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이라는 프로를 보는데, 망한 집 보여주고 잘된 집 보여주네요. 잘된 집 주인은 구두 매장에서 일하다가 치킨이 좋아서 치킨집 준비 ㅋㅋ

1년 동안 치킨집 알바로 홀서빙이랑 배달이랑 해보고 프랜차이즈 업체별로 실사도 해보고 준비를 잘 했네요.

망한 집이 월급쟁이 퇴직 후 두 달만에 뛰어들고, 레드오션에서 재방문률 안 나와서 경쟁적으로 광고비만 늘었다고 하던 것에 비하면 교훈은 명확하네요.

교훈 : 치킨을 좋아해라. -_-);

흠..바닥 보증금이란 말은 저도 처음 듣는군요…바닥이라는 말이 쓰이는대로 그냥 그동네에서 일반적으로 불려지는 보증금 수준 정도가 아닐까요? ㅎㅎㅎ

일반적으로?? 그거 참 말이 이상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