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는 지명수배자. 주변 사람들은 그냥 있게 해줘서 어떻게 지낼 수야 있었지만 오갈 데 없이 쫓기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였울까, 두 팔로 상대방을 끌어안고 한참을 숨소리만 느끼며 가만히 있었다. 그 순간만큼은 평온했다. 14.06.15 03:47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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