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천지인 에서 했던 것처럼 두 회 째가 끝나고 나니 정도전 생가를 보여주고 어디쯤이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한 주에 두 회를 하니 두 회마다 보여주는 거겠지. 간판 캐릭터를 소개했으니 다음엔 누구의 어디가 나오려나... 14.01.06 22:35
캐릭터 인물 사극 _ 두번째는 공민왕. 서울 창전동에 사당이 있다고. 북한의 공민왕릉은 자료화면으로 때운다.
일본 전국시대를 띄엄띄엄 대강 밖에 몰라서, 정통 사극이라기보단 현대극에 가까워 보이는 이 드라마가 무엇을 생략하고 가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다른 드라마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나와서 뭔가 몰입도 좀 덜 되는 편이고. by kz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드라마 '정도전'의 끝부분에는 내용과 관련있는 여행지 소개가 있습니다. nhk 대하드라마에서 10여년 전부터 해오던 방식인데, 우리 제작진은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을지 고심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성계의 출신지 북으로 갈 수 없다는 한계도 있죠
14.01.12 23:42어디 성씨의 누구 묘 라는 걸 찍으면서 촬영협조 명목으로 각 문중의 돈을 얼마나 울궈냈을지 궁금해진다.
14.04.08 00:25