 적힌 이율이 생각하던 거랑 달라서 굳이 윈도우 가상머신까지 켜다가 온갖 난관을 뚫고 계좌 정보를 봤다. 통장에 적힌 건 최초 이율이래고 해지 이율이 알고 있는 거다. by kz
kz // 헐 (...) 11.10.05 00:15
어, 미투 네임택 이거 쓴대로 스티커에 적혀나오는 건가요? 어... 어... 이럼 안되는데 ( ; o;) by 마사키군
kz // 사실... 건버스터도 걸핏하면 흔들리고 옷은 꽉 끼고, 남자는 안나오고... 노리긴 노렸죠 (응?) 11.10.05 00:05
엔하위키에서 엄청난 문장을 봤다. 「어차피 요즘 청소년 만화는 준 야애니긴 하지만.」 휴... 부정할수가 엄네-_-;;; by 마사키군
힐링포션 일단 '엌'이라고 쓰고 '내 미투에도' 체크한 다음에 '쓰기' 누르세요. (...) 11.10.05 00:01
by kz
그러니까요. 죄 지은 놈들을 교직 못 가지게 해버리고 학교를 새로운 교사로 채워야지, 학교만 없애 봐야 학생들은 갈 곳 없어지고 문제의 선생놈들은 입 싹 씻고 또 교편을 잡으려고 할 텐데… 11.10.04 23:09
그나마도 닫으면 거기 있던 애들은 어디로 가나 by kz
아니 이게 대체 뭔가요… 핑백이 끝나지 않아! 11.10.04 23:06
by kz
헉 어쩌다 초상권을! 11.10.04 18:46
by kz
ㅎㅎㅎㅎ 11.10.04 13:55
이것은 운전면허 취득을 막아서 땅크병의 확보를 방해하려는 북의 소행 by kz
kz // 설마... 아니겠죠 (덜덜) 11.10.03 23:45
에바 극장판 케이크 및 케이온 케이크 : 역시 로손은 뭘 해도 진심이야... 특히 에바 저 케이크, 「마치 사도의 코어 부분(의 모습)!」...이라니, 이봐... by 마사키군
kz // Aㅏ아아... 11.10.03 23:12
아이폰5를 사야하는 이유 : 동의하기 힘들다기보다는, 글의 논점이 결론을 도출해내기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건데, 예를 들어서 첫번째 이유인 1인 미디어에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이 논조대로면 훨씬 이전 제품인 디자이어가 이미 많이 팔렸어야 합니다. by 마사키군
12인의 성난 사람들의 현실 역사판이랄까? 여기서는 정치적 판단에 밀려 정의와 원칙이 무시되었다. 하지만 끝 장면의 자막에 따르면 고작 1년 뒤에 대법원은 절차상의 흠결을 바로잡아서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바로잡는데 1년 밖에 안 걸렸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다. 11.10.03 06:42
합리적 의심 이 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라기보단 오히려 교재에 가깝다. 11대 1에서 시작해 점차 판세를 바꿔나가는 것이 장대한 오델로 게임을 보는 느낌이었다. 몰이해와 편견, 실수와 오해가 산재한 그 자리에 현재 우리들이 가 앉는다면 과연 똑같이 할 수 있을까? by kz
그거 좀 씁쓸하네요. 이것 도 생각나고… 11.10.02 20:12
Zen Brush 라는 앱이 있다고 해서 앱스토어에 가봤더니 예시 화면에 'Japanese paper'라는 게 보인다.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내용 중에 한지가 일본쪽으로 알려져서 일본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언급이 나왔지. by kz
그러고보니 필터도 골치네요. 반영구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오래 쓰다 보면 결국 찢어지고 벗겨지는데 새 필터만 따로 파는 제조사는 아직까지 본 적이… 11.10.02 20:10
청소기 돌릴까 하고 대강 치운 다음에 청소기를 켜보니 다 죽어가는 소리가 난다. 멀티탭을 꺼놨었던 거다. 충전 될 때까지 기다리려니 애매하네. 그냥 충전식 말고 전원식으로 하나 사버릴까... by kz
kz 배를 마구 만졌습니다아 11.10.02 20:09
