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난 누군가의 생일을 (생일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축하하지 않으며, 누군가 겪은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서도 흔하게 위로하지 않게 되었다. 단지 듣고 알고 생각할 뿐이다. 표현하지 않는 축하와 위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나고 죽는 것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
by kz
언젠가부터 난 누군가의 생일을 (생일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축하하지 않으며, 누군가 겪은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서도 흔하게 위로하지 않게 되었다. 단지 듣고 알고 생각할 뿐이다. 표현하지 않는 축하와 위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나고 죽는 것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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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처럼 다른 사람도 태그를 추가하게 할 수 있는 경우, 첫화면 인기사진 같은 걸로 선정되면 화면 오른편의 태그 목록이 밑으로 주욱 떨어지기도 해요. :)
09.05.11 23:55
“이상하게도 시속 90km와 시속 110km를 오가며 달려도 시속 100km로 달린 것보다 못하더라니까. 시속 90km로 달린 걸 보충하려면 시속 120km 정도로는 달려야 돼.” / “기사님, 그게 바로 조화평균이라는 건데요”하려다 안전운전을 위해 “아, 그런가요?”
by kz
“이상하게도 시속 90km와 시속 110km를 오가며 달려도 시속 100km로 달린 것보다 못하더라니까. 시속 90km로 달린 걸 보충하려면 시속 120km 정도로는 달려야 돼.” / “기사님, 그게 바로 조화평균이라는 건데요”하려다 안전운전을 위해 “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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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이나 죽은 피부세포를 먹고 메탄티올이란 것을 만드는데 이 냄새가 발냄새의 주요 원흉이 된다. 이 박테리아는 블루치즈를 만들 때도 사용되는데 치즈에서 발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이래서인 것이다.
' - 반대로 발에서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하면 어떨까?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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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점은 스펙트럼인데 햇빛 보다는 아무래도 모노크로마틱한 형광등의 스펙트럼이 단순하긴 합니다. 그리고 햇빛에는 있고 형광등에는 없는 스펙트럼 -예를 들어 자외선-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긴 합니다만 100% 만족스러운 답을 찾진 못했어요.
' - 과학자의 영화 감상 ㄷㄷ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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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이나 죽은 피부세포를 먹고 메탄티올이란 것을 만드는데 이 냄새가 발냄새의 주요 원흉이 된다. 이 박테리아는 블루치즈를 만들 때도 사용되는데 치즈에서 발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이래서인 것이다.
' - 반대로 발에서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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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이나 죽은 피부세포를 먹고 메탄티올이란 것을 만드는데 이 냄새가 발냄새의 주요 원흉이 된다. 이 박테리아는 블루치즈를 만들 때도 사용되는데 치즈에서 발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이래서인 것이다.
' - 반대로 발에서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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