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honey
, 전 얏옹의 그런 예리함이 참 좋은 거 같애요. (...)
08.01.03 10:11
작년 마지막 밤에 했던 일. 동네 골목에 쌀푸대를 낑낑거리고 휘청거리며 들고 가는 모습의 여자가 있길래 지나쳤다가 다시 가서 물었다. 바로 앞이라길래 쌀푸대를 어깨에 지고 종종거리는 걸음을 따라갔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