안녕? by 하늬
힐링포션 저는 필터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항상 기준이 다이슨(...) 이래저래 거르다 보면 도무지 남는 게 없네요 11.10.02 20:07
청소기 돌릴까 하고 대강 치운 다음에 청소기를 켜보니 다 죽어가는 소리가 난다. 멀티탭을 꺼놨었던 거다. 충전 될 때까지 기다리려니 애매하네. 그냥 충전식 말고 전원식으로 하나 사버릴까... by kz
마침 저희 집도 청소기가 고장나서 그동안 쓰던 대로 전원식 청소기 하나 사려고 하는데, 소형은 대부분이 충전식으로 나와서 맘에 드는 걸 찾기 힘들더군요 orz 11.10.02 20:06
청소기 돌릴까 하고 대강 치운 다음에 청소기를 켜보니 다 죽어가는 소리가 난다. 멀티탭을 꺼놨었던 거다. 충전 될 때까지 기다리려니 애매하네. 그냥 충전식 말고 전원식으로 하나 사버릴까... by kz
첫페이지에 출력된 기준은 뭔지 궁금해져요 11.10.02 14:54
1339 앱에서 일요일에 여는 약국을 찾아서 가다가 중간에도 연 데가 있어서 거기에 갔다. 물어보니 거기도 1339에 등록을 해놨다고 했다. 방금 찾아보니 앱이 첫 페이지 나온 10개만 가지고 지도에 뿌린 거다. 더보기 열심히 누른 다음에 지도를 부르면 다 나온다. by kz
Zen Brush 라는 앱이 있다고 해서 앱스토어에 가봤더니 예시 화면에 'Japanese paper'라는 게 보인다.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내용 중에 한지가 일본쪽으로 알려져서 일본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언급이 나왔지. 11.10.02 01:13
노골적인, 다큐. 캐릭터가 움직여서 스토리를 엮어가는 게 아니라 정해진 다큐 시나리오를 보여주다 보니 거기 등장하는 캐릭터의 얘기가 좀 보이거나 연결점으로 쓰이거나 한다. 가장 기구하다 할말한 아내역을 주인공으로 해서 탐색하는 식으로 나갔으면 극적인 맛이 살았을 건데. by kz
네이버 뮤직 이벤트로 생긴 무료 기간이 끝나서 생각난 김에 미시시피 업로더에 음악 폴더를 통째로 던져봤다. 전체 용량은 90기가고 MP3 기준이나 용량 기준으로 걸러져서 72기가 올릴 거라고 나온다. 업로드가 잘 되려나? 11.10.02 00:56
미시시피 라고, 구글 뮤직이 이렇겠구나 싶은 온라인 스토리지 기반 음악 듣기 서비스가 있더라. 100기가를 무료로 뿌린다니 유지비는 어떻게 뽑으려나 싶다. 아이폰 앱도 있고 Adobe Air 기반으로 앱도 있어서 OS 호환성은 나쁘지 않은데, 리눅스에선 에어가 단종이라... by kz
농우 :) 잘 부탁드립니다. 1339 참 좋기는 한데 동종업계 눈으로 봤을 땐 마무리가 조금씩 부실하다 싶네요. 11.10.02 00:44
1339 앱에서 일요일에 여는 약국을 찾아서 가다가 중간에도 연 데가 있어서 거기에 갔다. 물어보니 거기도 1339에 등록을 해놨다고 했다. 방금 찾아보니 앱이 첫 페이지 나온 10개만 가지고 지도에 뿌린 거다. 더보기 열심히 누른 다음에 지도를 부르면 다 나온다. by kz
제쪽에서 제안을 넣어보도록 하지요 감사~^^ 11.10.02 00:39
1339 앱에서 일요일에 여는 약국을 찾아서 가다가 중간에도 연 데가 있어서 거기에 갔다. 물어보니 거기도 1339에 등록을 해놨다고 했다. 방금 찾아보니 앱이 첫 페이지 나온 10개만 가지고 지도에 뿌린 거다. 더보기 열심히 누른 다음에 지도를 부르면 다 나온다. by kz
성현곰 kz 제 저질 몸뚱이가 정직할리가요. 11.10.02 00:32
Ya는 정말 정직하구나. 아까 7시에 졸음 운전 예방 차원에서 마셨는데 좀 전까지만 해도 절대 못 잘 것처럼 말똥말똥하더니 약속된 5시간이 지나자 졸음이 엄습해 온다. by fupfin
조이 그거 괜찮네요. ㅎㅎ 11.10.01 20:54
예전 영화를 볼 때면 단역 배우조차도 눈에 익은 사람이 보이는 게 재미인데, 이번에는 귀에 익은 노래도 많이 나오네요. by kz
연풍연가에 나온 코스대로 제주도 돌아다녀도 재밌지요.. ㅎㅎ 11.10.01 20:40
