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컷 네 개 중에 왼쪽 밑에 있는 게 한동안 유명했던 개 사료 CF다. 그 주인공이 야마다라는 것, 그가 어릴 때 같이 놀았던 개가 포치라는 것을 알았다. 아, 개 키우고 싶다. me2movie 우리 개 이야기 _ 멍미투 반려 유대감

겉에 상표가 크게 붙어있으면 아예 떼버리기도 하죠. 그런 거 디자인 악취미 라고 생각. 난 브랜드 전도사 아니라고.

우유가 떨어져서 베일리스만 반 잔 조금 넘게 따라서 홀짝거렸더니 은근 술기운 오른다. 베일리스 술

어릴 때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재밌다. 가장 인상적인 편은 유태인-흑인-베트공을 넘나드는 첫 편. me2movie 환상 특급 Twilight Zone: The Movie

카드 결제 시험도 할 겸, 적립금 있던 거 끌어모아서, 세 권째를 샀다. me2book 도자기

윈도우를 켜지 않아도 책을 지를 수 있게 되다니, 큰일났다. 알라딘 지름신 예배당

“ 사실 60년전 경인년 1950년 한국 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사건이 터졌었다. ” 내말이 _ 반과학 비이성주의 미신 신드롬 떡밥

나한텐 별로. me2movie 펄프 픽션 Pulp Fiction

1시즌 16화 에 페요테 얘기가 잠깐 나오는데 원래의 무속적 기원 같은 건 전혀 없이 (마지막 인디언 자치경찰 대사처럼) 오직 문화의 찌꺼기만 남아서 환각제로만 쓰이는 게 영 그랬다. 왕년 무슨 책에서 봤는데 뭔지 기억이 안 나네. 책 버섯 페요테 환각제 인디언 전통 무속 정신 문화

올해가 그냥 범띠해도 아니고 백호띠라던데... 전엔 황금돼지띠라고 했더랬지. 정말 간지에 그런 게 있는지도 좀 의심스럽고 해서 마케팅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호랑이 띠 갑자 간지 반복 출산 출산률 마케팅

“ 무지개 연못의 최후 ” 만화 생활의참견 199화 겨울의 맛 me2gag

“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 - 처음에는 비극적으로, 두 번 째는 희극적으로 ” 권위주의 부활 역사 반복

새해 첫 문자가 라이브월드씨어스토리 어쩌구 하는 스팸. 근데 이 번호는 아까 “년말에하시는일정리잘하시고새해를맞이하시고 호랑이기를받아서행운과복많이받으세요” 하고 보냈던 데다. 알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저장되어 있지 않은가보다 하고 잠깐이나마 신경이 쓰였는데 스팸이라니... ㅋㅋ 전화 문자 스팸 인사 마수 마수걸이 배신

일 하나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 베일리스와 조그만 케잌을 샀다. 내년에는 이걸 함께 할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어느 추운 밤 _ 동봉된 초 다섯 개를 켤까 잠깐 고민 하다가 그러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다시 넣어뒀다는 건 비밀 (...)

뭘 먹긴 먹어야 될 텐데. 점심 식사

그냥 회계상으로 재편성하다 나온 결과일 텐데 좀 확대(편향) 해석이라 보입니다. NHN 미투데이 계열사 재편 회계 장부 biased _ 원글 댓글에 자세히 나와 있음. _ 사람들 참 호들갑

프로파일링 팀을 주인공으로 하지만 사실상 말도 안되는 수준의 컴퓨터 기술자의 보조와 상식을 벗어나는 천재 팀원이 있어서 범죄 수사물로는 좀 정교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오히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범죄라는 심연을 들여다보는 위험 에 대한 것인 듯. me2tv 크리미널 마인드 Criminal Minds _ 범죄 경찰 니체 괴물 심연 타락 파멸 캐릭터 반복 _ 시즌 3까지 독파. 뒤로 갈수록 캐릭터에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남.

꽃띠앙 님, 아직 API로 밴드 글은 못 쓰는 거죠? me2api 미투밴드

이명박 정부는 일처리를 너무 못한다. 잘잘못을 따지는 수준을 떠나 “조용하게” “말 안 나게” 처리하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너무나도 티나게 정말이지 단순무식하게 일을 벌인다. 이명박 정부 정권 집단 수준 무식 용감 안하무인 _ 이건희 단독사면 특권

와, 반갑습니다. 하지만 난 알라딘 더 좋다능

추우니까 오늘의 모든 외출 일정은 캔슬. 날씨 겨울 추위

멘탈리스트 보다 좀 더 근거 있는 모양을 하려고 노력했고, 인력도 많고 인맥에서 오는 권한도 강하다. 덕분에 더 규모 있는 사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안하무인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비슷한 듯. me2tv 라이 투 미 Lie to Me _ 설정 캐릭터 거짓말 관찰

도입부의 나레이션이 (뒤에서 대사로 이어지면서) 중동이 테러의 온상이고 크나큰 위협이라고 배경을 깔고 시작하는데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긴 힘든 얘기라서 몰입할 수 없었다. 미국이 그런 얘길 하면 안 되는 거지. me2movie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이런 앱 있나요? 아이폰 앱 전화 연락처 주소록 인맥 관리 비율

“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특별 기자회견과 지난 6월 라디오 연설, 또 지난 달 대통령과의 대화 등 3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습니다. ” ... 이걸 믿으면 오해하는 거 겠죠. 대운하 4대강 예산 청와대 이명박 발언 약속 신뢰 오해 _ 믿으면 골룸

명동 이벤트가 일종의 집회로서 신고를 거쳐 치러졌으며 그 과정에서 의상 협찬과 방송 프로그램의 협조가 있었다는 얘기를 얼핏 봤는데, 좀 자세한 뒷얘기를 듣고 싶다. 그저 “했다. 재밌었다. 끗” 말고. 명동 집회 행사 신고 절차 요건

요일별로 무슨 운동을 할지, 각 동작은 몇 분씩 몇 세트를 할지 딱딱 띄워주는 앱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폰 운동 보조

운구 임무를 맡은 군인의 개인적인 고민은 잘 그렸다. 인간적이다. 하지만 전후 과정이 너무나 포멀하게 이루어지고 스치는 사람들마다 지나치게 경의를 표하는 게 오바스러워서 완전히 몰입되진 않았다. 미국인이 보면 어떨지 몰라도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 출신이 보기엔 그랬다. me2movie 테이킹 챈스 Taking Chance _ 군인 전사 운구 존엄 명예 가족 국가주의 애국주의

“넌 참 괜찮은데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하고 내게 말했던 여성 동무들이 있었지. 영양가 없는 립서비스 ...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