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어넘겨서 메뉴를 부르는 건 한 시즌이 끝난 모양이고, 트위터도 페북 페이퍼도 손가락 따라서 내용 자체가 달라지는 앱이 되었다.
14.02.09 22:58
UI paradigm shift _ 페이퍼는 이걸 하기 위해서 사진 스크롤을 손가락 대신 본테 틸트에 맡겨야 했다.
좌우로 쓸어넘기는 동작에 반응하지 않음에 따라, 상단 양옆의 버튼이 현재 보는 화면의 특성에 따라 바뀌었을 때는 좌우에 숨어있는 메뉴를 펼 수가 없고 먼저 화면을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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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공앱을 보면 드는 생각은 지뢰밭 같다는 것. 화면 전체의 거의 모든 곳이 클릭이 발생하는 지점이고 그중 80% 정도은 눌러버렸을때 그게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되는 부분들. 최악의 UI
14.02.1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