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음악 파일을 복사할수록 열화한다는 글이 사실이라면 사진도 복사할수록 흐려지는 건가?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 시간 지나면 흐려지는 디카 있어도 괜찮을 듯. As time goes by...
어지간하면 보일러 안 켜겠는데 요 며칠은 정말 어떻게 감당이 안 된다. 겨울 추위 냉골 방 보일러
권력자의 치정이라는 (이제는) 흔한 소재에 반전을 잘 섞어 넣었다. 변종 수사물로서 쪼이는 맛도 상당하고. me2movie 노 웨이 아웃 No Way Out _ 살인 첩자 냉전 Pentagon 배신 권력 집착
스타워즈 전편을 에피소드 순서대로 봤다. 1) 제다이는 어딜 봐서 최강의 전사란 말인가. 2) 30년 전 영상인데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없는 건 대단하다. 하지만 나찌 격멸 우주 활극 플롯의 유치함은 시종일관... 3) 베이더가 황제 집어던지는 장면은 전혀 안 극적이다. 스타워즈 감상 _ 미국 오리엔탈리즘 십자군 나찌 서부극 운명 반복
성남시가 시청 크게 짓다가 파산 지경 이라는데 한 해에 다 해먹은 것도 아니고 3년 정도 된 일을 왜 이제야 그러나? 그동안 의회는 예산 심의 안 하고 놀았나? 민주주의 의회 대표자 감시 역할
여기 서 그나마 알 것 같은 어휘는 2시그마, 포아송 분포 정도. 통계 확률론 공부 멸망
유니세프 님의 포스팅을 쭉 훑어봤는데 시종일관 얘기가 단조롭다. 유니세프에서 할 얘기가 그것 밖에 없진 않을 텐데. 대화 소재 SNS
아침에 일어났다가 책상에 엎어져 졸면서 꿈을 꾸었다. 이제 거기 있을리 없는 사람들을 생생하게 보았다. 아침 꿈 허상 미련
우유 좀 마셨더니 방구가 부릉부릉 냄새 구려
버스 위치 정보에 대해선 이 입장 과 같다. 나야말로 기상정보 때문에 이런 거에 할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정적으로야 ㅂㅅ인증이라 느껴도 더 따질 여지는 없다고 본다. 기관 게시판에 항의 글이 꽤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런 걸로 이번 일이 번복된다면 오히려 그 편이 나쁘다. 행정청 작위 부작위 공공정보 대중교통 여론몰이 안정성 절차 근거 원칙 뻘짓
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했던 것처럼 군조직의 은폐에 맞서 아들의 죽음을 밝혀낸다. 빳빳한 바지주름과 젖은 셔츠를 입더라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군인이었던 명예를 지키고 싶지만 세상은 정의롭지도 아름답지도 않았다. 그렇게 뒤집힌 국기 를 다시 메어단다 . me2movie 엘라의 계곡 In The Valley Of Elah _ 부성애 군인 감수성 추적 괴물
도저히 압축은 불가능. 1) 초반에 기름맛이 좀 났는데 금방 내온 거라서 그랬지 않을까 싶다. 야채랑 같이 먹었으면 몰랐을 테고. 2) 자꾸만 헛웃음이 나는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다. 말로도 사진으로도 전달이 안 된다.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면 확실한 마케팅 포인트. 댓글에 계속 _ 카츠로우
인터넷이 있기에 사랑하는 이들이 멀리 있지 않다 는 만화를 보니 생각이 난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분들 댁에 화상채팅이 되도록 세팅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베트남은 다들 야후를 써서 야후 메신저로 하게 됐다. 근데 영상과 음성이 한방에 같이 되질 않아서 세팅이 까다로웠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켜면 딱 되는 세팅을 못 해준 게 좀 미안스럽다. 분명 되는 방법이 있을 텐데. _ 화상채팅 다문화가정
이런 것도 있네요 . 아이폰 멀티터치 기반 한글입력 시스템 (Multi-touch based korean inputting system) 아이폰 입력기 멀티터치 특성
아직도 배부르네 -_-
카츠로우 오픈 베타 테스트 완료. 150자 안에 이걸 다 표현하려면 연구가 좀 필요하겠다. 맛 표현력 한계
나오기 직전. 두근두근
카츠로우 도착. 오는 길은 대박 추웠다. 기대 기대
퇴근 시간대의 강남을 가야 한다. 대중교통 hell _ 순간이동 기술 필요
왼쪽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도 자꾸 나고 콧물도 나고. 아마 코감기 곤란
빨래 널다가 손가락 떨어지는 줄 알았네. 겨울 추위 영하 빨래 물기 얼음
There is no such thing as love. It's fantasy. me2movie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_ 노래 OST
12편, 충격과 공포의 엔딩. me2tv 덱스터 Dexter 4 _ 가족 운명 반복
카츠로우 는 볼륨감으로 승부하는 느낌.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면 뿌듯할 듯. 무시무시한 시각적 압도
좀 심각한 농담인 건가. me2movie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언젠가 스노우캣이 소개했던 그 장면. me2movie 희극지왕 _ 주성치 배우 주인공 도시락 대본 청혼
만두랑 김치랑 끓였다. 김치가 좀 많은 듯. 음식 주부놀이
세탁기 물 빠지는 수채구멍에서 막힌 것들을 치우고 나니 파이프로 물 빠지며 나는 소리가 한결 우렁차다. 세탁기 청소 배수구 물 소리
배가 구루룩거려서 생각해보니 일어나서 지금까지 물배만 채웠다. 뭐 좀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