예전 영화를 볼 때면 단역 배우조차도 눈에 익은 사람이 보이는 게 재미인데, 이번에는 귀에 익은 노래도 많이 나오네요. by kz
주영훈이 불렀죠.. 제주도 아가씨 고소영ㅎㅎ 극장에서 시사회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11.10.01 20:38
예전 영화를 볼 때면 단역 배우조차도 눈에 익은 사람이 보이는 게 재미인데, 이번에는 귀에 익은 노래도 많이 나오네요. by kz
kz 이런일로 철창은 싫어요(..) 11.09.30 16:47
바람부네 치마조심 by 사이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없어지더라구요 11.09.30 01:40
어제였나는 퇴근하면서 터벅터벅 걷다가 보니 다리에 통증까지는 아니고 심줄이 살짝 당기는 혹은 뼈가 살짝 어긋난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계속 걸으니 없어졌다. by kz
하지만 자석은 다들 '마그넷'이라고 하잖아요. 철자가 mag에 발음이 맥이라고 하면 magazine(탄창)밖에 생각이 안 나서 말이죠(……) 그런데 마그세이프라고 쓰고 읽어보니 정말 구리긴 하네요=_= 11.09.29 21:54
마우스 꼬리가 맥세이프처럼 쉽게 떨어지는 것도... 노트북용으로는 나쁘지 않겠네요. 노트북에 주렁주렁 USB 달아놨다가 툭 꺾여버리면 USB 망가지는 건 상관없는데 기판 부러질까봐 ㅜㅜ by kz
피씨방에서 전원을 내려보았습니다(..) 11.09.29 21:52
등 뒤의 티비에 나오는 기사가 고등학생이 우울증이 많은데 검진받는 경우는 반 밖에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근데 자료화면이랍시고 나오는 게 어느 학교에 가서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한 사람 '손 들어보라'고 묻는다. 뭐 하자는 거냐 (...) by kz
힐링포션 마그세이프는 발음이 좀 구리네요(...) 11.09.29 21:51
마우스 꼬리가 맥세이프처럼 쉽게 떨어지는 것도... 노트북용으로는 나쁘지 않겠네요. 노트북에 주렁주렁 USB 달아놨다가 툭 꺾여버리면 USB 망가지는 건 상관없는데 기판 부러질까봐 ㅜㅜ by kz
도대체 뉴스 자료화면들 보면 한심한 게 많더라고요. 뭔가를 영상으로 보여줘야 하니 그렇다고 쳐도… 11.09.29 21:49
등 뒤의 티비에 나오는 기사가 고등학생이 우울증이 많은데 검진받는 경우는 반 밖에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근데 자료화면이랍시고 나오는 게 어느 학교에 가서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한 사람 '손 들어보라'고 묻는다. 뭐 하자는 거냐 (...) by kz
어제였나는 퇴근하면서 터벅터벅 걷다가 보니 다리에 통증까지는 아니고 심줄이 살짝 당기는 혹은 뼈가 살짝 어긋난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계속 걸으니 없어졌다. 11.09.29 21:44
오늘은 왜 이리 허리가 땡기지... by kz
맥세이프라길래 MacSafe일 거라고 짐작했지만 MagSafe라니 오타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자석(magnet)이라서 MagSafe… 그러면 한국에는 '마그세이프'라고 소개되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11.09.29 21:33
마우스 꼬리가 맥세이프처럼 쉽게 떨어지는 것도... 노트북용으로는 나쁘지 않겠네요. 노트북에 주렁주렁 USB 달아놨다가 툭 꺾여버리면 USB 망가지는 건 상관없는데 기판 부러질까봐 ㅜㅜ by kz
저는 명함에 받은 날짜랑 받게된 경위를 적어서 보관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가나다순이 안되고 날짜순이 됩니다~근데 이건 나중에 찾기가 힘들어서 또 컴퓨터에 적어놓기도 했더랬어요~검색때문에~지금은 명함관리 필요없어서 좋네요~^^ 11.09.29 19:34
내 명함을 남한테 주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들고 다녀야 되는데, 명함집 같은 걸 유지하자니 참 번거롭네. 좋은 방법 없나... / 남한테서 받은 명함은 어떻게 보관 및 정리를 하는 게 좋으려나? by kz
보관은 가나다순으로...ㅎㅎ 줄 명함은 다이어리에 10~20장 정도 준비하고 많이 나눠주는 행사에는 아예 명함통을 가지고 갑니다. 11.09.29 18:51
내 명함을 남한테 주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들고 다녀야 되는데, 명함집 같은 걸 유지하자니 참 번거롭네. 좋은 방법 없나... / 남한테서 받은 명함은 어떻게 보관 및 정리를 하는 게 좋으려나? by kz
힐링포션 '나경원 도가니' 라고 검색하면 ... 11.09.29 15:44
영화 도가니 상영에 따라, 당분간 일종의 도가니 사태라고 할만한 일련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착잡한 심정으로 분노하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고작 사건 학교에 항의 전화하는 수준으로 끝나버리면 곤란하다. 좀 큰 그림을 그려보자 좀. by kz
태그… 뭐라고요?! 11.09.29 15:32
영화 도가니 상영에 따라, 당분간 일종의 도가니 사태라고 할만한 일련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착잡한 심정으로 분노하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고작 사건 학교에 항의 전화하는 수준으로 끝나버리면 곤란하다. 좀 큰 그림을 그려보자 좀. by kz
성폭력은 그 중 일부에 불과하다는 게 더 무섭군요 orz 11.09.29 15:31
성폭력 얘기가 하도 큰 문제다 보니 영화에 비친 다른 문제들은 언급조차 안 되고 있지만, 그 공간이 무서웠던 건 폭력이 만연해 있고 그걸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서였다. by kz
태그에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좀 기술적으로 해결합시다!" 11.09.29 15:30
트래픽은 무한정 증가하고 망 부하를 감당 못하니까 사용량 제한을 위해, 일종의 정액제 요금인 무제한 요금제를 폐지하고 완전 종량제 요금으로 체계를 바꾸겠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그냥 QoS 걸어서 속도 제한 걸면 안되나? KT 약관에 그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by kz
대략 어딘지 짐작은 갑니다만, 올해부턴 남포동 쪽에서 상영이 없다지요 진작 알았더라면 작년에 거기서 좀더 즐길걸 그랬어요 11.09.29 11:41
구두 좀 닦아주세요. by kz
예..유명하지 않으면 다 묻혀버리고 대우받지 못하니...ㅠㅠ;; 11.09.28 15:37
찾았다 .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그래 뭐, 그러면 된 거지. by kz
농우 네이버에는 1,2집이 있는데 2집은 그나마도 권리 확보가 안 되었다고 들을수가 없네요. 어지간히 유명하지 않으면 찾아 듣기도 어려워서 -_-;; 11.09.28 15:24
찾았다 .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그래 뭐, 그러면 된 거지. by kz
하하하..축하합니다. 저는 함현숙이라는 가수 노래들을 찾고 있는데...이거 죄다 돈주고 사야하는것 같아서 망설이는중...ㅠㅠ;; 11.09.28 15:22
찾았다 .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그래 뭐, 그러면 된 거지. by kz
찾았다.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그래 뭐, 그러면 된 거지. 11.09.28 15:18
최근 한 달쯤 몇 번 들었던 노래인데 못 찾겠다. 흔히 '호소력 짙다'고 하는 남자 목소리로 후렴구에서 어디서든 건강히 잘 살라고 하는 가사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 부분이 콕 박히곤 했었던 건데, 이리저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는다. by kz
kz 그렇겠네요...저는 순간적으로 누가 내 정보 팔아먹었나 하고 분노를....ㅋㅋㅋㅋㅋ 11.09.28 15:09
대우건설에서 훤칠한 아가씨(? ?? 아가씨것지?) 두명이 송도신도시아파트 조감도를 들고 찾아왔다. 대뜸 '약사회 부회장님이시죠?' 급 긴장! '그거 어떻게 아셨소?' 그랬더니 '홈페이지 뽑아봤거든요~'...ㅋㅋㅋㅋ....홈페이지 첫화면을 프린트해서 들고왔네? 무서운세상~ㅠㅠ by 농우
kz 오~정말 그러네요? 불여우는 괜찮네요~^^ 11.09.28 10:31
갑자기 넷북에서 글자들이 지저분하게 깨져보입니다. 이거 왜 이러지요? 아이패드는 괜찮은데? 폰트인가요? 어째야하나요? by 농우
음… 어렵네요. 그러고보니 고양이가 닭둘기(……)처럼 생겼어도 이런 반응이 나올까 하는 의문도 들고… 11.09.27 22:22
도시에서 모든 비인간 생물은 군더더기다. 밀집 생활을 하는 이상, 인간의 생활공간을 잠식하는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배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걸 전제하지 않고서 애완동물을 잡아서 죽이는 게 말도 안된다느니 하는 건 동의하기 힘든 이상론으로 밖에 안 보인다. by kz
힐링포션 우선 안 죽이는 게 덜 거부감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게 과연 죽이는 것보다 더 윤리적인가?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기왕에 인위적으로 손을 댄다면 죽이는 거나 생식능력을 제거하는 거나 동물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잔인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11.09.27 20:38
도시에서 모든 비인간 생물은 군더더기다. 밀집 생활을 하는 이상, 인간의 생활공간을 잠식하는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배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걸 전제하지 않고서 애완동물을 잡아서 죽이는 게 말도 안된다느니 하는 건 동의하기 힘든 이상론으로 밖에 안 보인다. by kz
힐링포션 뭔지 한참 생각했는데, 비위 이름이 그거였죠 참... 11.09.27 19:27
부엉이 벽화 얘기에 '부엉이 먹이 중에는 쥐도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딱히 뭘 노리고 그런 건 아닌데 생각이 그냥 났다. by kz
하지만 생포 후 중성화라는 (당장 효과가 생기진 않지만 덜 잔인한) 대안이 있는데 굳이 살처분을 얘기한 점, 그리고 그걸 "통통 튀는 정책" 중 하나로 홍보한 점은 좀 그렇더라고요... 11.09.27 18:19
도시에서 모든 비인간 생물은 군더더기다. 밀집 생활을 하는 이상, 인간의 생활공간을 잠식하는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배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걸 전제하지 않고서 애완동물을 잡아서 죽이는 게 말도 안된다느니 하는 건 동의하기 힘든 이상론으로 밖에 안 보인다. by kz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두고 개드립치는 종자들이 저걸 가지고도 그 드립을 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orz 11.09.27 18:15
부엉이 벽화 얘기에 '부엉이 먹이 중에는 쥐도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딱히 뭘 노리고 그런 건 아닌데 생각이 그냥 났다. by kz
kz 아, 미숫가루를 잊고 있었네요. 시장에 가볼까! 11.09.27 17:15
월수금에 배달되는 우유가 쌓여서 세 끼를 죄다 시리얼로 때웠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내일 아침까지인 우유가 아직도 반이나 남았고, 유통기한이 모레까지인 것을 포함해 두 팩이 더 있고, 모레 아침에 또 우유가 배달될 테고... 그리고 바닥이 보이는 시리얼 봉지. orz by 힐링포션
kz 손정의 회장이 만든 말이라는데 하나를 더한 걸까요? 아니면 원래 손자병법에 있는 말이려나요. 흣 11.09.27 11:18
중앙일보 < 손 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ㅡ손자병법에 자신의 전략을 곱해 만든 제곱병법이 인상적인데 그중에서도 "風林火山海"가 마음에 든다. 움직일 때는 바람처럼, 멈출 때는 숲처럼, 공격할 때는 불처럼, 방어할 때는 산처럼, 상대를 만나면 바다처럼 삼켜야 한다. by 하늬
하하 그렇기도 하네요 11.09.27 10:49
부엉이 벽화 얘기에 '부엉이 먹이 중에는 쥐도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딱히 뭘 노리고 그런 건 아닌데 생각이 그냥 났다. by kz
kz // 아니 이거 (...) 11.09.26 22:35
이거 아무도 안쓰시나... 두고봤다가, 내가 첫 사용자가 되는건가, 설마... ;;; by 마사키군
kz // 현실을 애도해주실줄 알았는데 (...) 11.09.26 22:28
그냥... 새벽이 되니까 떠오르는 뻘의문. 「드디어 동생님이 마운트 포지션으로 올라타서 주먹으로 마구 팼습니다, 엉엉ㅠ_ㅠ」이라는 글이 더 인기를 끌고 댓글이 많이 달릴까, 「내일 친구님이랑 놀러갑니다」라는 글이 더 인기있고 댓글도 많이 달릴까. by 마사키군
kz 감사합니다 오늘 불편드려 너무 죄송했습니다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11.09.26 22:23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되었습니다. 보내어주신 따듯한 관심과 성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이벤트와 데뷰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by DEVIEW
예은예진아빠 kz 아시모프 미용실 아주머니가 아들은 50% 할인해줬어요. 헤헤 (ㅠㅠ) 11.09.26 19:53
아내님이 전에 빌린 돈이라면서 삼만원을 주셨다. 그리고 잠시 후 아들과 머리 깍으러 갔다오라는 미션이 내려졌다. 오는 도중에 아들 티머니도 충전해야 미션이 클리어된다. by fupfin
kz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전등록 페이지 오류로 인해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알찬 행사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26 18:11
자!~~~ 이제 DEVIEW2011 사전등록 오픈이 한시간도 안남았네요^^ 요이~땅 준비해주시구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내에 사전등록페이지에서만 가능한 거 아시죠? 링크 참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by DEVIEW
kz 그럼요. 원조 긱들의 이야기... 11.09.26 18:10
무비스트에 자막을 던져줘도 안 나와서, 앞부분을 무자막으로 좀 봤다. 상황 자체가 강의시간이다 보니 충분히 느리게 또박또박 발음을 해줘서, 판례를 가지고 평석을 유도하는 상황을 따라갈 수 있었다. 영어 듣기가 좀 늘면 좋겠는데 읽고 쓰는 건 해도, 듣고 말하는 건 영...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